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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낮부터 눈물바람 ㅠㅠ

게재일 : 2009.01.21 (Wed) 02:28:15 PM

작성자 : 감수성퐐로

No. 335774 추천수 : 6 조회수 : 428

"꼬박 하루를 한 음에 매달려 밤을 새고 있을 때였어요.
방이 건조하다고 흰 빨래 몇벌을 엄마가 방에 널어두셨는데,
새벽이 왔는대도 그 마디는 잘 풀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뻐근한 허리를 돌려 잠깐 누웠는데 바짝 마른 빨래가 잡혔어요..
그 밤 내내 내 방의 습기를 위해 이 빨래는 이렇게 바짝 말라 있는데.
난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구나 하는 그런 초조한 생각이 들더군요.

...........새벽이었는데 깜깜하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기분 좋다. 팬들은 항상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움직여준다."

-동아닷컴 인터뷰

오빠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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