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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밤에 죽고싶어요.. 나그냥 죽어버릴까요?나같은건필요없는존재따위밖에안되는데..	게재일 : 2009.09.10 (Thu) 08:00:47 PM
작성자 : 왕따뷉	No. 695797  추천수 : 0  조회수 : 1,178
정말 지금 감정을 어떻게 추스려야될지모르겠어. 그때 왕따라고 글올렸던뷉이에요 .. 그소문에 시달린다는.. 그이후에 8월31일에 아빠가 자살시도를 하셨어요. 그런데 상태가 꽤심각하셧는데 엄마두 없구 아빠를 봐줄사람은 나밖에없었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꼐 연락하고 일주일조금넘게 학교를 빠지게됬는데 그시간안에 담임한테는 문자를 3~4번이나 했는데 솔직히 아빠가 자살했다고말하기가그래서 집안사정때문이라고만 알렸었는데 오늘 아빠퇴원해서 오늘드디어 학교를갔는데 선생님이 완전 날 개무시하더라구 .. 그것까지는참았어 아침부터 오후4시까지 A4용지에 학교안나오는동안에 뭘했는지 적으라고했어 그래서 적고적고또적었지.. 하지만 거의 내용은 아빠와함꼐있었다야....... 그러다가 저녁을먹고오래.. 6시반까지..... 6시반에 맟쳐서 교무실로갔는데.. 갑자기 언니한테전화하라는거에요 난 언니랑 둘이살거든요 ..아빠랑은 따로살고.. 하지만 아빠가 다친건알지만 언니는 ..아빠랑사이가안좋아서 언니는 모른척해서 언니몰라 나혼자 아빠를 간병했던건데.. 언니가 알게되면안될꺼같아서.. 선생님한테 정말 사정이있으니까 비밀로해달라고했어 .. 그러다가 언니욕을하시는거야.. 니네 그 잘난니네언니한테 너 학교안온거 말해야되지않겠냐? 하면서 등등 비꼬고.. 정말 기분나빳어..내가 그래서 정그러면 아빠랑 통화를 하시라고하니까 이러는거있지요?............ " 니네아빠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사람이라면 딸을 학교를안보내겟냐?정상적인지못한사람하고통화해봤자 소용없자나 언니한테 전화해" 이러는거야.. 그럼어떻게 아빠곁에서 도와줄사람은 나뿐인걸.. 정말 눈물이 나오는데... 꾹참았어 .. 당당해지라는 꿋꿋해지라는 베비님들의 응원글을생각하면서 그런데.. 의자가지고 앉으라고해서 앉았는데..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거에요.. 거기까진괜찮았어.. 매로 머리를 내리치고 손으로 머리를 그냥 가격하는데.......정말.. 이정도까지 맞아야되나하고 화가나기도했어 그러다가손바닥대라고해서 20대가?30대인가? 몇대맞았는지모를정도로맞았는데.. 너무 화나고 슬퍼요.. 그러다가 내가 결국 왜아빠가 다치셨고 언니한테는 비밀로해달라는지이유를말했어.. 정말 나로써는 어렵게 얘기한거에요..아빠가 자살시도했다는얘기를 어떻게 쉽게하겟어요.. 내가 "사실아빠가 자살시도를하셨어..정말 제가 곁에있었어야되요상태도심각하셨구.." 라고하니까 돌아오는대답이 뭔지알아요?" 지랄하고있네 야 지랄하지말고 언니한테전화해" 그러면서 나한테 "야 부모님팔아먹지" 라고하는거있지? 너무화가나서 내가 "거짓말아닌데요 사실이에요" 라고하니까 담임이 "야 그게자랑이냐?그런가정에있다는게자랑이냐고" 이러는거있지요? 정말 ......... 눈물보이면 지는거같아서 꾹참았는데.. 속이뒤집힐꺼같아요.. 그러다가 결국언니한테 전화를 했지요. 그런데 일부분통화내용중"언니가 부모도 아닌데 너무 수고도많고 고생많이하시는거같아요 ~" 가식....정말 토나와.. 그러다가 "제가 다른애들지각할때처럼 좀떄렸거든요?" ..미친 뺨떄리고 머리잡아채고 매로 머리내리치고 손으로 머리가격하고..거기에 손바닥까지맞는게.. 일반애들때릴떄랑 똑같았다구?...........아진짜..욕쓰기싫지만..죄송해요.. 존나 어이상실..미친년... 가식쩔네.... 전화끊자마자 바로 언니 비꼬면서 말하고 ... 그러면서 나한테.. " 넌 애들이 싫어하는존재야 아니 넌니가 싫어하게만들고있자나" 그러면서 그냥 자퇴서쓰고 끝내자 계속이어졌던 아빠욕 내욕......... 정말 ... 살기싫어졌어요.. 차에끼여들어죽고싶고 옥상에서 뛰어내려죽고싶고.. 그냥 죽어서 죽기전에 유서로 담임떄문에 살기싫다고 남기고 죽어버리고싶어요.. 복수가될꺼같아서.. 옛전글에서도 말했듯이 담임이 말지어내기등등 여자애들싫어한다고했던거기억해요? 담임 정말 토나와요 진짜 나 죽어버리고싶어요 너무나 지금 그냥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누군가에게 기대어서 시원하게 울고 얘기도하고싶은데 핸드폰도 정지고 그럴만한 사람이주위에없고.. 정말 오늘밤에 죽어버릴려고 맘먹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닷컴이랑 위태들어와보고.. 너무 답답해서 익명으로 글올리는데.. 조금은 시원해지네.. 머리가 지끈지끈아파요.. 그냥 정말 죽어버려서 이세상에서 없어져버리면 많은사람들한테 그게더좋을꺼같고 난있어봤자 할줄아는것도없고 말썽쟁이에 사고뭉치에 학교에서 모든사람이 날싫어하든.. 난 그냥 없어져버리는게 좋을꺼같은생각이고 지금 계속 눈물이 올라오는데 꾹참고있어요.. 피시방에서  혼자울순없자나요 ..창피하게 ^^ .. 정말 속시원하게 누군가에게 펑펑울면서 얘기나누고싶다......... 정말 이세상이 너무나 싫고 불공평하다고생각들어요 난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살아봤자나 사고만치는 쓰레기따위뿐인데.. 그냥 나같은건 없어지는게좋겠지요? 나 정말 고통없이 죽는방법이있다면.. 당장이라도 죽어버리고싶어요 .. 이렇게힘들때 친구하나 곁에없고 집에또가면 난 언니한테 맞을텐데..그것도 너무 두렵고 .. 그냥 죽어버릴려구요 .. 비꼬면서얘기하고 가식에다가 없는말지어내고 학생배려보다는 이기적인그...담임 꼴도보기싫고 짜증나고역겹고 토나와요 .. 나 어떻게해야되요? 어제 디얼티에 오빠랑 약속했는데...^ ^ 열심히 살겟다고 치열하게 당당하게 꿋꿋하게 살겠다고 오빠가 9집들고올떄면 멋진성인이 되있을꺼라고 약속했는데.. 약속못지키겠네... 오빠미안.. 매냐님들께도 이런글남겨서 죄송해요.. 싱숭생숭하게  만들어서 죄송하구.. 하지만 털어놓을떄가 여기밖에없는걸요?...제겐.. 담임한테 맞은 머리가 지끈지끈...아프네요 참.. 손바닥도 너무 쑤시넹.. 짜증나요 이현실에.. 나 정말 죽고싶어요 한편으론 겁도나지만 이현실이싫고 어떻게서든 도망치고싶은데.. 그럼 내가 택할수있는건 죽는거밖에없자나요..  ^ ^ 8집신생으로써 정말 398일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태지매냐님들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한답니다  ^  ^ ..이런 못난저를 용서해주세요 이런못난애가 태지오빠팬이라는데..창피하고 욕보일수도있겟죠?.. .. 아 .. 