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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따뜻한 간식 이벤트^^★★	게재일 : 2009.02.13 (Fri) 08:35:16 PM
작성자 : 96제주붸비	No. 365157  추천수 : 0  조회수 : 435
다이어트나 학업,취업이나 직장에 스트레스 받는 붸비들은 보라~ 어떠한 힘든 상황에 있는 붸비들도 보라~ 내가 붸비들을 위해서 간식을 줄려고 해 ^^... 많이 참여해 줄꺼지? < 선착순 아니니까 괜찮아~ > - 집안에 사정이 있거나 힘든 일 (다욧트 하는 뷉들도 있잖아~!)이 있는 뷉들은    많이많이 참여해 줘 ^^ - 결과는 내일 8시30분에 발표할 예정이야 < 더 빨리 발표할 수도 있구 > 일단 간식 내역을 보여줄께! < 한라봉 ,감귤(이 두개는 아직 모르겠어), 미국촤컬렛, 감귤,백년초 초콜렛과 크런치    브라우니(4개입), 초코간식, <다욧트로 상처받는 뷉들을 위해서>덴마크산 치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칼로리바란스, 직접쓴편지, 옵하 사진 조금<나도 받은걸로 ㅠㅠ> >   ㄴ 요 항목들이 화요일날 올꺼야 ^^    내가 제주도 살아서 뱅기로 날라가니까~~ 참가 자격은 모든 붸비지만 그 중에서도 힘든 일을 겪고있는 붸비들을 위해서 할려고 해 ^^...... 힘든 일을 적어주기만 하면 끝!!!       3명을 뽑아서 알려줄게~~ 만약 발표가 되면 메일 주소를 알려줘 ^^ 메일에다가 내 핸드폰 번호랑 적어줄께.. <  그 붸비들은 이름과 폰번호랑 주소를 밝혀줘!! 메일로 !! 꼭 ^^ >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못올리겠지만 ㅠ_ㅡ...         따뜻한 맘으로 위태 식구들에게 갈 간식 이벵에 참여해줘 ^^.. < 첨 하는거라 내가 글을 잘 못쓰지만..>     힘든 사연을 써주기만 하면되~~ (분명 다욧트도 된다고 했어 ! 나도 경험자 ㅠㅠ) 선착순 아니야~~ 그냥 써주기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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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 3ee94b4fa4f (2009.02.13 Fri 08:36:11 PM)     나 ^^ 79bd12ee4bd (2009.02.13 Fri 08:36:22 PM)     기나긴 백조생활? 앞이 안보인다고 즐겁게 말할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_= 기럭지빠 35caa4c0252 (2009.02.13 Fri 08:36:43 PM)     나도 참여 ^0^; 구름 ab72ae50422 (2009.02.13 Fri 08:36:52 PM)     나두 지금 다욧트중이야... 지금도 배고픈데 꾹 참고있지 ㅎㅎㅎ 근데 다욧트보다 더 힘든건 보고싶은 오빠를 볼수없다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36:58 PM)     나도 ㅠ_ㅠㅋㅋㅋ 나 009464d96ef (2009.02.13 Fri 08:37:03 PM)     나도 ㅠㅠ 은갈치 3ee94b4fa4f (2009.02.13 Fri 08:37:09 PM)     진로선택 이도저도아닌 지금 상황땜에 너무 힘들어 소리 b4f412b16c8 (2009.02.13 Fri 08:37:12 PM)     대학졸업하구,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ㅠ매일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 ToT eca72ac8561 (2009.02.13 Fri 08:37:19 PM)     신청~~~ 난 울 엄마 장사문제(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정말 슬프다...