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을 해야할지..
아무튼 붸비 행동은 정말 잘못된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반대편쪽에있던 B구역사람들이
"내려와"라고 외칠정도면 정말 큰 잘못아니니?
난.. 화가 쉽게 누그러질거라 장담 못하겠어
뭥미
4cc0e26ba91
(2009.08.31 Mon 05:11:38 AM)
이 글의 요점은...?
뭐
923552d1026
(2009.08.31 Mon 05:11:47 AM)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어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2:14 AM)
네..음..물론 그 말씀 이해합니다.
아무튼 지금 드릴 말씀은 죄송하다는 말 밖엔 없으니깐요
붸비야
a4d747f0402
(2009.08.31 Mon 05:12:19 AM)
니맘 충분히 이해가
나도 너 잘알고 잇어 평소 올바른 청년 매냐라고 알고잇엇는데
난 사실 디구역이라서 이상황을 잘몰랏어 근데 이런일 있었다니 약간 실망하긴 햇지만 사람이니 순간 계타고 싶단 욕심이 생겨서 그런행동햇다는거 이해가
붸비들이 받은 상처 잘 지워지지 않을거야 나도 붸비가 무대에 올라가서 즐거웠는데 이런일이 있었는준 몰랐어 반성하는 붸비모습 보기좋다..다신 안그럴거지? 2번실수는 용납하기 힘들어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2:59 AM)
우선 제 행동에 대한 사과에 더불어 뒤쪽에 제게 쓴 글의 마지막 리플에 대한
해명입니다. 어쨌든 그 리플 쓴 분도 보실테니깐요
이미..
02470233acd
(2009.08.31 Mon 05:13:28 AM)
베뷔때문에 상처입었어..막공이었고..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오늘...단순한 사과로 끝날꺼 같지 않다.
.
d3916cc217d
(2009.08.31 Mon 05:13:28 AM)
그러게 사과의 글로 쓰려면
이번 필승.건에 관해서 커플이라고 거짓말하고 올라간 부분에대해서만 사과하고
개개인간의 오해는 따로 새글써서 풀어야하는거아니야?
무슨사과문이. 이번일에 관한 내용보다는
다른얘기가 더많네..
난
e3ee31b564f
(2009.08.31 Mon 05:13:28 AM)
별로 신경 안 쓰였어.....;;
어차피 올라갈 맘이 없었서였나??^^;;;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4:33 AM)
당연히 안그래야 하구요. 이미 평생을 통틀어 받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을
받았으니깐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4:57 AM)
그렇다면 그 글은 빼겠습니다
나
222795ce93e
(2009.08.31 Mon 05:15:22 AM)
3층에 있어서 스탠딩 상황 & 밴드분들 멘트랑 표정 잘 몰랐거든..
멀티에 재성뷉 잡히길래 재성뷉 순서때 완전 연호했다는...
위태서 고정닉으로 활동하는 익숙한 뷉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붸비 순서때 무조건 박수치고 소리 크게 질러줬어..
휴.......내 맘 알란가??
솔직히
027fb0aaf01
(2009.08.31 Mon 05:15:36 AM)
오빠도 전날의 '난'을 잠재우듯 모자 4개 더 가져와서
눈 최다한 안마주치고 노래하려고 노력하시던데...
전날의 '난'을 본 뷉의 사소한 노력(?)으로 인해서...
즐거워야 할 이벤트가 또다시 이야기 거리가 됐다....
이건 어떻게 할건데.................
뷉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연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여뷉한테 뭐라할 참이였어....
위태에서 상황 파악했다눈....
상황 수습하기 당분간 힘들겠단 생각뿐이야....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5:48 AM)
예..뭐..그러셨다니 다행이긴 하지만..어찌됐든 죄송합니다
-_-;;
685ea417131
(2009.08.31 Mon 05:16:41 AM)
모두가 다들 막공이어서 좀 예민한 상황이었는데 붸비가 그런 행동을 해서 더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어....붸비땜에 기회를 뺏긴 다른 남매냐도 있다하니 맘이 더 안 좋네..
.
d3916cc217d
(2009.08.31 Mon 05:16:57 AM)
그래 빼는게 훨씬 보기좋다
구구절절 다른얘기에 묻어가는걸로 보였어.
어쨌든 붸비로인해 많은 사람이 불쾌했다는거 알길바란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7:51 AM)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도..지금 드릴 말씀은 죄송하다는 말 뿐이니깐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8:20 AM)
그러하셨더라도 뭐 잘못은 잘못이니깐요..
죄송합니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8:56 AM)
네, 말씀하신대로 그 글은 뺐습니다.
불쾌한 감정을 드린 거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19:22 AM)
죄송합니다. 알기에 더욱 죄송합니다
ㅡㅡ
4cc0e26ba91
(2009.08.31 Mon 05:19:35 AM)
난 아무리 다시 읽어도 이 글에서 '사죄'가 안느껴진다
나 오늘 C구역에 있었어
당신 덕분에 우리 구역에선 한사람도 안뽑혔었고
좋습디까? 사기치고 무대 올라가서 노래하고 모자 받으니까?
계타서 평생 찜찔거 생겨서 행복하십니까?
난 굉.장.히.화.가.나
디게 참으면서 쓴 글이란걸 알아줬음 좋겠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20:41 AM)
일단 같이 올라갔던 분 말고 다른분께도 날이 밝는 대로 개인적으로 사과할
것입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재성
da2aeb1bf23
(2009.08.31 Mon 05:21:55 AM)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분께 제 사과가 전해지고 또 받아들여지리란 보장도 없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
4d6f7076c24
(2009.08.31 Mon 05:22:01 AM)
평생 통틀어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를 것을 받았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사과한다는 아니었음 좋겠다 진심으로... 그만큼 큰걸.. 거짓말로 받은거기에 화난 베뷔들이 많다는거야.... 그리고 그 덕에 평생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기회를 뺏긴 다른 베뷔도 있었구.....
뭣보다 멤버분들 당황하고 오빠 앞에서 거짓말 하셨다는게 좀 속상했어요
저한테까지 죄송하실건없고..그런 오빠랑 멤버분들 마음도 한번 헤아려주시길..
순간적인
25de125dde7
(2009.08.31 Mon 05:26:52 AM)
충동 때문에 거짓말을 한건 붸비가 잘못했다. 아마 이 문제는 사과를 한다고 해도 사과가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것 같네. 앵콜 1일 때의 일도 있으니깐 이번에는 그냥 잘 넘어가나 싶었는데... 결국 또 문제가. 어쨋건 비난은 모두 감수하고 다음에는 절대로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말아줘.
나
027fb0aaf01
(2009.08.31 Mon 05:27:37 AM)
심성이 비뚤어졌나?????? 아무튼은 뭐야....
당신이 어떤 마음이던 어떤 생각이던 미안하다니까요...이건가?
전날의 질투심 크리로 심성이 곱지 못한 내 탓도 있겠지만...
위태질 잘 안하는 나도 재성 뷉 아는 판에...
마이 실망이라서............ㅠㅠ
사실 오늘 이벵 여뷉보다 남뷉 응원한 거 사실이고....
재성 뷉 응원 열심히 했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재성 뷉이 여뷉 진짜 좋아하는데....
그 여뷉이 재성뷉 마음 안 받아주는 줄 알고...
필승 노래가사가 딱 재성뷉 노래가사일거란 착각에...
그거 때문에 더더더더더더더더....응원했구만......
그만큼 재성뷉은 여뷉을 오해하게 만들었고...
재성 뷉에게 위로의 응원을 더 보내게 됐었고...
재성 뷉때문에 다른 뷉들의 계탈 상황을 제공하지 못했구만...
그러니 일일히 댓글 달면서 죄송하다는 건 좋은데...
부디 진심이 담겼으면 좋겠어....
참....그러네....
....
c8d873ecff9
(2009.08.31 Mon 05:28:43 AM)
붸비가 거짓말을 하고 살던 안 하고 살던 그건 내가 상관할 건 아니지만
매니아라는 이름을 달고 일만명 매냐 앞에서
서태지에게(오빠 앞에 두고 대놓고 한 건 아니었지만) 거짓말했다는 사실이..
난 참 실망스럽다. 같은 매냐로써 화나고.
ㅡ_ㅡ
4cc0e26ba91
(2009.08.31 Mon 05:30:18 AM)
이제 오빠 다신 이런 이벤트 못하겠다
나도 앵콜 첫째날 일 위태에서보고 되게 질투났었는데 오빠가 둘째날 공연장에서
다 주고싶은 오빠맘을 이해해달라고 말해서 되게 울컥했었거든
근데 ㅇㅣ사람 덕분에 다시는 오빠님 이런 이벤트 못하시겠네
오빠도 많이 속상하겠다
무대에서 계속 커플 맞냐고 물어보던 마미랑 미정씨가 생각나고,,,,,,
젤 첨에 뽑혔던 남뷉 커플 아니라고 정직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무대 못올라간게 생각나고 .....
.
d3916cc217d
(2009.08.31 Mon 05:31:23 AM)
저사람 덕분에 c구역은 계탈수있는 기회조차 없었어..
...
4d6f7076c24
(2009.08.31 Mon 05:31:27 AM)
팬들에게 뭐든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는 오빠마음...
어찌됐건 거짓으로 받은 건 맞는거지 뭐...
.
5784aea353c
(2009.08.31 Mon 05:32:27 AM)
오늘 공연장에 있었고, 위태에 들어와서 사태를 파악했는데 말이지.
난 글들을 보면서 '그래.. 욕심이 생겼을수도 있지.. 뭐 호응도 좋았고' 라는 생각을 했었어.
근데 붸비가 올린 이 글을 보니까 기분이 상하는 건 왜 일까?
사과하는 '행동'이 아니라 사과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어.
ㅡ_ㅡ
4cc0e26ba91
(2009.08.31 Mon 05:32:49 AM)
나도 삐뚤어진건가?
아무튼, 뭐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어째됐든 죄송합니다
되게 건성건성 아 예 죄송하네요 -_- 이러고 있는거 같다 ㅡㅡ
이거
027fb0aaf01
(2009.08.31 Mon 05:33:31 AM)
너무 재성뷉 중심이야.................
진짜....사과 안느껴져....오늘 4명중에 한명일뿐인데..
유독 이런거......................................................
첫차 시간때문에 어쩌구 하는것도 그렇다...
잠수 탔으면....한다....
닉넴을 바꾸시던가............
.
66b3b1b1a51
(2009.08.31 Mon 05:34:09 AM)
계 타기 위해서 거짓말 까지 한 붸비가 여전히 이해되진 않지만..
그동안 붸비를 위태에서 오랫동안 봐 와서 그런지 그냥 한 번의 큰 실수를
저지른 걸로 생각하고 나만큼은 이번 한번만은 그냥 넘어가고싶다.
뭐 나도 완벽한 인간이 아닌지라..
난
532c9ad41d6
(2009.08.31 Mon 05:37:37 AM)
괜찮았어.. 팬심이니까 모...
