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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펌]월미도바이킹 타본사람들 현장고백ㅋㅋ배찢어져 ㅋㅋㅋ	게재일 : 2010.01.26 (Tue) 03:01:29 AM
작성자 : ..	No. 792337  추천수 : 2  조회수 : 737
나 진짜 너무웃겨서 방구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미도 바이킹...정말 지존입니다 암껏두 모르고 저거 한번 탔다가 환각상태에 빠져서 깨는데 두시간 걸렸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해봐두 정말 아찔... 월미도 바이킹...정말 스릴 넘침...100도의 각까지 왕복함.거기에 안전 바가 들썩..... 으휴...첨에 맨뒤에 앉았다가 맛가는줄 알았음 울엄마 아줌마들이랑 뭣모르고 월미도 바이킹 탔다가 내린담에 먹은 거 다 토하고 다리에 힘풀려서 아줌마들이 엎고 근처 여관에서 2시 간이나 쉬다가 왔다는 일화가 있음 ㅡㅡ 기억난다...9년 전..20살때..저거 사람없다구 30분 태워줘가지구...안전바 들썩들썩 거리지.. 내려달라구 애원해두 소용없다... 저 놈들은 비명소리를 즐긴다.... 내리자마자.. 오바이트 했음..ㅜㅜ 정말 우리나라 놀이기구 지존임... 바이킹 생각만 해두 끔찍 이거 타구 3일간 악몽에 시달렸음 꿈에선 막 떨어지다 안전바에 매달려 있는 꿈이였는데 다신 안 타 월미도바이킹은....안전바가..움직여서-_- 완전 공포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음.... 타보면 안전불감증 같은거 완전 날아가버림 ㅋ 월미도 바이킹 정말 대단해요~ 반대편 남자 기절하더군여~ ㅋㅋㅋ 월미도 타보십시오.. 똥이 들락날락 월미도 장난아니쥐 ㅋㅋㅋ 저거 사람없을때 타면 기절합니다 월미도 바이킹 5분만 타면 웬만한 강심장도 다리 풀리고 내려와서 바로 오바이트함.. 특히 바이킹이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을 때 안전 바가 기본옵션으로 허리에서 10센티 떨어짐... ㅋ 이번에 월미도 갔었는데, 바위킹 중간 탔는데도 무서워서 호흡곤 란 일으킬번 했음, ㅠㅠ 그리구 내려와서 다리가 후들후들, 꿈 인지 현실인지도 구별이 가지 않는 그런 눈 앞의 상황,ㅋㅋ 월미도 사람 2명 죽고 ㅋㅋ 뒤에 안전벨트 생기고 ; 저거 탔다가 돌아가실뻔 했다 ㅋㅋ 저도 월미도 바이킹 타봤어요 그것도 맨 뒤에 친구가 막 타자고 해서 한번 탔는데 진짜 보는거 랑 다르게 완전 대박 월미도 바이킹 예전에 속도를 통제 못 하고 한바퀴 돈적있음 ㅋㅋㅋ 안전바 흔들릴때 정말 짱~ 뒤에 안전띠라고는 있는데 못4개 박아놓고 ㅋㅋ 차라고 하지도 않고 그거 안 찼으면 죽을 뻔했음ㅋㅋ 월미도 바이킹 타지 마세요.......자칫하면 죽습니다... 튕겨 나가서.........농담아님.... 우리나라에서..최고..월미도 바이킹..ㅡㅡ; 놀이기구 다 타보았는데...월미도 바이킹은 정말 생명의 위협이.. 특히 꼬옥 마지막 칸에 앉아보세요..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100도 각도로 올라 갈 때마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 그리고 들썩거리는 안전장치..ㅡㅡ; 월미도는....ㅋ바이킹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과연........이거 안전한 것인가 ㅋㅋㅋ 타다가 바이킹 통째로 날라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더 무서운거 같애여 ㅋㅋ 스카웃에서 월미도 갔다가 저거 탔는데 대장님 5분 맨 끝자리에서 아무것두 안 잡구 손들면서 탔음,, 우리는 가운데서 죽는 줄 알았음 ㅜㅜ 중간에 내려달라구 울뻔했음ㅡㅡ 월미도 바이킹이 지존이지... 언제 배가 날라갈지 모르는 절대 공포 ~ㅋㅋㅋ 내려달라 애원해보십쇼.. 그건................................... ......................................... .........................바이킹 조정하시는분에....... 기쁨입니다............................ 월미도 바이킹타러 친구랑 갔다가 다른 사람들 타는거보고 무서워서 그냥 왔는데 정말 사람 여럿죽게 움직이더군...구경만해도 무서움 그 자체... 울부짖는 인간들 토하는 인간... 남자들이 더 내려달라고 욕하고.. 그러면 운전하는 놈들은 더 돌리고... 내려서 싸우고... 난리도 아님 예전에 월미도 놀러갔다가 여자친구 같이 안탄다고 해서 혼자 맨 뒤에 탔는데 사람 없다고 멈추지 않고 계속 태워주더군요. 