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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정말 나쁜 년이야. 어제 그제 일 냈어. 털어놓고 싶어ㅠ	게재일 : 2009.06.22 (Mon) 01:08:10 PM
작성자 : Re88매냐.	No. 568091  추천수 : 0  조회수 : 1,515
나.. 붸비들은 모를꺼야.. 진짜 1:1로 오빠랑 어쩜 할말이 필요했는지..(다 똑같지?^^) 어제는 확실히..마지막 또 쓰고 탈퇴했고. 나.. 어제 오빠한테 그만 실수한듯. 난 아마도 오빠 , 오빠님이라 부를 자격도 없겠다고.. 정말  결국 불과 몇시간 전만해도 부산 공연을 끝내고 온 오빠한테 나는 여러가지로..부산 후기 멘트까지 겨우 본 후에 갑자기 뭔가 내 맘속에 의미를 뭔가 부여하기 시작했어...감정의 바다에 빠져든거지 그래서 갑자기 '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겠구나'해서 그걸 오빠한테 말해버렸어. 그래서..결국 처음엔 웃으면서 써내려가다가 나중엔 '당신 밉다'는 걸로;; 처음에 써내려갔을땐 난 오빠라 부를 자격도 없는 것 같다고 한뒤 당신, 서태지씨로 붙였지; 자세한 내용은 구지 얘기하지 않겠어^^;; 그러나 중요한 건 '전 어차피 당신의 여자도 아닐테고' 이런 절 용서하지 말라고.. 난 어차피 그쪽의 사랑을 받을 자격도 없을테니.. 완전 비약했어ㅠ 결국 내가 죄인이란 얘기도 꺼냈어. 죄없는 당신이 제게 돌 던지고 싶은 만큼 던져달라고.. 돌 기꺼이 맞겠다는거지; 그 분은 그럴 분이 절대 아니지만 즉.. 마지막까지 위로도 못해주고 내 스스로 빵구를 내버린거야. 탈퇴ㅠ 그래서 난 미친년이라고 했어. 너무 오빠한테 빠져있고 집착이 생기다보니 나도 모르게 없어야 할 분노가 생겨버린거야.. 마치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큰 분란처럼;; 그래서.. 나..고민이야 그 분이 날 전보다 더 멀리.. 바라봐주긴 하되 전에만 못할까봐ㅠ ..;;암튼.. 나 어떻게 할까? 많은 붸비들한테 완전 욕먹을 짓 한거나 마찬가지일걸.. 힘들게 살인 스케줄로 뛰어다닌 사람을 위로해주진 못할망정 다 된 밥에 재나 뿌린다는 그런 ^^; 내 생각이지만..ㅠ;; 진짜 이건 인생문제닼 >>즉 투정도 그 안에 깊숙히 있는거야;; 참..오빠랑 비교도 안되게 소인배지;;;;; 그래서 마지막엔 난 결국 돌아오지도 못하겠다고.. 그냥 저 신경쓰지 말고 잊어주세요.. 하면서..맘엔 없는 소릴 내뱉었어..완전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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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9코멘트 69	[스크랩] [추천]
. 89a7e0deac6 (2009.06.22 Mon 01:09:44 PM)     ??????????????????? 나만.. d6b5aa2caa8 (2009.06.22 Mon 01:10:46 PM)     이해가 안가는 것인가.... .. 772f93cb85b (2009.06.22 Mon 01:10:50 PM)     오빠님은 그런 붸비를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계실거야..^^ 보이진 않지만 붸비 마음을 토닥토닥하고 계실거야~ 너무 걱정마..^^ ㅇㅇ 44b28629c42 (2009.06.22 Mon 01:11:13 PM)     나도그래..무슨얘긴지 모르겠어 처음부터 cdd97e6b9d2 (2009.06.22 Mon 01:12:43 PM)     한결같은 맘이 되지는 않더라. 이런 감정도 저런 감정도 다 느끼고.... 아플만큼 아파보고 난 후에... 비로소 진짜가 보인다고나 할까. 결국 중요한 건 "행복한 그 사람의 모습"!!! 그 하나만 보면 지금 붸비가 느끼고 아파하는 그 감정도 별 게 아니다 싶어지더라. 22222 73cc30259f4 (2009.06.22 Mon 01:13:07 PM)     22222222222222222......