집에도 들어가기싫고 죽고싶은맘뿐이고 겁은나고 누구한테 털어놓을수도없구 답답하네요 이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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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입니다 392e4ece03e (2009.09.10 Thu 08:02:13 PM)     　 네가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네가. cc71c6f8833 (2009.09.10 Thu 08:03:09 PM)     네가나약해질수록. 흠.... 85b49f79e83 (2009.09.10 Thu 08:03:21 PM)     언제 어디서나....서태지 매냐처럼 당당하게....오빠님이 원하시는거다 붸비.. 힘내고...자살 이런소리 하지말자.... ㅇ 92001fde9e1 (2009.09.10 Thu 08:04:17 PM)     오빠가 있는데......가족이 있는데........미ㄹ ㅐ가 있는데 ㅠㅠㅠㅠ -ㅅ- 80af7851b4b (2009.09.10 Thu 08:04:31 PM)     못나면 서빠 못하나? 아니야!!!! 9집 궁금하지 않아? 지금 죽어버리면 9집 못본다. 나도 학교내 인간관계로 적잖이 속 끓였던 사람이었는데 다 그것도 한 순간이더라. 지금 글쓴 것도 그렇고 계속 계속 혼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인 것 같은데 죽는 다는 걸로 모든 게 끝나진 않아. 오퐈님이 내일 또 보자고 하셨지? 9집 함께 하자. 못나다고 해서 붸비 존재의 가치가 없는 거 절대 아니야. 자기를 조금만 더 소중하게 생각해줘. 응? 부탁이야. .. 07e89288922 (2009.09.10 Thu 08:05:01 PM)     붸비 속상해서 어떡하니..ㅠㅠ 혹시 학교에 상담실 있어? 상담 선생님과 의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담임선생님 진짜 선생님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 그런 사람 때문에 붸비가 힘들어하면 지는거야!!!!! 나쁜생각 하지말고 조금만 힘내~~ .. 22794283df1 (2009.09.10 Thu 08:05:03 PM)     에구....주변 사람들이 우리 베뷔를 가만두지 않는구놔...... 힘든 일 있으면 이렇게 여기에다 풀고 우리 힘내서 잘 살자...... 베뷔 아버지 일은 정말 유감이고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 힘내...토닥토닥... 어디사니? 09e4709967f (2009.09.10 Thu 08:06:47 PM)     나 지금 달려가서 너 안아주고싶다.. 미싱 0c9992ed1e0 (2009.09.10 Thu 08:06:58 PM)     속상하다..ㅠ_ㅜ 근데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ㅠ 전학 같은 건 생각 못해보려나..? ㅠ .. 253c9160c0b (2009.09.10 Thu 08:07:00 PM)     붸비야.. 토닥토닥. 많이 힘들겠다ㅠㅠㅠㅠㅠ 어디 사니? 근처 살면 얘기라도 들어주고 싶은데.. 힘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네ㅠㅠㅠㅠㅠㅠ 붸비 2cc17bbe42a (2009.09.10 Thu 08:07:33 PM)     붸비네 학교 어디니 좀 불러봐 붸비야 a773a025f27 (2009.09.10 Thu 08:07:46 PM)     일단 죽는단소린 함부로하는거 아냐. 생각해봐 너 아직 무지어려, 살면서 개같은일 많겠지만 진짜 끝내주는 일들도 많을건데 고작 그딴거땜에 삶을 다 포기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야! 나도 자살시도 많이 해봤고 그런생각 수도없이 했는데, 나 만약 그때 죽었더라면 이렇게 행복하게 뷉들하고 얘기도 못했을거고 오빠 8집활동도 못봤을거야. 일단은 교육청에 신고하자. 하다못해 경찰에라도 신고하자. 누구한테든 얘기해 누구한테든 도움청해. 너 아직 어려. 너 혼자 못일어나 도움을 청해야지 그걸 왜 혼자 다 삼키려고하는거야? 제발 내가 간곡하게 부탁하는데 누구한테라도 도움을 청해. 이런일 있었다고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말해. 무슨일이든 내가 도와줄테니까 말하라구. 알지? 여기 뷉들도 오빠도 다 너 사랑하고 있어. 근데 이렇게 자길 포기해버리면 어떡하니. 놓지마. 놓아버리면 진짜 끝이잖아.. 자길 사랑해야 빛이나는거야 사람은 근데 그러지도 않고 이렇게 다 포기하면 어쩌자는거야. 뷉 어디사니? 근처살면 언니가 밥이라도 사주고 얘기라도 들어줄텐데..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이라도 좀 올리고 그래. 맘껏 투정부리고 해. 너 아직 애기니까 괜찮거든? 다 짊어지려갈라구하지말고, 다 얘기하고 다 쏟아내고 도움청하고 해 꼭. 2 896e12ad4c0 (2009.09.10 Thu 08:08:01 PM)     선생이라는 작자가 정말 !!!!!!!!!토나올라 한다..!!!!!!!!!!!!!며칠전에도 초등학생동생이 학원쌤한테 이상한 말듣고... 우와..진짜..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어...진짜..ㅠ 붸비..목숨은 소중한 거야..그런 하찮은 사람 때문에 왜 목숨을 버리려 해... 붸비가 잘해서..정말 성공!해서 ..그 선생한테 찾아가..그게 복수하는거야..! ㅇ 0b368a34f95 (2009.09.10 Thu 08:08:43 PM)     선생님이 정말 이상하시구나;;; 붸비 ㅠㅠ 토닥토닥 얼마나 힘들었고 놀랬니 ㅠㅠ 아버지께서는 괜찮아지신거지? ㅠㅠ 붸비가 상처를 많이 입었겠지만...극단적인 생각은 하지말자 ㅠㅠ 선생님은 통하지않는것 같은데, 2학기 잘참고, ㅠㅠ 아 ㅠㅠ 왜 그러니 그 쌤 ㅠㅠ ... 24b9ffda034 (2009.09.10 Thu 08:09:20 PM)     붸비야 오빠랑 약속한것처럼 치열하게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보자.... 그래서 우리 오빠 9집도 같이 듣고 오빠랑 행복한 추억도 더 많이많이 만들자... 나쁜생각하지말고 힘내!! . 3b7dafa6df2 (2009.09.10 Thu 08:10:25 PM)     아......어케..............눈물나.....ㅠㅠ 나 잘 안우는데........넘 맘이 아파........안쓰러........ 힘내라구 토닥 해줘야 하는데.......................넘 속상하다......... . ec406cfdab3 (2009.09.10 Thu 08:10:37 PM)     나 예전에 그 글 봤었어. 