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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관 개관식 후깅~	게재일 : 2009.06.22 (Mon) 10:08:59 PM
작성자 : 미니미	No. 568697  추천수 : 2  조회수 : 1,152
결국 오퐌님 용안은 뵙지 못하고.. 돌아오는 내내 이 공허함은 어찌란 말이야.. 그래도 영상으로라도 볼수있었던 T 음..  한마디로 말하자면 보고있음..  더 보고싶은 그런 시간이었어 입구부터 즐비한 오퐈님 의상, 소품들...    디지털 액자로 곳곳에 전시된 사진들..  오~  첨단적이셔라... 상영회가 시작되고 멘트를 준비하신 이사님 오늘 넘 귀여우셨어염... 뮤비 감톡님과 스텝들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상영회, 모아이, 틱탁, 버뮤다, 휴몬두림, 쭈리엣으로 이어진 스텝인터뷰 + 메이킹 필름 + 뮤비 풀버전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모든 뮤비 스텝들 인터뷰에는 "서회장님이...  서회장님께서...  서회장님의...   서회장님은.....     " 틱탁 메이킹 필름에서 경호하시는 분에게 마이크를 쥐어주시며....   크앙...  이어지는 T의 경호 모드!!!  캬악~ 암튼 저에겐 기존에 보았던 뮤비의 다른 점들을 보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음다~ 하이롸이뜨 인 꼬마 뮤비의 느낌이란.. 허...   이거 참..    외계인 스런운 아이의 등장,,,   세상의 적막감...   곰곰히 생각해 보니 코마의 가사는 과거형이었는데..  뮤비의 느낌은 미뢰적 느낌..   역시 제 머리로는 한번 보고는 이해하기 힘든 뮤비였습니다.   잠시 불이 켜지고 이어지는 이사님 멘트... 그리고 드디어..  웜훨~  3D 참으로 외계인 스러운 안경들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잠시 외쿡으로 나갔더 사이 웜훨 공연을 보지 못한 저로써는 참 값진 시간이었음다 체크빨 오퐈님의 쭈리엣과 틱탁 공연  눈앞에 꽃가루가 날리고 ~ 오퐈님이 날 행해 문을 열러달라고 막.. 그러시고... 탑마미와 원장님은 눈이 휘둥그레지게 연주하시는 모습 진짜 리얼하더이다.. 관객들 뛰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상영회 가질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 추빙없이 한번씩 보셨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하...   허접한 후기지만  나름  저주받은 기억력 총동원했습니다..   오늘도 3D로 꿈에 나오실 오퐈님 생각하며 언능 잠들어야 겠습니다!!!   대구에서 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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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코멘트 7	[스크랩] [추천]
자켓 db12cc7e656 (2009.06.22 Mon 10:13:58 PM)     처음엔 반말로 시작하더니 존댓말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잘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미 4469fac1aa7 (2009.06.22 Mon 10:16:21 PM)     흥분해서 그랬어 죄송합니다! 자켓 db12cc7e656 (2009.06.22 Mon 10:17:51 PM)     에이그! 뭘 또 죄송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50e76141b (2009.06.22 Mon 10:18:16 PM)     후기 잘봤코마~~감독님과 스텝들도 왔다니 정녕 시사회 느낌이네~ ㅋㅁㅋㅋ c5fa73a5fe1 (2009.06.22 Mon 10:18:41 PM)     ㅋㅋㅋㅋㅋㅋ 경어와 반말이 공존 ㅋㅋㅋㅋㅋ 붸비의 심적 상태가 가늠이 가는... 어쨋든 좋았겠코마~~ ㅋㅋ cbe43b75b7c (2009.06.22 Mon 10:22:27 PM)     오~첨단적이셔라..너무 웃겨~ㅋㅋ; 그래그래.. 176a17a0e71 (2009.06.22 Mon 10:23:57 PM)     난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이었구나... 난 왜 가있어도 구제가 안되는 것인지...에휴.... 한달에 2번!! 꼭 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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