혼자서 여렵게 하시는데..) 내 취업문제...(나만 잘되면 장사하실 필요 없을지도 모르니까...ㅜㅡ)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금가기 직전인...ㅡㅜ(친구라곤 몇 명안되는데...ㅡㅜ) ㅎㅎ 28675a29e2b (2009.02.13 Fri 08:37:34 PM)     아앗..고3이라...음..여러 곳에서 잔소리 듣는 것도 힘들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힘든 건 위태의 유혹ㅠㅠㅠ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37:44 PM)     4학년인데... 몸은 아파서 알바비는 족족 병원비로 나가고...공부는 하기는 해야하는데 체력딸려서 비실비실대고.. 오빠는 보고싶은데 안나오고... 1995 6773bb2a284 (2009.02.13 Fri 08:37:48 PM)     ..나 부모님 이혼하고 아빠랑 단둘이 사는데 .. 아빠가 하루죙일 욕만하신다 .ㅜㅠ 내가 잘해드려야하는데 ...너무 우울해 ..요즘 돈때문에 많이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 학생인 나도그렇지만 아빠도 힘내셔야되는데 후우 ;; .. 몇달동안 딸이나 내이름으로 불려본적이없다 .. ㅜㅜ 학교에서도 내가 자살했다는 이상한소문들려서 애들도 나도 서로피하구 .... 돈때매 라면먹고.. 요즘애들이랑 어울릴려면 돈필요한데 지금 당장쓸 천원도 없다 ㅠㅠ요즘 사회가 왜이리 안좋을까 ..게다가 난 공부도못해,이쁘지도않아.. 꿈은 인디밴드 보컬이나일렉기타 하고싶은데 .. 일렉기타 제일싼게 17~18만원.. 배울때 학생할인해도 8만원..절때 불가능이라서 눈물만나 ㅜㅜ 아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보니까 왜갑자기 슬퍼지는건지 ㅜㅜ 여러가지루힘들어 ㅜㅠ 852 d9a4de87d47 (2009.02.13 Fri 08:37:53 PM)     난 요즘 결혼 스트레스 장난 아냐.. ㅠㅠ 20대의 마지막해... 주위에서 장난아니게 스트레스를 줘.. 정작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부모님, 친구, 언니, 동생.... 눈만 마주치면 결혼. 시집... 이런 얘기만.. ㅠㅠ 난 아직 젊다구요~! 유빈 55e13fca8a3 (2009.02.13 Fri 08:37:56 PM)     힘든 일은 뭐 ....사람들한테 감정적으로 치이는 일이지.. 알고보면 대인관계가 가장 큰 스트레스 ㅎㅎ 근데 이거 빼곤 별게 없다 ㅠㅠ 나보다 더 힘든 붸비들이 많을거야~ 그 붸비들한테 글쓴붸비의 선물이 갔음 좋겠다!난 괜찮아 ㅋㅋㅋㅋ기권~^^ 나 인제 866264cf1cb (2009.02.13 Fri 08:38:06 PM)     고쓰리 되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고민만 하고있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먹을꺼만 땡기고...어느세 쳐묵쳐묵 하고있고ㅠㅠㅠ점점더 악순환인거 같애..고민만 늘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ae966ef6a03 (2009.02.13 Fri 08:38:30 PM)     나도 고3......대한민국 수험생은 너무힘들어 ㅠㅠㅠㅠㅠ 흐... 31404248d98 (2009.02.13 Fri 08:38:34 PM)     난 2월 18일날 시험쳐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러구 있다 ㅠㅠ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이야 -_- 퐈이야~~~~~~ 청주뇨자 691120de80d (2009.02.13 Fri 08:38:57 PM)     집에 먹을게 없어서 일주일동안 김치볶음밥만 3끼내내 먹고있어..ㅠ_ㅠ 다이어트 샘 치고 먹는데...