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게시판입니다. 현재 게시판으로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제   목 :   리허설 후기 및 어제 공연 후기	게재일 : 2009.06.14 (Sun) 09:13:31 PM
작성자 : .	No. 558971  추천수 : 0  조회수 : 1,432
일단 리허설 후기부터 풀을게...ㅋㅋ..;; 일단 리허설을 들으러 간 이유는.. 공연장에서 덜 떨리려고 그랬어 ㅋㅋ 일부러 스포 흘릴 것 같아서 삼일만에 겨우 컴퓨터 켰네 ㅋㅋ 어쨌든 리허설을 딱 갔을 때.. 중앙 말고 옆쪽 싸이드에서 경호원분들이랑 이것저것 얘기...ㅡ.ㅡ;; 아 내가 그날 여태까지 못붙인 편지들을 묶어다가 김실장님께 드렸어!! ㅋㅋ 사실 김사장님~ 하고 불러야 하는데 버릇데로 김실장님~ 하고 쫄래쫄래 수줍수줍 모드로 쫓아갔지.. 김실장님이 "네에~^^" 하시길래.. "제가 어제 사고좀 쳐서.. 오빠한테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게 있는데요.. 그래서 반성문을 좀 써왔거든요..;ㅁ;??.. 죄송하지만 태지오빠한테 좀 전해주세요 !! ㅠㅠ 죄송해요 ㅠㅠ" 그랬지.. 김실장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그런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그러시더라고 ㅎㅎ 그래서 "고3이에요!" 하고 인사 90도로 하고 도망왔어 ㅠㅠㅠ 김실장님이 바로 리허설 현장으로 들어가시긴 하셨는데..ㅠㅠ 너무 죄송하다는 ㅠㅠ 어쨌든 리허설이 시작되자마자 광장 근처에 벤치에 올라가서 미친듯이 놀기 시작했어~ 맨 처음.. 틱탁을 연주하시더라고~ 틱탁인줄 몰랐지만!! 어쨌든 틱탁 모션 하나하나 다 따라하면서 엄청 점프~~ 틱탁 후에 f.m 비지니스 하셔서 반쯤 미치고!! 아.. 그 후로 곡 뭐하셨는지 생각은 안나는데 신곡 듣고 벙... 정말 생각이 안나더라. 대경성 할때는.. 내가 발이 아파서 신발을 벗고 양말 상태였는데 그 상태로 폴짝폴짝 슬램했어 ㅋㅋ 정말 리허설인데도 빠심 폭발하겠더라 ㅠㅠ 간간히 오빠 목소리 들리는데 그대로 떡실신 할것 같더라고;; 친구가 내가 그냥 밑도끝도없이 악@!#!~@#$! 이러고 있으니까 결국 답답해서 뒤늦게 들으러 와버렸코마.. 리허설인데도 반쯤 미쳤었어 ㅠㅠ.. 어쨌든 리허설 끝나고.. 11시까지 광장 입구에서 앉아서 친구랑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집에 갔코마!! 그래도.. 리허설 앞으론 안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_-;.. 공연때의 떨림이 줄어서? no... 리허설 조금 들어도 공연 때 떨리는건 더 심하던데 ㅠㅠ 공연 후기. (원래 내 얼굴 인증사진 있었는데 펑했뜸) 일단 나는 아침 9시에 공연장에 왔어. 왜냐구? 굿즈 사려고 왔찌 ㅋㅋ 특히 그 북극곰!! 8000원짜리!!! 너무 탐이 났거든 ㅎㅎ 9시에 딱 와봤더니 10명도 안와있었어~ 아는 붸비들도 있었고! 어쨌든 좀 기다리다가 10시 반쯤 면저 와있던 30여명에게만 번호표를 나눠주더라고~ 그런데..ㅠㅠ 내가 신문기사 이벤트 하기로 했었는데..