넘 속상해하지말고 좋은 추억만 간직했음 좋겠다
-
ddb092dd650
(2009.08.31 Mon 05:49:57 AM)
실수할 수 있는거니깐, 빠심 때문에 충동적?으로 하는 건 좀 어느정도 이해 정도는 되는데, 뒷일은 생각 안해봤는지 궁금하다. 난 그것도 모르고 엄청 환호했는데- 마음이 그렇네, 앵콜이였어. 붸비야. 마음이 참 그렇다.
흠
eca7ba024a4
(2009.08.31 Mon 06:31:01 AM)
난 공연장에서 볼때 커플 아닌거 알았지만 기분 나쁘진 않았어, 이렇게 심각하게 따지는 분위기 보고 놀랍기도 하고 그런데...
어쨌든 붸비가 거짓말을 해서 기회를 얻은거는 잘못이니까..
다음엔 안그런다니 그거면..난 되었다 봐. 그리고 잠수 안탄다니 다행이고..
.
fa31fbdb485
(2009.08.31 Mon 07:01:53 AM)
뷉의 글과 리플을 보니까 그냥 인터넷 사이트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 같다.
사과 하는데 '아무튼' 이라니... 난 이게 "옛다. 사과" 라고 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여
지하철 운행 시간이 다 되어 나간것 같은데 이 리플은 집에서 보겠네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 한다만 거짓말까지 해 가면서 올라가 계타고 싶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
그 매냐도 계타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을 텐데, 뷉 때문에 평생에 한번 올까 하는 대박 기회를 놓친 다른 매냐 기분은 어떨까 싶네..개인적으로 사과 한다니 그 부분은 그 매냐와 잘 이야기 하길
참..
bef13892dd5
(2009.08.31 Mon 07:14:08 AM)
공연보고 자고 일어나서,, 참 보고싶지 않은 글들을 보게 되는구나,,,
그저 한두번 물어본것도 아니고 미정씨가 정말 묻고 또 묻고,,,, 에효..
진짜 싫다..
아..
2f798b61f8b
(2009.08.31 Mon 07:19:35 AM)
어찌됐건 공연 잘보고 다 끝난건데,.,,,
꼭 이리 뒤집에서 나리 쳐야 되나?
사과하고 댓글까지 일일이 쓰는데 건성이니 뭐니 진짜...;;
..
961c6b47f0f
(2009.08.31 Mon 07:25:24 AM)
공연다니면서 붸비 많이 봤는데..
열성적인 남매냐라서 주목을 많이받았던 걸로 알아...
부산때도 1번이여서 무려 오빠가 두손 엄지척을 해주셨고...
원장님 드럼스틱도 받았던걸로 기억해..
29일 앵콘때도 카메라에다 모라모라 하는 영광을 누렸고...
계는 타면 탈수록 욕심이 생기는걸까?
난 붸비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렇게 올라갔어야 했나 .. 나중에 후회 안할까? 싶었어.. 분명 고정닉이라 알아보는 사람도 많은데 어케 뒷감당을 하려 저리 무리수를 두나 뜨악했어..
에휴... 사람 욕심이란게 끝도 없구나 ;;;
싫다 정말
e6862cbf411
(2009.08.31 Mon 07:35:45 AM)
이런 상황 당연히 알고 올라 갔을거란 생각밖에 안들어.. 일단 올라가고 사과는 나중에 하자 그런거였겠지..
이러지말자. 어차피 지난 일인데 이 베뷔도 기분 편치 안잖아. 앞으로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데... 오빠가 팬들한테 다 뭐라도 주고 싶은 맘이라고 했는데, 그냥 담에는 내 차례도 오겠지, 이렇게 좋은 맘으로 생각하자. 어차피 난 내가 가질 수 없을꺼라 생각해서 샘도 안나고 재밌게 잘 봤어. 베뷔도 기왕에 모자 받은거 기분 안 나빴으면 좋겠네
--;
6184d437252
(2009.08.31 Mon 07:48:37 AM)
의도적이라기 보다 순간 팬심에 의한 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그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oo
a075abd9c5b
(2009.08.31 Mon 07:51:55 AM)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나 A구역 앞쪽 바리 근처에 있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에 보니까 재성 매냐가 내 옆까지 와서 공연을 보고 있던데 무대에서 내려온 다음에 어떻게 다시 있던 자리로 들어올 생각을 한거지? 뒤로 빠지는 거 아니었나?
ㅇ
0b368a34f95
(2009.08.31 Mon 08:17:25 AM)
지금 이순간도 또 지나가겠지...
뭐든간에 욕심 좀 버리자...
얄미운 행동이였다.
그순간 이성을 잊을만큼 성숙하지 못했다면, 지내온 시간들이 안타깝다.
베뷔.
38e300ba4ea
(2009.08.31 Mon 08:21:29 AM)
그래도 잠수 타라거나 닉네임 바꾸라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잠수 타라는건 팬사이트에서 눈팅만 하고 활동은 하지 말라는거잖아. 팬으로서 그런 말은 아니라고 봐.
ㅇ
9a0eee48ee2
(2009.08.31 Mon 08:27:33 AM)
그냥 좀 아쉽네.....
위태서의 글만 보고 현장상황은
솔직히 정확히 모르니.....잘은 모르지만...
문제가 됐던 사람이...재성뷉이라니....좀 아쉽기는 하는고마...
▦릉베
7e5e125502a
(2009.08.31 Mon 08:28:07 AM)
내가 궁금한거...
베뷔가 누군지 안 밝혀지고...그냥 거짓말한 남뷉이라고 말이 올라왔더라도
이렇게 사과했을거야??
ㅇ
9a0eee48ee2
(2009.08.31 Mon 08:29:34 AM)
아니....이건 뭐.....
잠수타라 닉넴을 바꾸라 를 강요를 해??????
재성뷉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아니...왜 이걸....강요를 하지???
이해가 안가네...
다른사람한테 그런말 함부로 좀 하지 말자...좀....
222222222222222
70857771463
(2009.08.31 Mon 08:32:08 AM)
내 맘이랑 같코마...인터넷 사이트 고객 문의 답변..ㅡ,.ㅡ
진짜 진심 캐 짜증....내 주위에 애들 다 내려오라고 난리였어....
..
65da2fd7ced
(2009.08.31 Mon 08:39:05 AM)
차라리 이글을 보지 말껄 그랬다..
정말 진심에서 사과하는 느낌 보다는 이순간이 지나면
실수는 이해해주고 지나갈꺼란 희망이 너무 내포된 상태에서
사과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사죄를 하고 있는지 내가 알길이 없다는 거야~~
사람마다 읽고 느끼는 감정이 틀리니깐 ..
붸뷔가 쓴 글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은 그렇다는 거야..
...
a3f8d021890
(2009.08.31 Mon 08:43:51 AM)
아 짜증나..
하나 묻자.
4bf9eda1337
(2009.08.31 Mon 08:45:06 AM)
그럼 오빠가 이벤트 하면 또 거짓말하고라도 올라갈거야?
왠지 뷉의 행동을 보니 그러고도 남을 거 같아..........사과에도 별로 진심이
안 느껴진다......
이건 아니잖아~
e60701ad492
(2009.08.31 Mon 08:51:20 AM)
nonono
잠수타고 닉넴 바꾸는게 더 가식.
.
4a4b3566c78
(2009.08.31 Mon 08:55:06 AM)
거짓말 쟁이
.
4a4b3566c78
(2009.08.31 Mon 08:56:09 AM)
그게 가식이던 아니던
그냥 닉넴 보기싫다는거..
지금 이렇게 사과하면 뭐해
거짓말하고 올라가서 계타서 기분은 좋았겠지
방년
e880c6408ae
(2009.08.31 Mon 08:57:11 AM)
붸비...광주공연 몇일뒤에 나한테 네톤 쪽지 보낸거 기억나지????
난 정말 그때 붸비한테도..그분한테도 정말 미안했어..
근데..붸비..이번 정말 아니야..
거짓말까지 해서 계를 타다니...
게다가 비싼 루피모자까지...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정말..
그 루피모자..차라리 이벵해서 다른 매냐한테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건 붸비의 거짓말로써 타게 된거니까..
붸비의 업보겠지만.....정말........이건 아니다 싶다..
333
4a4b3566c78
(2009.08.31 Mon 08:57:13 AM)
내려와!내려와! 하니까 탑마미조차
지금 이거 안들려요? 했잖아
솔직히 마미랑 준형씨도 짜증났을꺼..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11:46 AM)
최대한 마음을 담았지만 그게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기에 기분이 더 상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줄대로 정말로 사과하는 마음을 담고 또 그렇게 행동하겠습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15:39 AM)
그렇게는 생각 안합니다.
단지 리플에 대한 답변은 사과의 말 그거뿐이기에 그렇게 '아무튼' 이란 표현을
쓴 건데 그거때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리플 다신 분께도 이런 오해가 안생기도록
더욱 진심을 담아서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18:18 AM)
일일이 사과리플이 달리다 갑자기 뚝 멈추면 그냥 무시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살까봐 사정을 말씀드린건데 그런 행동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열성적인 것도
4bf9eda1337
(2009.08.31 Mon 09:20:40 AM)
도를 넘으면 욕을 먹는 거야. 알지? 아니. 내 보기엔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이런 짓을 하지. 게다가 들어보니 평소에도 '열성적'이라 계도 자주 타는데
그렇게도 거기에 또 욕심이 나?
진짜 아이컨택 한번에도 기뻐 눈물흘리는 뷉들이 수만인 우리인데..
그렇게 자주 계 타면서도 또 욕심을 부렸다는거..
그게 용서가 안된다.
난 버블리들을 엄청 사랑하지만.
'기본'을 모르는 사람은 버블리도 인정하지 않겠어.
내게 있어 뷉은 매냐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줘.
그저 욕심쟁이일 뿐이야.
.
ec5da288799
(2009.08.31 Mon 09:21:43 AM)
.짜.증.나....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21:49 AM)
그렇게까지 기분이 들게 한 저의 탓이 크고 당연히 받아야 할 비난의 하나입니다.
그렇게 생각들게 한 제가 잘못이지요.
반성하는 모습이 제대로 보여지도록 지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24:12 AM)
그저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ㅇ
9ef59bf5e63
(2009.08.31 Mon 09:25:49 AM)
이렇게 쉽게 사과하고 계탈거면
나도 거짓말 할수 있겠다 ...............................
뭘 어쩌라는건 아니지만
참 별로네 .....
암튼 계탄거 축하해 ㅋㅋ
디비디에 예쁘게 실려서 다들 돌려볼께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26:04 AM)
태지형에게도 멤버분들께도 폐를 끼치게 해서 정말 죄송하고 또한 물론
사과를 드릴 생각입니다.
속상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
107f45fc6d0
(2009.08.31 Mon 09:29:40 AM)
어제 정말 진심으로 짜증나고.
최악이였어...
내려오라고 외친건 장난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한 진심이였어.
내 공연을 망쳐줬네...