정말 이제 김치국물만 남아서 너무힘들어 흑흑 대학교 4학년인지라 취업준비로 많이 바쁜데... 내일모래 컴활시험도 보구...3월달에있을 기사랑 캐드 자격증 공부도하고있고..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같아 ...ㅠ_ㅠ 동생도 매냐인지라 같이 나눠먹었음좋겠다.. 동생은 이제 대학생되거든...얘는 아직 취업의무서움을 알지못하고 신나게 좋아하고있어.. 동생 대학생되는데 살도빼야하는데...심포니 이후로 5kg는 찐거같아..대학교 가야하는데 두리뭉실그대로야..ㅠㅠ 난 붸비의 손길을 기다리고있어...흑..정말 집떠나 살면 고생이야...흑 ㅎㅅ 4c2c96dc714 (2009.02.13 Fri 08:39:16 PM)     음... 나 힘든사연...있나?'ㅡ'... 나름대로 고민이라면... 나 이제 고1되는데.. 내가 예전에 중학교 올라가서 1년내내 왕따당한적이 있었거든.....ㅠ 내가 성격도 그렇고 친구를 원래 좀 잘 못사귀는데.. 그때 중1 입학하기 전까지만해도 친구사귈생각에 중학교생활에 기대했다가 1년동안 왕따당하고... 그러다 전학가긴했었지만.. 암튼 그래서 전학와서 그럭저럭 지내다가 이제 고1올라가는데... 지난번 중1 올라갈때처럼 또 왕따당할까봐 걱정된달까?ㅠㅠ 지금도 고1 올라갈 생각에 고등학교 생활에 기대하고 있는데 그때랑 너무 똑같은거지... 기대했다가 왕따당했던거... 그래서 지금 또 왕따당할까봐 두려워ㅠ.ㅠ 친구들 보고싶구..ㅠㅠ ,, f7744e4153c (2009.02.13 Fri 08:39:29 PM)     요즘 답답해.. 이제 진로도 걱정되고 .. 그냥 어디로 떠났으면 좋겠어. 세 b02a210d69c (2009.02.13 Fri 08:39:35 PM)     외쿡살다가 아파서 검사받으려고 한국들어왔는데 환율 올라서 (실은 오빠님 컴백때문에) 다시 못나가고.. 한국에서 취업할라고 하는데 원서 넣는것마다 다 떨어지고 있다ㅠ.ㅠ 취업난이라는걸 몸소 실감하고 있는.. 1월달에는 보름정도를 집밖에서 안나간적도 있어;; ㅠ.ㅠ 돈도 없어서... 귤 009464d96ef (2009.02.13 Fri 08:39:59 PM)     나 다이어트 뷉이야..ㅠㅠ의지가 약한것일까 항상 실패만하구 ㅠㅠ 정말 열심히 하려구 하는데 이제 고삼팔로라서 대학도 막 신경쓰이구..근데 또 이렇게 쓰니까 별로 사연있는 힘든 뷉은 내가 아닌거같다....;흐흐..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리 참여해.. 난 b7143fe2d7b (2009.02.13 Fri 08:40:01 PM)     이제 갓 고등학생이 됨의 압박.. 그리고 방학동안 결국 실패한 다욧프로젝트..... 내가 힘든일이라고 말하기엔 염치없어... 난 나보다 더 좋은 붸비가 받았음해 ^^; ㄴ 67ff413e0b3 (2009.02.13 Fri 08:40:04 PM)     공시생이여~ 4월, 7월 시험이라 전투도 갈 수 없을 지도 몰러 ㅠ_ㅠ 구구절절 슬픈 거 쓰기엔 내가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이라 곱씹고 싶지 않은데.. 요새 책 한 자 보면 열자를 오바이트한다.. 이거 땀시 머리가 지끈지끈... 이럴 때 단 거 먹는 게 글케 좋디야... 나~안 b1a0ea5faef (2009.02.13 Fri 08:40:04 PM)     한달사이 시험 두번 쳤는데 다 떨어지고.. ㅠ_ㅠ 훌쩍.. 요즘은 돈도 없어서 맨날 집에만 틀어박혀살고.. ㅠ_ㅠ 진짜 나 불쌍하게 살고있어.. ㅇ ㅏ~ 처량하다.. 흑흑 유빈 55e13fca8a3 (2009.02.13 Fri 08:40:12 PM)     아 이와중에 청주붸비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사니? 왜 먹을게 없어 나 월급타면 작은거라도 뭐 사주고 싶다ㅠㅠ 난 a9d0aeb7f24 (2009.02.13 Fri 08:41:02 PM)     쓸까말까 고민하다 걍 가볍게 쓸께.. 재작년에 큰 수술을 받고..거의 1년을 누워지냈어.. 몸은 회복되서 정상인의 80%정도의 기능까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마음은 그렇지가 않더라. 