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의 불공정하고 전근대적인 운영은

저작권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인 우리 소비자에게까지 불합리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신탁관리단체 단일화 및 독과점 체제가 아닌, 복수화 내에서 자유로운 경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올바른 음악 저작권 문화를 바로 세우고자

2008년 12월 12일,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이대로 좋은가' 라는 타이틀로 daum 아고라 청원이 시작되었고

마감시점인 1월 1일에서 3일이나 단축된 12월 29일 목표인원인 10,000명 서명을 달성했습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목소리는 앞으로 진행될 올챙이 프로젝트에서 큰 힘을 발휘하리라 믿습니다.

창작자와 우리 사이의 음악에서 한결같은 화두가 있다면, 그것은 소통일 것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더불어 올챙이 Tour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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