손잡이가 들썩거리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바이킹 안탑니다. 월미도 바이킹 한번 타고 돌아가시는 줄 알았음,...--; 월미도 바이킹을 탄 이후 다른 것도 못 탑니다....휴유증 심각.... 사람이 많을 때 꼭 타세요...사람이 없으면 사람들이 올 때까지 돌립니다. 월미도 정말 무서움..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듬... 사람 없을때 타면 안 멈춤 30분까지 돌림 -_- 삶이 재미없거나 무언가 자극이 필요하면 추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짐. 월미도 바이킹 조또 무서워ㅋㅋ 씨뱅 안전바 들썩거려서 팔에 힘주고 다리에 힘 주고 젠장!! 내리고 나니 한숨 나오고 -_- 내가 미쳐~ 월미도 바이킹 울트라 캡숑 짱 말이 필요 없어여 얼마나 놀랬던지 사망하는 줄 알았네여 헐.. 세워달라고 악악대두 못 들은 척하는 놈들 정말 때려죽이기 쉽더라구여 내리자 마자 웩하고 리풀려서 걷지두 못하구 바지에는 오줌을 지리구 ㅋㅋ 난리가 아니였네여 월미도 바이킹 죽여줍니다 그 바이킹 한번 타 보면 다른 놀이공원 놀이기구 시시해서 못 탑니다 한번 타봤다가 안전바 들썩거려서 공포와 스릴을 동시에 맛봤다는.. 월미도..여친이랑 횟집에서 아침11시에 낮술먹구 월미도 바이킹 탔다가 둘이서 일주일전에 먹은 것까지(나중엔 위액까지 나오는듯) 토함.. 그 날 여친이랑 깨짐.. 놀이기구 관리하는 놈 존내 패줄 계획임... 월미도 바이킹...그거 타면서 죽음 앞에 서 있다는걸 느꼈다.. 얇은 파이프로 된 안전바는 들썩거리고 안전띠는 허접한 벨트끈이 다.. 각도는 95도를 상회한다.. 사람 없을 땐 멈출 줄모른다.. 그냥 공포 그 자체일뿐 놀이기구란 생각은 안듦..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께 추천 전에는 놀이기구라면 회전목마빼고 다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오바 1g보태서 롤러코스터빼고는 다 팔짱끼고 타요-_-;   자살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자살하시기전에 저거 한번만 타보세요. 자살충동은 커녕.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자신을 발견할껍니다-_-; -------------------------------------------- 난 인천사람이지만 월미도 바이킹 타고 사람 여럿 죽었다는 뉴스를 너무 많이 봐서..절대 못 탐!!! ========================================================================> 몇해전일인데 음.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꽤 청순하고 말도 바르게 하고 공부도 꽤 했고 저랑은 전혀 반대의 여자여서 나름대로 꽤 자랑스러워 했었지요. 한날은 방학때 둘이서 월미도에 가게 되었는데 바이킹이 있더군요. 나 '너 저거 탈줄 알어?' '아니 못타는데 나 저런거 무서워... ' 순간 -_- 이아이를 바이킹에 태워서 나한테 안기게 만들려는!! 응큼스런 상상을 하구선 결국 -_-사정사정해서 타자 그랬습니다. 화근이었습니다.-_-; 전 일부러 맨끝에 탔고. 반대편 맨끝엔 역시 호청년다섯정도가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타고있더군요. 뭔가 불안했씁니다. 시작합니다. ... 스으으........스으............ 올라갑니다. 이제보니 안전장치가 허술해도 너무 허술합니다. 뭐 일단은 개의치 않습니다. 슈우우우우우우웅 슈우우우우우우우우웅 오 꽤 재밌는데! 오오!! 슈우우우우우우우우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슈응우우으으우으으으우으으으으응 꺄악! 꺄아아악!!!!!!!!!! 헉 맙소사-_-;직각의 바이킹입니다. 안전장치는 없다고 봐야 되죠.-_-; 저밑의 사용자님 말대로-_-; 놓으면 떨어집니다. 정말 허공에 발길질 합니다. 간신히 난간을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여자친구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 되었 습니다. 계속 올라갈때마다 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ㅠ ㅠ 하는것이었습니다. 대롱대롱 매달린채로 -_-괜찮아 내가 있잖아 이랬습니다.;; 휴 다행히 아무사고 없이 내릴때가 된 모양입니다. 다시 속도는 원위치고 각도 원위 치가 되었습니다. 근데 그 반대편끝에 앉아있던 호청년 1이 '에이 시시해요 2분더!!!!!!!!!!!!' 