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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친정펌] 아아악 섬세한 대장님 ㅠㅠㅠ(공연외이야기)	게재일 : 2009.06.14 (Sun) 12:55:55 AM
작성자 : ...	No. 557298  추천수 : 1  조회수 : 1,223
저 오늘 너무 오빠님의 세심함에 또 한번 놀라고 감동 받은 매냐입니다. 공연 다 끝나고 a구역으로 나오는 도중 제 앞에 앞에 나가던 한 초등학생과 어머니를 경호원분이 웃으면서 부르시더라구요~(김이사님이셨나??얼굴을 잘못봤어요;;) 궁금해서 쳐다보고있는데. 부르신 경호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까 etp샾에서 원하는 물건을 못구해서 속상해 하는것을 오빠님께서 아셨다면서 오빠님께서 싸인하셔서 씨디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아이에게 오빠님께서 준비해놓은 씨디라면서 전해주셨어요. 아이도 좋아했지만 같이 오신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매일 사진으로만 보던 오빠님의 싸인이 들은 씨디를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답니다. 저 오빠님의 세심함에 또 한번 감동했구요~!!놀랐어요~!! 제 주변의 다른 매냐분들도 너무너무 부러워하셨구요. 저 역시도.....부러우면서도 자랑스러웠답니다. 우리를 너무 챙겨주시느라 바쁘신 대장님을 사랑하는거......행복한 일이죠???그쵸???? 공연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또 오빠님의 이런 다정함 모습에 녹아내리는(?) 밤입니다. 역시 태지매니아라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다들 서몽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닷콩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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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ㅠㅠ 984d65ba9bf (2009.06.14 Sun 12:57:36 AM)     오빤 그걸 어떻게 아신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헐 fc2b590a09b (2009.06.14 Sun 12:58:08 AM)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회장님포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c9721c53b5 (2009.06.14 Sun 12:58:07 AM)     오빠님은 어떻게 아셨는 가 오빠님은 천리안이신가...멋있다 하... ef9ca218d43 (2009.06.14 Sun 12:58:05 AM)     나도 이티피샵에서 물건 못구해서 섭섭해 하고 싶다.......... 오빠.. a758a21ed87 (2009.06.14 Sun 12:58:39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어떻게 안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빠심폭발중딩 c14dd02b712 (2009.06.14 Sun 12:58:46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내가 눈물로 노아의 방주를 재현하겠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농간 30d134c579c (2009.06.14 Sun 12:59:36 AM)     오빠 ㅠㅠㅠ 저도 원하는거못사서 섭섭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하지만 우리오빠는 서배려..서천리안... 나 그 매냐 e432a95c8f2 (2009.06.14 Sun 12:59:46 AM)     옆에 있었는데,,ㅋㅋㅋ 안그래도 이름 물어볼때,, 의심했지 ㅋㅋㅋㅋㅋㅋㅋ . 3c406a9eda1 (2009.06.14 Sun 01:01:09 AM)     어떻게알았지...?ㅠㅠ오빠진짜 세심해.....부럽다.. ㅠㅠ fc8363c54e9 (2009.06.14 Sun 01:04:10 A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고마워요 내가 다 고마워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언제? 5ac5781e12b (2009.06.14 Sun 01:05:19 AM)     우와 언제?......................우와 계탔네 초딩 짱이다 ㅠㅠ 나도 초딩이고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271c79116a8 (2009.06.14 Sun 01:05:53 AM)     이티피샵에서의 일을 어찌 아셨을까? 얼굴기억하고 전해준 분도 대단한듯! 그거 f818553c6f5 (2009.06.14 Sun 01:13:00 AM)     이티피샵서 물건 못사서 그런거야??? 체인 받으려다가 빼앗겨서 준거 아니었어?? 우리 일행은 나오면서 체인못 받아서 챙겨주는거로 들었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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