그런데..서블리가 작년에 컴백하고..다시 활기찬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 그런데 겨울이고 후유증도 좀 많아서 잘 안되네. 이제 봄기운도 풍기고..서블리 콘서트도 봄에 할거같고.. 콘서트를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나를 추스를려고 결심했어. 화이팅!!! ^^ 두서없이 대충썼어..걍.그렇다고. 잇힝. 023564b8da4 (2009.02.13 Fri 08:41:05 PM)     나도 살콤 참여^^; 난 취업의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백수ㅠ_ㅠ 백수가되니 되게 위축되고.. 더 식탐;이 생기고 그런다..ㅠ_ㅠ 요즘 병원다니느라 약먹는데;그약 부작용이 막 먹는게 땡긴데; 그래서 태지전투적금까지 깨가지고 간간히 입에 풀칠하고 살고있어..;; 써놓고 보니; 나참...;; 나나나 0f2340c1149 (2009.02.13 Fri 08:41:09 PM)     이제 고3되ㅠㅠㅠㅠㅠ 흑흑 만날 갖혀사는 나에게 기쁨을 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 7721c1af10f (2009.02.13 Fri 08:41:20 PM)     지치고 많이 힘들고 그러진 않는데.. 맘이 자꾸 허전해 며칠전에 갑작스럽게 혼자서 이사를 하게 됐거든... 그래서 요즘 계속 혼자 지내. 여기 아는 사람이라곤 고모댁 식구들 뿐이야. 난 낯선 곳에 떨어져서 돈 버느라..ㅜㅜ 하는 일이 일찍 끝나면 저녁 9시 반, 늦게 끝나면 11시나 12시야... 그러다 보니깐 다녀와서 냉방에 앉아서 보일러 그제서야 돌리고... 일단 야식으로 밥을 먹게 되는거지. 밥 한 그릇 다 비우고. 포만감에 쓰러져 자곤 해 나 다이어트 하고 싶은데.... 그래서 야식 끊는다고 우유도 사다 놓고그랬는데.. 우유는 눈에도 안 들어오고 그냥 빵만...주구장창 먹곤 하지.. 오늘은 쉬는 날이라 위태하고 있지만. 또 일하는 날엔 야식을 끊을 수 없는거지... 붸비의 주옥같은 간식은 나에겐 틀림없이 큰!!! 빛이 될거야~☆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41:28 PM)     같은 4학년이네.ㅠㅠㅠ 난 한자공부해야하는데 한자가 너무 안외워져...ㅠㅠㅠ 나 94ab60d7002 (2009.02.13 Fri 08:41:48 PM)     아무것도 한 것도 가진 것도 없이 서른된 여자야;;;;;;;;;;;;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41:54 PM)     나도 그래 붸비야...ㅠㅠㅠ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42:34 PM)     난 한자3급 공부중인데 1자보는데 옆에 따라오는애들이너무많어 부수적으로; 아흑 9d2415d14f1 (2009.02.13 Fri 08:42:58 PM)     이십대후반의 결혼압박... 공부하고있어서 일손놓은 백수의 전투자금 압박... 다시 도전하는 시험의 압박... 작년에 쓴맛 보고 다시 도전하는거라 요즘 조금 공부님과 권태기 ㅠ.ㅠ ... c9d653428a0 (2009.02.13 Fri 08:43:13 PM)     진로 때문에 방황하고 있어.... 벌써 4달이나 허송세월 보낸것 같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눈치도 보이구. 대학들어가서 적응못한 것도 있지만, 정말 이길이 내 길인가 싶기두 해서 학교를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해봤고...그냥 이 악물고 해볼까하고 생각도 해봤구... 그런데 아직도 답을 못내리고 있어. 이번학기는 휴학계내고 알바하면서 좀더 생각해보구 내길 찾아서 가고도 싶구...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모르니깐 더 방황하게 되는 것 같구... 