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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08년도 국정감사 10/6-10/25일

게재일 : 2008.10.14 (Tue) 05:37:24 PM

작성자 : 체리별태지

No. 192197 추천수 : 0 조회수 : 420

10월6∼25일 국정감사
기사입력 2008-09-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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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5일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다음달 6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기로 하는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그러나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주호영, 민주당 서갑원, 선진과 창조의 모임 김창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한 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했다.

여야는 국감이 끝난 직후인 10월 27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정부측 시정연설에 이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각각 들을 예정이다.

또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정치(3일), 외교.통일.안보(4일), 경제(5,6일), 교육.사회.문화(7일)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고 이후 본격적인 새해 예산안 심의에 착수한다.

국회는 12월 1일과 2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및 각종 법안을 처리한 뒤 9일 100일간의 정기국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회는 오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4조 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비롯한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 관련 4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며 29일에도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의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날 회동에서 민주당 김재윤, 창조한국당 문국현 의원의 체포 동의안 처리를 놓고 의견이 맞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회법은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의 국회 보고 후 72시간 이내에 처리하도록 돼 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상정 자체를 반대하고 상정이 어렵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고 원혜영 원내대표는 “국회의 권위와 존엄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체포동의안이 처리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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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문화(11/7일) 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고 이후 본격적인 새해 예산안 심의에 착수한다.

요부분에서 우리는 주목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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