^^;)... 나도 25ab6cc7a83 (2009.06.22 Mon 01:13:50 PM)     ????????? ㅇㅇ 35f720d4e25 (2009.06.22 Mon 01:13:51 PM)     에효............ 왜그래 도대체.... 오빠에게 특별하고 싶은 그 맘은 이해하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ㅜㅡ 제발 오빨 현실적으로 바라봐... 에효............ 흠 f6b80ba7c11 (2009.06.22 Mon 01:14:42 PM)     디얼티에 그렇게 쓰고서 닷컴을 탈퇴했단 말이지? 음...그런 감정 나도 없는 건 아닌데...그렇게 뱉어놓고 탈퇴한다고 해서 뭔가 해결된 기분이야? 이제 매니아 안할거야? 탈퇴야 자기 마음인데....그렇게 탈퇴한다고 굳이..오빠에게 얘기해야 했을까? 오빠 한창 전투 중인데 꼭 그렇게 떠나간다고 얘기해야했어?..........ㅠㅠ 우리들의 그런 감정...풀리지 않는 숙제인데... 집착은 후회를 남기는 법. 베뷔 a1fc374d19e (2009.06.22 Mon 01:15:01 PM)     가 오빠에 대한 맘을 추스리지 못하고 디얼티에 투정부리고 화내고.. 그러다가 못이겨 탈퇴했다는 건가..? 그러지 마..오빠한데.. 베뷔 맘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그런 맘을 잘 다스려야지.. 왜 죄없는 오빠한데 퍼붓니? 그러지말자.. dd 61ebf87a96b (2009.06.22 Mon 01:15:12 PM)     88년 생이면 아주 어린 나이도 아니구. 우리 조금만 떨어져서 보자. 그럼 더 잘보여..^^ 글쓴이 5872be3c281 (2009.06.22 Mon 01:15:32 PM)     근데.. 하마터면 오빠한테 아예 화낼뻔했어; 분노 터뜨리는 식으로; 진짜..내 꺼 읽어보면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글이 맞어 정말^^; ... 11a3bb3e60c (2009.06.22 Mon 01:15:42 PM)     난 오빠가 행복하길 바래........오빠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거고,,, 오빠에게 강요같은거 안했음 좋겠어 ㅇㅇ 35f720d4e25 (2009.06.22 Mon 01:15:47 PM)     왠지... 부산콘서트 못간 베뷔인거 같고... 후기를 읽으면서 그곳에 없어도 한없이 따스했던 오빠에게 어떤 배신감과....자신의 무력함을 느껴버린거 같아... 내가 없어도 행복한 태지오빠에게 섭섭함과.... 그래선 안돼는데 투정하게되고 속상하게 되고 그런거 아닐까.... 글 보니 그런거 같다 g 871b021b364 (2009.06.22 Mon 01:17:02 PM)     붸비말대로다. 집착이 쓸데없는 감정을 만들었고 감정을 다이렉트로 던져놓고 내뺀거네 새삼 그런거에 크게 상처받을 양반은 아닐테지만 붸비가 잘한건 하나 없다는건 알지? 333 3f7b1dec3ea (2009.06.22 Mon 01:17:27 PM)     3333333333 공연은 898dcd9de44 (2009.06.22 Mon 01:17:52 PM)     또 다른 나..우리들만의 추억이 될수 있는거야.. 초록 b385120d988 (2009.06.22 Mon 01:18:10 PM)     디얼티에 썼다는거야? 지금이라도 다시 가입해서 그 글 삭제하면 안될까? 오빠가 보시고 맘아파하실거 같아서..ㅜㅜ 지금은 후회하는 마음이자나..ㅠㅠ ......... 7b1f016035b (2009.06.22 Mon 01:18:25 PM)     오빠가 만약에 그 글을 본다면 얼마나 가슴아프겠니.. 붸비 정말 이기적이다. 글쓴이 5872be3c281 (2009.06.22 Mon 01:18:54 PM)     내가 탈퇴한 이유는.. 차마 그런 글 안 남길수도 없는 상황이었어 내쪽에선 남기고 봐야했어;; 근데 그런 글 남기고도 계속 남을 수가 없어서 탈퇴했어..;; 부끄러워서..더 분위기 이상해질까봐..ㅠ 오빠 입장에서 19124fde3a4 (2009.06.22 Mon 01:19:16 PM)     한번 생각해봐.. 