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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음악중심 넘후 갠찮았어효~~ 라이브 짱~~~!	게재일 : 2008.12.06 (Sat) 06:28:39 PM
작성자 : 바쁘다	No. 260020  추천수 : 3  조회수 : 429
무대 칼라감 죽입니다 ㅋ~ 모여라 꿈동산 분위기에 만화에서 보던 우뢰맨들 다수 등장 오늘 티비시청하던 초딩생들은 무조건 낚였을거라 장담 ~~~~ 오빠님 방송에서 볼때 젤 좋은 건 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열렬한 관객들의 쩜핑 ㅋㅋ 이런 노래에도 무려 쩜핑을 해가며 그 와중에 쫄핑댄스까지 추고있는 울 버팔로들 거기 콘서트장인가효? 낄~~~ 저번보다 쫄핑맨들과 밴드 배열이 좀 좋았는지 쫄핑맨들이 더 시야에 잘 들어오네요 분위기 좋게 곡 시작되고 앗 드디어 오빠님 나오십니다 완전 쪼끄만 초딩 분위기로 아장 아장 걸어나오시는데 오빠님...걸어나오시는 부분 안무(?)는 쫄핑맨 우두머리에게 다시 하사받으시길... 너무 아장모드라 어색하옵니다...... ㅡㅡ; 아...절도있는 손목꺾기 들어가주십니다. 날 봐라~? 하는 분위기의 저 눈 빛 ㅋㅋㅋㅋ 네 ~ 곡 시작해주시고 언냐 오빠들이 꺆꺆 대는 현장음 분위기 무척 살려주시니 문화방송은 고맙기 그지 없어하겠습니다 앗. 노래시작하나요? 네~~~~~~~~이게 왠일입니까 방송하기 전에 산삼뿌리 통으로 드셨나요? 용각산을 통으로 드셨나요 계란한판 드셨던걸까요??? 라이브가 씨디수준으로 깔끔하고 매우 안정적인게 지난 인기가요때의 잡음을 한순간에 정리하시는 순간입니다. 약간 시크한 석중씨 그래서인지 차분해보이는데 쫄핑맨들 사이에 혼자 분위기 있어보이고 잘생겨보이는데 이거 반칙이라고 전해주시구효!~ 그에 비하면 노장(?)인 탑마미는 당일 싸이닫아두시고 우울모드에 눈물 흘리시더니 왠일입니까. 기타를 가지고 붕붕 나르시는 것도 모자라 쫄핑맨들에 맞춰 앞으로 가랴 뒤로 가랴 응응?? 전직 댄서의 순정을 불사르고 계십니다. 미정님은 혼자만 우월하게 키가 크십니다. 참 잘생기셨는데 얼굴은 늘 베이스 애정모드라...볼 수가 없으니 안타깝... 그래도...미정님 뒤에 달린 하얀꼬리때문에 귀여우셨답니다. 으흐흐흐 사심사심... 아.......베이스 뚱구뚱구 치실때 손가락에 빛나던 금가락지는 난 임자있는 몸? .........버팔로들 식어갑니다 ㅠ.ㅠ 에또...아 참........우리 원장님 드러밍 넘후~ 맛깔스럽지 않나효? 영상 편집 잘된것 같아요. 휴먼드림 드러밍이 곡의 특징중 하나인데 포인트 별로 드러밍 연주를 잡아줘서 모션이 살아보이구 더 입체감 있게 느껴지더라는. 원장님 드러밍...모션은 뭐이랄까 그현란함 와중에 그루부함이 느껴진달까효 아~ 오빠님 라이브 말이죠... 저번 인기가요때는 목을 심히 누르면서 노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좀 답답하고 힘든 느낌...호흡도 좀 가쁘게 들리고... 오늘은 특정부분을 그때에 비해 목을 좀 놔서 부르시더라구요 부드럽고 듣기도 편하고 좋더라는. 자연스럽게 들려서 말이죠~ 중간에 약간 숨이 모자라구...목이 흔들리는건 있으셨지만 저번 인가에 비하면 80% 정도 개선된듯한 느낌이라 오늘 오빠님 라이브 ...랑...음악 싸운드는...넘후 만족스러워요 오빠님 짱~~~~~~~~~~~~~~~~!!!! 글구 글구...오빠님...액숀~ 쫄핑맨들 기우뚱 춤 있잖아요~ 기우뚱~하다가 발딱 일어나고 다시 기우뚱~하는 부분 오빠님이 어깨와 머리만 이용해서 그 부분을 살려주시는데 오빠님 머리가 작은 각도로 기우뚱 거리니까 넘 귀엽고 인형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세련된 동작이었음 아무튼 ㅎㅎㅎㅎ 근데 오빠님... 노래는 샤방하고 귀여운데 노래 가사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우 종종 눈에 너무 힘주시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많이 지으시는데...것두 좋지만 좀 많이 웃어주셨음 좋겠어요 오빠님 샤방하게 웃는 장면 나올떄마다 내 심장은 가출 ㅠ.ㅠ 오늘 음악중심만 같으면 매주 사녹 뛰셔도 되겠삼 꺄하하하하...ㅠ.ㅠ 최고 최고 싱글 2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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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3427c727a2f (2008.12.06 Sat 06:30:50 PM)     4살짜리 조카가,ㅋ "이모 파워레인저들이야?" 막 이러고,ㅋ 내가 막 춤 따라하니깐,ㅋ "왜 괴물들 춤 따라해?"막 요러고,ㅋㅋㅋ 그래도 조아라해,ㅋㅋ ㅎㅎ 1a22d31b113 (2008.12.06 Sat 06:32:17 PM)     오늘 ..넘 좋았어요..오빠님 눈에 힘도주시고 포스 작렬ㅎㅎ . cdd097503ae (2008.12.06 Sat 06:33:38 PM)     개인적으로 파랗던 아이가 ... 날~~ 하는 부분의 섹시한 목소리 떨림이 죽겠는거돠 맞아! 2ac74313c1f (2008.12.06 Sat 06:38:42 PM)     그.. 파랗던 아이가... "날~~~~" 할때 목소리 ㅠㅜ 츄릅 ㅠㅜㅠㅜㅠㅜㅠㅠㅜ 넘후 좋았어 ㅠㅜㅠㅜㅠㅜㅠㅜㅠ 완전 fce40a653cc (2008.12.06 Sat 07:13:20 PM)     영상이랑 음향이랑 뽀인트 잘 잡아주시고.. 나 계속적으로다 돌려보고 있는거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편지는 언제 쓰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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