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빙

추첨 빙시

추첨 이벤트에서 당첨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사전녹화,  등에서 많이 쓰인다.

미빙

미성년자 빙시

미성년자를 제외하는 이벤트에서 당첨되지 못했다는 뜻으로,

미성년자 매니아들에게 많이 쓰이는 이 말은

블라디보스톡, 쫄핑크파티 등에서 많이 쓰인다.

(미빙은 학생빙시, 학원빙시, 학교빙시 등으로 쓰이는 학빙도 포함한다.)

예빙

예매 빙시

콘서트 티켓 등 예매를 성공해내지 못했다는 뜻으로,

예매를 이용하는 콘서트가 있을 때면 늘 배출해내는 말이다.

선빙

선착순 빙시

선착순이 주로 이용되는 게릴라 콘서트 등,

혹은 선착순 이벤트에서 요구하는 인원수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뜻으로,

인터넷이 느린, 행동이 느린 매니아들에게 많이 쓰이는 말.

*(예외적으로 평소에는 행동이 빠르다가도

선착순 신청을 할 때만 행동이 느려지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의 자아성찰과 오랜 시간의 단련이 요구됨.

심각한 경우에는 마음을 비우고 음빠로 돌아가는 것도 추천함.)*

(예매, 선착순은 굿빙을 포함하기도 한다. 굿즈빙시.)

지빙

지방 빙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산다는 이유에 이벤트를 함께하지 못한 경우로,

학생일 경우에는 더 슬픈 케이스다.

'지빙은 전투를 좋아해.'라는 참인 명제가 정의된다.

언젠가 수도권에서 함께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음빙

음원 안돌리면 빙시

평소 음원을 돌리지 않았다면 앞의 추첨, 미성년자, 예매, 선착순 모든 이벤트와 콘서트에서 빙시가 된다는 말로,

이 경우에는 진정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으며, 매니아 생활중 가장 힘든 경우이다.

(음원을 돌리면 그 반대로 신의자식이 되며 케이스가 커지면 신도 될 수 있다.)

꾸빙

꾸준한 빙시

여러 이벤트에서 꾸준히 당첨되지 못했다는 뜻으로,

17년 매니아, 신생매니아를 비롯한 여러 매니아들에게 두루두루 해당된다는 것은

어느 빙시보다 더 치명적인 단어임을 알려준다.

(비슷한 말로 만년추빙, 상빙시가 있다. 설명생략.)

언젠가... 빙시를 탈출할 수 있는 그 날이 올때까지..

강하게 자라라 버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