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껴볼까?? ㅋㅋㅋㅋㅋㅋ
난 책으로 할게...
난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이거 내가 굉장히 어렸을때 읽었는데 책읽고 울어본건 이 책이 처음이야 ㅜㅜㅜㅜ 지금도 생각하면 뭉클하다는.... [email protected]
생일 추카추카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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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42:48 PM)
헷. 붸비야 생일 축하해~ >< 난 내일 생일이얍! ㅋㅋㅋㅋㅋㅋㅋ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이야.. 거의 100번도 넘게 본거같아.
대사도 다외우구 ㅋㅋ ost부터 배우들 연기까지 완벽한 영화야 ㅜ_ㅜ
미셸공드리 영화 좋아하는데.. 영화 구성부터,영상미까지 완벽해!!!!!!!
모르겠어.. 너무 좋아 그냥 ㅠ ㅠ
멜주소는 [email protected] ㅋㅋㅋㅋ
우리동에살고픈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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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43:00 PM)
아멜리에 - 평범한 일상속에서 가지는 소소한 특별함과 따뜻함이 좋아서...^^ 그리고 약간의 개그까지~~
메일 : [email protected]
생일 축하해 붸비!!! ♡난 시간 안되서 눈물을 머금고 사녹 응모 안했당.. 붸비 꼭 당첨되길 빌어!!
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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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43:23 PM)
생일축하해 붸비!!!!!!!! ^^!!! 생일을 붸비들과 함께하는 그대는 복받은그대!
음.......이벵응모도 하구가야지 히히
좋아하는 영화는 러브액츄얼리!..ㅠㅠ)>내가 사랑을 한다면 이네들처럼이라고 늘 생각하구 있지ㅠㅠ)..좀 유치한가? ㅋㅋㅋ..그리궁 가장 좋아하는 책은 해변의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참 좋아하는데.......해변의카프카를 제일 좋아해 20번정도 읽었는데 아무리 읽어도 느낌이 매번 달라서 ..우햐. 조회수 0에 눌러서 리플 쓰고 있는데..엄청난 리플수를 예상하며 입력을 눌러본다+_+
메일주소를 안썼군.ㅠㅠ[email protected]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영화..
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뭔지 모르겠어.. ㅋ
러브레터-사랑이 참 풋풋해서.. 실은 남자 주인공이 너무 멋있어서.. ㅋㅋ [email protected]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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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48:05 PM)
나 정말 보내도 되는건가 .. ㅠ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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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49:18 PM)
생일 축하해^ ^*
내가 좋아하는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나이가 들면서 하루키가 좋아지더라ㅠ.ㅠ
기분이 우울할때마다 꺼내서 봐......뭔가 담담한 위로가 되어주곤해ㅋㅋ [email protected]
dd
4917983de24
(2008.11.26 Wed 11:52:39 PM)
생일 추카해~붸비~~~~이런이벵도 하다뉘~~~~천사구나~
난 책읽은지 오래됐으므로 패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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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3:08 PM)
젤 좋아하는 책은.. 연을 쫓는 아이! (천개의 찬란한 태양도 무지 좋아해)
인간의 소소한 감정들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지만 섬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또 슬프지만 아름다워서.. 몇 번이고 읽으면서 우는 책이야^^ [email protected] 나 이벵 당첨 안되두~ 이리로 연락 줘! 착한 붸비 생일선물 주고 싶어...^^
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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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3:39 PM)
응? 이상타? 선물은 내가 붸비한테 줘야하는거 아닌가? ^ ^ 일단 써볼게 ㅎㅎ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사실 영화를 자주 안봐..
가장 큰 이유가 돈;;;;;;
딱히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여유가 없기때문에 ㅠㅠ
그치만 얼마전에 수험표 해택으로 영화 한편 봤어!
피아노의 숲........
내가 음악을 하다가 사정때문에 잠시 쉬고있는도중인지라
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막 울었어 ㅋㅋㅋㅋㅋ
피아노 소리가 너무너무 좋고......나도 너무 치고싶어서...
그 영화에서 말하는 '나만의 피아노 소리'........
그거 나도 찾고싶었는데 그럴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못했던게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막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친구들은 창피해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음악 공부했을때..그리고 지금도..
음악을 단 한번도 짐으로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려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대견스러웠는지..허허허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책은 낙엽지는새......를 적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힘들때마다 꺼내 읽는데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거든..
다른곳에서 힘을 얻고
다른곳에서 위안을 받고.........