44444
cc7aef32401
(2009.08.31 Mon 09:32:38 AM)
-_-
그저 할말이 없어~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32:53 AM)
네, 지금 나오는 비난들은 모두 제 행동의 결과이니깐요.
정말 진심을 다해서 사과드리고 비난을 달게 받고 반성하겠습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36:21 AM)
그런 실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면서 또 리플 쓴 분께서
마지막 기회를 준 거라 생각하면서 지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40:01 AM)
그저 콘서트때 받은 번호표에 만족하면서 설령 또 그런 이벤트가 있고
태지형이 직접 지목한다 해도 단연코 말씀드리지만 다른 분께 양보할 것입니다.
더욱더 진심이 담겨지도록 사과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41:34 AM)
태지형의 그런 마음을 저의 욕심으로 빛을 바래게 해서, 그래서 그거때문에 속상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a3f8d021890
(2009.08.31 Mon 09:41:36 AM)
지목당할일 없을꺼야^^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43:33 AM)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태지형에게도 그리고 다른 매냐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로만
적혀진 글을 보게 해서 그런 행동을 해서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45:15 AM)
제 추억보다 다른 분들의 추억을 망친 게 큰 잘못이니깐요..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46:02 AM)
진심으로, 제가 한 행동에 대해 뉘우치고 반성하겠습니다
ㅇ
9a0eee48ee2
(2009.08.31 Mon 09:47:57 AM)
와...이 붸비는 무슨 말을....진짜....ㅡ.ㅡ;;
재성뷉을 옹호하자는건 아닌데...
사과글에 ..사과하면 뭐하냐니....ㅡ.ㅡ;;
매너좀 지켜.....
점점....개념없어 보이는 리플이...등장하는 듯..ㅡ.ㅡ;;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09:53:07 AM)
최대한 정중하게 리플을 쓴다고 하는 거였는데,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무튼'이란
단어에 추호도 그런 의미가 없었음을 말슴드립니다.
그 여매냐분께는 아침에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사과리플로 또 한번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만좀..
a34cd3b6142
(2009.08.31 Mon 09:57:21 AM)
재성뷉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공격하지 말자.
욕심 나는건 다 마찬가지잖아. 우리 좀 너그러워지자.
오빠 가신 마당에 이러지 말자.
무엇보다도...
a8e65564aa1
(2009.08.31 Mon 09:59:31 AM)
어제 무대에 올라갔던 4명의 사람은 서태지 매니아의 대표로 우리 태지가 우리에게 주는 이벤트였어...난 29일날도 즐겁게 이벤트를 즐겼고, 그런데 어제 무대에 올랐던 4명이 모두 거짓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는건...너무 너무 속상하다.
마치 내가 서태지매니아를 상대로 속였다는 생각, 단지 팬심에 그럴수도 있지..그건 아닌거 같아 지난 일 뭐 그리 파고드냐 그럴수도 있지만, 그 순간에도 거짓된 모습으로 무대로 올라가지 않기 위해 그 기회를 미룬 수천 수만의 태지의 대표였어..
그것이 너무 실망스럽다...18년 매니아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거 이런 것들인거 같아. 행복한 기억만이 있어야 할 그날...당신외 3명...참 아쉽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0:03:20 AM)
아..여기에 오해가 좀 있는데 제가 있던 구역 외의 분들은 정말로 탑형님이
뽑으신 분들입니다.그분들은 전혀 속인 게 없습니다.
제가 받아야 할 비난이 아무 상관없는 분들께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해를 풀어달라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오해하게 만든 것도 제 책임이기에 정말 죄송합니다.
나머지 두분은..
a8e65564aa1
(2009.08.31 Mon 10:16:56 AM)
그런 거라면 그건 내가 오해한 부분이라면 그부분은 그렇다고 쳐...그런데 어제 좌석에 있던 대부분의 팬들은 4명 모두 커플로 2쌍이 올라간걸로 이해하고 있었어..
그리고 아까 리플인지 내용인지 모르지만 나머지 3명도 곧 사과글 올릴거야 했던거 같은데 내가 잘못 읽은건가??
이렇게 책임감 크고 남을 배려하는 맘이 넓은것처럼 보이는 재성군...내가 서태지매니아로 평생 갈거기에 절대 잊혀질 이름은 아닌거 같아..
음
a655ac6f977
(2009.08.31 Mon 10:22:21 AM)
뷉이 재성뷉에게 잠수타라 닉을 바꿔라 할 자격은 없다고 봐
닉 바꾸고 활동하면 그 땐 욕안할것도 아니지않아?....
나도 어제 공연장에 있었어 정확히 그 뽑히는 과정에 대해선 디구역에 있어서 잘 모르지만 뷉의 리플은 좀 오바네.......
근데
a655ac6f977
(2009.08.31 Mon 10:25:18 AM)
뷉이 그 상황이라면 안그랬을것같아?
정말로??? 그걸 뷉의 양심에 물어봐 한 번
재성뷉이 선택되는 과정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잘은 모르지만
(난 뒷구역이었거든 뽑혀서 올라간 다음 스크린에 비췄을때 알았어)
뷉이 가식 운운하며 닉 보기싫다는식의 반응은 너무 함부로란 생각이 든다
난...
a76952ee317
(2009.08.31 Mon 10:30:46 AM)
저 남매냐 계타서 참 좋겠다..했다...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라 위태서 인증한사람인가 했는데.. 커플이니커플이 아니라니...
몇번이고 물은 미정씨는 뭐가 되는거야? 그리고 뷉이랑 뷉이랑 커플이라고 같이 올라온 여자때메 정직한 사람들 피해본건 어쩌고...
암튼 계탄건 축하해.
사과한다고 끝은 아닐꺼 같고 디브디에 실리게라도 된다면
그거 볼때마다 반성했음 좋겠다.
나 저기서 계탔잖아 하고 으쓱하지 말고...
암튼 계탄건 축하해
..
38e300ba4ea
(2009.08.31 Mon 10:39:31 AM)
것 참..
ㅇㅇ
9564f3b9018
(2009.08.31 Mon 10:42:22 AM)
재성뷉...축하는 하지만 정말 거짓말로 모두를 속이고 올라간 건 아니였어...
다들 내려오라고 그러는 소리가 안들리진 않았겠지?
오빠 앞에서만은 정직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이였으면 했는데......
정말 어제 보면서 화 엄청 났어...
재성뷉은 사과만 하면 그만이네...
잘못한 걸 알면서 그 자리에 계속 있었고 그리고 다음 날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되고... 내가 마음이 좁은 건가?
재성뷉 사과 글이 그다지 진심으로 좋게 느껴지지 않아...
나는 그냥
91420b16348
(2009.08.31 Mon 10:45:20 AM)
베뷔의 행동들이 다 싫다.. 이런 글에 댓글 남기는 것도 싫고.....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0:48:28 AM)
절대 4명 모두 커플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명도 사과글 올린다는 게 아니라 괜히 저랑 얽힌 여매냐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일겁니다.
안좋은 기억을 남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ㅇ
ea8fb76b76a
(2009.08.31 Mon 10:50:03 AM)
정직한 시대는 갔어...
ㅠㅠㅠㅠㅠㅠ 씁쓸..
ㅇ
9d9886afcec
(2009.08.31 Mon 10:52:03 AM)
ㅋ 이렇게 사과글만 쓰면 끝이겠지..어쨌든 계탔으니까 좋겠수다~~
앞으로 누구 지적질은 하지 마^^
어제 보니까 미정씨가 커플 맞냐고 몇번을 묻고묻고 또 묻던데..
참 얼굴도 두껍네?
복습중..
2a07041e69f
(2009.08.31 Mon 10:58:39 AM)
즐겁고 애틋해야할 막날에도 시끄러운 후기들이 있었코마..
재성붸비였구나..어제 남붸비가..
난 암 생각없었는데..
기냥 욕심에 커플이라고 올라갔구나 알았고..
그 맘 이해했고..열심히 불렀고 열씸히 호응해줬고..
..
붸비도 상처안 받았음 한다..
붸비에겐 멋진 추억인데...그치..?
기냥..
나같은 사람도 있다구...
ㅡㅡ
aba263724e8
(2009.08.31 Mon 11:02:00 AM)
C구역 지목당한 남자분 왜케 불쌍한거니.. 그분은 지목당하고 커플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무대 못 올라갔는데.. 재성씨가 거짓말해서 올라갔고...
C구역 커플 찾을때 커플 아닌사람들 두리번 거렸다.. 거플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 할수 없어서.. 커플 찾으려고.. 에휴.. C구역 뒤에까지 가지도 못했어..미정씨..
탑엄마는 D구역 뒤에까지 봐가면서 사랍 뽑았는데..
완전 싸늘했다.. 이게뭐니. 혼자만의 파티인거니???
C구역은 재성씨 때문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그냥 매냐들이 내려와!내려와! 할때 내려왔어야 했어..
다른 붸비가 쓴글보니깐... 다시 바리 잡았다며??
정말 욕심많다...
욕심이 많은건지..이기적인건지.. 둘다인거겠지.
그렇게 까지 해서 태지오빠 가까이서 보고 그렇게 까지 해서 모자 타니깐.
기분 정말 좋았겠다?
축하해.
ㅇ
8739689bcd6
(2009.08.31 Mon 11:02:40 AM)
진짜 나빴다..
미정씨가 몇번이나 확인을 했는데 맞다고~맞다고 하더니만..
붸비때메 a구역 붸비들이 올려주려고 했던 목마탔던 남매냐도 못올라갔는데..
c구역 붸비들도 지못미..ㅠㅠ
..
aba263724e8
(2009.08.31 Mon 11:04:01 AM)
욕심나는건 다 마찬가지지만..
지목당하고 커플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계못탄 C구역 남자와
자격조차 박탈당한 C구역 사람들이 불쌍해서 그래.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07:38 AM)
욕심에 눈이 멀어 님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09:34 AM)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2
8871679f528
(2009.08.31 Mon 11:10:10 AM)
사과하는 행동...이 아니라 사과하는 마음이 난 안보인다 ㅠㅠㅠㅠ
실.망 했어...ㅠㅠ
일부러 거짓말한거 너무 놀랐어...ㅠㅠ
...ㅠㅠ
.........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11:32 AM)
님같은 분도 계시지만 어찌됐건 대다수 분들의 추억에 큰 상처를 남긴 건
사실이니깐요.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13:54 AM)
그만큼 화가 나 있고 상처를 받으셨으니깐요..
정말 죄송합니다
1
f6039fb812a
(2009.08.31 Mon 11:14:17 AM)
탑이랑 미정씨가 커플 맞냐고 확인 계속했을때.
커플 아닌 거 밝혀졌을때.
애들이 내려오라고 난리쳤을때
내려왔었어야한다고 본다
글고 재성뷉도 나쁘지만.
같이 커플이라고 올라간 여뷉도..참..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16:08 AM)
공연을 다니며 받았던 그런 것들, 그냥 운좋게 다가오는 것으로 만족했었어야
했다는 걸 일이 이렇게 커지고 나서야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솔까말
8871679f528
(2009.08.31 Mon 11:16:58 AM)
재성뷉이 이런 상황이 올줄 몰랐을까??