하루종일 우울해 하면서 멍하게 있을 때도 있구... 괜시리 부모님이랑 싸울 때도 있구... 사람들 만나는 게 싫어서 방에 틀어박혀 있을 떄도 있구.... 정말 폐인처럼 살고 있는데...서블리 보면서 다시 희망끈 잡을려고 하고 있어...ㅎ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쓴거 같네...ㅠㅎ ㅁ 58cc905d134 (2009.02.13 Fri 08:43:20 PM)     이번에 대학졸업하고 두달째 백수라는것?ㅋㅋㅋ 지난달에 교통비로쓴10만원 못갚아서 카드정지된것? 이제 곧 핸펀이랑 인터넷도 정지될꺼라는것ㅠㅠ? 근데 노는두달동안 위태 새벽반 달리다 낮과밤이 바껴서 집에서 구박덩어리라는거..ㅠㅠ..........유태우다이어트는 첫날 하루 아무것도 안먹는거 라는데..하루도 못굶어 맨날 쳐묵쳐묵한다는거-_ㅜ...쓰다보니 넘 찌질하다......... 난,, 54ec7f75a8f (2009.02.13 Fri 08:43:46 PM)     다른뷉보다 힘든일든은 좀 적은것 같지만.. 그냥 입시 스트레스?? 그냥 제주도가 넘 가고 싶어...... ㄴ 7721c1af10f (2009.02.13 Fri 08:43:58 PM)     ㅠㅠ 엉엉 백조... e8ba97d80b0 (2009.02.13 Fri 08:44:22 PM)     알바라도 할라치면 나이제한에 걸리고 주변친구들은 애인에 결혼에 안정된 직장에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진다 엄마 한마디에 예민해 지고... 나이먹는게 어른이 되는게 이렇게 힘든건가 요즘 새삼느끼고 있어... 괴뢰 89ebd5e3362 (2009.02.13 Fri 08:45:05 PM)     나도 살포시 참여~ ^^ㅋ;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 힘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부모님끼리 사정도 안좋고... 뭣보다 내가 이것저것 생각이 좀 많아서 고민이야ㅠ 음악을 하고는 싶은데,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그런 재능이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극히 뛰어나지도 않은 것 같아서... 지금은 참고 있지만, 나중에 커서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할걸 하면서 후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땜에 요즘 이런저런 노래들을 때마다 눈물나 ㅠㅠ.... 지금은 뭐 어린 나이의 착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원하고 원하는 이 감정이, 나중에 커서 후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ㅇㄴㅇ cf52f03586f (2009.02.13 Fri 08:45:09 PM)     어린 붸비한테 얻어먹는거 같아서 좀 쑥스럽지만~ 그래도 나두 이벵 당첨되보고 싶다~! 직장인이지만 요새 회사도 넘 힘들고... 일이 없어서 요새 쉬고있어~ㅜㅜ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불안불안한 하루하루야~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소화불량에 장도 이상하고~흑흑 붸비의 사랑가득담긴 간식들을 먹고 힘내구 싶고나~!ㅎㅎㅎㅎㅎㅎ 다른 힘든붸비들 더 많을테니 기대는 안할게~ 참여에 의의를~ ㅋㅋ 모두들 힘내~!!!!!!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45:47 PM)     나도 사실 제주도가고싶다... ㅠ_ㅠ 고1 17살 그 풋풋했던 제주도 수학여행 기억들 양배추 bcd3f724ae3 (2009.02.13 Fri 08:45:57 PM)     한달째 김치 멸치 양배추 계란반찬만 먹고있어 ㅠㅠ 절대! 