호청년2가 '에이 2분이 모냐 20분 더 20분!!!!!!!!!!!!!!!' 호청년합창 '한번 더 한번 더 한번 더!!!!!!!!!!!!!!!' 아저씨가 그것에 호응해버렸습니다. 여자친구 정말 -_-미칠 표정이었습니다. 슈우우으으으으ㅜ으으으으으응 슈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여자친구가 한마디 건넵니다. '으으윽.....나 이거 못타겠어 시팔....' 컥! 시팔이라니; 청순한 그녀에게서 나온 말이 시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에이 잘못 들었겠지' 다시 직각이 되었습니다. 전또 허공에 발길질을 합니다. 반대편새끼들은 좋아라 깔깔 거립니다 으헤헤헤헤헤 하면서요. 그때 갑자기 누군가의-_-;비명같기도 한 오열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야이 씨팔!!!!!!!!!!!!!!!!!!!!!!!!!!!!!개새끼야!!!!!!!!!!!!!!!!!! 씨바아아아아아알!!!!!!!!!!!!!!!!!!!!!!!!!!!!!!!!!!!!!!!!!!!!!!!!!!!!!!!!!!!!! 너씨팔!!!!!!!!!!!!!!!!!!!!!내리면죽었어!!!!!! 이러는 겁니다.-_-; -_-; 제 여자친구입니다.;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무섭더군요. .........헉..................헉.............하고 바이킹 안전장치도 그만 놓아 ? 嗤걘?망연자실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월미도전체에 울려퍼지더군요. '씨바아아아알!!!!!!!!!!!!!!!!!!!!!!!!!!!!!!!!!!!!!!!!!새애애애끼야아야아아아!! !!! 니네들!!!!!!!!내리면!!!!!!!!씨발!!!!!!!!!!!!!!!!!아가리!!!!!!!!!!!!!!!! 오천대!!!!!!!!!!!!!!!!!!!!!!!!!!!!!!!!!!!!!!!!!!!!!! ps 헤어졌습니다. -_-; 태지오빠... 타는거 함 보고싶네.......
	ba27631bb06
코멘트 19코멘트 19	[스크랩] [추천]
옆집총각붸비 49ccce98dd2 (2010.01.26 Tue 03:07:06 AM)     월미도 자주가지만.. 진짜 바이킹은 탈 엄두를 못내겠더라 ㅋㅋㅋㅋ 반면 디스코 방방은 또 좋다고 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ba27631bb06 (2010.01.26 Tue 03:08:45 AM)     나 함 타보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를 못이기고 한바퀴 돌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d631bb53d (2010.01.26 Tue 03:09:34 AM)     한바퀴 돈거 진짜야?? 나 한번타보고싶은데... 옆집총각붸비 49ccce98dd2 (2010.01.26 Tue 03:09:45 AM)     내 동생, 자타가 공인하는 강심장인데.. (왠만한 놀이기구 시시하다함..) 저거 타고 죽을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f1955839be9 (2010.01.26 Tue 03:10:56 AM)     나 월미도바이킹 손들고 엉덩이 들고 셀카 찍으면서 타는 뇨자 오빠 어때여~? ㅋㅋㅋ 8415deb9ed9 (2010.01.26 Tue 03:16:05 AM)     울동네다~ㅎㅎㅎ 진짜로 맨뒷자리 꼭띠기 까지 올라가믄 몸이 수직으로 선다~ㅋㅋㅋㅋㅋ 앞에 안전바는 이미 버린지 오래~~ 맨뒷자리에서 밧줄 몸에 감고 일어나서 만세부르는 인천뇨자들ㅋㅋㅋ 앜ㅋㅋㅋㅋ 997c42e3156 (2010.01.26 Tue 03:19:55 AM)     밧줄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안돼!! 84d97ec6848 (2010.01.26 Tue 03:27:45 AM)     위험한건 안돼! 난 지나가며 타는 사람들만 봐두 내가 토나올 지경 ㅠㅠ 월미도 레전드! 디스코 팡팡이랑 바이킹! 오빠! 이런거에 호기심 느끼면 안돼효~~~ ㅋㅋㅋ 8415deb9ed9 (2010.01.26 Tue 03:31:23 AM)     월미도 바이킹에서는 이 밧줄이 제일 안전한 안전장치임.....ㅋㅋㅋ 아 aa199cb7713 (2010.01.26 Tue 04:16:06 AM)     나도 타봤다 스무살 때 -_- 진짜 한 20분 탄 거 같아....... 친구 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aa199cb7713 (2010.01.26 Tue 04:16:59 AM)     커플이 월미도 다녀오면 깨진다는 전설이 있었거던... 