오빠가 우리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난 항상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했었어.. 나만 바라본다고..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었어.. 근데.. 아니야.. 오빠가 우릴 더 사랑하셔.. ㅋ 339324eeaaa (2009.06.22 Mon 01:20:03 PM)     베뷔 맘은 이해가 가네. 나도 종종 그런 기분 느껴.. 아니 자주. 그래서 그런 서운하고 쓸쓸한 마음을 오빠한테 말하고 싶지만 혹시라도 보고 오빠가 상처입을까봐 조심스럽고.. 결국 나 혼자 삭히고.. 어쩔수 없는것 같아. 계속 상처입고 사랑하고 그렇게 할것 같아..ㅎㅎㅎ ∴∵∴ 67f5c0ef70e (2009.06.22 Mon 01:21:23 PM)     좀 이기적인거 같애...뷉이 힘들어하는 맘은 알거 같은데.... 그런감정이 생길때...모진말로..오빠한테 내뱉기보단..스스로...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할거 같애.... ㅋㅋ;; 0ad7d205221 (2009.06.22 Mon 01:21:36 PM)     이건 뭔가 아닌듯 싶다ㅋ 남기고 a1fc374d19e (2009.06.22 Mon 01:22:55 PM)     봐야했다고??? 그런글을 봐야되는 오빠는..?? 참.. 디얼티에 나는 샤방한 글들만 있을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구나.... 선 166395d119b (2009.06.22 Mon 01:22:54 PM)     붸비맘 이해해..근데 오빠의 음반을 사고 공연을 가고 글을쓰고 그 행위들 난 오빠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날 위해서해..내가 넘 즐겁고 행복하니까 다행히 날 위한 행동이 오빠에게도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주체는 자신이야 날위해 서태지를 사랑하는게 아닐까..내가 몇살까지 살진 모르지만 이런 감정 평생에 두번다신 못 느낄거같아.........오빠야 고마워~ 나두 768dc729aa0 (2009.06.22 Mon 01:24:03 PM)     무슨이야기인지 잘모르겠어 ;ㅁ; 지금 오빠가 태지 오빠 말하는거 맞지?;ㅁ; 뭐지 -_-;;; 2222 7b1f016035b (2009.06.22 Mon 01:24:50 PM)     이기적이다. 본인이 힘들어서 내뱉어야 하는거였겠지. 하지만 그 내뱉은 말은 누군가에게 상처로 돌아갈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 못했니?? ㅠㅠ b7507b0822c (2009.06.22 Mon 01:25:31 PM)     우리 오빠와 팬들 우리 너무 좋지만...ㅠㅠ 마음만은 특별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보자규ㅠㅠ 응 9ff4a3dc46c (2009.06.22 Mon 01:27:10 PM)     무슨글이지 난 잘 이해가.. ㅜ_ㅜ 글쓴이 5872be3c281 (2009.06.22 Mon 01:30:15 PM)     근데.. 중요한건 오빠가 나한테 질렸을까봐.. 실제론 개인적으로 나 안 좋아할까봐 겁나..ㅠ ㅇ dc518bb9bf0 (2009.06.22 Mon 01:31:27 PM)     내 귀한 오빠한테 함부로 편지 쓰지 말아줄래???? .. c863716aa39 (2009.06.22 Mon 01:32:19 PM)     붸비... 왜그래????? 음......................................상당히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콘서트 후기 같은거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없어?? 꼭 옆에서 챙겨가면서 토닥토닥 해야 그게 좋아하고 챙겨주는거 같애??? 나로썬 붸비가 좀 이해가 안된다... JJJ 3b19d96ba0d (2009.06.22 Mon 01:32:28 PM)     우리가 그런생각하는 거 오빠가 아니까 '1대1 뇌파교환'이라든가..