다욧트 중아냐 ㅠㅠ 요즘 많이 쪼달려서 전투 갈려면 식비라도 아낄려구 ㅠㅠ 전부 내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간식들이구나~ 한라봉 정말 태어나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ㅠㅠ;; 어떤맛인지 한번 맛보고싶어~~ㅎㅎ 영이 14fbde5a397 (2009.02.13 Fri 08:46:28 PM)     올해 대학교 4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서... 올해랑 내년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시기가 될거 같아.... 막상 본격적으로 시험보려고 공부할려고 하니까... 벌써부터 걱정되고 미치겠다....ㅠㅠㅠㅠ 5월 달에 졸업앨범 찍어야해서... 겨울방학때 5키로 뺄라고 했더니.... 멍미....ㅠㅠㅠㅠㅠㅠㅠ 곧 있음 개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든상황에 있는 붸비들 퐈이어!!!!!!!!!!!!!!!!!!!!!! 저기 19ed7f83c19 (2009.02.13 Fri 08:46:31 PM)     13살..자랄나이에 엄마가 밥을 안주는건 뭥미..배고파요.. 삼시세끼 라면 ㅠㅠ ... 596f00cf260 (2009.02.13 Fri 08:46:45 PM)     나.. 지난달에 회사 나왔는데.. 나온 이유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따돌렸다.. 난 이유도 모르고 일주일을 끙끙앓다 나왔어.. 참으려고 했는데 회사 나오는 날, 집에 오는 길에 버스에서 결국 울어버렸어.ㅠㅠ 회사 나올 때 그동안 나한테 왜 그랬는지 따져보고 싶었지만 무슨 얘기가 나올지 무서워서 못 물었어.. 그 사람들.. 요새도 꿈에 나온다.ㅠㅠ 붸비 f59186f6a93 (2009.02.13 Fri 08:48:14 PM)     이벤 진행한 붸비는 아니지만 붸비 멜 주소 좀 적어주련. 내가 멜 보낼께....이벤붸비처럼 많이는 못 보내도 노력할께^^ ....ㅠ bf6869d26c0 (2009.02.13 Fri 08:48:24 PM)     울 아부지.. 직장에서 잘리신 지 이번 달로 석달 째야.. 최근 2년간 월급도 거의 못받으셔서(오로지 일 한만큼만 주는 회사.. 영업에는 소질이 없으신 울 아부지..) 저축은 커녕 빚만 여기저기- 엄마는 예전에 식당 설거지 하시다가 허리 다치신 이후로는 집안일도 힘들어하셔.. 지금 수입은 내가 학원 알바하는 거랑, 과외하는 거.. 요것뿐인데.. 예비대학생이라고 나도 사고 싶은거 정말 많은데.. 꿈도 못 꿔.. 전투는.. 뭐...ㅎㅎ.. 8월까지 또 미국갈 비행기값 저축해놔야하는데 생활비로 다 나가는 탓에.. 자칫하면 대학 붙어도 못 갈 처지에 놓여서 답답해 죽겠다...ㅎㅎ 고3되는 동생 문제집도 재깍재깍 못 사줘서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래.. 에휴... 버겁다....:( 장미뷉 d4e03c854e6 (2009.02.13 Fri 08:49:20 PM)     휴... 미술재료값이올랐어 나슬퍼. . . .. . .. . 숙제마저 하러갈게 ㅠㅠ . . 마피아 홈피가 안열려 왜이래 !!!!! 초킬당할께 켜줘 ㅠㅠㅠㅠㅠㅠ 난 d988c03f2cd (2009.02.13 Fri 08:50:39 PM)     선물은 안받아도 되고 그냥 푸념 좀 늘어놓을래 ㅠㅠㅠ 이도저도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 듯 걸어 온 내 인생이 허망해 이십대 마지막 해... 무얼로 버틸 수 있을까 용기도 없어 하고싶은 일도 구체적으로 없어 막막해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하는데 그게 또 맘대로 안돼 먹고살기 힘들고... 몸은 계속 아프고... 계속계속 내안으로만 움추려들고... 진상중에 진상으로 변하는거 같아 ㅠㅠㅠ 다시 날 일으켜야하는데 할 수 있을까...