ㅠ 신문기사를 담아둔 파일을 잃어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 뒤졌는데도 없더라... 진짜.. ㅜㅜ 그래서 나한테 만원만 했던 붸비들한테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인사만 드렸어..ㅠㅠ 미안 붸비들..ㅜㅜ.. 어쨌든... 그 번호표!! 운좋게 나는 3번이었어 ㅋㅋ 수량 체크하고 11시 조금 넘어서 ETP 샵이 열렸고.. 구매를 했지. 그런데 너무 질러버렸다;.. 북극곰 8000원짜리, 뱃지세트, 뫼비우스 타올, 내가더사랑해 손수건, 쇼핑백 노란색-검은색 피크목걸이 -_-;;.. 순식간에 35000인가? 가 없어지더라고;; 그래도 난 양호한편.. 주위에서 20만원 30만원 쓰신 분들도 있으시더라고.. 어쨌든.. 굿즈 사고 조금 앉아있다가 아는 매냐들한테 인사드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 우동 3500원짜리 먹었는데.. 음.. 입맛이 없어서 다 남겨버렸어. 정확히 말하면 장염이 걸려서 공연도중에 폭풍설사할까봐...^^;;;.. 근데 눈 때문에.. ㅋㅋ 애기들이 엄청 좋아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쟤 뭐냐 부터 시작해서.. 쟤 남자야 여자야? 이러는데 거참.. ㅋㅋㅋ 근데 우동 괜히 먹은것 같더라;; 공연 앞두고 3시간전부터 폭풍설사만 했다...ㅠ_ㅠ (공연 들어감과 동시에 탈진상태..) 중간에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사실 그거 오늘 새벽 공지뜬거 보고 좋아가지고 일등은 내꺼라고 외쳐버렸어 ㅋㅋㅋ;;..(주제넘은 소리) 용산 따로 부산 따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줄 알았더니 얘기 들어보니까 전투 기간 내에서 하는거더라고~ 그래서 직격타를 날리기 위해서 광주를 가서 한번 더 찍어서 올려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는 ㅋㅋㅋ.. ㅠㅠ.. 어쨌든.. 아!!!!! 말 가면 쓴 붸비!!!! 입장 전에 보고서 나 놀랬다!! 심한 경쟁심을 느꼈어!!!! 아무래도 뒤로 갈수록 내 포토 컨테스트 입지가 좁아질 것 같더라 ㅋㅋㅋ 어쨌든 공연장 딱 들어가서는.. ㅠㅠ 가장 먼저 자리에 앉아버렸다 ㅠㅠ (B구역 130번이었다 ㅋㅋ 세번째줄이었어!) 널럴하게 서있어서 풀썩 앉아서는.. 지난 이틀동안 잠을 못자서 좀 자고 ㅠㅠ 바세린과 피아 때.. 내가 계속 허리 숙여서 뭐 이상한거 했어;; 내 신발과 싸운거지.. 내가 스탠딩용 운동화가 너무 불편한거야 ㅠㅠ 정말 발이 끊어질것 같고 ㅠㅠ 게다가 운동화끈도 계속 풀리고..ㅠㅠ 내 뒤에 있던 붸비들 미안해 ㅠㅠ 혹시 나때문에 불편했다면 진짜 미안 ㅠㅠ 어쨌든.. 곧 오빠가 나오고.. 내 빠심은 폭발해버렸어ㅡ.ㅡ... 리허설 들었으니까 덜 떨리겠지 싶었는데 더 떨리더라고;; 어쨌든 공연 시작하고서.. 앞인데도 오빠가 잘 안보이시더라고 ㅠㅠ 게다가 은근 무대랑 객석이랑 멀었잖아~ 맨 뒤로 갈까 하다가 압사 정도가 웜홀때보다는 참을만 하길래 계속 있긴 했는데;; 그래도 앞에 두분한테 피해 안주려고 계속 꿋꿋이 서있었어;; 뒤에 남붸비 두명도 계셨는데 그분들도 계속 팔로 막아주시더라고 밀지 말라면서.. 그리고 오빠가 이상한거 삥글삥글 의자에 타서 객석 위로 한바퀴 휭 도셨잖아 정말 오빠가 제킬박사 같아서 왠지 무서운거야 ㅠㅠ 그 흰색 망또같은 왕자님표 옷도 입고 계셨잖아..