붸비 힘 내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위에서 붸비를 너무 많이 힘들게 하는구나.... 너무 힘들지 ? 나도 때로는 확 죽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 그치만 붸비, 가끔- 아주 가끔 눈물나게 좋아서 지금 내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가령, 오빠 음악을 듣는다던가,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물러나고 햇살 좋은 날 바람이 살랑~불어온다던가 아무튼 그럴 때 있잖아. 그럴땐 정말 내가 살아있어서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붸비. 모든게 다 힘들테지만 오늘 한번 더 참아보자. 가끔 여기에 글 쓰는거 알지 ? 힘들면 여기에 털어놔. 진심으로 글 읽고 위로해줄께. 우리 잘살자. .. f3fd158566c (2009.09.10 Thu 08:10:46 PM)     후...붸비야 힘내! 맘 약하게 먹지마...응? 붸비 혼자 아냐..... 왜 택할 수 있는게 죽는 것 밖에없어...그러지마..... .....당당하게 잘살자, 우리..토닥토닥... 죽는게 다가 아니란거 알지? 붸비가 멋진사람이 되면..그사람들도 알거야... 그러니까...그니까..우리 다 같이 잘살자...힘내!! 우리가 있잖아...옆에 있음 꼭 안아줬을텐데..그러지 못해서 미안..^^ -ㅅ- 80af7851b4b (2009.09.10 Thu 08:10:54 PM)     맞아. 내 친구 비슷한 일 당했는데 그렇게 복수했어. 지금 죽어버리면 그런 기회도 없는 거다. 지금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 더 멋져질 수 있는 기회 없는거야. 그러니깐 제발 ㅠㅠㅠ 담에 146879dd112 (2009.09.10 Thu 08:10:55 PM)     그런일이 있으면 녹음을 해놓거나 촬영은 불가해도... 그렇게 증거물 만들어놓고 어디든 신고해서 도움을 청해. 괜히 나쁜생각하지마... 죽을 생각으로... 더 힘내보자. 위의 방법도 안되면 전학을 하든지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고! 여기서 나쁜생각하면 지는거야. 절대 지지마! 붸비 9e9a6f43ff3 (2009.09.10 Thu 08:11:07 PM)     지금 몇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촘만 참자.. 어짜피 학업 끝나면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지 않을까?? 붸비.. 09eafc1116b (2009.09.10 Thu 08:11:19 PM)     어디 사니?? 이 멜 주소라도 적어봐.. 내가 조언해주고 싶어서 그래..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그래.. 윗붸비말과동감 96be4ee3f37 (2009.09.10 Thu 08:11:32 PM)     일단 붸비 학교랑 그 선생 이름부터 말해 토닥토닥.. 16933046465 (2009.09.10 Thu 08:12:17 PM)     붸비 많이 힘들었겠다... 그사람 선생자격없는 사람이네. 참나. 진짜 내가 다 화가나네.. 붸비야.. 그런데 붸비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마. 그거 복수 아니야. 만약 붸비가 그런유서 써놓고 죽는다고 해도 붸비 금방 잊혀져. 그런인간은 그런거 잘도 잊어. 그러니까 그런 나쁜생각은 하지마... 내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힘내. 지금 c03d4adcedf (2009.09.10 Thu 08:12:27 PM)     당장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이 지금과 같진 않을거야. 청소년기에는 특히나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지. 스스로 분별하기에는 인생 경험이 부족하고 의지할 곳은 없고 나 혼자만 낭떠러지에 버려진 것 같은 절박함 때문에.. 베뷔 담임.. 같은 성인으로써 정말 부끄럽다. 몰상식한 인간이 한 행동 따위는 재수 옴 붙었다 여기고 상처받지도 마. 그리고 익명인 이곳에서 이렇게 털어놓고 다시 마음 추스리고 힘내. 아직 어리니까 인생의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어. .... b12f9f2dca2 (2009.09.10 Thu 08:13:24 PM)     붸비....지금 죽을꺼같이 힘들어도 자살이라는 말은 넣어둬... 분하고 억울하면 그럴수록 악착같이 살아서 그런 욕보이는 놈들한테 갚아줘야지 죽긴 왜 죽어... 붸비 울고싶을때는 울어야돼.... 피씨방이면 어때?? 남눈치보지말고 울고싶을땐 울어.... 글구 실컷 울고나서는 그딴 선생같지도 않는 사람일은 잊어버리고... 힘내자...지금 붸비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면돼...나중은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구 그러니까 오빠님 노래 들으면서 기운내... 용인살아요 3fafde1f496 (2009.09.10 Thu 08:13:27 PM)     [email protected] 이구 폰번호는 010 2673 5831 조언해주신다니...감사해요 못난저같은거한테.. 왜죽어??!! 0a41e8b0548 (2009.09.10 Thu 08:13:37 PM)     죽고싶단 생각하지마!! 베뷔가 보란듯이 잘 살아야 담임한테 복수하는거야! 그런 사람이 선생님이라는게 참 슬픈데 .. 청소년상담실 같은데 전화해보면 어때..? 그런데 전화하는 사람 따로 있는 것 같고 내일 아닌 것 같지만.. 전문가들이니까 조언구한다고 생각하고 도움받아봐.. 자꾸 나쁜 생각 하지말고 !! 힘내!! .. 69d7c5577c5 (2009.09.10 Thu 08:14:14 PM)     베뷔야.. 정말애기인데 상처많이받았겠다.. 아무리매맞을행동을했어도 그렇게 감정섞여때리고 나쁜말하는건 아닌데... 베뷔는 나쁜행동한것도아닌데 그렇게 선생님이라는사람이 나쁜행동을했으니.. 베뷔너무마음이아프네... 토닥토닥...ㅠㅠ 후아 aab34db05c3 (2009.09.10 Thu 08:15:54 PM)     욕이 절로나온다‥ 뭔 그런 그지같은게 선생이라고 ‥미친거아냐? 어느학굔지 선생이름 뭔지 말해봐 붸비야~ 절대 저런것들 선생하게 놔둬선 안됄거같다‥ 붸비야 40219b77007 (2009.09.10 Thu 08:16:40 PM)     어느 학교 다녀? 그 선생 이름 뭐니... 전화해서 무식하게 욕하려는 거 아니구 다 생각이 있어서... -ㅅ- 80af7851b4b (2009.09.10 Thu 08:16:45 PM)     붸비밖에 자신 아껴줄 사람 없어.