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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T, 일년 길고도 짧은 우리의 추억의 공간	게재일 : 2009.07.01 (Wed) 01:25:24 AM
작성자 : 벌써일년	No. 577788  추천수 : 0  조회수 : 217
제  목 : T, 여덟 번째 소리를 만나다. 2008-07-03 오전 9:10:32 태어나기 이전의 소리를 기억하는가? 누구에게나 시작 그 이전의 역사가 있으며 그것은 오직 소리로만 기록된다. 작은 우주 안에서 들렸던 울림.. 그것은 바로 너를 잉태하는 노랫소리였다. 가장 아름다운 태초의 소리에 나의 소리를 살짝 얹어본다. 이것은 앞으로 살아가게 될 100년도 되지 못할 시간과 무한대의 우주와의 작별을 의미한다. 태초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나와 같은 프리퀀시의 너 그리고 우리의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될 것이다. Do you see the lie? What is your choice? You hold the keys to the door which can lead you to either a survival or complete downfall. Do you see the truth? 080729 SEOTAIJI 8th ATOMOS ------------------------------------------------------------------------- 이 공백이 여기선 짧지만 많은 일이 있었지.. T, 돌아와 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남은 시간 동안도 우리 즐겁게 지내자구 ^-^ ------------------------------------------------------------------------- T, 여덟 번째 소리를 완성하다 0907012009 Do you remember the sound of beginning? Return to the Nature… Seotaiji 8th Atomos Release on July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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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fc4e4f5443d (2009.07.01 Wed 01:27:09 AM)     나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느거니 .. ㅠㅠ 8번째 소리를 완성하다 ,, 이말을 너무나 기다렸는데 ,,, 이제 헤어질 날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미치겠어 ,, 미치도록 너무 슬퍼 ,,, 어떻하ㅣㄴ 우리대장 너무 수고하셨는데 ,, 너무 슬퍼서 미치겠어 ... f6fd41e902a (2009.07.01 Wed 01:27:20 AM)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되었네 .... 오늘 .. 오빠는 무슨 느낌일까 ? 지금 뭐 하고 계실까 ? 눈팅하시려나 ? .. 글쓴 d2c95828c91 (2009.07.01 Wed 01:28:31 AM)     저때 점찍었다고 전화오구 난리도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벌써 일년전이라니.... 믿기질 않는다..이번 일년은 너무 짧았어 .. ddcf5d64ca2 (2009.07.01 Wed 01:28:49 AM)     이상하다.. 가슴이 막막하다... 눈이 뻐근하다... "나와 같은 프리퀀시의 너 그리고 우리의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될 것이다" 나도 d5e72f4b04b (2009.07.01 Wed 01:28:57 AM)     이제 막 실감나기 시작해.. 왜 8집이 나오니까 이렇게 실감이 날까.. 가슴이 너무 아파..ㅠㅠ 지금 리플로도 감사하다고..수고하셨다고 말도 못하고 이러고 울고있어.. ੦ܫ੦ 5f98906802c (2009.07.01 Wed 01:29:49 AM)     벌써 일년이 지나가고 있구나..... 어떻하지...? ㅠㅠ 1년이란 caa51d12f29 (2009.07.01 Wed 01:33:02 AM)     긴 시간동안 무언가 바쁘게 지나갔던거 같은데.. 왜케 오래전일같이 느껴지니.. 정말...늘 이럴까? 2년을 해도 아마 이런 느낌일까. 아쉽고...자꾸 미련이 남고... 근데 완성된 8집이 다시 시작같이 느껴지는 기분이...참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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