어떻게든 올라간다던 말이 뇌리에 스쳐서 참...씁쓸하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18:01 AM)
죄송합니다.순간의 욕심을 제어하지 못해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24:54 AM)
제가 받는 걸 아픔이라고 감히 표현할 자격은 없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날의 기억을 상기시키는것보다 어떻게든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하니깐요..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27:50 AM)
제 기분보다는 다른 분들의 분노와 실망과 배신감을 더 생각해야 하는 게
제가 지금 해야 할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죄송합니다
...
049224d5af8
(2009.08.31 Mon 11:28:41 AM)
사과를 해봤자 결국 재성뷉이 손해보는 게 없잖아~대장한테 계탔고 모자도 받고 무대도 올라가서 멤버들과 함께 있었구
그냥 이런 글 쓰지 말고 뻔뻔하게 있지 그랬어
상처는 받았지만 그래도 노래는 열정적으로 불러서 보기 좋았어...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29:09 AM)
죄송합니다. 그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ㅇ
ea8fb76b76a
(2009.08.31 Mon 11:33:33 AM)
난 그때 미정씨 ㅠㅠㅠㅠㅠㅠㅠ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
진짜... 조심스럽게 누차 다섯번은 묻더라..
진짜 커플이여야 한다고..
ㅇ
ea8fb76b76a
(2009.08.31 Mon 11:34:00 AM)
그 여뷉두 고개 끄덕이더라:::: 나진짜::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34:34 AM)
앞쪽 바리라면 혹시 스크린쪽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제가 원래 있던 자리는 사이드와 뒷바리가 꺾여서
만나는 곳이였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후 그냥 뒤쪽에 있다가 앞바리 스크린쪽에 태지형이 왔을 때
그쪽의 빈공간으로 갔다가 지미집 근처에서 봤다가 앵콜곡때 중앙의 빈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단연코 말씀드리지만 무대 내려와서 저는 제 원래자리로 돌아갈려는 시도 자체를
안했습니다.
오해지만 그래도 저때문에 기분나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37:47 AM)
이 앞쪽의 리플을 보신 거 같은데 님께도 오해를 풀어드리자면
전 제 원래자리로 돌아가지도 시도도 하지 않았고 바리케이트를 잡은 곳은
A구역 사이드 지미집 바로 옆이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프리스타일 때 거기서 보고 있다가 앵콜때 스탠딩 중앙 쯤의
빈 공간에 서 있었습니다.
제 욕심과 이기심으로 님을 비롯한 다른 여러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참
97808b32cba
(2009.08.31 Mon 11:38:50 AM)
다들 대단하다-_- 배포가 크다고 해줘야 되는건지 이건 뭐,
미정씨랑 탑이랑 그렇게 확인하고 또 물어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맞다고 그러고
수많은 매냐들 앞에서 참 당당하더라 ㅎㅎ 지금과는 정 반대로
계타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참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과 많은 사람들 속이고
안내려오고 끝까지 올라가서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_-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39:46 AM)
죄송합니다.
적어도 9집이 나올 때도 어제의 모습이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성숙해졌다고 느껴지게끔 반성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40:56 AM)
죄송합니다. 크나큰 실망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ㅂ
f6b235987e1
(2009.08.31 Mon 11:41:12 AM)
왜들 그러냐..정말!!!!!!!
몇 번이구 미안하구....죄송하다잖아.....
사람이 미안하다는데
살인을 저지른 것도 아니구 받아주고 용서해줘야 하는거 아냐?
한 명이라두 가까이서 팬들 보고 싶어하는 오빠님 마음...
그 과정에서 생긴 실수들....
우리가 이해하고 용서하구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구!!!!!!
결국엔 오빠님 가까이서 보고,
오빠님이 주신 모자 소장할 수 있게 됐으니
그 사람이 용서빈다구 그 사람이 손해볼거 없다구?
왜 그렇게 물질적인 결과만을 보고 그래?
그러면 너희들도 다음에 그런 기회있으면
어제 무대위 그 사람들처럼 그렇게 거짓말하고 올라갈래?
오빠님 가까이서 보고 모자 소장하면 무슨 짓을 해도 손해볼거 없으니까?
29일도 필승가지고 그 난리고..30일도 그렇고 왜들 그래!!!!!!!!!!
정말 왜들 그러냐구~~~!!!!!!!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44:03 AM)
빈말로 보여질수도 있지만,
거짓말하고 숨는 것보다 저는 언제까지 욕먹을 지 몰라도 이렇게 죄송하다는
글을 쓸 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글쎄
01e3cdc22d5
(2009.08.31 Mon 11:46:10 AM)
진심으로 미안하고 사과하려는 마음이라면
거짓말로 받아낸 그 루피모자. 그걸 걸고 사과해봐.
할 수 있을까?
경매에 붙여서 불우이웃을 돕던지, 이벤트를 하던지.
잘못된 욕심으로 받아온거니까 그렇게라도 해야 진짜 사과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46:28 AM)
아닙니다..지금의 이 반응은 당연한 겁니다. 특히나 마지막 공연에서
좋은 추억으로만 남겨도 모자랄진데 제가 너무 큰 상처를 드렸기에
지금 여기에 비난과 질책과 꾸지람의 리플을 쓰시는 분들께 그저 미안하고
죄송하고 또 죄송할 따름입니다.
갠적으로
a8e65564aa1
(2009.08.31 Mon 11:46:41 AM)
29일은 정말 기쁜마음으로 그 붸비 축하해줬어..정말 진정한 계탔거구나..하고..
근데 어제의 행동은 첨부터 속이고 시작한 일이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어제 재성군의 서태지매니아의 일원중 한명이 아닌...서.태.지.매.니.아로 무대로 올라간 거라고..난...아무리 오빠를 가까이 보고 싶은 맘이 있더라고
절대 거짓을 안했고, 어제 손 못들고..첨에 지적 당한 남 매니아도 그랬오.
실수?? 고의로 시작한 거짓된 행동도 실수라고 생각하니 붸비는?
실수란...본의 아닌 언행을 하다..생기는 거라고 생각해..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48:31 AM)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일말이라도 진심이라고 느껴지도록 했었어야 하는건데
그러질 못하는 제 책임입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50:39 AM)
비슷한 말을 계속 해서 진실처럼 안 보일 수 있겠지만..
제가 받는 게 상처라고 표현될 관용도 제겐 정말 크고 과분할 따름입니다.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51:22 AM)
죄송합니다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52:02 AM)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건
f6b235987e1
(2009.08.31 Mon 11:52:41 AM)
당신이 오해한거 같은데?
나는 2층 좌석에 있었는데 나머지 2명은 커플 아닌걸로 알고 있었어....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53:17 AM)
제가 뻔뻔하게 있으면 그러고 있는 시간동안 그분들이 받는 상처는 더 커지니깐요.
정말 죄송합니다.
ㅇㅇ
aed9431104f
(2009.08.31 Mon 11:54:48 AM)
그 내려와 내려와! 외쳤던거 우리 진심이었다..
진짜.. 진심..........
재성
51cc8787663
(2009.08.31 Mon 11:57:28 AM)
이런 비난은 제가 자초한 일이기에 공격이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위에 리플쓰신 분처럼 저 때문에 피해입으신 분들도 계시기에
더욱 화가 나셔서 그러는 거니깐요.
정말 죄송합니다
ㅇㅇ
8871679f528
(2009.08.31 Mon 11:57:55 AM)
미정씨 상처받겠다...
난 그눈이 잊혀지질않는다...
올라가서 우리가 커플아니라고 소리지르니까 황당해하던 그표정...
근데
9e74907733c
(2009.08.31 Mon 11:58:22 AM)
모자 다시 돌려주면 사과 받아줄꺼야?? 아니잖아. 그래도 두고두고 욕 먹을꺼 같은데..
속인건 백번 잘 못 했지만, 이왕 모자 이미 받은걸 어떡해. 이렇게 사과 하니까 다들 기분 풀고 받아주자. 내가 이 베뷔라면 지금 맘이 너무 불편할꺼 같아. 물론 자기가 실수한거니까 감당해야겠지만 그래도 너무 가혹하다. 이거 보면서 오빠도 불편할꺼 같고, 앞으로 이런 이벤트 절대 다시 안 할까 걱정도 되고 그래.
아~
5b450e13992
(2009.08.31 Mon 11:59:03 AM)
이상하게 공연장에서 별로 기분 안 나빴고
본글에서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뷉 댓글에 더 기분 나빠지네.
사과와 댓글 기분 나쁘다는 글에다가
왜 자기가 사과해야 하는지, 여러분이 왜 기분이 나쁜지에 대해서
구구절절히 설명하고 사과받으라고 강요를 하네..
내 댓글엔 답글 달지 말아주길
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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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11:59:37 AM)
그냥 얼렁뚱땅 넘기자는 안일한 그리고 제어하지 못한 욕심때문에 공연 다음날
이렇게 기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d6626dc324b
(2009.08.31 Mon 12:00:08 PM)
죄송하다고 할게 아니자나!!!
그리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자세가.. 영..... 나만 그런거니??
재성 붸비가 살인을 저지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건 나쁜거자나..
정직을 가장해 올라간 무대 였자나!!!
...
06c1db808cc
(2009.08.31 Mon 12:00:39 PM)
나 어제 c구역에 있었어.
분위기는 정말 싸했고...다 내려오라고 한거 들었니??
멤버들은 c구역 뒤쪽엔 별로오시지도 않았어.
근데 무엇보다도 나 미정씨가 재성붸비한테 몇번되물은거는 봤는데..
어떻게 똑바로 쳐다보고 거짓말을 할수가 있니..??
우리에게도 소중한 공연이었지만 미정씨에게 정말 소중한 공연이었을텐데..
내가....
8cb823b4f51
(2009.08.31 Mon 12:01:01 PM)
계타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그럴수있따고 생각해..
내가 젤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는건...
좌석에서 봤을때 마미랑 미정씨에 표정이였어...
커플이냐고 몇번을 물어보고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재차 물어보고...
29일사건이후로 우리 팔로스한테 조심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왜~ 또 이런사건까지 만드는지.. 그렇게 몇번물어봤을때...
솔직하게 애기했으면 이런반응도 없지 않았을까?
2
f6b235987e1
(2009.08.31 Mon 12:01:57 PM)
여기서 실수는 그 남자분의 실수가 아니라
필승을 하면서 이런 잡음을 만들어낸 과정에 대한 실수를 말하는 거고
그! 리! 고!
당신뿐만 아니라 99.99999999999%의 매!니!아!는 절대 거짓을 안해!!!!!!!!!!!!
내가 안하니까 당신도 하지마!!!!!! 이거 잘못된 마음 아니야?
7
f6b235987e1
(2009.08.31 Mon 12:14:50 PM)
루피모자를 이벤트를 걸고 불우이웃을 돕자구?
거짓으로 받아낸 모자에다 이벤트를 걸고
누가 응모할지는 모르지만 또 그걸 받기위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불우이웃 돕기엔
거짓말로 받아낸 서태지씨가 주신 루피모자......