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자기 소중하게 여겨줄 사람은 자신 밖에 없으니깐 자기 비하하진 말아. 붸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대접받을 만한 아이니깐. 미싱 0c9992ed1e0 (2009.09.10 Thu 08:16:45 PM)     붸비야 그렇게 생각하지마;ㅁ; '못난 저같은 거'라니..ㅠ 주위 사람들이 붸비를 못살게 굴어도..그건 그 사람들이 못나서 그러는 거지.. 붸비가 못나서 그러는 게 아니야ㅠ_ㅜ!! 그러니까 스스로 하찮다는 생각하지 마ㅠ_ㅜ fnl f49ef8bd1c4 (2009.09.10 Thu 08:17:14 PM)     절대 혼자서 끙끙 앓지말고 여기에라도 힘든거 다 토해내.. 그리고 조금만 더 힘내서 이겨내고 버텨내자. 글을 읽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 뭔가 더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기운내. 죽지마 67562c9051f (2009.09.10 Thu 08:17:49 PM)     죽지마 뷉 06250e7f4f3 (2009.09.10 Thu 08:18:25 PM)     학교 어디니? 선생 이름이 뭐야? 나 글 읽다가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어. 도저히 못 참겠어. 뷉이 말한게 다 사실이라면 가만두면 안돼. 뷉 혼자만 상처받고 마는게 아니라 앞으로 그 여자가 상대할 모든 학생들이 상처를 받게 돼. 절대로 그냥 놔둬선 안돼. 그 선생은 2cc17bbe42a (2009.09.10 Thu 08:18:43 PM)     진짜 인간이 덜됬네. 선생 할 자격 없으니까 학교같은거 말하면 내가 교육청에 조용히 찔러줄게 말해봐......... 무슨 선생이.. 저거 고소하면 잡혀가.. 내가 예전에 학교 체벌에 대해 보고서 작성한적이 있거든 하지만.. 3fafde1f496 (2009.09.10 Thu 08:18:59 PM)     겁나는걸요... 학교안나간거나구..잘못은내가했으니까 모든게 내책임같고 정말 그러다가 학교에서 짤릴꺼같기두하구.. 겁나요 그래서 집에다가도 뺨맞은얘기같은거아직두못하구있구.. 어차피 내가 잘못이니까.. . 47cd3a0cff3 (2009.09.10 Thu 08:19:24 PM)     남에게 고통주는걸 즐기는 하찮은 사람때문에 인생을 포기하진마.. 잘생각해봐.. 졸업만하면 볼일없는사람이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붸비는 아직 미래가 창창해..ㅠㅠ 기억해라.. 993c07275fe (2009.09.10 Thu 08:20:06 PM)     네가 나약해 질수록.. 불행은 너를사랑한다.. ��.. 힘내!! 정말 당장 찾아가서 꼭 안아주고 싶다..ㅠㅠ 진짜 최고의 복수는 나중에 성공해서 담임한데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거야! 알지? 여긴 다 붸비 편이야.. 그러니까 힘내.. 붸뷔 57d73845e3d (2009.09.10 Thu 08:20:57 PM)     학교이름 선생이름 불러! 내가 전화해줄께 그리고 독하게 먹고 맞은거 사진찍고 일기같은거 다 적어놓아 내가 이렇게 말했고 담임이이렇게 말했고 그리고 학교 내에 붸뷔 편이 필요하니까 상담하시는 선생님 있을꺼야 그분께 다 말씀드려 그런 자질없는 인간땜에 붸뷔같이 소중한 사람이 억울하게 당할 필요 없어.. 나도 아주 예전에 담임이 나를 좀 많이 미워해서 앞에서 하는 얘기 나한테 하는 얘기가 다 달랐거든. 근데 안지고 열씨미 버텨서 결국은 뜻하지않게 그 담임이 전학가고 다른 분이 내 담임이 됬었어 고3인데 말이지.. 그리고 주위 선생님들이 그 담임 이상한거 알아서 나중에 따로 불러서 나 위로해주고 그랬었거든.. 진실은 통하게 되어있어.. 그니까 다른 선생님께 상황을 말해서 붸뷔 편으로 만들어.. 화이팅 나중에 돌아봄 별일 아닐 일이 될꺼야!!! 우리담임 3fafde1f496 (2009.09.10 Thu 08:21:01 PM)     나한테만그렇게대하는걸요?... 내가 처음엔 불쌍해보였는데 이젠 내가 무섭데요.. 전 학교에서 그런존재로 비쳐질껄요?.. 애들한테는 그냥 학교안나오는애.. 소문드러운애.. 선생님들한테는 그냥 문제아일뿐일텐데요... .. 961c6b47f0f (2009.09.10 Thu 08:22:40 PM)     그럴수록 악착같이 살아야지... 죽으면 다 끝날거 같지만 절대 아니야~~ 제발 그러지마.. 좀만 더 버텨보자.. 오빠와 함께.. 붸비들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응?? 뭐가 09e4709967f (2009.09.10 Thu 08:23:08 PM)     붸비잘못이야? 붸비잘못 아니야. 뭐 잘못한거 없어. d 06d128ea750 (2009.09.10 Thu 08:23:23 PM)     뭐 그런 개자식이 다 있어.. 아 짜증나 ㅠ 붸비야 96be4ee3f37 (2009.09.10 Thu 08:23:48 PM)     도대체 뭐를 잘못한거지ㅠㅠ?? 그런 상황에서 학교를 갈 수 없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학교랑 선생님 이름좀 알려줘. 살자 9dd2c446154 (2009.09.10 Thu 08:24:38 PM)     하루라도 더 살면 하루만큼 바뀐다. 더 안좋게 변할지라도 그건 영원하진 않아. 살자- 하루라도 더 살아서.. 뷉 11a3bb3e60c (2009.09.10 Thu 08:24:39 PM)     watch out 들어봐. 네 절망 끝엔 오빠가 서 있을거야..뭘 겁내..! 그들 보란듯이 열심히 살아.. 돌아보면 아무일도 아닐거야.. 붸비 곁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있고 오빠가 있어.. 붸비 힘내고 이겨내.. 사랑한다 ♥ 일단 38244bbec0a (2009.09.10 Thu 08:24:59 PM)     전번 있으니깐 비밀글로 돌리고, 붸비야 힘내야돼!!! 위 언니들 말처럼 누군가에게 제발 도움을 청하고, 경찰이나 청소년 상담전화라던가 어디든 상식적인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자 꼭!!! 그리고 왜 붸비가 쓸모없는 사람이야? 붸비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잖아!! 얼굴도 모르는 우리를 빼고라도 태지오빠가 있어. 꼭 힘내고 일어서야지, 오빠가 붸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음 음악에서 또 느끼고 행복해져야지!!! 힘내!! 응? 꼭 화이팅하는거다!!! . 2dd369ce1e6 (2009.09.10 Thu 08:25:48 PM)     일로와 붸비야 토닥토닥.. 더 힘차게 살자...알았지? 