하지만 그건 오빠님관련 책이니까 일단 빼고 ㅋㅋㅋㅋㅋㅋㅋ
츠지 히토나리의 '사랑을 주세요' 참 재미있게 읽었어
마지막에 혼자 소름돋아서 책 던지고 난리였지만 ㅋㅋㅋ (별거아니었는데도;)
엄청 울었어......가슴이 아파서........ㅋㅋㅋ
그토록 따뜻한데도 그토록 잔인한게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었어 ㅋㅋㅋ
(무슨소릴 하는거지?ㅋㅋㅋ)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언젠가 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것도 울었네?;;; 학교에서 읽다가 울음터져서 완전..ㅋㅋ
생일축하해, 붸비♡ 난 붸비 마음만 받을래 ^^ 생일선물로 내 염원을 담아, 사녹 됐으면 좋겠다 ^^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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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3:49 PM)
붸비야 맛난 것 먹었니?
내가 좋아하는 책은 글쎄...약간 오타쿠 기질이라 일반취향이 아니라서;;
이벵대상은 아닐듯..ㅎㅎ
가장 좋아하는 영화 - 이와이 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 것>
책 - 그때 그때 틀리지만 최근엔 찰스램의 수필 중 <굴뚝 청소부 예찬>
가장 이쁘게 가장 사랑스런 생일 이벵 이뤄지길!!!
생일 축하해~~~~~~~~~~~~~~~~~
체리쉬
449f8bcd1c2
(2008.11.26 Wed 11:55:53 PM)
아, 근데 그보다
붸비가 선물을 받아야지!!!!!!!
나 뽑던 안뽑던 일단 메일좀 보내줘~ ^ ^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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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8:18 PM)
러브레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악이 참 좋아..^^ 첫사랑의 애틋함을 간직하고 있는 주인공..순수하잖아.. 거기다 배경도 흰 눈이 가득하고.. 남자 이츠키가 죽었다는 게 더 가슴아프고ㅠ 어쩌면 이런 내용 유치하고 진부한걸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다른거같아. 정말 순수함 그 자체를 그려낸 것 같아서.. 구성도 좋고,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아련한 분위기... 잊을수가 없다ㅎㅎ
(사실 반지의제왕도 좋아하는데.. 밤이라 그런가; 갑자기 러브레터가 더 끌린돠ㅋㅋ)
어린왕자
-10번은 읽은 것 같아. 근데 읽을 때마다 새로 얻는 게 있어.
한 구절 한 구절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참 아름답고 순수해서 좋아해^^
그치만 <안녕, 언젠가,는
너무 화가 나던 걸..
남자 주인공 뭐니..하는 생각이.
아...그래서 뭐라는 건 아니구...그냥 궁금해서, 정말 좋았어?
남자 주인공 맘/ 아직 이해못하고 있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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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9:40 PM)
붸비....마음이 어쩜이리 이뻐!!!!!!!!!
생일 정말 축하해^ ^!!!!!!!!!!!!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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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6 Wed 11:59:40 PM)
베뷔 정말 대인배구나!!! ㅎㅎㅎㅎㅎ
우선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해. ^^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러브레터]..
예전에 나왔던 일본영화있지?? 나름 반전이 있는 영화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흐르던 영화 였거든.
근데 영화를 보고 난 후 눈내린 오타와의 하얗고 순수한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 너무 깊이 남더라고.. 내용도 좋았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이미지 때문에 요즘에도 가끔씩 빌려 보는 영화야. ^^
여기까지 마감할게. ^^ 그리고.. 생일 ㅌ축하해준 붸비들.. 모두모두
고마워. 지금까지 보내준 붸비들.. 모두에게 메일 보낼게.
카드 또는 편지라도.. 보내주고 싶어서.. 모두모두 고마워 붸비들^--^
토요일 음중에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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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Thu 12:04:19 AM)
일단 생일 축하해!! 늦었지만.. ㅠㅠ
나는.. 제일 좋아하는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이책은 여러번 봤는데도 볼 때마다 펑펑 울게 돼...
어렸을 때는 제제의 감정에 이입해서 봤었는데..
나이들고서 이 책을 보니까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제제가 마음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스토리도 특이하고.. 영화 구성도 좋았고..
무엇보다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는 영화였어..
며칠을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난다..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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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Thu 12:05:43 AM)
생일축하해~~~
아웅.. 그 많은 책중에 난 몰 고르지...
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좋았어~
최근 내가 이 주인공 같거든..
뭐가 잘못되면 나를 돌아보기 보다는 환경탓.. 남의 탓 으로 돌려버려..
정말 바보같지??
그럴때면 공중그네를 꺼내 읽고 반성해.. ㅠㅠ 나 또 꺼내서 읽으러 간당~
혹시 붸비 안 읽었으면 나에게 주소 보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고 싶당.. [email protected] 이야..
생일 축하해 ^^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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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생일이벵 ( 마감 ) 다들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