ㅠㅠ 근데 너무 무서웠어 오빠가 ㅠㅠ 그래서 오빠가 의자에 타서 돌아가시는거 보지도 못하고 그냥 전광판 봐버렸어 ㅠㅠㅠㅠ;;... 오빠가 불러주시길 그렇게 원하던 곡이었는데 왜이렇게 무섭던지 ㅠㅠ 아 그리고 대경성 부를때;; 오빠 보는거 포기하고 그냥 미치도록 헤드뱅 했어 ㅋㅋㅋ 너무 좋더라 ㅋㅋ 정말 소원성취 한 기분이었어 ㅋㅋ 왠지 모를 쾌락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ㅋㅋ 주위 사람들도 같이 막 미쳐서는 헤드뱅 하면서 점프하는데 죽겠더라고 좋아서 ㅎㅎ 그리고 f.m 비지니스!! 오빠가 손가락 욕을 하시는데 너무 통쾌한거야!!! 그래서 같이 손을 번쩍 들었어!! ㅋㅋ (참고로 오빠한테 한거 절대 아님.. ㅠㅠ) 그런데 모아이 부르기 전에. 내 옆에 있던 붸비가 나한테 밀지 말라고 짜증부리더라고. 그래서 제가 민게 아니라고 너무 죄송하다고 저도 지금 밀리고 있다고 그러니까 옆에 자리 있지 않냐고 가라고 그러는거야 정확히 말하면 약간 뒷쪽 왼쪽이었어. 알았다고 그러고 그 쪽으로 갔지. 3번째줄이었는데 4번째줄이 되더니 결국 5번째 줄 까지 밀리더라고. 사실 공연 오면서 개인 사정 때문에 기분이 좀 심하게 안좋았거든;;... 그래서 태지오빠한테 Dear T에다가 너무 힘들고 눈물난다고 질질 짜는 글까지 써버린 상태라.. 그런데 그냥 오빠 목소리를 듣는데 울컥 하더라. 그리고 같은 매니아인데 그렇게 짜증 부리는거 보고 솔직히 놀라기도 놀랐지만.. 억울하기도 하고 뭔가 그냥 너무 울컥해서 막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오빠가 모아이 부르시는데 모아이를 어쿠스틱으로 불렀는지 일렉버전으로 부르셨는지 아니면 심포니버젼으로 부르셨는지 기억도 안나 하도 쳐울었더니.. 그리고 모아이 부터 공연 끝날때까지 계속 펑펑 울어버렸어.. 정말 오빠 멘트 하나하나가 가슴에 계속 와닿는데다가 노래 듣는데 자꾸 울컥거리고.. (감동받은거지..ㅠㅠ) 그리고 오빠도 안보이고 하물며 탑마미도 계속 가려서 안보이고 무대 천장만 보이니까 ㅠㅠ(결국 무대는 안보고 스크린만 봤어 ㅠㅠ) 그래서 눈에 그린 저것도 다 지워져버리고 뒤에서 남붸비들이 계속 "울면 대장 못보잖아요~ 울지마요~" 토닥토닥 해주시고 옆에서 매냐들이 어디 아프냐고 계속 쓰담쓰담 해주시더라 ㅜㅜ 근데 계속 눈물이 나는거야 ㅜㅜ 그치고 싶은데.. 그리고 마지막에.. 앵콜곡이었나.. 마지막곡이 신곡이었잖아? 오빠가 그 곡 부르시겠다고.. 그러면서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에요" 그러는데 진짜 눈물 또 뽱 터지더라 ㅠㅠ 정말 꺼억꺼억 대면서 울것 같아서 입틀어막고 들었어 ㅜㅜ 마지막에 전광판에.. 내일도 볼수 있겠지? 였나? 그 멘트 써있었잖아? 그냥 오빠한테 쓴 편지 같더라 ㅠㅠ 내가 뭐라고 썼는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힘들어서 눈물난다고 다 놓고싶다고 쓴것 같았거든 정말 그거에 대한 오빠의 대답같아서 진짜 미친듯이 눈물이 나더라..ㅠㅠ 그게 아니라는거 아는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와 닿았어..ㅠ 공연 다 끝나고.. 공연장 나가면서 아는 언니가 부축해주는데 이틀을 밤을 샜더니 몸이 다 녹초가 되어가지고는 죽겠더라고 눈물은 계속 나고.. 