힘내....힘내자..... 붸비야 f6fd41e902a (2009.09.10 Thu 08:25:55 PM)     내가 비슷한 처지였어서 .. 너무 가슴이 아프다 미안해 하지 말고 힘들면 이렇게 우리한테 와서 다 풀어내 억울한거 화나는거 역겨워서 미칠 지경인 그 선생이란 작자 얘기.. 짜증나는거 너무 슬픈거 답답한거 여기와서 다 얘기해 .. 괜찮아 안 미안해두되 이렇게 다 풀어내면 좀 마음이 진정될꺼야 .. 죽지말구 .... 죽으면 끝일까 ? 정말 ? 복수 ? .. 아냐 .. 후회할 생각 하지 말구 .. 잘 살자 잘 견딜 수 있어 정말 끝에 끝으로 몰려서 몇번이고 한가지 실오라기 붙잡고 있던 태지오빠도 외면하고 세상을 떠나려고 했던 나도 .. 결국 이렇게 살아있어 이런 나도 살고 있어 붸비도 잘 살수 있어 , 포기하지 마 그런 사람한테 지지말자 . 도와 줄 수 있는 붸비들이 이곳에 많을 지도 몰라 일단 그 학교 명 그 선생 이름 말해줘 뭐 그딴 ... 정말 .. 너무 하다 진짜 쓰레기같아 .. 그런 쓰레기에게 지지마 .. 붸비가 죽는다고 해서 그런 쓰레기들이 알아나 줄까 ? 그 진심을 ? 아냐 .. 붸비 후회해 .. 이건 복수고 , 이기는 방법이고 그런게 아냐 정말 9dd2c446154 (2009.09.10 Thu 08:27:55 PM)     붸비 잘못한거 없어. 여기 대부분 어른들인데.. 이 댓글들 봐.. 붸비 잘못 없다.. 정말.. 그 선생이라는 작자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어른이야 우리들이 봤을 때도 그 인간 때문에 붸비가 속상한거 정말 맘아픈거다.. 죽으면 안되 2299a1a40ae (2009.09.10 Thu 08:31:09 PM)     죽는거 얼마나 무서운데 나도 손목 그어봐서 아는데 그거 내가 죽을때까지 긋지도 못하겠더라 무서워서. 죽지마 절대로 살아남아 보란듯이 그런 인간들 다 네 인생에서 금방 지나갈거야 병원에서 간병했다니 알겠네 절대 죽을 수 없어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사람들 아이들 수많은 환자들 그 환자들 앞에 당당하게 전 건강한데요 지금 목숨을 끊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니? 살아남아 더럽고 빌어먹을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아남아 그 0cf71cfd27d (2009.09.10 Thu 08:31:26 PM)     선생이란 작자가 한짓을 모두 녹취해 공개해버리고 싶구나... 그런 쓰레기같은 자식 때문에 붸비목숨을 버리면 안되지.. 어짜피 그래봤자 그런놈들에겐 상처도 안된다... 성공해서 잘글잘근 밟아줘... 본인이 얼마나 쓰레기같고 더러운 짐승인지 알게될때까지... 서태지 25de125dde7 (2009.09.10 Thu 08:31:42 PM)     매니아는 누구든지 다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야. 자격이 있어서 매냐가 되는게 아니고 매냐이기 때문에 소중하고 아름답고 그러는거야. 붸비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아파도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신을 아프게 하지마. 붸비의 모든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절대로 저런 사람 때문에 나약해지지마. 붸비야, 사랑하고 힘내~ 붸비야 de0833d2b4f (2009.09.10 Thu 08:32:01 PM)     어떻게 마음이 아프다 ㅠ_ㅠ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겠어 불행한만큼 행복이 꼭 찾아오더라.. 그러니깐 조금만 참아 알았지? 힘내.. ec683dfb805 (2009.09.10 Thu 08:32:04 PM)     힘내. 그리고 절대로 죽을 생각같은건 하는게 아니야~ 힘든건 곧 지나갈거야.. 제발 나쁜생각 말고 꿋꿋하게 버텨서 씩씩하게 살아가줘.. 그게 진짜 복수하는 길이야.. 그러니 제발 힘내.. 힘내 ce883203179 (2009.09.10 Thu 08:33:16 PM)     많이 힘들고 슬프겠지만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말어... 이 세상에는 베뷔를 아끼고 사랑해 줄 사람이 있어 다만, 베뷔가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인거야 일단 위태 뷉들 부터 봐! 베뷔 많이 걱정하고 응원하잖아~ 힘내 베뷔야... 그리고, 학교에 상담 선생님 있으면 꼭 그 분께 가서 베뷔의 솔직한 마음 다 털어놓고 울기도 하면서 조언을 구해... 지금은 비록 해결 방법이 도무지 없어보이겠지만 반드시 방법을 있어 힘내 베뷔야!!! 헐 8ffbef60956 (2009.09.10 Thu 08:34:04 PM)     저런 인간이 무슨 선생을 해! 붸비 저런 인간한테 절대 지면 안된다.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어. 스스로 자꾸 자기를 작은 존재라고 하지 마~ 절대 죽을 생각 따윈 하면 안돼. 더 기운내서 씩씩하게 보란듯이 살아가야 해. 힘내...ㅜㅜ 동감 b707f16ded4 (2009.09.10 Thu 08:34:55 PM)     일단 매냐들이 말좀 해바야될것같아 하.. 2d3a072feff (2009.09.10 Thu 08:36:10 PM)     마음이 아프다.. 내가 어떤말을해야 붸뷔 마음을 위로해줄지.... 일단 붸뷔는 포기하면 안되는거야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거구.. 그런 선생도 아닌 ~(욕생략) 은 나중에 큰벌받게 될꺼야.. 일단 붸뷔 마음부터 어떻게 진정시켜야겠어.. 선생이라는 작자가 학생을 보호하긴 망정 그딴식으로 하면.. 붸뷔!! 희망의 끈을 놓치마 !! 그게 선생이할짓이야? 2d3a072feff (2009.09.10 Thu 08:39:04 PM)     붸뷔는 아무잘못도 없어.. 희망을 가져... 놓치마... 오빠와 매니아들과의 행복했던시간들.... 그리고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꾹 참아서 선생이라는 작자 콧대를 눌러버려... ㄸㄹㅇ 14611d51577 (2009.09.10 Thu 08:40:16 PM)     죽지마! 마음 독하게 먹고 끝까지 살아남아! 마지막에 웃는최후의 승자가 되야지! 꼭 행복해져.. 모든 의지와 노력을 다해서. 난 붸비가 꼭 그랬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뭐여 이건 00cd1dfeb99 (2009.09.10 Thu 08:40:32 PM)     (뷉들 격한글 미안) 아 진짜 여름 다 지나갔는데 씨 발라먹는 수박이 먹고싶네 젠장 그 선생...