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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프리스타일 할대 오빠 너무 신나셔서	게재일 : 2009.06.20 (Sat) 10:26:29 PM
작성자 : ..	No. 566259  추천수 : 0  조회수 : 922
막 엄청 고음으로 소리지르셨대 그 노래하면서 소리지르는 그런거 있자나 애드립으로 근데 진짜 너무 신나서 나오는 그런 소리 있지? 장난 아니셨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끝나고 앞쪽 붸비들이 비행기 날리는대 그 비행기 바로 손으로 딱 낚아채는걸 진짜 하고 싶었다고 그랬대 그래서 앞에 사람들이 막 날리는데 오빠한텐 가지도 못하고 다 앞에서 떨어진거야 그래서 오빠가 여기까진 오지도 못하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순간 어떤 비행기가 오빠 앞쪽까지 딱 날아왔대(요부분 수정; 알고보니 오빠가 발밑에 떨어진거 주워서 자기가 던진거!ㅋ) 그래서 오빠가 두손으로 확!! 그걸 낚아 챘는데, 자기 품쪽으로 확 낚는거 있찌? 그런 식으로 낚았는데 비행기가 고 사이로 쏙 빠져 나가고 오빠는 결국 실패했대 ㅋㅋ 그래서 오빠가 완전 민망해 하면서 내는 악! 소리 있잖아 그런 소리 내면서 확 뒤돌아 버리셨는데 진짜 귀여우셨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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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코멘트 15	[스크랩] [추천]
어머 572bb28dfdc (2009.06.20 Sat 10:27:44 PM)     상상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소리내면서 뒤돌아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6ea375be026 (2009.06.20 Sat 10:27:48 PM)     죽겠코마~~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우셔!!!!!!!!!!!!!!!!!!!!!!!!!!! 아어뜨케 ㅠㅠㅠ 3a20f6063ea (2009.06.20 Sat 10:28:02 PM)     상상돼 ㅠㅠㅠㅠㅠ오빠 ㅠㅏ러ㅠㅏㅓ가ㅣ화기셔호거ㅏㅗ거ㅗ속저 헐 bf9c515afbc (2009.06.20 Sat 10:28:20 PM)     ㅋㅋㅋ 오늘 완전 귀여운 서태지ver 이코마 ㅋㅋㅋ 아. 78ff4a04c5c (2009.06.20 Sat 10:28:43 PM)     오늘 레젼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유 88a526fd240 (2009.06.20 Sat 10:29:03 PM)     오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7bdf2be962f (2009.06.20 Sat 10:29:24 PM)     상상만해도 미친다 ㅠㅠ 오빠 804d113a28e (2009.06.20 Sat 10:29:30 PM)     오늘 진짜 신나셨나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왜 여기있는거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38c5e3e3125 (2009.06.20 Sat 10:29:38 PM)     헐...ㅋ...ㅋ..ㄹㅇ.;ㄹ이ㅜㄴㅁ뤼안러ㅣㅏㅇ무렁너룽나ㅓ루어ㅓ링ㄴ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 f559c062af9 (2009.06.20 Sat 10:29:53 PM)     나 이글 보면서 비행기잡는모습 직접 재연해보고 있다...드디어 미쳐가나.......... DreamT 8792e415f98 (2009.06.20 Sat 10:31:36 PM)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뽜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706188df2d (2009.06.20 Sat 10:32:31 PM)     그래도 내가 그 자리에 없어서 질투크리지만 오빠가 행복해 하신다니 기분이 너무 좋다.~~~~~~~~~ 부산공연장에 못가 무~진~장 속상하지만 오빠가 웃으셨다니 난 그걸로 행복해 할꺼야.!!!!!!!!!!!!!!!!!!!!!!!!!!!!!!!!!!!!!! 오빠 완전 사랑해요!!!!!!!!!!!!!!!!!!!!!!!!!!!!!!!! 인공눈물 1615d175272 (2009.06.20 Sat 10:33:15 PM)     아.........................................................부산... 쩐다...직장을 때려치고 이제부터라도 올출을 해야하나.... 어쩜좋아 66857266567 (2009.06.20 Sat 10:47:50 PM)     의자에 벌떡 일어나서 마구 재연하고 상상하고... 나혼자 웃고있어...... 그래ㅠㅠ 미쳐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봤어 5be7dded231 (2009.06.20 Sat 11:54:02 PM)     오빠 품에 갑자기 날아온게 아니라 오빠 발치에 있는거 직접 주워서 날리고 그거 받으신거야 품에 들에 왔는데 팔을 펼치는 순간 바닥에 떨어져 버려서 막 안타까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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