공연장 나오자마자 나도 모르게 엉엉 소리내면서 울어버렸다 ㅜㅜ 진짜 서럽기도 했고 8집의 마지막이라는 얘기가 그렇게 슬프기도 했고 오빠는 우릴 위한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나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고 오빠 얼굴 보고싶은데 보이지도 않아서 슬프기도 했고 그냥 오빠도 안보이니까 괜히 오빠가 너무 멀게 느껴지는것 같아서 서럽기도 했고.. 어쨌든 너무 감정이 복합적으로 뒤엉키는 바람에 큰소리로 울어버렸어 ㅜㅜ 짐 찾고 아는 매냐들이 있는 무리에 들어가서도 계속 울고.. 원래 공연 끝나면 절 하고 나오는게 내 원칙인데 절도 못했어 우느냐고.. 그리고 공연 끝나고 입구에서 서컴카메라 돌아다니잖아?? 원래 공연 끝나고 나오자마자 서컴카메라한테 들이대면서 오빠한테 막 최고라고 그러는데 눈도 충열되고 얼굴도 다 지워진데다가 눈물은 계속 나고 쪽팔리고 그래서 서컴카메라 근처도 못갔던 것 같아..ㅠㅠ 어쨌든 공연 끝나고.. 막차타고 홍대가서 밤 새우고 오늘 오후 2시쯤 들어와서 뻗어서 자다가 지금 일어났다.. 하아.. 컴퓨터 키자마자 후기를 썼더니.. 공연 기사 뜬거나 사진 뜬거 이런것도 못봤어.. 이제 복습 해야지...ㅠㅠ 공연장에서 이렇게 감동받고 서러워서 운적은 처음이야 ㅠㅠ 진짜 ㅠㅠ 창피하다-_-;..
	6acaa9eabaf
코멘트 10코멘트 10	[스크랩] [추천]
미세용 c78b6ee9a16 (2009.06.14 Sun 09:16:02 PM)     나 왠지 붸비 저 눈 하고갔을 것 같았어 ㅋㅋ악 ㅋㅋ +뒤에 후기는 이제봤코마 ㅠㅠ 속상했겠다...일루와 안아줄게 토닥토닥.. 5 6984cb1d30f (2009.06.14 Sun 09:18:52 PM)     나 붸비랑 사진찍었어. 고마워 쌩유뽑뽀 쪽.ㅋㅋㅋㅋ 멋졌어.꺄오-ㅋ 붸비 혹시 ff81250d82a (2009.06.14 Sun 09:19:41 PM)     어제 멀티에 얼굴 잡혔었어? 나 어제 붸비 밖에서 저 눈한거 봤는데 멀티에 잡힌 빨간머리는 평범한 눈이었코마 ㅋㅋㅋ 드러운붸비 6acaa9eabaf (2009.06.14 Sun 09:21:42 PM)     그 때 우느냐고 다 지워져서 그런걸꺼야 ㅠ 중간 후로 다 지워졌거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6583f2b4 (2009.06.14 Sun 09:22:04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 으악 1a15a078bfc (2009.06.14 Sun 09:27:52 PM)     붸비가 드러운붸비..였구나 ㅋㅋㅋㅋㅋ 난......... 리허설하는날.. 사이드 계단에서 같이있던 30살..붸비야 ㅋㅋㅋ 이렇게 얘기하면 누군지 알겠지? 그날.. 그렇게 그냥 헤어져버리고 어제 ㅋㅋ 공연끝나고 나오다봤는데 친구들이랑 ..아주 업된상태라 아는척못하고 그냥나왔어 ㅋㅋㅋ 그리고 같이있었던 교복붸비도 매점에서봤어.. 참..넓고 넓은..공연장이지만 신기하게 아는사람은 마주치게되더라고. [email protected] 친추하자~~붸비 ^^ 아는언니;;; 5ebd76c399b (2009.06.14 Sun 09:35:50 PM)     나...부축해준아는언니된거야ㅇ_ㅇ?ㅎㅎ 어제중간쯤부터계속울어서진짜놀랬어ㅠㅠ 괜찮은것같아서다행이다!