아니 그 사회를 좀 먹는 잉여인간 아오 진짜 그 새끼에게는 쌀도 아깝다 나도교사 08d26a64326 (2009.09.10 Thu 08:42:10 PM)     지만 이건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야. ..학교 이름 대봐, ... 별~~ 참.. 교사맞는거니?? 내손을잡아 eb9a818b758 (2009.09.10 Thu 08:44:58 PM)     붸비!! 힘을내려고 위태에 글적은거맞지?!! 그럼 우리들의 글을 보고 힘을내야징^^* 나약해지면 니가 지는거야~ 친구들이 없다니 이렇게 많은 붸비들의 친구들이 있잖아~~ 사는곳을 알면 당장 달려갈 붸비들인걸~~^^* 그리고 녹취는 정말 오빠콘서트장에선 나쁜거지만... 그 붸비담임이.. 이중인격자인거같아.. 붸비랑 둘이 얘기할때 그 대화내용을 녹취를 해버려.. 핸폰으로 몰래 영상을 찍어버리던지... 아~ 화가난다.. 진짜 영화속처럼 찍어서 교육청에 올려... 인터넷. 유투브같은데 올려서 알려서 그런 교육자는 못나오게 만들어야 하는데... 혼내주고 싶다.. 하지만 붸비. 복수. 자살 이런 나쁜 단어들은 나쁘게 밖에 돌아오질않아... 그래도 난 열심히 당당하게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 그럼 아무도 붸비를 못건드릴꺼야~^^* 그리고 언제나 항상 오빠와 우리붸비들이 곁에 있으니깐 힘내구!! 아오 af95c8a44c1 (2009.09.10 Thu 08:51:54 PM)     진짜 뭐 그딴 선생새끼가 다있어 그 선생이란 인간먼저 정신병원 가야하는거 아니니 붸비야 어디학교야? 응? 붸비야,, 8bf70509fda (2009.09.10 Thu 08:53:01 PM)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꺼야,, 조금만 참자!!! 응~ 학교는 꼭 졸업하고 ,, 그런 이상한 선생을 선생으로 생각하지 말고 무시해 에휴,, 우리 붸비 아프지말아야하는데 ㅜㅜ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 들어주고 힘줄께,, 오빠도 붸비글 보면서 힘내라고 기도해줄꺼야 ~`!! 힘내자 아가붸비야 af95c8a44c1 (2009.09.10 Thu 08:54:22 PM)     스스로를 못 났다고 하지마. 자기자신을 스스로 높여야 다른 사람도 높여주는거야 우리집 강아지 내가 막 발로 툭툭차고 저런 멍청한 개라고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도 멍청한 개라고 하고 발로 툭툭차는거야 붸비가 왜 못났니? 절대 못나지않았어 나두 교사 08d26a64326 (2009.09.10 Thu 09:01:27 PM)     붸비야 일기장에 다 적어, 이전에 있었던 일 교육청에 신고하면 바로 교장한테 전화가 가고 교장 교감은 그 선생을 뭐라 할텐데 보나마나 그여자 없는 일까지 지어대며 붸비에 대해 나쁘게 말을 할거야. 붸비 부모님이 나서서 삼자대면하면서 따지면 잘못했다 빌텐데.. 아마 일방적으로 그여자 말만 듣는 꼴이 되니.. 그럼 아마 학교측은 붸비편이라 아니라 교사편일테고, 교육청에서 사유서 쓰라하는 정도로 밖에 그 선생한텐 징계가 없을 거거든. 그럼 아마. 이를 갈면서, 붸비한테.. 어떻게 할지 모르지.. 자살이라니 그건 말도안돼, 1388 이라던게 청소년 상담원 혹은 왕따닷컴,, 이런데가 있어.. 여기서 상담을 좀 하구,, 힘든상황을 이야기해.. 붸비네 학교에 붸비랑 말이 통할 만한 선생님이 아무도 없니? 한명이라도 붸비의 상황을 길게 글로 써서 보여드려.. 지금 자실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면서.. 저런 교사는 인간성도 꽝일거기때문에 아마 교사들 사이에서도 그리 좋은 이미지의 사람은 아닐거야. .. 8135788a91e (2009.09.10 Thu 09:02:08 PM)     붸비 글 정말 잘 썼어! 가끔씩 진짜 누구 하나 들어주는 사람 없을 때 이렇게 위태와서 고민 털어놓고... 댓글로도, 또 이렇게 만나서 도와주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잖아... 우리는 다 붸비 편이야.. 내 고민을 누가 들어주던 말던 말하고 나면 일단 좀 풀어지잖아... 이렇게 글 쓰면서 생각 정리해보고, 좀 침착해져서 다시 차근차근 생각해봐. 죽는거 한순간이잖아.. 붸비가 죽는다고 담임한테 복수하는걸까? 죽는다고 그 인간같지않은 담임이 잘못 깨닫고 반성할거란 보장 있어? 붸비 목숨을 걸고 그따위 인간한테 복수하겠다고? 아니야, 누구나 붸비처럼 힘든 일 겪고 죽고싶단 생각해. 그치만 그럴수록 붸비 존재의 가치를 찾아봐, 붸비가 죽어서 잠깐으로 끝나는것보다 살아서 실컷 복수하고, 또 성공해서 누구보다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조금 힘든일은 힘든일도 아니게 될거야, 그럼 붸비는 다른사람보다 훨씬 강해지는거라구. 힘 내, 죽는거 난 무조건 반대야. 지금 내가 붸비 찾아가서 얘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나도 나이 어리지만 따 비슷한 경험을 시간차로 몇 번 당해봤고 붸비같은 생각도 해봤지만, 진짜 죽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그리구 그 선생이라고 하기도 싫은 선생, 붸비 혼자 싸우지 말고, 교육청에 신고할 수 있는 길을 찾아봐. 썩어버린 세상에서 약자의 손을 들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희망은 있어, 지금 여기서 만나자는 매냐들 만나. 만나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꼭 지금 상황 견뎌내고 꿋꿋이 할면서 가족들이랑도 잘 지내. 그리고 힘들면 주저하지 말고 꼭 자주자주 글 올려. 그리고 붸비의 글들이 머지않아 너무 힘들어하는 붸비가 행복을 느낀다고 하는 글로 바뀌어 나가길 바랄게. 나는 무조건 붸비 응원할게!! 이리와... 6462a3a71aa (2009.09.10 Thu 09:03:25 PM)     토닥 토닥....... 그런 무서운생각 하지말고 힘내!!! 담임 정말 인성이 덜됐구나...붸비가 맘 굳게먹고 잘 이겨낼수 있으리라고 믿을게!!! 힘내^^ 베뷔야 e3ee31b564f (2009.09.10 Thu 09:04:42 PM)     베뷔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베뷔를 향한 손가락질이 언젠가는 따뜻한 눈빛으로 변해있는 날이 반드시 올 거야~ 넘 낙담하지마...지금 힘든 이 순간도 지나가는 거니까....ㅠㅠ 베뷔가 나아가려면 마음속에 앙금을 씻고 그냥 용서하는 거밖에 없는데 그러기엔 베뷔가 너무 힘들겠다~ㅠㅠ 이런 아픈 기억을 오히려 좋은 자양분으로 만드려면 베뷔가 꿈을 꾸고 그 꿈에 매달리는 건데.......