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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혹시, 어제 M관 간 뷉들 중에 입체 안경 들고..	게재일 : 2009.06.24 (Wed) 12:49:22 AM
작성자 : 미친애	No. 570104  추천수 : 0  조회수 : 464
입체 안경 들고, 코엑스 안 매장 들락거린 뷉 있었어? 나, 뭐 구경한다고 들어갔다가 경보기 울려가지고- _ -절도범으로 오해 받고 가방검사 받았는데- _- ........ 남자 직원이 가방검사 해야겠다면서 잡길래, 좀 기분 나빠서 "제 가방 제가 다 털어서 보여 드릴게요. 어디서 털면 되요?" 라고 했거든. 절도범으로 오해 받은것도 기분 나빳지만, 여자 직원도 아닌 남자 직원이 여자 가방 검사 해야겠다니까 거기서 좀 터졌어. 남자 직원 바로 옆에 여자직원도 있었는데, 왜 여자 직원은 가만히 있었지?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파우치 꺼내고 하나 하나 꺼내는데, 내 표정이 완전 안좋고 목소리 가라앉고 이랬는데.. 어느 매냐가 "이거 때문인거 같은데.." 하면서 내 가방에 들어있던 입체안경을 꺼내서 경보기 앞에 갖다 대니까 경보기 작동.. 입체안경 빼고 가방을 경보기 앞에 갖다대니 반응 無 그걸 보더니 남자 직원이 "죄송합니다..그냥 가세요" 하더라고.. 왜 경보기가 입체안경에 반응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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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c893065eb3c (2009.06.24 Wed 12:51:51 AM)     바코드 안뗀 물건이 있었던거 아니야? 예전에 그런거 땜에 울리고 그런거 본적 있는듯..책같은것도 그렇고 .. 2350e76141b (2009.06.24 Wed 12:53:01 AM)     붸비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 심정 이해한다.. 나도 전에 오해 받은적이 있어서 말야.. 앞에 여자한테 삐소리 난건데 뒤따라가던 나도 잡는거있지 ㅠㅠ 메가박스측에서 ac6d5efe8df (2009.06.24 Wed 12:53:03 AM)     안경에 센서 달은거아냐? 그거 비싸다며...ㅋ 미친애 ee24298fa65 (2009.06.24 Wed 12:54:10 AM)     코엑스가서 물건 산게 없어.. 가방안에.. 그냥, 파우치,옥수수(어땐매냐가 먹으라고 준거- _ -;), 지갑 뿐이였거든 . 4a4b3566c78 (2009.06.24 Wed 12:55:04 AM)     나는 폴라로이드 인터넷으로 산적있는데 그게 갈때마다 경보기울려서..마트에서도 울리고;;그래서 당황한적많았거든 근데 마트에서 아줌마가 바코드 찍듯이 찍어주니까 괜찮더라고;; 그기분이해해.. 그 입체안경에 8d698882be9 (2009.06.24 Wed 12:58:03 AM)     뭔가 센서나 칩같은게 있었겠지~ 딱 보니 비싸보이던데... ㅋㅋㅋㅋ c13dfcd6767 (2009.06.24 Wed 12:59:42 AM)     ㅋㅋㅋㅋㅋㅋㅋㅋ 뷉 나랑 같은곳들렀니??ㅋㅋㅋ 나두 팬시점 갔다가 ㅠㅠ 막울려서 가방열어서 보는데 안경뿐이 없어..ㅠㅠ 안경 경보기를 울리네 ㅠㅠ 나랑간 매냐 언니꺼는 안그런데 왜 내꺼만..ㅠㅠ 미친애 ee24298fa65 (2009.06.24 Wed 01:00:39 AM)     한쪽 유리창에 토토로 인형 짱 많이 깔려 있는데? ㅌ b18ea0cb693 (2009.06.24 Wed 01:01:47 AM)     그 안경안쪽에 영어로 쓰여있었는데... 훔쳐가는거 방지택 들어있다고.. 응 c13dfcd6767 (2009.06.24 Wed 01:01:53 AM)     ㅠㅠ 같은곳이구나..ㅠㅠ 난 여자분이 했는데... 미친애 ee24298fa65 (2009.06.24 Wed 01:03:18 AM)     난 남자분- _ -............... 여자분은 그냥 쳐다 보기만 할 뿐..휴= _ =.............. 그래도 나와가지고는 토토로 사진 짱 많이 찍었다.. 토토로 덕후............ 미친애 ee24298fa65 (2009.06.24 Wed 01:03:44 AM)     그걸 왜 못봤지..-┏;;;;;;; 8 27c1fc61b43 (2009.06.24 Wed 01:05:16 AM)     난 다른 경우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책빌려 나오는데 경보기 울렸다.............................. 근데 경보기 울리는 소리 못듣고 문 안열리길래 이거 왜 안열리냐고. 난 내가 들어가는 쪽 나오는 쪽 구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깐 옆에선 경보기 울리고있고, 카운터에 아저씨 웃고있고...... 222 8871679f528 (2009.06.24 Wed 01:06:06 AM)     안경 왼편에 보면 텍 붙어있어... 도난 방지 텍..;;; 한쪽은 비어있고 한쪽은 안에 뭐 들어있거든 맘 많이 상했겟다...ㅌㄷㅌㄷ 껌 붙은 M양~^^ 9edf0a936e5 (2009.06.24 Wed 10:41:37 AM)     난 밖에서 다른 매냐 기다리느라고 너 그러고 있는지도 몰랐어;;; 계속 삑삑대길래 다른사람이겠거니 했눼;;; 우리 들어갈때도 난 소리가 우리한테 난거였구나.. ㅋㅋㅋ 여튼 그 남자직원 개념이 없어~ 손님이고 또 여잔데 지가 가방을 왜 본다그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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