집엔잘간거지? 다음부터는울지말고,공연에집중하자고^.^ 드러운붸비 6acaa9eabaf (2009.06.14 Sun 09:49:46 PM)     아.. 언니가 아니였코마 ㅠㅠㅠ 웅웅 화이팅! 표바꾸다가 봤는데 19cf6b15cf3 (2009.06.14 Sun 10:05:23 PM)     말머리붸비랑 같이 눈에 확 뜨이는게 너무 이뻤(!)는데.. 힘들었구나- 토닥토닥 화면잡힌거 봤었는데 c1486dafc59 (2009.06.15 Mon 12:23:14 AM)     첨엔 저 눈 보고 깜딱 놀라고 재밌었는데 나중에 잡힌거 보니까 진짜 다지워졌더라고!! 빨강 머리때매 눈에 확띄어서 ㄱ나~ㅎㅎ

577594	◆정규발매기념 떡 이벤트 in 부산!!최종공지◆	부산떡이벤트	2009/07/01	0	270
577593	[UFO요청]여태까지 티저BGM있는 붸비들있어???  [2]	ㅜㅜ	2009/07/01	1	224
577592	오늘 잠실야구장 갔다왔음	.	2009/07/01	0	142
577591	개인적으론 피아같은 팀이 두팀은 더 들어왔으면..  [10]	...	2009/07/01	0	372
577588	태지야.	..	2009/07/01	0	103
577589	오빠 고마워요...ㅠㅠ	기다린소	2009/07/01	0	108
577590	오늘이야	맛수	2009/07/01	0	136
577581	게시판 이전 작업이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6]	관리자	2009/07/01	0	303
577582	오빠! 고마워^^ 잘 들을께	대박나자	2009/07/01	0	72
577583	싱글2 이미지로 십자수 도안을 만들었는데  [5]	Luna	2009/07/01	0	275
577584	오빠한테 너무 고맙다..	ㄴ	2009/07/01	0	140
577585	바로 오늘이야~~~~~~~~~~	꺆	2009/07/01	0	125
577586	저 위에↗ D-DAY 두근거려 죽겠다 ㅠㅠ	잇힝	2009/07/01	0	134
577587	[영상]  초딩손 그림 영상 (가로 버전) with BGM  [6]	두개의 달	2009/07/01	3	876
577580	8 번째 소리...	j	2009/07/01	0	79
577579	짐 닷콩 메인 열어 놓구  [1]	ㅠㅠ	2009/07/01	0	224
577576	으아 드디어 오늘이구나ㅠㅜ	ㅠㅜㅜ	2009/07/01	0	129
577572	성남공연이벵, 모금안내(有有)  [1]	성남이벵	2009/07/01	2	493
577573	친정이랑 위태랑..	＆	2009/07/01	0	132
577574	사랑하는 붸비들아. 난 지금 이 눈물이 왜 흐르는지 알아..........  [2]	.....	2009/07/01	0	251
577575	티져음악말이야!!	닷컴메인	2009/07/01	0	98
577577	베뷔들 이거 추천좀!!  [2]	냥	2009/07/01	4	267
577568	8집이 완성됬는데ㅜㅜ 가슴이 먹먹하다  [3]	이건뭐	2009/07/01	0	207
577570	오빠님수고많으셨습니다..	새벽의눈	2009/07/01	0	134
577571	닷컴에 응원메시지	축제의 날	2009/07/01	0	105

		1 2 3 4 5 6 7 8 9 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2009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