돈으로 환산되고........
아주 줄줄이 소세지이다....
a
ade1cb698a7
(2009.08.31 Mon 12:16:08 PM)
정말 어이없다
재성뷉 올라가서 문제 생기면
나중에 사과하면 되지라고 생각한것같다
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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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12:22:12 PM)
그 여뷉이랑 타간 루피모자... 진짜 아까워.
정말정말 아까워 죽겠어.
그렇게 뻔한 거짓말로!!! 마미랑 미정씨랑 엊그제 사태땜에 정말 신중해보였는데
뷉이랑 그 여뷉이랑 다 망쳤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공연이었는데.. 두 사람이 딱 오점이야.
그것만 알아둬, 두 사람은 오빠의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는거.
그 루피모자 보면서 두 사람은 이깟거 사과하면 그만이라고 양심없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 난리를 보시면 오빠도 두 사람에게 준 루피모자는 주인을 잘못 찾아줬다 싶으실꺼야.
주인을 잘못 찾아간 루피모자 두 개!!! 난 정말 아깝다.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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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12:24:26 PM)
충분히 진심을 담아서 사과 하는 것 같은데 뭘 또 사이트 고객 문의
답변같다고 그러는 거지;; 실수 할 수 도 있지. 괴롭고 그런거 아는데
진심을 그런식으로 호도하는 것도 좀 그러지 말자. 이건 그냥 비꼬는 거야
안하기는
e4824c240c6
(2009.08.31 Mon 12:26:17 PM)
위태에서 까이는 고정닉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그럴때마다 나오는 글.
저사람 빼고는 아무도 저런 거짓말 안한다. 희안하게 고정닉 빼고
익명들은 다 문제가 없대 -_-
-
b8b9a72420a
(2009.08.31 Mon 12:28:42 PM)
아.. 진심으로 욱한다
이미 다 질러 놓고 사과하면 백번 천번 사과한들 무슨 소용..??
그시간들을 다시 되돌릴수도 없는것이고.
차라리 이렇게 사과할바에야 올라가지 말던가
양심은 있는거니..??
좋은 추억 쌓아도 모자랄 마당에.
바로 윗뷉처럼 나도 그 루피모자 너무너무 아까워
뭐니~
8c9c33b42b1
(2009.08.31 Mon 12:33:17 PM)
정말 마미랑 미정씨랑 재차 여러번 물어보시더라~
몇번을 확인하고 또하고 그때라도 아니라고 했어야지~
그리고 무대위에 올라가서도 물어보시는데 대답안하고 있고~
그 검정 여붸비라도 아니라고 얼른 말했어야하는거 아냐?
1차적으로 남자붸비도 문제지만 여붸비도 정말 짜쯩났었다~
몇번을 수없이 물어보시는데 계속 대답안하고 가만히 있고~
우리 몇년을 더 기다려야하는 아주 중요한 공연이었다구~
매냐들이 내려오라고 소리쳤을때 그때라도 커플아니라구 죄송하다구
했어야지~이제와서 다 해놓구 나니깐~
정말 우리 이렇게 매냐활동하지말자~
오빠가 그동안 알려주신 정신은 이게 아니잖니?
나두 손 들구 싶었지만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붸비가 올라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바라만보고 있었는데~
정말 이건아닌듯 싶다~
오빠의 마음을 이런식으로 받다니~ㅠ.ㅠ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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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12:40:25 PM)
그건 재성뷉의 판단으로 할일이지,
남의 물건이 된 것을 갖고 뷉이 이벵해라 뭐라 할 거까진 없을꺼 같다
그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게 내비둬
...
2c09e744a78
(2009.08.31 Mon 12:40:36 PM)
29일에..그 여매냐가 필승 부를때 오빠 나와서 나도 급다운 되었었기에 30일에 뭐든지 주고 싶은 오빠맘을 알아달라고 말씀하셔서..그래.. 그 마음 내가 오해하면 안되지 싶어서 질투하지 말고 즐겨야지 했다.
근데 이게 뭐니? 뷉 올라가면서부터 알았어. 거짓말로 올라간거. 위태 죽순이인 내가 뷉 얼굴도 알고 애인 없는것도 아는데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 순간적인 욕심에 거짓말했다고? 그게 진짜야?
뷉의 진심은 내가 알길이 없지만 내가 보기엔 뷉은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오면 또 거짓말도 불사할 만큼 사리분별이 안되보인다구...
자기 얼굴도 인증한 사람이 그 공간에서 커플이라는게 거짓임을 알 사람이 있다는 생각조차 못할만큼 절박했다고????
몇번이나 되묻는 미정씨에게 맞다고 외칠만큼 정신이 나갔었던거야?? 그게 말이 되? 사람이 한번은 맞다고 거짓으로 외칠 순 있어도 몇번이나 나 커플 맞다고 외친건 경우가 다른거지..
뷉이 고정닉 안 버리고 사과하면서 앞으로도 위태에서 활동할 생각인건 자유인데
나 기분 드럽고 그 레크레이션은 싹 지우고 싶어. 뷉이 뭔데 그 시간을 거짓으로 만드니???
한번 찍히면 뒤도 안 돌아보고 쌩까는 내 성격상.. 온라인에서만큼은 당신은 나한테 아웃이야.
.
d3916cc217d
(2009.08.31 Mon 12:41:09 PM)
당신이 가만있는다고해서 이미받은 상처가 더커지지않아.
이미 앵콜 마지막 공연에 이기적인 매냐의 모습을 봤고
디비디에라도 실린다면 평생기억될일이겠지.
이런식의 건성건성 아무튼 죄송하다. 어찌됐든 미안하다
이런 말을 하면서 본인스스로 아.난 사과했다.
이런기분 느끼고싶은거겠지.
위 붸비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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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12:46:40 PM)
필승을 하면서 이런 잡음을 만들어낸 과정에 대한 실수를 말하는 거고
; 그 잡음을 만들어낸 과정 중 우리 매니아 중 한명이 진실되지 못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섰다는거야...그리고 여기서 고정닉...그래 어쩜 재성군이 고정닉으로 위태에 오랜동안 반듯한 모습으로 보였기에 더욱 노여움이 있을 수 있어..여기서 익명성을 따질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자기 이름이 일케 웹상의 수만명의 태지매니아한테 안좋은식으로 알려진것만으로도 힘들텐데 이렇게 사죄까지 하잖아..
받아주자.. 우리 맘넓은 태지매니아잖아..
다시 그럴꺼 같지 않아. 만약 다시 그런다면 그때 더 뭐라하고 지금은 그만!
음..
c23d8b1b6a3
(2009.08.31 Mon 12:55:15 PM)
근데 암튼 노랜 잘했어.
그치만 담부턴 그러지말고..
어떤 베뷔 말 들어보니까 공연보는동안도 여자퐐로들 막 밀어버리고 그랬다며??
그러지마;;;;힘있는 남자들이 그렇게 밀어버리면 어떡하니??
다른건 몰라도 난 그글보니까 더 화나더라;;
앞에선 이렇게 착하게 글올리고 오프에서 공연볼때 그러지마..
dd
9564f3b9018
(2009.08.31 Mon 12:59:05 PM)
재성뷉...사과라고 다 같은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해...
사과는 본인이 자신이 한 일이 잘못인지 아닌지 잘 모르고 실수 했을 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에 하는건데...
뷉은 이미 알고 있었잖아...커플 찾는다고 그렇게 미정씨가 말했는데 커플도 아니면서 커플 행세해서 무대로 올라가고...그러고 다들 내려오라고 했는데도 그냥 있었어...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지 뻔히 알았으면서 무대에서 노래도 부르고 오빠 모자도 받고...할껀 다하고 이제 와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정직하게 말한 남뷉은 뭐가 되니? 재성뷉이랑 같이 올라간 그 여뷉한테도 너무 화가 나...
평생갈꺼야.
10005a8306e
(2009.08.31 Mon 01:21:20 PM)
8집 앵콜. 마지막날의 이 사건은.
이사실 자체로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
욕심에 솔직해 지지 못하는것......안타깝다...
d
d6be9b931a8
(2009.08.31 Mon 01:36:04 PM)
저번에 그 단어글도 그렇고..난이제 재성뷉얼굴 못볼거같아.
.
f85eeb99e39
(2009.08.31 Mon 01:38:04 PM)
그렇게 살지마
거짓말쟁이야
양심도 없이 뻔뻔하게 미정씨가 계속 물엇는데가 거짓말하고
우리가 절대 아니라고 소리치는거 안들렸어??
제발 반성 많이 하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마
순간 같이 올라갔던 흰티 여자분은 밀쳐두고
같은 클럽 친구랑 여친사이라고 두번쨰 거짓말한것도 또한 !!
깊이 반성하길 ..
..
f9686370cf9
(2009.08.31 Mon 01:45:56 PM)
난 a구역 뒤쪽에 있어서 사정을 잘 몰랐어
멀티보고 얼굴이 낯익다 싶었는데 재성뷉이라 우와 완전 계탔다면서...재성뷉
정말 부럽다고...부산에서도 1번 하고 드럼스틱도 받고 이젠 오빠님이랑 무대도 서고..정말 누군 평생 가도 못탈 계 다탔다고 부러워했는데
순간의 빠심을 주체못하고 거짓말까지 해서 무대 올라간건
평소 붸비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구나....
커플 아니라고 솔직히 말해서 기회놓친 남붸비는 어떻게되는거니?
붸비랑 같이 커플이라고 해서 올라간 여뷉도 마찬가지다...
재성뷉......붸비는 진짜 평생 탈 계 다 탔을거야 이번 8집활동에서.
그런데...어제 일은 정말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
,,
ad16cdc2c30
(2009.08.31 Mon 01:47:42 PM)
일단 재성뷉 힘내고..
재성뷉이 잘했다는건 아냐..반성해야겠지
근데 솔직히
나라도 순간 그런 맘이 들었을꺼야..
다른 매냐들도
그런맘은 들었을껄..
근데 자신의 사심보단
우.리.들. 의 추억을 먼저 생각해서
그러진않앗을것같아..
이미 지난일을 돌이킬 수도 없는거고..
지금 무엇보다도
재성뷉이 젤 힘들것같아;;
후회하고;;
죄송하고;;
힘냈으면좋겠어
재성뷉이
그동안
정직하게 활동하고 그래서
붸비들도 더 실망이 컷던것같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딧겠어..
반성하는모습이 보기 좋아..ㅎ
힘내~~
복습중
df5dd2510c0
(2009.08.31 Mon 01:48:57 PM)
일단 먼저 미안하지만 난 이 사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을것 같아..
어제의 그 순간의 욕심에 눈이 멀어 했다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가 되었는줄 알지? C구역의 정직했던 그 남베뷔.. 그게 나라면 솔직히 재성씨 가만안뒀어^^
그리고 그전날 사건 이후로 괜찮은 듯 표현하셨지만 속으로 너무나 많은 신경을 쓰셨을 우리 서밴멤버분들.. 자꾸 확인했잖아 진짜 커플 맞냐고.. 내려오라는 외침이 너무 거세게 들리니까 안들리냐고.. 탑마미랑 미정씨 표정 다봤어 엄청 난감해 하시더라..