난 베뷔같은 경험은 없지만 집안 사정이 안 좋았거든~ 그래서 더더욱 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어~결국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뤘 고 지금은 또다른 꿈을 꾸고 있어~ 이럴떄일수록 더 많은 희망을 가지고 좋은 날이 올 거라고 굳게 믿어~ 정말 그런날은 오니까. 그리고 지난번에 상담전화 같은 거 해보라고 했던 언니인데...해 봤어?????? 베뷔야~뭐든 해보자~ 의외로 아픔을 당한 분들을 보면 도움을 찾아나서지 못하더라~아마도 이제껏 받은 상처 때문에 움츠러들어서겠지.... 베뷔야~손을 내밀어봐~ 우리도 있지만 분명 베뷔를 도와줄 좋은 사람들도 많아~ 베뷔담임처럼 인격장애인 인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까~ 그리고 힘들 때는 여기에다라도 글 남기고 풀고~ 알았지?? 좀더 실질적인 해결책이 있었음 좋겠는데...나도 방법을 몰라서 답답하다~ 우리랑 계속 같이 생각해보자~^^ 붸비야 c05e5ffc148 (2009.09.10 Thu 09:05:32 PM)     너무 속상하다..붸비는 그존재자체로 소중한사람이야 나쁜맘 먹지말구 더 독하게 견뎌내자!! 붸비 지금상황이 너무 힘들지만 나중엔 이겨낸만큼 더 값지고 멋지게 살고있을꺼야 말로밖에 해줄수 없어서 정말 답답하다ㅠㅠ 붸비야 사랑해 우리손놓지말고 함께가자 응?? ㅅ aab34db05c3 (2009.09.10 Thu 09:06:21 PM)     예전 그 아가구나 맘이 참 아프네.. 그땐 같은 반 아이들에게 먼저 얘기하라고 조언했었지만 담임은 또 뭐니..교육자가 아니네 죽을만큼 괴롭다면.. 그래 그렇다면 학교를 그만둬 왠만하면 학교는 졸업하는게 좋겠지만 극복하는게 죽을정도로 어렵다면 그만두라고 하고싶어 인생에서 지금 순간이 얼마나 찰나인지 모를거야 그까짓거 때문에 생명을 버리기에는 너는 너무 어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2f71ba005a0 (2009.09.10 Thu 09:16:45 PM)     22222 내가보기에도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라던지 다른 방법으로 학업을 이어가는게 나을거같아. 어린 맘에 저런 수모를 어떻게 다 견디니..ㅠㅠㅠ너무 맘아프다..ㅠㅠ 아가붸비가 왕따당하고 그러니까 선생이란작자도 무시하게되는거 같은데...붸비야 아무리힘들어도 자살같은건 생각하지 말고..힘들때마다 우리한테 얘기하고 그래..에휴...어떡하면 좋니..ㅠㅠㅠㅠㅠ 베뷔야~ e3ee31b564f (2009.09.10 Thu 09:18:42 PM)     그 생각부터 버려~베뷔 잘못이 아니야~폭력을 당한 베뷔가 왜 죄책감을 느끼니~ 베뷔는 소중한 존재야~당당히 따지는 게 맞는 거야~ 이 언니말 들어~ 베뷔가 잘못한 거 아니야~ㅠㅠ .. 3a7ffdb4ad8 (2009.09.10 Thu 09:30:12 PM)     돕고싶다..세상엔 않좋은일도 많지만.. 얼마나 행복한일이 많은데..ㅠㅠ 웃을일만 있어야하는데...어쩌니.ㅠㅠ . 5c25fcacf3a (2009.09.10 Thu 09:35:24 PM)     베뷔뒤에도 베뷔위하는 어른이 있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을거 같애. 선생이 부모님도 우습게 보고 언니하고만 전화연락한 상태인데 언니도 선생편에서 상황을 이해할 거 같으니까 말야. 베뷔한테 함부로 하면 안되겠구나를 느끼게 해줘야할거 같은데.. ... 3f75b835f02 (2009.09.10 Thu 09:35:29 PM)     붸비야 어디살아?? 같이 밥먹지않을래?? 언니가 맛있는거 사줄께. 응. 추가적으로 e3ee31b564f (2009.09.10 Thu 09:39:51 PM)     내가 아는 훌륭한 어른중에 한 분은 자살방지 상담전화센터에서 상담해주시는 분이야~ 정말 좋은 분이거든~ 자기 일도 아닌데 같이 울어주고~화내주고~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아주고~ 그 분의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 분이 그런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그러더라고~ 베뷔도 전화상담 같은 거 꼭 해봐~ 분명 좋은 분이 연결될 수 있을 거야~ ㅎ^^ㅎ 8a32ed59b2b (2009.09.10 Thu 09:44:48 PM)     뷉.. 살아있어야 이런 오류덩어리 세상에 어퍼컷이라도 한 번 날려보지 우리 잘 살아보자^^ 붸비야 fc8363c54e9 (2009.09.10 Thu 09:46:38 P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토닥 나도 그런 미친담임 있었어 나 고등학교 2학년땐데 맨날맨날 어이없게 교무실로 불러가지구 하루종일 수업도 안들여보내면서 지 수업끝나고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때리고 자존심 상하는 곳만 찾아가면서 툭툭 치고 지나가고 언어폭력 쩔구 그러면서 다른 선생들 지나가면 아주 선생답게 훈계하고 휴,,,,,,, 그때 나도 혼자였어 아무한테도 말 할 수 없었거든 그때 내가 한 주문은 "시간아 제발 빨리빨리 가다오........" 이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렇게 괴로운 시간도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어째든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고 세월이 흐르니 이렇게 울지 않고 그때일을 떠올릴수도 있게 되네 물론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은 맘은 가득해... 분명 하늘에서 벌을 줄꺼라고 굳게 믿고 있어 붸비도 그냥 시간을 버텨보는 건 어떨까? 시간 앞에서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부질없어지게 마련이건든... 붸비가 지금 죽고싶다는 생각하는거... 그래...그때 나도 그랬었어 분명... 그런데 생각으로만 그치자 오히려 굳굳하게 살아 남아서 복수해주자 그게 제대로 된 복수야 절대로 죽어버리는 건 복수가 될 수 없어 오히려 그 선생이라는 인간한테 당당해질 수 있는 이유를 얹어 주는꼴이될런지도 몰라 붸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뇌! 파! 쏠! 께! 화이팅!!!! 붸비야 사랑해^---^ 힘내!! 38772b0aac6 (2009.09.10 Thu 10:05:53 PM)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어떤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당신의 본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마치 내 구두 발에 밟히고 더러워져도 여전히 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지폐처럼 말입니다. - 낮은 울타리 중에서... 