라는 멘트로 위로해준다고 생각했는데 .. 스스로 다스리는 법도 이 기회에 배워봐.. 그렇게 말 쓰면 오빠가 더 힘들거 같은데.. 붸비가 속에 담지못하고 풀어버리면 그 짐을 다 오빠에게 넘기면.. 속이 시원해!? 그거.당장뿐일거같아ㅠㅠㅠㅠㅠ 지금도 후회되서 이런 글 쓴거잖아... ㅇ dc518bb9bf0 (2009.06.22 Mon 01:32:54 PM)     많이 이기적이다.. 그걸 왜 오빠가 읽어줘야 되니..ㅠㅠ오빠한테 미얀하다 내가..ㅠㅠ .. 213fe721d98 (2009.06.22 Mon 01:33:04 PM)     좀 망상이 심한듯... 개인적으로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고 할 오빠니...?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겠다 베뷔는... 알로하 3f7b1dec3ea (2009.06.22 Mon 01:33:22 PM)     ???? 오빠가 왜 질렸다고 생각해?? 그렇게 질릴만큼 행동을 한적이있는거야?? ㅇ 61ebf87a96b (2009.06.22 Mon 01:34:09 PM)     아이구..베뷔야..참..어쩌니.. 망상이다..베뷔..ㅠ.ㅠ ∴∵∴ 67f5c0ef70e (2009.06.22 Mon 01:34:29 PM)     그럼 이제 안그러면 되지....왤케 철딱서니 없는 말만 하니???ㅎㅎ 속상하다.... 몸도 튼튼해야겠지만..뷉은 마음도 튼튼해야겠네.... 당분간..오빠를 살짝 거리두면서....좀더 자아를 찾아봐~~~~ . fb3c5735076 (2009.06.22 Mon 01:35:23 PM)     위에 글도 그렇고... --------- 그래서.. 나..고민이야 그 분이 날 전보다 더 멀리.. 바라봐주긴 하되 전에만 못할까봐ㅠ ..;;암튼.. 나 어떻게 할까? ------> 망상이 좀 심한것 같다. 오빠가 붸비를 알아? -.-;; 어떻게 알아? 아, 혹시 유명한닉이야? 헉 ㅜㅜ 0e71d5ed5bd (2009.06.22 Mon 01:37:29 PM)     붸비~~ 붸비만의 상상속의 나라에서 살고있는것 같구나~~~ . 499eb491296 (2009.06.22 Mon 01:41:36 PM)     하아.. 뭐하자는거니 지금? 말 이라는게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어담을 수 없다는거 알만한 나이 같은데. 자기가 한 일이 그렇게 후회가 되면 알아서 뒷처리를 하던가. 여기와서 이런 글 쓴다고 뭐가 달라져? 이 글 읽고 오빠 맘 아플까봐 걱정하고 상처받는 사람들은 생각 안하는거니? 도대체 왜 이 글을 남긴건지조차 이해가 안간다 정말. 붸비 1d18dbfdc78 (2009.06.22 Mon 01:44:00 PM)     이건 좀 아닌것 같다...진지하게 붸비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고 붸비만의 망상속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어...붸비를 비꽈서 하는 얘기가 절대 아니고 붸비가 갖고 있는 그런 생각 굉장히 위험하다는거 꼭 알았으면 좋겠다... 베뷔야;;; a1fc374d19e (2009.06.22 Mon 01:47:14 PM)     왜이러니...;; 현실과 구별해야지..;; 정신차려... ㅇ 5247ed267dc (2009.06.22 Mon 01:47:40 PM)     베뷔.. 미안하지만.... 난오빠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든..다 너무너무너무 미워 오빠 괴롭히지마....... 베뷔글 읽을 오빠맘 생각해봤니....... 오빠맘에 칼 꽂지마..... ㅇㅇ dd9cd56d01b (2009.06.22 Mon 01:49:18 PM)     나도 왠지 그 유명한닉같다.............. 헤 facf5d1ff99 (2009.06.22 Mon 01:50:25 PM)     뭔소리지 -_- 오빠가 붸비를 왜질려해? 질려하는 사람이 내일 또 만나자고 그래? 그리고 나는 그 글쓰고 위태에 자기 그 글 썼다고 남기는것도 이해안가고.. 