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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어...	게재일 : 2009.09.11 (Fri) 05:24:22 PM
작성자 : ..	No. 696711  추천수 : 9  조회수 : 830
붸비들ㅠㅠ 나는 정말 안그랬으면 좋겠어.. 오빠 소식 들으면 소식들리는대로 그냥 알고만 있으면 안되는거야?? 오빠회사까지 가서 오빠를 기다리는 일은 이제그만 안했으면 좋겠어.. 많지 않다는건 알아..... 지나가는길에 한번씩 둘러보는것 정도라는것도 알아..... 하지만 지금은 공백기간이고 오빠 자유롭게 해줘야 될때잖아..... 보고싶은 마음...누가 덜하고 누가 더 하고 그런거 없잖아.. 오늘 오빠 귀국한거 정말 기쁘고 반기지 않은 사람은 없어,.. 공항은 둘째치고라도 회사까지 갈 필요가 있었을까..... 알아도 안가는 사람.. 알지만 한번 둘러보는것 조차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 그냥 여기서 서성이는 나 누구라도 보면 불편해 할까봐...... 8집 준비하면서 우린 몰랐지만 오빠가 한국 들어와 있었다고 했지.. 우리가 오빠 일거수일투족을 쫓았다면 그게 가능했을까.. 아무도 몰랐기때문에 오빠가 조금이나마 편하게 한국에 있었지 않을까.. 붸비들.. 오빠 한국에서 우리랑 같이 같은 하늘아래 있어주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들이잖아... 그러면 오빠가 어디에 있건 어디를 가든 오빠가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모르는게 당연한 일 아닌가... 간혹 소식들어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 오빠도 한국에 머무는게 편안일이 아닐까.... 오빠가 우리 눈 돌릴려고 빙글빙글 돌아서 다녀야 되는 그런 사이가 되는게 너무 싫어.. 회사니깐 오빠 일 봐야 되는 회사니깐 한국에 있으면 자주 왔다갔다 하겠지.. 보고싶은 마음 달려가고 싶은 그 마음 밴이라도 보고싶은 그 마음 다 담아서 우리 디얼티 있잖아.. 오빠가 디얼티 오라고 했잖아.... 우리없을때라도 자유롭게 해주자..... 그곳에 가서 오빠를 기다린 사람들은 내 글에 관심도 없겠지만.... 분란글도 아니고......그 사람들 잘못했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내 마음표현 하는거니깐......... 이해들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dba030008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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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96e12ad4c0 (2009.09.11 Fri 05:27:08 PM)     서컴까지 찾아갔대?...밑에 아까 이거와 관련글 있었는데...또 다시 쓰야 하나..쩝... 동감 d8f1efcb6b4 (2009.09.11 Fri 05:28:04 PM)     대부분의 붸비들이 동감할거야.. 근데 정말 누가 회사까지 가서 기다리고 한거야? . 5254e6673c6 (2009.09.11 Fri 05:28:46 PM)     이글 격하게 동의한다. & 1c3901b1212 (2009.09.11 Fri 05:28:55 PM)     응... 난 붸비맘 이해해 오빠 가시는 곳에 우리가 전혀 없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하는 댓글도.. 이해는 하는데.. 굳이 그래야 할까 싶기도 해 우린 오빠를 배려해서 서로 자제하고 있는 것뿐이지... 안그래? 오빠가 편하기 위해선 알아도 모른척해는게 좋은데 공공연히 알아내서 다니는거.. 조금은 제약이 되지 않을까 솔직히 알아내려고 하면 누군들 못알아내겠어? 퐐로가 널렸는데.. 한다리, 두다리만 건너도 알 사람은 다 알잖아 몰라야할 것 같아. 어쩌다 알아도 모른척 해야하고 개중에는 뭐 혼자만 알고 있는다고 이기적이라고 할 뷉들이 있을진 몰라도 글쎄 그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고 난 붸비맘 진짜 이해해 솔직히 공항 스케쥴 알아내고 간것도 난 초큼 그렇지만, 또 이해하자는 뷉들 댓글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느끼기도 하거든 .. af9b6e3533d (2009.09.11 Fri 05:29:56 PM)     맞는말이야~ 비활동기때만큼은.. 자유롭게 해드리는게 좋을것같아 보고싶은마음은 퐐로들도 다 똑 같잖아.. 오빠를 위해서 좀만 참자.. 근데... 896e12ad4c0 (2009.09.11 Fri 05:30:22 PM)     진짜로 한다리 두다리만 건너도 알 사람은 다 알아?