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들다.. ㅇㄷ 601c2f38aaa (2009.02.13 Fri 08:51:56 PM)     얼마전 좋아하던 매냐에게 고백햇는데 얼마전부터 만나게 된 사람과교제중이란말들었을떄..그떄가 가장 힘들었어 난 3개월넘게 꼬박 혼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몇번이고 할까 말까 고민고민 하다가 말했는데 그보다 더 힘들었던건 그 사람이 늦었다고 조금만 더 빨리 말하지 그랬냐고.. 그말이 날더 힘들게 하더라구 ㅎ..근데 기다릴까 해. 이벤트보다도 그냥 한번 말하고 싶었는데 잘됐다 ㅋ.. 짱돌 0aeb776d49c (2009.02.13 Fri 08:52:04 PM)     위태에4학년붸비들 많구나.ㅠㅠㅠ ㅠㅠ d988c03f2cd (2009.02.13 Fri 08:52:58 PM)     토닥토닥 진짜 나쁜사람들이다.. 좀 더 좋은곳으로 갈거야 붸비는. 힘내 붸비~~ f59186f6a93 (2009.02.13 Fri 08:53:47 PM)     힘내 힘내~~ 이번 전투때 붸비 만나면 참 좋겠다.. 건강해지고 튼튼해져서 말야..^^ 옵화님도 붸비곁에 있으시고 우리도 붸비곁에 있으니 힘내 붸비~퐈이야~~^^ 응응! d52c1bb0c05 (2009.02.13 Fri 08:54:17 PM)     붸비 내가 그맘 안다 ㅠ.ㅠ 나도 이십대 후반...... 일단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이지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아무것도 제대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 막막하고 답답하다... 이정 160f2778591 (2009.02.13 Fri 08:57:24 PM)     후아.. 요새 공부도 안되고 이래저래 돌아버리겠는 붸비중에 하나야.. 우리집 이래저래 사정도 안좋고.... 뭐 이런지 모르겠다 정말. 우리엄마 요새 나한테 짜증만내시더니.. 혼자 지치셨는지 집 나가버리셨어. 나 너무 힘들다.. 오늘 엄마한테 "그냥 아주 나가버려.뭐하러 집구석에 들어와?" 이런 몹쓸말까지 하고 말았어...... 그랬더니 정말 나가셨네;; 후.... 그냥 이래 붸비야 난안줘도 되니까 꼭 필요하고 힘든 사람에게 줘.. 단지 하소연하고 싶었을 뿐이야 ㅠㅠ... 헉.. 6773bb2a284 (2009.02.13 Fri 08:57:33 PM)     붸비 고마워 ㅜㅠ.. [email protected] 이야 ㅠㅠ ㅋㅋ 6773bb2a284 (2009.02.13 Fri 08:58:31 PM)     이와중에 빵터졌다 ㅋㅋ초킬 ㅋㅋㅋ;; 미싱 75a3b2b436f (2009.02.13 Fri 09:02:36 PM)     일본 워킹홀리데이 출국 준비하고 있는데..가서 있을곳이 안구해져서 머리가 깨질 것 같아ㅠ_ㅜ 가져가는 자금이 넉넉치 않아서 룸메이트로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잘 안구해진다;ㅁ; 흑흑..그리고 진로도 진짜 고민이야ㅠ 뭘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하고 싶은게 없어ㅠ.... ... 596f00cf260 (2009.02.13 Fri 09:03:08 PM)     붸비 고마워ㅠㅠ 나 정말 누구한테도 이런 얘기 안했었어. 자존심 상해서.. 여긴 익명이라 좋구나.. 속얘기도 할 수 있어서.. 이와중에 6773bb2a284 (2009.02.13 Fri 09:07:16 PM)     동지여 ㅠㅠㅠㅠㅠ내가 자네보다 딱 한살많은데 ㅠㅠ 그래도 나보다 어린붸비는 얼마나 힘들꼬 ㅜㅜㅠㅠ점심은 학교에서 급식 많이 먹고다니게 ㅜㅠㅠ 코쿄 1e1efa58d9c (2009.02.13 Fri 09:07:39 PM)     요즘 임용준비중이야..재수라서...셋이서 같이 살고 있는데 힘을 좀 보내줘..ㅠㅠ 전기료 아낄려고 냉장고 까지 코드 뽑아도 본...그런 알뜰한 세 여자에게 빛을~~!!! ^-^ 보냈어 f59186f6a93 (2009.02.13 Fri 09:09:04 PM)     ^^ 아..