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칠판에 1부 - (맨윗줄 기억안난다;별로 중요하진 않다.)
- 올챙이의 하반기 활동방향
- 올챙이의 취지, target
2부 - 대안, 토론, 질의/응답
올챙이의 취지와 타겟,
그래, 올챙이는 취지대로만 가고있다라고 진정 느꼈다.
다만 그 과정을 절.대. 모르고 있다라고 진정 소리쳐 말해주고싶다.
솔까말 여기서 이렇게 가르쳐줘도,
밑에 부산댁이 허가제와 등록제를 저렇게 친절하게 게시해줘도
사용하는법을 몰라서 못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대표는 토론을 하면서도 질문에 대한 논지를 흐트러 버리는
그 뭐랄까.. 어이없이 콧방귀껴버리게 되는 그 어떤 아우라-_-가 있다.
- 난 진정.. 이 분은 우리가 여기까지 온 이유를.. 알긴 알까?했지..
아니, 어쩌면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라면
최문순의원은 우릴 이용했다라고도 생각도 했었지만,
그 똑똑한 서태지 팬덤이라고 손 잡았다가
알고보니 잡힐만한게 없어서 손을 놔버린거라고도 생각들었다.
또,
그 보안,,보안... 이라고 외쳤던게..
하.........(우린 다들 진짜 어이상실 웃음을 ...)
콤카에 명예회손/개인테러 문제가 아녔음.
지극히 대표란 이름으로 가져선 안되는 개인적인 마음이었단거.
-이건 말해얄지 말지 몰르겠어서 그대로의 표현은 일단 넣어두겠음.
또한
눈으로 보이는 준비된 자료나 명석한 머리는
패널들이 무조건 승.
(솔까말 그쪽가서 바로 새단체 만들고 싶어따)
온라인 회의에서도 얘기가 나왔었지만
이번일에 관한 다른단체가 있다고 올챙이가 얘기했었지?
대표말인즉은 팬덤단체는 아니고 몇년전에 저작권법 건드렸다가
패소(법적공방있었는지는 잘 기억안남)해서
그 뒤로 계속 준비해온걸로 안다고 했다.
- 근데 왜 아직도 컨택을 안한거지?라고 빠방 생각이 들었다.
아니, 쉽게 생각해도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봐야할 일 아닌가?
근데 그런 단체가 있다라고만 들었단다.........
그리고 난, 대표가 발언할때마다 느꼈지만,
써핑을 잘 안즐기시는가 했다.
간단히 예를 들어,
태지존 얘기가 나와서,
('' ) ( '') '' ''응~태지존'
(이건 표정보여주면서 해줘야는데.. 그냥 이건 내느낌)
모르겠다 ..내가 느꼈던건 ..
태지존 알긴 안다. 근데 대표는 워3를 들어와보긴 했겠지만,
전혀 워3와 친해보이지 않는 얼굴이었다.
-그래, 까댐을 받고 있는데 들어오고 싶겠냐할수도 있겠다.
만약 대표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태지존 존재를 멀리한다면
어케 타일러서 데꼬 와야해??
또.
올챙이의 문제는 온라인에서도 다들 느꼈겠지만,
무진장 감정적. 난 표정들을 봤으니 더더욱더.
-올챙이들도 토론분위기로 (둥그렇게 앉아서) 만들고 싶어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기에 대표가 앞에서서 얘기했기에
그 표정이 그냥 계속 보였을 뿐이다;;
온 오프를 참석하며 나름 낼린 결론이다.
시작점과 끝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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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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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올챙이는 과정을 절대 모른다.진짜!모른다.
아니, 여기저기서 처음에 나처럼 주워들은것만 있다.
아니, 어제 갔다오고 나서는...올챙이는.
온라인 회의 갈무리만이라도 공부하고 오프에 임했다면
오프참석자들이 이렇게 한숨만 쉬지는 않을꺼다.
첨엔 나도 그리 생각했다.
뭔가 있을거라고 ..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걸...꺼.라.고.
계획도, 전략도, 목표도 정확하지가 않다.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올챙이 지금 본인들이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거같다!!!
서명운동 십만이 목표였는데 일만칠천이라..
전략팀원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삼만으로 줄였다.......
하하..하하하......
(그니깐 앞으로 계속 서명운동은 할꺼래는 거지?
다른게 더 중요하다고 고래고래 소리 질르는데도
계속 그 공금 써가며
서명운동은 죽어도 계속 진행할꺼라는 거지!)
그리고 ..
진짜 나도 이렇게 또 말하기 싫었는데...
온라인 모임.. 타자가 느리다는둥 질문에 동문서답했던 올챙이..
진짜 몰라서..뭐라고 답변해얄지 몰라서 그런거였단거.
태지 팬이니까.. 팬이기에
감쌌던게 문제였다라고 정확하게 꼬집어주고싶다.
진정 다들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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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화를 말하자면..
솔직히 계속 웃었다.. 진짜 강의실을 나오면서
계속 웃음만...
근무도중에 나갔다온거여서 사무실을 다시 들어가 앉아있는데도..
그냥.. 솔직히 계속 웃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다.
지금 올챙이는 무서워서 해산 못한다라고.
아니, 우리가 아무리 '올챙아..괜찮으니깐 해산해도 돼...'
라고 해주길 바라는 거일수도 있다라는 생각 말이지.
내가 느낀 어제의 올챙이는 열등감에 쩔어있는 모습이었다.
왜냠 지금 제시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깐.
백프로 만땅으로.
지금 그들에겐 누워서 따뜻하게 쉴 수 있는 방자리를 내어줘야할거같다.
그리고 다시 처음이라 생각하고 움직여야할 시간같다.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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