붸비가지금 전투갔다오고 심정이 여차저차한건 알겠는데 이건좀오바인거같다 글쓴이 5872be3c281 (2009.06.22 Mon 01:54:19 PM)     '개인'은 질릴 수도 있을 가능을 두고 말한거지; 내일 또 만나자는 사람이 '내'가 아닐 수도 있을거란 깊은..삽질;; 나 붸비들한테 또 욕먹겠지만;ㅋㅋ ㅇㅇ dd9cd56d01b (2009.06.22 Mon 01:56:18 PM)     뷉!! 레드썬!!!!!!!!!!!!!!!!!!!! 헤 facf5d1ff99 (2009.06.22 Mon 01:56:59 PM)     그럼 누구한테 내일만나자고한걸까? 우리 하나하나가 모여서 덩어리 된거잖아 안그래? 붸비생각대로 나는아닌거같다 이러면서 하나하나 빠져나가면 팬덤 무너지는거(까진아니라도)몰라? 왜그래붸비야 맘좀잡아 가뜩이나 오빠 아직도 우리가 떠나갈까봐 맘졸이고있는사람이야 오빠가 우리의지하는만큼 우리도 오빠의지하고 믿음 안되겠니? ㅋㅋㅋ a4e7c765601 (2009.06.22 Mon 02:06:07 PM)     무슨 말이야,,, 좋지 않은 내용의 글을 쓰고 탈퇴했다는거야? 붸비 오빠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ㅋㅋ 오빠가 우리가 쓰는글 하나하나 읽으실까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병이 aab34db05c3 (2009.06.22 Mon 02:06:44 PM)     심한듯 정줄잡자‥갈길이 멀다‥ ㅇ dc518bb9bf0 (2009.06.22 Mon 02:06:44 PM)     오빠가 팬들 떠날까봐 맘졸인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같애.. 그냥 예쁘게 웃어주고 환호해주던 팬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떠나게 되고 그런게 서운하고 예전같이 다 같이 함께 할수 없다는거 그런게 아쉽고 뭐 그런 마음이지.오빠가 팬이 떠날까 맘을 졸인다라는건...ㅠ좀 표현적으로 ㅠㅠ. ㅇ 5247ed267dc (2009.06.22 Mon 02:08:03 PM)     마저..이거임!!!!! 헤 facf5d1ff99 (2009.06.22 Mon 02:13:10 PM)     아, 표현이좀그랬나 미안.. 나도 붸비랑 같은생각인데 언어선책이 좀 그랬나바 ㅡ 16010df84ab (2009.06.22 Mon 02:13:28 PM)     글쓴이 리플중에 ----------- 근데.. 중요한건 오빠가 나한테 질렸을까봐.. 실제론 개인적으로 나 안 좋아할까봐 겁나..ㅠ ------------- 실제로 개인적으로 안좋아할까봐 질렸을까봐 겁난다니 어짜피 일대일 개개인하나하나를 오빠가 알수없는건데 본인은 오빠가 알꺼라고 생각하는건가? 망상이 심하면 그것도 정신병일듯. 그냥 혼자 병앓고있는거면 몰라도 태지한테 헛소리지껄이고 그리고나서 뭔가 맘이 불편하니까 자기위안삼으려고 위태에 글남기고 리플들보면서도 느끼는바전혀없이 시덥잖은 리플달고 앉아있고. 정신병더 깊어지기전에 병원가보도록. (적어도 닉넴이 매냐라길래 조언하는거임) 22222 9ff4a3dc46c (2009.06.22 Mon 02:19:55 PM)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불쾌지수도 오르고있어 다들 정줄 꽉 잡자 ㅜㅜ .. df5a8d81a84 (2009.06.22 Mon 02:23:32 PM)     붸비야 왜 개인을 언급하는거야 붸비 마음은 알겠지만 우린 덩어리야 그걸 잊으면 안돼;; 1 dfe48ef11fb (2009.06.22 Mon 02:24:04 PM)     오빠가 베뷔가 누군지 알고.. 멀리하고 안 좋아하고..뭐 그런다는건지;;;;; 글고 디티썼다고 오빠가 바로바로 읽으시는 건 아니거든??;; 222 0acaa18f7c8 (2009.06.22 Mon 02:33:39 PM)     222 망상이 심하다 붸비. 현실이랑 조금만 구분해보면 좋겠는데; ... a49d04deeb2 (2009.06.22 Mon 02:35:36 PM)     후기 읽으면서 부산떠올리고 있었는데.. ....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것도 본인의 개성이라고 이해하고프나.. 