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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진짜 아마추어같이 왜이래...ㅠ.ㅠ	게재일 : 2009.06.14 (Sun) 01:01:01 AM
작성자 : ㅜ.ㅜ	No. 557325  추천수 : 0  조회수 : 345
오늘 c구역  t자 무대 바리 부분에 계신분들... 너무 좋았어. 오빠님 가까이서 뵙고... 그치? 제킬 부르실때.. 정말... 쩔었고.... 밀리는 것도 거의 없이... 참 질서정연하고 좋았어... 근데 나혼자 오바하는거니, 정말? 나.. 진짜 오늘 오빠 노래하는거 하나도 못 들었어, 신곡 2개빼고... 내 뒤에 붸비는 감정까지 넣어서 진심으로 큰소리로 노래하더라,..... 너와함께 한 시간 속에서 오빠가 그렇게 애절하게 부르시는데.... 제대로 듣기는 커녕 그붸비... 감정에 넘치는 그녀들의 노래소리만 듣다가 왔코마... 글쎄.... 노래방 왔냐고 !!!!!!!!!!!!!!!!!!!!!!!!!!!!!!!!!!!!!!!!!!!!!!!!!!!!!!!!!!!!!!!!!!!!!!!!!!!!!!!!!! 첨에 몇번 오빠 목소리좀 듣자고...  말 하다가 나중엔 지쳐서 포기했다.... 나는 오늘 오빠 멘트 하실때, 신곡 2곡 외에 오빠님 노래소릴 듣지 못했코마... 대체.... 진짜.... 아마추어같이 왜이래... 오빠님 노래하실땐 속으로 따라부르던지. 작게 부르자,정말.... 우리 오빠님 얼굴도, 음악도 좋지만 노래하시는거 들으러 온거잖아.... 오빠님 노래하실땐 좀 떼창 자제하자.... 나 진짜 오늘 팔로들이  죽도록... 미웠다....................................( 말 거르느라 욕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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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코멘트 13	[스크랩] [추천]
아~~ 5ad89ce2fe2 (2009.06.14 Sun 01:02:36 AM)     진짜 오빠님 노래좀 듣자.. 10월 4일 너와함께한.. 너에게.. 코마.. 죄다 다 따라부르고.. 진짜 속상했코마...ㅠ.ㅠ 공연때 4ab7942589d (2009.06.14 Sun 01:02:41 AM)     떼창을 자제하는건 좀.. 난 별로 이해가 안되.. 내가 그 구역에 있진 않았다만. 나도 d33612a86e6 (2009.06.14 Sun 01:02:44 AM)     b구역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 떼창때문에 오빠님 소리 못들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말이 08d26a64326 (2009.06.14 Sun 01:03:34 AM)     ,, 난 정말,, 널지우려해 에서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요 나레이션 부분까지도, 큰소리로 소리치면서 따라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제발류,, 오빠가 마이크 내밀때만 떼창하자구용 ^^ , d8d8358f472 (2009.06.14 Sun 01:03:52 AM)     10월4일 떼창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1c7479653ad (2009.06.14 Sun 01:04:53 AM)     끝까지 따라부는건 좀,, 글구.. 좀 조용한? 노래는 자제를 좀 하는게 나은거 같아 나도.. 코마 앞부분,, 잘 못들었코마... ㅇㅊ 420296fb70d (2009.06.14 Sun 01:05:03 AM)     뒤에서 지나치게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앞사람은 귀 아픈것도 있고 오빠님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 그래.. 키 차이가 나면 덜하지만 비슷한 키면 그 사람 입이 내 귀 위치에 있게 되니까... 난 오늘 중간에 귀 몇 번 막았어;;; 넘 심해서;;;;; 그냥.. 446850466dc (2009.06.14 Sun 01:05:27 AM)     포기해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a6bc9adaba (2009.06.14 Sun 01:05:53 AM)     난 에이 구역이었는데.. 떼창해도 사운드가 워낙 커서 옆사람 노래 부르는것도 안들리던데.. 오빠 노래하는거 잘 들렸어 난 오늘처럼 떼창하는거 너무 좋은데.. . ec075b8b733 (2009.06.14 Sun 01:06:27 AM)     동감!! 오빠님은 편곡해서 새 버젼으로 부르시는데, 음반에 있는 버젼으로 떼창을 하니, 오빠님도 살짝 당황스러울 것 같코마!! ㅜ.ㅜ 782d1954470 (2009.06.14 Sun 01:07:06 AM)     붸비.. 신나서 부르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오빠가 노래 부르시는거 들으러 온건데... 좀 자제해야지.. 특히 조용한 노래 부르실땐... 따라부르게 되면 오빠 목소리는 어떻게 되는거야? 실제로 듣고 감동하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 나 심포니때 모아이 듣고 아.... 이래서 잘 보이지 않아도 실제로 들으러 오는거구나 했었어... TV 방송이랑 100% 달랐거든.. 숨소리까지 자세히 들리면서.. 오빠 그때의 느낌까지 다 들려서 좋았는데... 이런 붸비들을 위해서 떼창은 자제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d 3c221f571f3 (2009.06.14 Sun 01:17:18 AM)     내뒷사람이 최고...엄청고음목소린데 심지어 신곡도 같이 흥얼거리더라 신곡못듣는거땜에 진짜 화낫어 나도 789fdca776a (2009.06.14 Sun 01:26:38 AM)     나도 그 그쪽 바리쪽에 있었는데..진짜 대박. 첨에 하도 비명을 질러서 놀래서 귀를 막을 정도였어..ㅠㅠ 오빠님 목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어찌나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시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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