똑같이 태어난 만원짜리 지폐...만원만에 성공해서 대장금고에 고이 모셔질 수도 있지만..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낙서도 당하고..찢어지거나 밟히거나 구겨지거나 더러워져서 이게 돈이 맞나...싶은 지폐도 있지... 그래도 길가에 떨어져 있다면 누구나 냉큼 눈에 빛을 발하며 주워갈거야. 그리고 그돈은 그가치만큼의 물건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뜻깊은 일에 쓰여질 수도 있겠지.. 난..내 존재 자체가 한없이 부질없게 느껴지거나... 그럴 때 이 글귀 생각했어.. 지금은 힘들고 지쳐서 당장 그런 생각을 하나본데... 대장이그랬지? 눈을 크게 뜨고 똑바로 보라고.. 본질을 생각해. 네가 떳떳하다면.. 그걸로 된거야. 부모님이 아프신데 효를 다한게 죄가된다라고 한다면..그건 그선생이..ㅎㅎ 그리고 아무리 붸이 잘못했다하더라도..감정적인 체벌은 불법이야!! 뷉은 아무잘못없어! 단지 힘없는 학생이라 억울하게 당하는것 뿐!! 힘이 없다면 힘을 키우면 되는거야. 죽어서 해결되는 일은 없어!! 힘내라구!!! ! a511c41c3a4 (2009.09.10 Thu 10:51:26 PM)     붸비 성공해서 그 선생이란 이름을 덮어쓴 X 같이 밟으러가자. 밟으려면 뷉은 살아있어야해. 열심히 살아서-성공하는거야. 힘내 사랑하고 언제나응원해 붸비!! f3afab76936 (2009.09.10 Thu 11:11:44 PM)     뷉 진짜 뷉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그 선생이 잘못된거지!!!!!! 뷉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어. 오히려 정말 착한사람인걸!!! 절대 죽지마. 지금 죽으면 뷉만 억울한거야. 뷉이 생각하는 그 쓰레기같은 사람한테 지지마.뷉이 쓰레기라고 생각한 사람한테 못견뎌 죽는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억울해!!!!!!!!!!!!!! 뷉이 다짐한대로 악착같이 살아서 멋진사람이되서 그 선생 눌러버리면되. 내가 당신보다더 훌륭한사람이 됬다고. 당신이 욕하던 내가 이렇게 멋진사람이 됬다고 말이야. 뷉 절대 죽으면안되? 알았지!!?! 힘내!!!!!!!! zz bd2c5f261fb (2009.09.10 Thu 11:16:02 PM)     이글 보니 잊으려했던 초등6년 시절이 떠오르네.. 가정사가 복잡한 집이었는데.. 우연히 담임을 만나..왜..이곳에 왔는냐..묻기에 일부분 대답을 했지.. 불쌍한 듯 쳐다 보며..안됐다는 표정을 지으셨어.. 그리고..졸업때 쯤 낼 돈을 날짜까지 못낸 아이들.. 교단에 올리더니.. 아이들 앞에서..비꼬는 표정 (지금도 잊지 못해 그얼굴)으로.. 나에게 들은 이야기를 슬쩍 지나가듯이 말하는 거야..ㅋㅋ 그 다음 부터는 선생이라는 존재를 안믿어.. 속을 안 보이는 거지..같이 가면을 쓰고 대하는 거지.. 그 사람들은 모를 걸.. 자기가 얼마나 한 어린 학생에게 잔인했는지.. 나처럼 ..가끔 그 추억으로..쓴 웃음 지으며.. 그 얼굴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는걸.. 내가 살면서 느끼는 건.. 어려움을 살면서 체험한 사람이..더 남에 마음을 잘 알고..배려 할 줄 아는 것 같아.. 아마 붸비도.. 남에게 모진 소리도 안하고.. 배려 할 줄도 아는 ..마음 깊은 사람으로 성장 할 거라 믿어.. 그러면서..먼 훗날.. 가끔은 쓴 웃음 지으며..그 얼굴을 떠 올릴 수 있도록..알았지? "take 3" 가사 생각하며..힘내.. 응애응애 201e945d673 (2009.09.10 Thu 11:44:39 PM)     이런건 숨기면안돼 우리가 붸비 보호자가 되줄수있잖아 붸비 뒤에서 든든히 지켜줄게 응애응애 201e945d673 (2009.09.10 Thu 11:46:06 PM)     내말이 ㅠㅠ 진상 6439d95552f (2009.09.11 Fri 01:09:17 AM)     뷉..역주행 하다가 글써.. 죽지마..그래, 너무 살고싶어서 제대로 살고 싶어서 사람들이 죽고싶다고들 하잖어.. 그 선생 너무 나쁜사람이다.. 이건 진짜 그냥 참고 넘어갈 일은 아닌것 같아.. 어떤 행동을 했건 단 한번도 사람말을 믿어주지 않는건 교육자로서 보다도..사람으로서 못난것 같아.. 뷉이 참은게 정말 대단할정도다.. 위에 다른 뷉들이 정말 많은 이야기 해준거 봤겠지..?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뷉은.. 그래, 가장 청정하다는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에서 피잖아.. 마음이 더렵혀진 곳에서 뷉이 있다고 해서 뷉까지 더러운 사람 되는건 아니야.. 그딴사람에게 욕먹는다고 해서 뷉이 못난 사람 되는거 아니야.. 꿋꿋하게 살자..아빠가 그러셨을때 맘 많이 아팠잖아.. 뷉이 잘못되면 아빠도 언니도 너무 힘들거야.. 나는..잘 해낼 수 있다고 믿어.. 단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너무 모르는것 같다.. 뷉..이세상에..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그러면 아마..뷉이 같은 고민을 했을 다른사람에게 해답이 될 수 도 있을것 같어.. 힘내고.. 진짜 믿는다^^ 빵은씨 cbbcb2d121c (2009.09.11 Fri 01:36:40 AM)     힘내자 첫 리플이 정말 가슴에 와닿지 않아? 오퐈님이 그러셨어 기억하라고 니가 나약해질 수록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고 난 힘들 때 이 말 생각하면서 이긴다..아니 이길라고 노력해 붸비야 정말 붸비다 ^ ^ 애기네.. 나이가~ 꿋꿋이 이쁘게 커 나가자 아... 우리가 사이버 상이라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얼굴이라도 보고있으면...정말 너무너무 이뻐해주고싶은데 붸비는 내 맘알까? ㅠ,ㅜ 붸비야 그런 선생만 있는거 아니고, 그런 인간만 있는거 아니다 그런 인간 따위때문에,..너무 속상해 하지 말자 그리고 지금 붸비가 겪고 있는 일들.. 참아내고 이겨내면 더 크게 될 수 있는 성장통이 될꺼야 이겨내자 힘들면 위태에서 글 또 남기고 우리랑 소통하면서 그렇게 지내자 나약해지지마.. 세상한테 지지마.. 알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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