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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도 기억났닼ㅋㅋ 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	게재일 : 2009.02.19 (Thu) 11:34:04 PM
작성자 : ㅋㅋㅋㅋ	No. 371799  추천수 : 2  조회수 : 299
여긴 지방인데... 왜 지방에서 알부자들 있잖아... 강남부자처럼 재산 몇백억대 이런건 아닌데... 여기가 광주거든... 광주 그래도 집값이 싸진 않은데 빌딩 몇개 가지고 있는 그런 집 딸래미였어 걔갘ㅋㅋㅋㅋ 학교도 교복입고 다니고, 자가용등교하는 전형적인 부잣집 딸래미... 아빠 차가 벤츠에 엄마차가 아우디였구...(난 똥그라미네개가 뭔지 몰라서 걔한테 물어봤더니 "아우디 몰라? 아우디?" 요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 걔가 나 영어학원이랑 음악학원 같이다닐때 애가 붙임성두 있구 귀엽구 해서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서 귀여워해줬더니 아줔ㅋㅋㅋㅋㅋ 하는짓이 가관이었서ㅋㅋㅋㅋ 걔가 영어말고도 피아노며 창의력개발이며 별거별거 다했는데 나랑 같이 음악 그니깐 플룻을 배웠거든. 근데 걔는 특별반이라고 철저하게 1:1교습이었긬 근데 걔가 또 금플룻을 들고다녔거든....진짜 금플룻이었닼ㅋㅋㅋㅋㅋ난 또 금플룻은 첨봤긬ㅋㅋㅋ 난 비루하게 20만원도 안되는 연습용 플룻샀는데.. 내가 연습하고 있는데 걔가 쪼르르 와선 막 놀다가 내 플룻을 딱 보더니 "언니... 그거 은으로 만든거지?" "-_-;;;글쎄...은은 아닐걸? 은이면 이렇게 싸진 않지..." "근데 그걸로도 소리가 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많닼ㅋㅋㅋㅋ "언니 집은 몇평이야? 50평? 60평?" "50평은 무슨... 32평인데?" "진짜? 언니 혼자사는구나?" "야 내가 어떻게 그 큰집에서 혼자살아-_-;; 가족들이랑 다 같이 살지.." "그럼 좁아서 어떻게 살아? 난 우리집 2층 나혼자 쓰는데...." "헐..... 32평이 좁은거야?" "그럼 엄청 좁은거지!! 거기서 어떻게 살어?" 뭐 어쩌라궄 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집 정원딸린 전원주택 니가샀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이랬음 내가 한달에 용돈 5만원인데 너무 빠듯하다고 하니깐 자기는 20만원 받는다면서 (엄마가 카드에 돈을 넣어준댘ㅋㅋ수시롴ㅋㅋㅋㅋ)그걸로 어떻게 사냐고 그러더라 또 그러면서 나한테 이렇게 묻데? "언니네 엄마 아빠는 일을 열심히 안해?" "아니? 뼈빠지게 일하시지..." "그럼 언니네는 왤케 가난해? 우리 엄마아빠는 맨날 열심히 일하니깐 잘살잖아... 언니 엄마아빠한테 일 열심히 하시라고 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한대 걷어버리고 싶었어 진짜 진지하게...-_-............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애였어-_- 도대체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싶었나 싶을정도로.... 근데 걔는 자기가 잘못한 걸 몰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그런 개념자체가 없는 그런애였다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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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코멘트 13	[스크랩] [추천]
11 d5065f90912 (2009.02.19 Thu 11:35:33 PM)     아 진짜 떄리고싶다... =_=.. da8386be7fc (2009.02.19 Thu 11:35:44 PM)     보는 나도 맘이 편치않네ㅜㅜ 뭐야 그거 부모님 만나서 얘기해야하는거아냐? 애가 왜 저모냥이야<< ㅋㅋㅋㅋㅋㅋㅋ 9c989fcd8d0 (2009.02.19 Thu 11:36:30 PM)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붸비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b7143fe2d7b (2009.02.19 Thu 11:36:44 PM)     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아주 날려버리고 싶던 부내나는 초딩꼬꼬마...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쩌라궄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껀 금ㅊ바르니깐 소리가 더ㅊ잘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리와바이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번 서로의 옥수수를 털어볼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붸비말하는게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f20425a8083 (2009.02.19 Thu 11:36:52 PM)     걔이름 구준표 아냐? ㅋㅋㅋㅋㅋㅋㄹ 아놔나도 01bc0166643 (2009.02.19 Thu 11:37:07 PM)     우리집 전재산 다팔아도 백화점 돌아댕기던 꼬마 가방 하나 못산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어..=_= 재성 5c97d875a0f (2009.02.19 Thu 11:37:18 PM)     한달동안 오징어 통발 노가다 풀타임 돌아봐야 인생의 쓴맛을 알겠구만 헐 d97d70855bd (2009.02.19 Thu 11:41:23 PM)     꼬마가 참 그렇네.....세상에 찌들었어.... 근데 붸비 격한단어는 사용 자제해야할 거 같아 ^^ 유하 5cb2d8b232d (2009.02.19 Thu 11:41:47 PM)     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성 5c97d875a0f (2009.02.19 Thu 11:49:02 PM)     아주 유익한 노가다이자 알바다.. 콧구멍 귓구멍 할 거 없이 철가루가 적립되는...후후후후 언우 b7620935180 (2009.02.19 Thu 11:49:22 PM)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구나..... 난 그런 인간들하고 대화 자체를 하고 싶지 않던데... 기분이 상해버리니까...-_- 집에서 오냐오냐해주고 커서 나중에 어떤 식으로 살지 궁금하다..(특히 성격부문..) 나도 bc2c66acec2 (2009.02.20 Fri 12:08:09 AM)     광주에 교복입는 사립 S초등학교 나왔는대.. 우리집은 뭐 비루한데...ㅎㅎㅎ 다행히 내 옆에 그런 애들은 없었돠. 로쥬 c1fa3d02926 (2009.02.20 Fri 10:58:05 AM)     새우잡이배에 태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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