컥....그렇구나... 글쓴 dba030008a4 (2009.09.11 Fri 05:30:32 PM)     또 써서 미안한데 이런글은 백번천번 올라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같이 고민해야 될 일인것 같애서..... 분란을 만들려고 쓴 글도 아닌데... 누구랄건 없어 그냥 우리매니아들이 간거겠지...안그랬으면 좋겠다 나는진짜로ㅠㅠ 행복한 나 4939828db6d (2009.09.11 Fri 05:31:39 PM)     2222 나도 붸비 마음.. 스토커가 아니라면 오빠 보러 가는 마음.. 둘 다 이해해.. 우리 오퐈님 슈퍼스타라서 ㅋㅋㅋ 10명 정도 있는건 괜찮지않을까.. -스토커 말고.. 어쩌다 알게되어 보러가는거- 그리고..서컴은.. 매냐들이 오빠 생각날 때 갈 수 있는 유일한 장소? 같은거라.. 가끔 찾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 서컴업무나 주위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니까.. ㅇ b0c3577582a (2009.09.11 Fri 05:33:37 PM)     근데.. 여지껏 오빠 건물에 팬들 여럿 가서 기다리고 건물앞에 팬들서있고 그런적 없지않아? 물론 그 근처 지나가다가 잠깐 서 있고 그럴순 있겠지...그래봤자..한 10분이나 서있을까?? 그 근처 버스타고 지나갈때 팬들 건물앞에 서있고 그런거 본적 단 한번도 없어. 오빠 빌딩 생긴지가 언젠데... 너무 걱정하지마 & 1c3901b1212 (2009.09.11 Fri 05:34:54 PM)     난 이렇다할 인맥이 없어서 모르지만 다들 댓글들론 그렇게 얘기하더라, 한다리 두다리만 건너도 다 나온다고 대단하다 싶으면서 좀 무섭기도 하고... 오빠는 진정 자유롭지 못하겠구나 싶긴 하더라... 오늘 09eafc1116b (2009.09.11 Fri 05:35:49 PM)     그랬대..아까 글 잠깐 올라왔다펑됐었어 ㅇ b0c3577582a (2009.09.11 Fri 05:39:03 PM)     근데 그 글쓴 사람도 말야.. .오빠 건물앞에서 죽치고 그 팬들 얼마나 있게 계속 지켜본게 아니잖아..그냥 차타고 가면서... 오빠 건물쪽 봤더니... 몇명 서있다잖아.. 그럼 그 몇명 서있는 팬도... 얼마나 오래있었는지 모르는거잖아.. 잠깐 있다 갔을수도 있고.. 난 그런 의미로 말한거야.. 3 896e12ad4c0 (2009.09.11 Fri 05:39:28 PM)     아까 저 밑에 글 찾아보면 이 글관련해서 나도 리플달았는데..붸비말도 이해하고 공감해.. 그리고 가는것도 괜찮다고 하는것도 난 공감하거든.. 어찌보면 난 가도 괜찮다라는 입장인데...그러니까 태지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로 옴싹달싹도 못할 정도로 괴롭히는 스토거나 사생팬질이 하는짓을 하지 않는 이상은..아무리 공식활동이 아니래도...공항같은곳 가도 괜찮다고 생각해..그리고 서컴회사앞에는..주변 사람들에게 큰 방해를 가하지 않거나 업무방해를 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다고 생각해... 난..솔직이..."서태지"인데..아무리 공식활동이 아니라 해도...주변에 팬들이 없으면 그것도 좀 싫어.. .. dba030008a4 (2009.09.11 Fri 05:39:41 PM)     난 안된다고 생각해....... 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한명이든 두명이든 오빠가 자유롭게 들고나는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가서는 안되는거 아닐까.....내가 유별날 수도 있는데...... 서컴은 오빠 회사지 오빠 생각날때 찾아가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 추억의 장소 많잖아...오빠 회사는 우리 추억의 장소도 아니고...... 그 마음 다 간직했다가 오빠가 다시 왔을때 그때 한꺼번에 주고싶어 난... 22222222 af95c8a44c1 (2009.09.11 Fri 05:41:20 PM)     22222222222222222222 6집땐 dba030008a4 (2009.09.11 Fri 05:43:08 PM)     붸비같은 생각을 했어,,,, 오히려 팬들 없으면 오빠 서운해 한다 이렇게...... 오빠 마음과는 상관없이 다 우리생각 뿐인것 같다.. 가도 된다...안된다..... 그걸 두고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어떤일을 하든 오빠의 입장에서 오빠의 마음에서 먼저 생각하고 내린 결론들일테니깐,,,우리가 내린 결론이 최대한 오빠마음에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다.. & 1c3901b1212 (2009.09.11 Fri 05:43:31 PM)     어쩌다 알게되서 보러가는거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조금은, 어쩔때는 그것마저 조금 더 참아줬음 싶기도 해 ^^;; 비공식적으로, 여행이든 뭐든 가셨는데 불쑥 나타나면.. 