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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녀왔어......	게재일 : 2009.01.01 (Thu) 04:59:53 AM
작성자 : 발터져-_-	No. 305849  추천수 : 0  조회수 : 941
무대해체할때까지 놀다가 나온베뷔야...;;; 난 위태에서 구제받아서 갔다왔구...그래서 더 애절하게 놀았는지도;; 그래서 글 올리기도 좀 미안한데 그래도 궁금해 하지않을까 해서 조금 다르게 올려봐 이래저래 후기 올라온거 보니 대충 멘트들은 베뷔들이 잘뽑아줬을테니.. 사실 아직 다 안읽어봐서; 읽어보구 나도 생각나는것들 나면 쌔워볼께^^;; 오퐈님 공연도 좋았지만...이건 팬미팅인가효?-_-? 심지꺼두 정말좋았구... 우리..정말 우리끼리 잘노는거다..오퐈님 들어감과 동시에 베뷔들도 스믈스믈 나갈준비하면서.. 디제이는 노래 계속 틀어줬거든... 우리끼리 플로어에서 울트라맨 버뮤다 또한곡 기억안나지만;;; 막 슬램하고놀다가.. 난 이게 정말 오늘의 베스트라생각해 다들 제대로 정줄 놨드구만 ㅋ 무대해체한다고 나가래는거야.. 그래서 우리 단체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면서 절했어..정말 베뷔들 너무 이뻐보이드라..ㅠㅠ 이때 카메라 꺼져있어서 촘 아쉽긴해~ ...아.. 바자회에 오퐈님이랑 멤버들이 기증한거는 얘기나왔니? 뭐라고 얘기는 안해줬는데 나중에 밝혀주시겠지^^ 아.......그리고...나 나름 앞줄에있었는데........핸드폰 계속 들고있던 베뷔있드라...;; 사실 다들 정줄놔서 공연때만큼 크게 얘기는 못했지만...몇몇이 뒤에서 소리 지르면서 내리라고 몇번했는데.. 안내리더군.....사실 난 오빠가 그거볼수 있을정도 거리라고 생각하는데...촘 참지 그랬어.. 솔직히...오늘 보면서 오빠가 이렇게 터울없이 얘기하시는 모습에 참 기쁘고 감동스러웠어.. 심앵..명동때..오빠보구있으면서도  힘들었는데...왜있쟈나..... 가까이있다고 믿었는데 결국 오빠는 무대에 그리고 난 손내밀면 닿을거 같지만 그렇지 못한거구.. 근데 오늘 그게 아니라는걸 확실히 느꼈어.. 무슨 얘기하다가..오빠님이 그러셨거든... 우리가..언제까지 이런 관계를 지속하게될까란? 생각을 많이하신다고..오빠나 우리나 똑같은거 같더라구 암튼....오늘 오빠는 정말 우리랑 가깝게 있으시단걸 뼈저리게 느낀하루였어.. 오빠가 말씀하신 짝사랑......아닐걸요?,,,,,이제 믿는다 뻘ps) 오빠는 멘트의 신이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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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62c40be82f3 (2009.01.01 Thu 05:02:13 AM)     영원히 오빠팬 할거야 ;ㅅ; 정말로... 진짜로....ㅠ 왜냐면 오빠가 없는 내 삶은 내 삶이 아닌걸요( --);; 미나리 3515b3729ee (2009.01.01 Thu 05:02:46 AM)     붸비 후기 왠지 뭉클하다 .... ㅜㅡ 6c17535b5d7 (2009.01.01 Thu 05:03:12 AM)     부럽다.... 난 붸비가 부러울뿐이고......ㅠㅠㅋㅋ 오빠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 c59641cf500 (2009.01.01 Thu 05:03:27 AM)     부럽구나.. 난 아직 오빠 보고 있으면서도 힘든 사람 중에 하나야.. 그걸 벗어난 베뷔가 부럽네.. 아직은 후기가 많이 염장이다..^^ .. 2ba59ad8953 (2009.01.01 Thu 05:04:24 AM)     부럽다.. 난 명동도 직장때문에 못갔고.. 심포니앵콜이 올해 태지와 만난 마지막이었는데ㅠㅠ 태지의 화 31일 공연을 갔던 사람으로서, 태지와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는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알지. 그래서 더 부러운거고ㅠㅠ 라이브와이어 7e0be032f1c (2009.01.01 Thu 05:04:29 AM)     틀어주지 않았었어?? 짐찾느라고 밖에 서 있었는데 라봐여가 나오더라고 .. 55a33e6ab0c (2009.01.01 Thu 05:05:04 AM)     새삼 가슴이 찡하다.. 정말 죽어서도 서태지매니아라고 하고 다닐래... ㅇㅇ 30d8974ea30 (2009.01.01 Thu 05:05:37 AM)     영원히 우리 함께해용~ 오빠님 오나전 멋지삼!!!!!!! ^ ^) bbbbbbbbbbbbbbb 그런 확신 55712d245b0 (2009.01.01 Thu 05:06:10 AM)     나도 가져보고싶다. 어! 660e1a12c35 (2009.01.01 Thu 05:06:33 AM)     응 맞다 라봐여나왔다 +_+ ㅇ c59641cf500 (2009.01.01 Thu 05:07:52 AM)     222222 ㅋㅋㅋㅋㅋ 나두나두. 막 느껴보고 싶어. ㅎㅎㅎ 난 5ad74bfc368 (2009.01.01 Thu 05:10:46 AM)     후기만으로도 느껴진다....... 오빠가 우리한테 질문한 내용듣고 깜놀랬음..... 오빠 입장을 잘 생각을 안했던 나를 반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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