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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딴글)신문에 날줄 알았어..	게재일 : 2009.02.16 (Mon) 04:40:23 PM
작성자 : 쩝	No. 367741  추천수 : 0  조회수 : 505
어제.. 샴페인 봤어?? 닥터후 볼려구 기다리다가 하도 볼게 없어서 샴페인을 봤는데.. 바로 그.. 문제의 ㄱㅅㅇ 가 나오더군.. 자기는 재밌으라고 한 얘기이겠지만.. 딱 듣는순간.. 아 낼 난리 나겠군 했다..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건 확실하더라. 저 사람은 사랑에 상처 받아보지 못해서 저런 말을 거침없이 하는걸까?? 역쉬 연예인은 말을 함부로 하면 안돼.. 경솔해 경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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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90cb29bff4 (2009.02.16 Mon 04:41:37 PM)     전혀 이해 못하고 있어ㅠㅠ 22 c863716aa39 (2009.02.16 Mon 04:42:00 PM)     나도 안봐서 모르겠다.;;; 222 61cf5c47c1a (2009.02.16 Mon 04:42:06 PM)     나도모르겠다... ㄱㅅㅇ가 뭐지???? d 61ebf87a96b (2009.02.16 Mon 04:42:07 PM)     무슨 이야기인지 전혀 모르겠다;; .. 3ebe16cc5bb (2009.02.16 Mon 04:42:09 PM)     왜? 무슨말을 했길래?? 나 05a74466c06 (2009.02.16 Mon 04:42:28 PM)     지금봐따.... 뭐... 그거본 장두령이 좀 꽁기하긴했겠지만 그 여자가 보기에 그때 시절 장두령이 별루였겠지 모... 오늘 4a0d42f15a9 (2009.02.16 Mon 04:42:40 PM)     포털에 많이 나왔잖아.. 남자연예인 k씨 관련해서. -0- .. ebb38c2c040 (2009.02.16 Mon 04:43:00 PM)     어떻게 작품명까지 말하냐;; ;;;; 660e1a12c35 (2009.02.16 Mon 04:43:09 PM)     아 나도 그거 봤는데;;; 좀 그렇드라;;;; 연애얘기 막하는거 별로;; 음.. 05a74466c06 (2009.02.16 Mon 04:43:16 PM)     탤런트 ㄳㅇ가 나와서... 다모에 k씨가 자길 쫓아다녀서 시러라했는데 자기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더니 아침에 보니까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더래 그거보고 더 싫어졌다고... 난 d6b5aa2caa8 (2009.02.16 Mon 04:45:26 PM)     진짜 진상인 사람이 헤어진 애인 이야기 하고 다니는거라고 봐 좋았던 싫었던 둘만의 이야기는 서로 담고 가야지..더구나 사귀지도 않은 사이였더만 어쩜 작품명까지 말해? 난 김세아랑 같이 나온 그 여자.. 그 사람 말도 어이없더라; 친구라면서 그런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하다니 알아.. 04e9d4b044b (2009.02.16 Mon 04:46:51 PM)     난 기사보구 알았어... 나이 적지 않은 걸루 아는데.. 왜 그랬을까..? 일부러 그런 거는 당연히 아니겠지.. 근데.. 그렇담.. 정말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 같아.. 아님 생각이 깊지 못하거나.. . 3b24ea08c34 (2009.02.16 Mon 04:47:27 PM)     헐.... 그것만 04e9d4b044b (2009.02.16 Mon 04:48:42 PM)     한 게 아니라 ㄱㅈㅇ 얘기에 ㄱㅎㅈ 얘기 까지 아주 까발렸단 말이 딱 맞는 듯!!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얘길 한거니? 그래도 한 때 같이 어울렸담서..ㅡㅡ; 진짜 앙심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렇게 드러내놓구.. 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이런거..ㅡㅡ; ㄱ fffe7f4c230 (2009.02.16 Mon 04:48:43 PM)     나...갠적으로 김모씨..(그 거론된 남배우~)...아는데.. 진짜....아침에 뉴스보고...기도안차서..한참을 웃다가..막 화나드라... 저 여자..또라이 아닌가..싶고... 그렇게라도 화제가 되고싶었나싶고.. 그 남배우..진짜...진짜..그럴 성격이 못되거든.. 훗...글고.. ㄱ ㅅ ㅇ 한테 대쉬한다고 밤새 기다려?? 그렇게 할일없는 사람..아니거든.. 돌+IIIIIIIIIIIIIII 글쓴 69c82adbf6c (2009.02.16 Mon 04:49:34 PM)     친절한 베뷔..^^ 마저 69c82adbf6c (2009.02.16 Mon 04:51:22 PM)     것도 어이없더라... 게도 개념 상실이야... 방송을 가장한 완전 뒷담화잖아.. .. ec56ea51378 (2009.02.16 Mon 04:54:53 PM)     기사 보니까 김민준 반응은...;; 싸이에 < 정신 좀 차리세요! 생각없이 떠들고 개념없이 끄적이고. OTL('좌절'을 뜻하는 이모티콘)'이라며 '진실? 내가 혹시 치매?> 라고 썼대. 이 말은 그런 일 없다는거잖아.; 그건.. 033bda6a608 (2009.02.16 Mon 04:57:26 PM)     베뷔 생각이고..없는 일을 지어 냈다는게 초점이 아니고.. 그런 일이 있었더래도..그렇게 방송에서 할 말이 아니라는 게 초점 아니야..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이건 아닌건 지금 별로 중요한 건 아닌거 같네 ㅇ a6caad76098 (2009.02.16 Mon 04:59:25 PM)     난 뭔 얘긴지 도통 모르겠다; 샴페인에 김생글씨가 나와서 오빠 얘기 한 거 말고는... 몇번 05a74466c06 (2009.02.16 Mon 04:59:58 PM)     대쉬도 아니고 연락한건데 여자쪽에서 과하게 오해하고 나중에 말하다 과하게 나와서 부풀려진 이야기일 수도 있고... 근데 민준띠가 ㄳㅇ 눈에 찼을까 모르겠다... 모델들도 많았을텐데... 굳이;;; .. ec56ea51378 (2009.02.16 Mon 05:00:12 PM)     원리플 베뷔 민망하겠다. 원리플 베뷔 입장에서는 그 사람을 아니까 나름대로 안타깝고 또 답답하기도 하고해서 한 소리겠지. 꼭 같은 종류의 리플만 달아야하는건 아니잖아. ㅋㅋ 440d87f79ca (2009.02.16 Mon 05:22:54 PM)     리플보면서 그 사람들이 누군지 깨달았다.. ㅋㅋ 근데 나도 앞에까지만 봤는데 좀 말을 생각없이 하는거 같더라.. 그거 그 사람이 본다면 진짜 황당했을꺼 같아.. 여배우한테 그게 웃어 넘길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암튼 전부터 그 둘은 별로 였는데 어제부로 확실히 별로인 사람들로 자리매김 한거 같아.. 나참 d326721c018 (2009.02.16 Mon 06:03:36 PM)     고놈의 '초점' 얘기좀 그만하자 뻘글에 리플다는데 뭔놈의 초점이 그렇게 중요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던데 붸비 몇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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