계속 맞다고 우기는데 내려가라 명령할 수도 없고.. 이건 눈치껏 내려왔어야 하는거야 거짓말하고 올라가서.. 뭐하자는거야?
평소의 재성..씨 같으면 욕심에 눈이멀어 순간 판단력을 잃을 사람처럼은 보이지 않는데? 만약 이 행동을 다른 어떤 베뷔가 했더라면 용서가 되겠어? 이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입은 이 정신적 피해와 울화는 어떻게 할꺼야? 8집 전투dvd 보면서 우리는 끝까지 오빠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감상에 젖어있고 싶은데 필승 나오는 부분에서 감히 깨트려질 훗날의 우리의 감흥은 어떻게 할꺼야?
평소에 생각이 없던 사람도 아니고, 허와 실, 옳고 그름에 있어서 똑부러지게 나서서 의견 표출에 나섰던 그 많은 행동들을 생각하면.. 지금 이 사과.. 그래... 참 그렇다~ 사람은 함부로 평가하고 믿을 수 있는 존재가 감히 못돼는구나... 암튼 이런말 해서 미안하네..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이미 지난일이고 사과 하고 있잖아...이제 그만 하자.....
나도 화나...재성 뷉을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울 뷉들이 재성뷉에게 쓴글들보면서 보는 나도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데
오빠가 보면 기분이 어떨까...싶다
글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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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03:05:15 PM)
난...맥스티켓....사과문 보는듯한데?
뭐니?
bb7f6e51569
(2009.08.31 Mon 03:21:57 PM)
참 대단하다.... 우선 계는 탔으니... 사과만 하면.. 끝나는거야? 헐.......
나두 에이구역 10월 4일 무대쪽에 있었는데....
분명.. 아니라고 사실대로 말 할 기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있었어....
무조건 올라가고 보자..였자나....... 그게 딱 보였어.. 처음부터....
미정씨가 몇번이나 확인했자너....
사과해서 끝날 일이 아니야....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사과만 하면 되는거....너무 싫다,,
계두 많이 탔자너...................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부산에서 오빠가 너한테 들어줬던... 그 엄지손가락은 벌써 잊었니?
첫날 질투땜에.... 팬사이트 뒤집어지고...
마지막날은 정말 잘 하고 싶으셨을텐데.....
오빠는 또 이런 글들을 보셔야 하는거고....ㅠㅠ
만약 디비디에 30일 장면이 올라간다면...
많은 사람들은.. 볼때마다.. 또 지금 일을 생각하며..... 기분 안 좋아지겠다...
넌 볼때마다 기분 좋겠지만...... -_-
거짓말하고 너랑 같이 올라간 그 여자도...마찬가지야... 쯧
이런 심정은
5f9e54911d1
(2009.08.31 Mon 03:33:27 PM)
도대체 언제느낀거니??
올라간 순간 느꼈던거면 당장에 내려왔을 법도 한데,,,
꿋꿋이 노래까지 다~부르고, 당당히 모자까지 받아서 내려왔잖오.
그리고 끝까지 공연도 다~ 즐기구,,,
시대유감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라고 떼창도 하면서 즐겼겠지???
도대체 이런 양심가인척 하는 심정은 언제 어느부분에서 느겼던거야 재성뷉???
양심이 있었다면,,,, 바로 내려왔었겠지....ㅡ,,ㅡ^
이런 양심가적인 멘트,,, 뭔가 작위적이다 ㅡ,,ㅡ
ㅡㅡ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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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1 Mon 04:04:41 PM)
이중인격자...
나도 전에 잘못한거 있어서 사죄하고 그랬었는데..
그글 리플에는 완전 나 엄청 잘못한거 꾸지람 하더라????
넌 그때 상황을 글로만 알고있었고 제대로 알지도 못한상황이었어..
완전 어이없더라? 당사자도 아닌데 무슨 자기가 경비원인거마냥
사사건건 간섭질에 훈계질은.......
난 그래도 거짓말은 안했거든???
나도 한마디 하자 .
당신은 나보다 더한 거짓말을 해서 우리의 마지막공연에
아주 커다란 스크래치를 만들어놨어....
이거 하나 기억해....
넌 이제 어디가서 훈계하고 그럴 자격따위 없다는걸....
좋겠네??? 구라치고 올라가서 대장이랑 노래도하고 모자도 받아서??
그리고 위에 리플 달아놓은거 보니까 짜증 더 나는거 알지??
어이없다
c7b2263d896
(2009.08.31 Mon 04:11:08 PM)
내가 처음으로 위태에 글남긴다....ㅡㅡ
잘 들어 오지도 않코 눈팅도 한달에 한두번 밖에 안하는 남 매냐인데... 소문 듣고
왔다!! 이 개, 슆~~~~~!!!!!
정말 너 때문에 남자 매냐들이 얼마나 수치심이 들었는지 알아??
공연장에서 너 얼굴 특이해서 자주 보였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니 얼굴 못잊을꺼
같다.. 나 설 사람이긴 한데 부산 자주 가거든? 너 부산에서 조심해서 다녀라..ㅡㅡ
막공이라 당분간 공연장에서 널 볼수 없지만 부산에서 눈에 보이기만 해봐....
아주 그냥..........................................식은땀 나게 해주마.....ㅡㅡ
참 내가 더 열받아서 글남기는 이유는 하나다......
너가 글 남긴거 참 성의가 없구나.. 무슨 남자새끼가 지이름을 거냐?ㅋ
니가 한국에서 유명인이라도 되는거처럼 얘기한다?
니 이름 석자에 특허라도 내놨냐? 정말 어이 없다..
그리고 너가 " 사람들이 모라건" ???????????????????? 정말 ..... 할말이 없구나....
정말 저런 싸가지는 어디서 배워서 나타난거냐.... 교육을 다시 받고 와라...쯧쯧...
ㅋㅋㅋ
245f8f40d0f
(2009.08.31 Mon 04:16:57 PM)
사실 난 29일 여붸비때 진짜 질투났었는데
어제 공연보고는 남뷉이고 뭐고
디비디 들어갈꺼면 29일꺼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
진짜마지막인 앵콜에서 그렇게 모두를 속이다니...
제발 디비디 안들어갔으면 좋겠어
볼때마다 기분나쁠거야...
허 참....
서컴에다가 진심으로 메일이라도 보내.............
나 거.짓.말. 하고 올라갔으니... 디비디에서 빼달라고..................
뭐 선택하시는거야.. 오빠 맘이시겠지만...
이런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니? 니 입장에선.........?
디비디에서 니 면상 보고싶진 않구나...
얼마나 소중한.. 8집 영상들일텐데...........
..
4858d153c1d
(2009.08.31 Mon 04:35:17 PM)
이런식의 사과 하면서 답글 달면 뭐해..어차피 계는 탔고 모자도 받았고..딥디에도
실린다면..당신은 완전 룰루 랄라 아닌가~
이런 형식적인 사과문 이미 많이 봤음..위태에서 ..얼마전의 그 남 매냐도 그랬고..
둘다 나이도 같은걸로 아는데..참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나쁜 기억으로 뇌리에 자
리 잡음..글구 위에 붸비들이 말했듯이 계도 많이 탔잖아..그것도 정말 잊지 못할
계로만~그런데도..더 욕심이 나던~그래서 그랬나봐~너무 이기적이야..에휴
난 당신하고 전혀 친분이 없지만..위태 너무 오랫동안 많이 하다보니~저절로..
내가 당신 얼굴을 알고 있다는게 좀많이 짜증남..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
얼쩔수 없이..또 딥디에서 실린다면..건너 뛸장면이고 단한번 보는 것으로 끝이
되겠음...내가 붸비라고 매냐라고 안하고 당신이라고 한 이유는 맘이 그래서 그런
것임..기분 나쁘다고 해도 어쩔수 없음..난 더 기분 나쁘니까........................
당신의 몹쓸 말과 행동 때문에 8집 마지막 공연이 .....ㅎㅎ
온미르
2b8395b60cf
(2009.08.31 Mon 04:56:45 PM)
그런데말이야
왜 재성뷉만 사과를 하는거지?
그 여매냐도 사과해야하는거 아냐?
재성뷉이 먼저 커플이라고 속였더라하더라도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여매냐도 같이 커플이라고 했다며?
그리고 무대에 올라가서는 아니라고 말하고
어째서 왜 그 여매냐는 사과를 안하는거야?
속상
35cd35e710c
(2009.08.31 Mon 04:58:13 PM)
오빠가 얼마나 즐겁게 이벵을 준비하셨을지 생각하면.......
거짓말만 아니었으면...
29일때의 쓰라림도 좀 치유될 뻔한 기회였고, 오빠의 배려였는데....
망쳐놨다구........
이미 다 망쳐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무의미한 미안하다는 글만 보고 있자니 답답하다...
내 맘이 삐뚤어졌는지...
붸비가(아.. 호칭..;;;;;) 열번 잘한 일은 뭔가 싶네....;;;;;;;;;;
복습중..
b83d16848fd
(2009.08.31 Mon 05:06:13 PM)
공연중에 나도 커플 아닌 재성뷉이 올라간거 보고 무척 놀랬지만..
사람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받아 줄지도 알아야지..
이렇게 노력하고 사과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사과한다고 하면 다야.. 무조건 이런식이면 어쩌자는 건지..
그럼 어떻게 사과해야해??
도대체 사과 하는 마음을 받아 줄 마음이라도 있는건지..
위에 리플 보니 뭐.. 고객센터 어쩌고 하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정중하게 사과하려고.. 존대를 쓴거 같고..
사람마다 쓰는 표현에 따라 좀 쓰는 표현이 다를수도 있는데..
단어 하나하나 신경써서 사과하려는 그 마음은 보지 않고 그단어 선택만 보고 있으니..
물론.. 단어 선택 중요하지만 지금 이 글에 리플들에서 크게 잘못된것도 없는듯 싶어서 말이야...
나도 어제 커플 아닌데 올라간거 보고 화는 많이 났지만..
난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하는 재성뷉의 사과 받아 주고 싶어.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는거야.
실수를 하고서 그뒤에 어떻게 하느냐가
실수를 하지 않는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봐.
뭐지?
ddb16b561f7
(2009.08.31 Mon 05:26:44 PM)
난 이 사태를 지금 알았는데 진짜 배신감 장난아니다
어쩐지 커플이라고 올라와서는 뭔가 반응이 이상하더니만 이런일이 있었구나..
완전 짜증나고 기분 나쁘다
그렇게까지 해서 계를 타고 싶을까?
붸비는 전에도 무슨 실수하고 이런 사무적인 사과글을 올리고 일일이 댓글 달았지
이번 사과글도 진심이 보이지 않아서 더 기분 나쁘다
이런 사태 분명히 예상했을텐데 그렇게까지 거짓말하는 심리가 궁금하네
이제 활동 끝났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했나보지?