본인 스스로 나쁜년이라면서.. 왜 태지에게 그러니...? 알수가 없구나... 오고 가는 걸 어쩌겠니.. 하지만..좀 조용히 해주면 안될까.. 또.. 굳이 그러고 나서 자랑이라고 여기서 떠드는 건 무슨 이유일까..? .. 4858d153c1d (2009.06.22 Mon 02:52:48 PM)     망상이 너무 심하다 ..도대체 왜 그래..서블리는 붸비 몰라~제발 이런식으로 하지마라..아무리 개인적으로 뭔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88년생이면 현실이 뭔지는 구분을 하고도 남는 나이잖아.. 진짜 이렇게 망상이 심한 팬들 보면 솔직히 ...답답도 하고 어이도 없다..에휴.. 이 이상한아이는뉴규? 94fa2d1a14d (2009.06.22 Mon 03:10:10 PM)     ㅡ_ㅡ 어디가서 오빠님 팬이라 그러지마.. 챙피해 그리고 익명이다보니 같은 88매냐들한테 오해 받을지도 어디서 함부로......신중하지 못하게 이게뭐야 ㅉㅉ... susia 4a25d63df6e (2009.06.22 Mon 03:12:09 PM)     이건 또 뭔소린가 싶다..... 좋아하는 맘이 심해지니 집착이 심해진거야...뭐야? 좀 편하게 좀 즐기자 제발 女 8e7f8967036 (2009.06.22 Mon 04:09:36 PM)     오빠 우리한테 젤 약한거 몰라?? 오빠가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니 ㅠㅠ ㅇ e583872309a (2009.06.22 Mon 07:20:06 PM)     에휴.. 그렇게 한 것도 별로지만 굳이 위태에 남기는 이유는 뭔가? 위로 받고 싶은거야? 어쩌라는 거야.. 자기 감정 배설하는 곳이냐고 여기가 그리고 오빠한텐 걍 다 덩어리야 그걸로 만족해 제발 이상한 의미 부여하면서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난 오빠가 가끔 이상한 망상 하는 팬들땜에 걱정된다 진심으로;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아 착각에서 벗어나자 ㅌㄷㅌㄷ 38a02fcc0bf (2009.06.22 Mon 08:13:42 PM)     괜츈해.. 넘 아파하지 말고... 여유를 좀 가져봐~^^ 나, 295a5480a06 (2009.06.22 Mon 09:28:50 PM)     솔직히 말해서 이 글 정말 기분나쁘다. 글쓴이가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정해 보이는데, 상담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 이 붸비는, 내가 봤을때 15살 미만인 것 같아, 생각 좀 하고 글쓰고, 말하자. 그게 디얼티든, 위태든. 혹은 개인 블로그든. ...... 558d7713a19 (2009.06.22 Mon 10:59:34 PM)     붸비야.. 우린 덩어리야...^ ^ 그 상황이 때론 서글프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렇대도 앞으로도 그 상황이 변하지는 않어.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 가장 안쓰러운 사람은 바로 오빠고. 덩어리라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래. 그리고 오빠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랄게. 아직 많이 어리구나. 붸비. 힘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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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975	장삿속이라고 하는데	ㅇㅇ	2009/06/30	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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