붸비들 fdc5d605569 (2009.02.13 Fri 09:09:05 PM)     난 이벵 신청은 아니구.. 리플들 보니까.. 그저 붸비들한테 힘내라는 말 해주고 싶어서. 붸비들 힘내!!! 고삼 62aa20379f8 (2009.02.13 Fri 09:09:16 PM)     다들 힘든 사연이 있나봐 나는 고삼만 되면 찾아온다는 스트레스가 있어서..^^;; 올해 고삼인데 취업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스트레스로 머리아프지.. 말못한 사정도 있고.. 요즘 여러가지 잡생각에 기분도 우울하고 밤만되면 외로와지는 녀자..ㅠㅠ 베뷔의 따뜻한 마음 받고싶다 고마워~ 참.. 나 심각한 비만이기도 해.. 다이어트도 해야되는데 간식들 받아도될런지..ㅠㅠ 복습하다가 f80eeb5a7c7 (2009.02.13 Fri 09:40:34 PM)     들렀어^^ 정말 다들 힘내~~ 나두, 그냥, 누구한테 말하기 힘든거..위태에서 다 풀어볼려구.. 내 나이 32.. 남들은 번듯한 직장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을 나이지만.. 난 아직도 정착을 못하고 있지..아니 안하는 건지도.. 오늘 새로운 직장을 찾아서 면접을 보고 왔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인지 허리랑 머리가 너무 아프다.. 하루 하루 불안한 이 백수상태가 너무 싫은데.. 위태에 있을때 만큼은 행복해^^ 매일 나에게 마법을 걸어. .. 다 잘될꺼야, 꼭 잘될꺼야.. 지금은 잘 되기 위한 하나의 과도기일뿐이야..하고.. 나뿐만 아니라 위태에 있는 모든 베뷔들~ 우리 행복하게 잘,살,자,,,,^^ 농간 a02c2d585af (2009.02.13 Fri 09:43:32 PM)     고쓰리라.. 나는 대학을 크게 가야한다고 느껴지지않는데.. 다들 이리저리 말도많고 압박이 심해.. 오빠 전투건 사녹이건 콘서트건 이대로라면 2009년엔 오빠를 볼수없을것같은 확률이커서 그게 제일 짜증나고 슬프도 답답해.그리고 미래에대한 뚜렷한 목표도 희망도없어서 점점 두려워진다..ㅠㅠ그래도 위태붸비들이랑 이렇게 있는것 자체가 행복한데.. 이젠 그것조차도 못할것같아 ㅠ.ㅠ.. 아 고쓰리가 뭐가 그리 대단한거니!ㅠ.ㅠ.ㅠ.ㅠ .. 나 왜여기서 하소연을 하고있지..ㅠㅠ 미안붸비 .. 치킨슬램 611e6bb3f19 (2009.02.13 Fri 10:05:22 PM)     지금이 제일 중요한시기인데 공부도 안되고 미칠거같아ㅠㅠ촤컬렛 먹으면 나아질것 같은데?????? 토깽이 55e78188451 (2009.02.13 Fri 11:11:58 PM)     나,, 밖에서도 이리저리 치이는 힘겨운 고딩.. 요새 학년 올라간다고 부모님은 갑자기 나한테 공부 스트레스 엄청 얹어주고.. ㅠㅠ 전투 갈꺼라고 모아둔 돈 안축낼려고 학교 걸어댕기고 있어.. 그랬더니 열량이 너무 부족하다 ~ ㅠ 붸비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 나 맛난 간식으로 힘내서 성적 좀 받아서 전투 좀 맘 편하게 가고싶으다.. 열량이 부족하면 공부가 안되는 거 .... ㄷㄷㄷ; 나 지금 촘 다급해질라그래, 나 무릎 좀 세울게 ㅠㅠ 주땡 953546ba68f (2009.02.13 Fri 11:26:40 PM)     내일 맞선보기 위해 일주일전부터 아침에 흰죽만 먹고 점심 저녁은 쌩으로 굶고있어.. 1시간30분거리를 걸어서 출퇴근했고.. 지금도 멍~~한 상태야..골로가는듯한느낌..이 뭔지 대충 감이 오는정도~~^^ 살이 갑자기 쪄서 급하게 빼니라 죽기살기로 했지.. 이렇게 죽기살기로 뺐는데 낼 맞선이 잘 안되면...난...어찌해야하는지요?^^';; 무지하니 힘들다..에휴.. 엄훠 691120de80d (2009.02.14 Sat 01:05:03 PM)     나 뒤늦게 발견...나 충북대다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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