붸비 평소 흥분해서 댓글 다는 스타일인데 만약에 붸비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런일을 했다면 붸비는 뭐라고 했을까?
내가 붸비 과거 잘못부터 끄집어 내서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만큼 배신감이 너무 크고 붸비의 잘못도 엄청나다고 생각해
어제 그렇게 환호하고 좋은 마음 먹었던게 다 아깝다
난 붸비가 디비디에 실린다면 이 사건이 계속 생각나서
절대 좋은 기분으로 못볼꺼 같다
.
5784aea353c
(2009.08.31 Mon 05:34:42 PM)
사과하고 댓글까지 일일이 쓰는 행동이 건성인건 아니지만 마음이 안느껴져..
그래서 다른 붸비들도 건성이라고 하는 것 같아. 마음이.
222
dc76d761651
(2009.08.31 Mon 05:37:59 PM)
22222222222
난
349b5809215
(2009.08.31 Mon 05:45:47 PM)
이제 닉네임보는게 불편하다..
재성베뷔 편할때까지 사과하고
그 후엔 닉넴 바꿔주면 좋을거 같아..
음..
71ed00435e2
(2009.08.31 Mon 05:53:25 PM)
근데 말이지.. 재성뷉이 정말 잘못한거는 맞는데..
다들 사과를 진심으로 하라고 하는데..
넷상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잘못한건 지적해야 하지만 우리 좀 여유로워지면 안될까?
오빠가 준비한 이벵 난 너무 좋았어..
오빠입으로 직접 너희한테 주고싶어서 그래!! 이런 말씀까지 하셨는데...
9집때도 난 오빠가 해주신 이벵보고싶어!!
비록 내가 받을 확률은 99.9%없지만.. 오빠의 마음이 느껴져서
또 보고싶다!!
ㅇㅇ
9564f3b9018
(2009.08.31 Mon 05:56:17 PM)
그런 이벵이니까 더 화가 나고 속상한거야...
오빠님은 그런 마음으로 우리한테 이벵을 하신건데......
재성뷉은 뻔한 거짓말로 우겨서 무대로 올라가고 끝까지 할 껀 다 하고 내려왔잖아...
적어도 그럼 안되는 거 아냐?
계속 미정씨가 물어잖아? 커플이냐고...
그리고 어떤 남뷉은 솔직하게 시인해서 뽑히지 않았잖아...
그런데...잘못인거 다 알면서 이제와서 사과만 하니까...><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 오빠 마음으로 준비한 루피모자,,
거짓말한 매냐에게 돌아갔다니까 더 속상하고 슬프고 그래ㅠ
혹시라도 딥디에 그장면 들어가면 참 볼때마다 씁쓸할듯;;
뒷모습만전지현
e0c8100ebdb
(2009.08.31 Mon 08:38:14 PM)
나도 재밌게 본 사람중에 하나지만.
무대위의 가수에게 팬들이 거짓말 하는 게 다른 공연에서는 흔한일이라는 게
우리가 그래도 된다는 식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다른 것도 아니고 마지막 앵콜 무대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태.지.매.니.아.가 태.지.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어.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우리가 과연 시대유감을 부르며 떳떳할 수 있어?
태지 앞에서 떳떳할 수 있겠어?
한명의 개인이지만 태지매니아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였단 말이야.
근데 그 대표로 올라간 사람들이
밴드 멤버들을 속.이.고 거.짓.말을 했는데
화가 안나겠냐고.
나 진짜 속상하고 재성뷉이 원망스럽고
오빠가 우리 달래주려고 만든 소중한 시간 소중한 이벤트를
거짓으로 점철시켰다는 게
그래서 다른 모든 매니아들 마음에 큰 상처를 입혔다는 것 때문에
속상해 미치겠거든?
이게 쉽게 용서해줄 수 있는 일인가
나한텐 안 그래.
진짜 씁쓸하고
재성뷉한텐 좀 미안한 말이지만 꼴도 보기 싫다는 느낌이야.
매니아가 어떻게 뻔뻔스럽게 태지한테 거짓말을 해?
그걸 어떻게 용서해줄 수 있는 거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
하지만 상황 판단해보면 내가 보기엔 절대 실수가 아니고 고의적인 거 같다.
미정씨가 계속 반복해서 커플 맞냐고 물어봤잖아. 커플 아니면 큰일 난다고.
좌석이었지만 똑똑히 들었거든.
수천 수만의 태지매니아를 대표하는 자리에
위선자가 올라갔어.
미안한데 난 절대 용서 못할 것 같다.
DVD에 29일 여뷉이 올라갔음 하네 진짜.
거짓말쟁이에 위선자 이기주의자..
매니아 이름에 먹칠을 해도 그렇지 이런식으로는 정말..
다른 사람도 아니고 태지를 상대로
뻔뻔스럽게 거짓말 했다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네.
ㅇ
9d9886afcec
(2009.08.31 Mon 09:01:37 PM)
좌석에서 있어서 잘 몰랐나본데
미정씨가 진짜 진지하게 진짜 커플 맞냐고
열번 넘게 확인했어..진땀빼면서..
씨구역에서는 시간 끈다고 말 나올정도로
오랫동안 묻고 또물었는데 거짓말이었다니;;
그 사람이 평소 바른말이랍시고 하던 재성군이라는 소리 듣고 식겁
나는 29일 여자분보고도 질투 안했던 소고....질투가 응축돼서라고 보기는 좀 그런데? ㅋ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음음
b187810cb2a
(2009.08.31 Mon 09:05:42 PM)
참.... 커플까지 팔아가며 거짓으로 계타면 좋을까라고 공연끝나고 일행들하고 얘기했는데 그 사람이 재성뷉이라는거 알고... 식스센스 반전도 아니고 휴....
오빠 좋아하는 마음이야 다 똑같고 계타고 싶은 욕심도 다 똑같아
마음이 너무 커서 한 실수라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C구역에 그 남뷉은 재성뷉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작고 계타고 싶은 욕심이 적어서 사실을 말했을까?
똑같이 주어진 상황에서 재성뷉은 거짓말을 했다는게... 휴...
나도 C구역에 있었는데 커플 아니라는거알고 좀 짜증나더라
오빠가 정말 순수하게 매냐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이벤트인데...
그런 이벤트 오빠 참... 재밌어하시고 신나하시는데... 거기에 거짓을 놓았네...
어찌됐든 재성뷉이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고 모자는 잘 간직해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오빠의 마음이 담긴 모자이니까
그 마음 잘 생각해보고 다음 공연에선 좋은 모습으로 봤음 좋겠네 ^^
..
f5bb6b7b6c8
(2009.08.31 Mon 09:15:39 PM)
그건 모르는거지. 이 베뷔 충분히 사과했고 사과하고 있잖아. 상대방이 아무리 진심이라도 사과를 받아들이는 쪽에서 '아~ 난 진심이 안느껴져. 그거 가식이야.' 그러면 할 말 없지. 베뷔는 이 베뷔의 마음을 곡해해서 받아들이고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심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어.
그러면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건데? 리플마다, 자신을 향해 분노하고 비꼬는 리플들 마다 그저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리플 한두 개도 아닌데 일일이 죄송하다고 하루 종일 붙어서 사과하는데도 그게 건성이면 대체 어느 정도로 해야 '사과하는구나.' 할건지.
그리고 베뷔는 이 베뷔가 사과하든 말든 상처가 더 커지지도, 줄지도 않을지 몰라도 사과함으로서 맘 풀리는 베뷔들도 있을거야. 이 글에 분노를 표하는 리플들 주루룩 달린 것 봐. 그런 식으로 당사자한테 감정을 표출하고 조금이나마 풀어내는 과정을 거치고 있잖아. 크게든 적게든 영향을 준다고 봐.
그게
f5bb6b7b6c8
(2009.08.31 Mon 09:20:38 PM)
사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면 더 욕 먹어도 할 말 없지만, 재성 베뷔는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 것 같아.
그 순간 자리 욕심에, 분위기에 취해 거짓말을 하다가 나중에 공연 끝나고 흥분 가라앉고나서 아차, 한게 아닐까, 싶어.
아니
65a2727f5de
(2009.08.31 Mon 09:23:38 PM)
그자리가, '거짓'으로 '커플'이라고 하였을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도 아니고..
또,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는 더더욱 아닐뿐더러..
다만, '서태지 콘서트'의 특성상, 소위 '매니아'로 지칭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성스러운 자리였는지.
그리고, 현장에서 본 사람이라면, 딱 봐도 '커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뭐가 그렇게 큰일인건지 알 수가 없다.
계속 반복하여, 묻고 대답하였지만, '커플'이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었지 않나?
또한, 매니아의 대표로 올라간 것이라기보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손을 들었음에도 눈에띄어 올라가게 된 것인데, 뭘 수천 수만을 대표한다는 것인지.
제발 좀 이러지좀 말자.
꽤 많은 수의 매니아들에게는 기분나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돌던질만큼, 사과를 해도 안받아줄만큼 그런 일은 아니라고 본다.
베뷔야~
f5bb6b7b6c8
(2009.08.31 Mon 09:29:47 PM)
이러지 말어~ 그래도 협박같은거 하는거 아니다.
이 베뷔가 잘못하긴 했지만 팬으로서 공연 다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고 즐거움인데 그걸 같은 팬인 우리가 뺏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스토커나 태지한테 뻘소리 했던 코스프레 여자랑 티켓비같은 걸로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 아니고는(얘네들은 팬이라고도 생각 안하므로.) 그건 너무 가혹하다. ㅠㅠ
그리고 자기 이름 건다는거, 사람에 따라서는 별 것 아닐지 몰라도 큰 의미인 사람도 있어.
이제야
25bc9176b33
(2009.08.31 Mon 09:38:29 PM)
글을 봤네.. 전후사정도 첨 알았고..;;
난 그냥 디비디에만 안나오면 좋겠어~ 그것까지 볼 자신은 없거든..
나옹~
c010f445d14
(2009.08.31 Mon 10:05:31 PM)
누구나 그날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야기 할수있다고 생각해..
왜냐.. 29일날 이미 안좋은일이 터졌지..
(안좋은일이라고 하는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날 그 상황이 끝난후
레크레이션타임에 반응이 없었던것.. 하물며 대장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도
다들 반응이 안좋았지.. 대장은 우리에게 무언가 해주려고 준비한 그 마음을
모두다 외면한거였지..)
그래서 29일날 미정씨의 반응이나 우리에게 미안해 하시던 그 모습을 본 매니아라면 30일날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였지..
더군다나.. 미정씨 30일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언급하셨어... (대장도 미정의난이란 언급을 하셨고..) 어제의 일 쉽게 잊지 못하실거 같은 모습이였지..
그래서 30일은 매니아를 뽑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 너무나 분명하셨어..
커플을 찾겠다고 하시면서 이곳 저곳 계속해서 물으셨고.. 또 물으셨어..