편하시진 않을거 같아서 근데 서컴은 좀 아니라고 봐 업무방해, 주위에 민폐끼칠 우리 매냐들이 아닌건 잘 아는데 거길 일부러 찾아가는건 좀 별로 일부러가는 사람들 중 일부는 내부 들어가려고 시도 해보기도 했다그러고 잘못하면 근처에서 죽치는 스토커들이랑 같은 취급받을 수도 있고... 다른 성지 많잖아 ㅎ 그런데 가는게 낫지 오빠 af95c8a44c1 (2009.09.11 Fri 05:48:38 PM)     처럼 대스타가 가는 곳에 팬들이 한명도 없다는게 좀 그렇다는건 다른사람이목을 신경쓰는 말인걸까? 난 오히려 오빠니깐 공식적인 활동아니면 알아도 좀 참아줬으면 해 내가 오빠 맘과 생각을 알수는 없는거지만 내 생각에는 그래 그게 오빠한테 편할거 같아서.. 이제 9dc37cda929 (2009.09.11 Fri 06:37:51 PM)     활동도 끝나구만..고만 가자구요.. 여기 회사나 집이 서컴근처인 사람들 많아.. 그 사람들은 뭐 안 가고 싶겠어..?? 혹시라도 불편하실까 신경쓰실까 다들 자제하는 거지.. 음.. d9d1e5c4e50 (2009.09.11 Fri 07:06:49 PM)     타사이트;에서 봤는데..10명정도가 아니라던데? 그리고 행동들도 무질서했다고..; 실제로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게 아니니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나씩 면죄부(?)를 주다보면..나중엔 선이 무너질 거 같은데.. 8집들어서 유난히 그런 행동들이 많았던 거 같아. 덕수궁때나 하다못해 이티피 노숙때도..다들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 했는데..그때도 사실 무질서하거나 이기적인 행동들이 발견되었지. 그 과정에서 팬들각자에게 끼치는 불편, 외부에 비쳐지는 모습들, 오빠님이 느끼실 실제적인 불편함..전혀 없었다고 할 수 없잖아. 이정도는 괜찮다고 하는 것도..우리 입장에서의 얘기인 거야. 오빠님 입장에서가 아니라.. . d9d1e5c4e50 (2009.09.11 Fri 07:12:59 PM)     주위에 팬들이 없으면 싫다.. 그거 솔직히 팬들의 생각일 뿐인 거 같아. 비공식 일정에서 팬들이 없어서 오빠님이 서운함을 느끼실 일..난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오빠님이 나타나셨는데..과연 주위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을까?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면 그건 오빠님이 그러고 싶으셔서 일부러 그렇게 나타나신 거겠지. 모르겠다.. 일반인이 관심가지는 거까지 뭐라 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팬들이 지켜주고픈 마음이 있다면..그분의 사생활(?)이라고 하기는 거창하지만,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대로 다니도록 그냥 놔두었으면..하는 생각이 있네. 아니면 정말 조용히 멀리서 보고만 오던가. 근데.. b5046ffe61a (2009.09.11 Fri 07:20:22 PM)     근데 서컴건물이 서컴만 있는게 아니고 병원이랑 약국이랑 옆건물이랑 그런게 있어서..사람이 서있는다고 다 퐐로는 아니지않아?!;; 몇명 서있는건 ...일반인도 많은데.... 나도 일이 있어서 몇 번 지나간적 있는데... 그런 팬들 본 적 한.번.도 없구... 일반인 밖에없든데...(행동거지를 보면..) 글구 서컴 앞에 버스 정류장 같은거 있어서 사람 꽤 있구...(바로 앞 맞나?;) .. dba030008a4 (2009.09.11 Fri 07:39:46 PM)     한눈에 봐도 병원 찾아온 손님과 버스기다리는 승객.....구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버스정류장은 병원 바로 앞은 아닌걸로 알고 있어.. 단지 몇명 서 있는걸로 민감하지는 않지만 그 몇명도 공백기간일때는 하지말았으면 한다는거야.....ㅠ 우리입장에서는 고작 몇명이지만 오빠 입장에서는 어떨까.. 그리고 앞에 오빠로 보이는 어떤차라도 지나가면 소리 안지르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난 못그럴꺼라고 생각하는데..................... . a511c41c3a4 (2009.09.11 Fri 09:51:12 PM)     아진짜 ,...... 옵하님좀 풀어드리자 제발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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