그것도 모자라 매니아가 뽑혀서 무대에 올라왔는데 스텐딩에서 커플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으셨는지 무대에 올라오셔서도 물으셨지.. 수차례..
그냥 가벼운 얼굴 표정이 아니라 계속해서 난감해 하시며 오늘은 매니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또 자신도 괜한 타박을 듣지않기위해서...
그런데 결론은... 이 상황인거지..
마음에 마데카솔을 바르셨다며 고개 숙이며 계속해서 어제의 상황을 가슴에 담아두시던 미정씨를 결국 또 속인게 되고..
그날 공연에 온 수많은 매니아를 속인게 되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가 아니여서 괜찮다라고?
대장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더러운 세상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옳바르게 살아가기
위해 애쓰시는지.. 또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지
아는 매니아라면 그런말을 못할듯 하다..
정말 대장의 말처럼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가버린거지..
그 정신을 이어받고 나아가는 매니아가 되자고 약속했던 우리인데 말이지....
글을
65a2727f5de
(2009.08.31 Mon 10:12:02 PM)
인용할때에는, 그 일부만을 인용하여, 본질을 왜곡하지마.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가 아니여서 괜찮다'라고 쓴게 아닌데말이지.
-_-
d38bc2fe9a8
(2009.08.31 Mon 10:49:03 PM)
그럴꺼면 닉 앞에 84 달고 다니지 말았던가.
.
ec1b7c7a22d
(2009.08.31 Mon 10:53:51 PM)
루피 모자 반납 등등 자기 이익에 손해 가는 리플에만 침묵하는 참 쉬운 사과방법을 터득하셨군, 이 분은.
휴...
f96bebd0da5
(2009.08.31 Mon 11:55:45 PM)
당신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좋은 하루에 안좋은 기억이 생기고
당신으로 인해 이런 보기싫은 게시물이 생기고.
29일의 질투 - 어찌보면 귀여운 앙탈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지 이건.
이 글을 읽을 서블리께서
DVD편집할때 망설일까봐... 난 그게 정말 마음이 안좋아.
림프비즈킷 공ㅇ연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이 부러웠던만큼
매냐 넷을 데리고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참 뿌듯해 보였는데
당신은, 서태지를 좋아한다 말하는 당신은
그런 행동으로 모두를 슬프게 했어.
..
df05124a952
(2009.09.01 Tue 12:14:11 AM)
복습하다 이리플 진짜 어이없네..
뭐가 이렇게 핀트가 엇나가있어-_-?
그게 그렇게 성스러운 자리였냐고?????????
서태지 콘서트에서, 그것도 8집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오빠랑 노래하고 오빠가 주는 선물 받을 수 있는 자린데
도대체 뭐가 더 필요해?
민형사상 책임?
아 진짜 웃기고 있네..-_-
어
ddb16b561f7
(2009.09.01 Tue 12:50:37 AM)
나한텐 너무 성스러운 자리였고
거기에 뽑힌 4명은 우리를 대신해서 뽑힌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딱 봐도 커플 아닌걸 우리가 어찌알지?
미정씨가 수차례 확인하는데도 본인이 절대로 맞다는데 그럼 믿어야지
근데 결론은 전부 거짓말 이었잖아
그리고 사과를 받아들이고 말고는 개인 문제야
몇천명의 관객을 속였고 밴드들을 속였고 가장 화나는건
팬들을 위해 멋진 이벤트를 준비한 오빠를 속였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일은 절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 속인 죄를 쉽게 용서하긴 힘들꺼 같은데 난..
나옹~
c010f445d14
(2009.09.01 Tue 02:22:01 AM)
그자리가, '거짓'으로 '커플'이라고 하였을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도 아니고.. 또,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는 더더욱 아닐뿐더러..
---> 이 글을 보면 분명히 민형사상 책임이라는 말의 언급이 있고... 내가 본질을 왜곡한건가...?
;;
8871679f528
(2009.09.01 Tue 08:26:26 AM)
공연다음날이 아니라 그순간부터 기분상해서 공연내내 기분나빳어
이건 어쩔껀데;;
마지막 앵콜보는내내 그랬다고
ㅠ
8871679f528
(2009.09.01 Tue 08:35:44 AM)
올라가기전부터 그럴꺼라고 떠들고 다닌걸 본 나는 이렇게 토닥해주는 뷉이 참...안타깝다ㅠㅠ
.
8871679f528
(2009.09.01 Tue 08:40:24 AM)
난 뭐 속시원하다
난 여뷉이지만 느끼는 감정은 똑같음
태지 메니아 맞아?
9cdd4159faa
(2009.09.01 Tue 09:22:29 AM)
정말 태지 메니아 맞아? 태지 메니아로써 그런 행동은 하면 안되지.
다른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야 태지 메니아지.
그때 모두 '내려와'라고 외쳤을 때 '커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내려 가겠습니다'라고 했어야지.
위에 어떤 뷉이 이야기한 것처럼 정말 진심이 안 느껴져.
그저 단순히 맥스의 변명처럼 밖에 안 들려.
진심으로 반성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나는 안보이니 모르겠다.
이번 계는 단순 계가 아니었어. 태지가 모자를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니라 씌워주는 계였어. 모자 가격도 상관 없어.
직접 씌워줬어. 뷉의 행동이 태지 메니아로써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인지는 자신이 먼저 알꺼야.
아무리 소중한 물건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반성하는 의미로
모자는 태지에게 돌려주든 아니면 팬들에게 이벵을 통해
돌려주든 해야할 것 같아. 미안하지만 뷉같은 메니아들 때문에
너무 부끄럽다.
그건 아닌 듯해
1416766cfda
(2009.09.01 Tue 10:28:52 AM)
작정하고 올라갈 맘으로 공연전부터 대기탔다던데.. 글 좀 더 읽어봐~~
이미 위선자인듯..
1416766cfda
(2009.09.01 Tue 10:33:38 AM)
저 사람 도대체 어떤 맘으로 올라간거며, 이런 사과의 심정은 도대체 언제 느낀건지 궁금할 뿐이야. 위선자 같으니라구...ㅜㅜ
소중한 우리의 디놈을 더럽히지 말아줬음 참 좋겠오. ㅜㅜ
거참
65a2727f5de
(2009.09.01 Tue 12:50:54 PM)
뭐이리 생각이 좁은지 답답할 뿐이다.
내가
65a2727f5de
(2009.09.01 Tue 12:52:17 PM)
작성한 글의 일부에는 포함되나, 그 뒷애기를 빼놓고 쏙 보면 안되지 않냐는거다.
아 그랬구나
65a2727f5de
(2009.09.01 Tue 12:54:35 PM)
딱 보고, 와!! 진짜 커플인가보다.. 했구나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들은, 딱 분위기 보고 아니라는거 다 알았길래.
또, 아무리 봐도, 그때 분위기상 아니라는걸 알 수밖에 없다고 봐서 난 그렇게 생각했지~ㅎㅎ
..
edcd1f0040c
(2009.09.01 Tue 11:09:10 PM)
뒤 늦은 복습 댓글인데...
나는 재성씨가 공연 끝나고 주차장에서 괴성지르며 좋아하는것 듣고 봤어.
그리고 좋아서 검은티를 입은 뷉들과 사진찍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것도 봤고.,.
그래서 이 사과문이 절대 진심처럼 안 느껴진다.
과연 우린 그동안 어떤 맘으로 태지의 노래를 듣고 태지를 본받으려 했을까?
순간의 실수였고..단지 계타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다고???
누구나 할수 있었던 거라고??
그건 본인이 젤 잘 알겠지.
나는 부끄러웠고 미안했어.
우리 잘 자랐다고 ...태지가 잘 키웠다고 서로 다독여 줬었고...
태지도 자랑스러워했어.
근데....왠지..그게 모두 거짓이 된것 같아서 슬프고 미안했어.
우리 제대로 잘 큰게 맞을까????
18년동안 우린 정말 제대로 잘 컸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니????
과연 그럴까 싶다.
뭐야..
9c63de91294
(2009.09.02 Wed 12:23:59 AM)
솔직히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은아니야..
많이들 용서해줄수있고 이제 그만용서해주자고도 하네..
물론 용서할수 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근데 나는 그렇다.. 뭐든상관없이 일단붸비는거짓말을했어.. 오빠한테..
참.. 이건 찝찝하네..
난 솔직히 붸비 잘 몰라서 진짜 커플인줄알았고 커플이라서 옹호했단말이야..
그리고 커플이 돼고 싶다고 했을때 오 ~ 저남자가 저 여자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다고.. 그래서 받아주라고 외치기까지했고..
근데 뭐야.. 왜 거짓말했어..
사랑의 필수조건이 신뢰야.. 믿음이라고..
그냥 나는 참 찝찝하다
용서는 안돼는데 또 내가 용서해서 뭣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붸비는 C구역 솔직해서 계 못한 남매냐 붸비랑 오빠한테
제일 미안해야할것같아..
도대체 왜 속이는거니 증말..
우리 이런거 용납못하는거 알잖아..
윗붸비들 리플 읽어보니깐 붸비 계획적이기까지하던데
정말 실망이야.. 나도 정말 디비디에 붸비 안실렸으면 좋겠다..
붸비도 설마 디비디에 실리는것까지 바라는건 아니지..?
그리고 왠지 붸비는 시간을 되돌려서 다시 30일 앵콜공연장에 가더라도
또 똑같이 거짓말 해서 또 노래부를것같아.그리고 또 루피모자 받고 또 사과문올리겠지.
정말 별로야.. 차라리 오빠가 이제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다..
오빠의 마음은 너무 느껴져서.. 눈물나기까지 했는데,
붸비처럼 그 마음을 이용할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부끄럽다.
오빠 믿는건 우리밖에 없는데 왜 우리가 그래야하는지..
적어도 진실된 모습만 보이자..
욕심에 눈이멀어 그랬다지만 차라리 드러누워서 떼를 썼으면 썼지
거짓말은.. 정말 난 재성붸비가 부끄럽고 창피해.. 오빠한텐 미안하고..
솔직히 붸비한테 질투는 별로 안나 왜냐면 붸비가 노래는 잘 불러줬으니깐
근데 너무 오빠한테 미안하고 거짓말이 슬프고 거짓말이 싫고 부끄럽다..
왜 우리 추억을 때묻히는거야..
정말
1416766cfda
(2009.09.02 Wed 10:42:25 AM)
토나와 ㅡㅡ^
작정을 해?! 지가 모라구?? 웃겨 증말...ㅡㅡ^
그간 탄 계만해도 다른 매냐들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계도 많다더만...
진짜 욕심이 화를 부른거다.
평생 뵈기 싫다 이런애 ㅡㅡ^
동감이야!!
1416766cfda
(2009.09.02 Wed 10:45:26 AM)
구구절절이 우리들 맘이네
ㅜㅜ
ㅠㅠ
1416766cfda
(2009.09.02 Wed 10:47:31 AM)
정말...그 분께 북흐럽다....ㅠㅠ
진짜 저런 미꾸라지같은 것들 때매 우리들 모습이 흙탕물에 비춰지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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