나도 월미도 갔다 왔는데 (남친이랑) 깨졌고 (뭐 그 후로 7년 뒤에 깨진거지만ㅋㅋㅋ) 그 중 반이 바이킹 때문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ba27631bb06 (2010.01.26 Tue 04:39:51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밧줄을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cc5cd63c197 (2010.01.26 Tue 08:07:36 AM)     몇년전에 동대문에도 있었어 지금은 케레스타로 바뀐 프레야 뒷문쪽에 ㅋㅋ 영하의 날씨에 친구들이랑 맨 뒷자리 앉아서 탔는데.. 거의 프레야 건물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진짜 무서워 죽는지 알았엌ㅋㅋㅋ 2층 바이킹이라 이거 더 장난아냐..안전바 들썩이는건 물론이며 게다가 내 비싼 안경알까지 날라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경도 아니고 어떻게 안경알이 날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도 없어서 진짜 적어도 15분은 태워줬는데 내려와서 애들 다 얼굴 벌게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는데.. ... e919e356b25 (2010.01.26 Tue 09:05:56 AM)     나 ㅋㅋㅋㅋㅋㅋㅋ 키 145 넘고 나서 처음으로 타보게된 무서운 놀이기구가 월미도 바이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흐더ㅐㅈ프ㅓ;ㅁㄴ그;ㄴㅇㄹ 바이킹 기본이 20분 태워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달라니까 조종하시는 분이 이게 택시인줄 아냐 니 맘대로 탔다 내렸다 하게 이 ㅈㄹ 나중에 화장실 급하다고 막 난리 치니까 내려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무서운 놀이기구 엄청 잘타는데(월미도의 힘이랄까?) 트라우마 생겨서 바이킹만은 저 뒤로 한번도 안 탔어 심지어 동네에 장설때 오는 노란색 바이킹도 못 타는 뇨자;; 나도 485d444c50a (2010.01.26 Tue 09:33:55 AM)     맨 뒷자리에서 탔는데.. 안전바도 들썩이고(이건 절대 안전바가 아냐..) 맨뒷자리라 안전띠라는 그거 하고 탔는데고 절대 안전띠같지 않고... 진짜 이건 뻥 조금 보태서 그냥 허공같아... 하지만 난 워낙에 스릴을 즐기는 지라 재밌었지만 나랑 같이 탄 동생이랑 오빠는 완전 얼음상태로 굳어버렸더라.. ㅋㅋㅋ 그거같고 얼마나 놀렸던지... 디스코팡팡은 타고나면 팔꿈치 안쪽이 다 멍들어서 쫌 고생은 했어... ㅋ 짱 52ef2424320 (2010.01.26 Tue 09:55:53 AM)     나 저거 완죤 좋아하는데....ㅋㅋ 근데 저거 탄 이후로 다른 바이킹이 다 시시해...--; ㅜㅜ 109e479a823 (2010.01.26 Tue 11:08:28 AM)     난 저거 타고 내려서 오바이트했어 인천에서컸어요 09fe2bdcaf6 (2010.01.26 Tue 12:21:29 PM)     어렸을때부터 월미도에 단련되온 뇨자야. 진짜...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심심찮게 타서 그런지 무섭진 않아.. 뭐, 한 국딩2학년때 마법의 양탄자라는 놀이기구 손잡이가 멋지게 촥- 올라가서 생명의 위협을 받은것 빼고는 무리없이 탔지. 월미도 바이킹 2종류가 있는데, 빨간색 & 검은색이 양대산맥이야. 그중 소시적에는 검은색이 긍국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학생들이 선호하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ㅋ 근데 그 전에 최근에 어린시절 향수좀 느껴보려고 월미도 마실나가서 디스코좀 탔드랬어 근데.. 그 DJ아저씨 왈, "와~저 아가씨 머리결좀 보세요~ 머릿결은 전지현인데 얼굴은 전인권이야" ......... 야이 이런 개나리를 봤나 시베리아야 귤까라그래~ 바로내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월미도 삐짐쓰 췟 인천사람 ad1a237273d (2010.01.26 Tue 01:32:00 PM)     중딩 때 처음 탓는데 안전대가 덜컹덜컹... 허럴... 멈추라고 살려달라고 안전대 움직인다고 목이 찢어질 때 까지 소리 고래고래 질르면서 조종사 보는데 껌 쫙쫙 씹으면서 흐뭇하게 웃고있는 걸 봐버렸지..저 글 말대로 소리질를수록 즐긴다.. 잔인한 새퀴들..늬들이 타볼래?? 암튼 난 그 표정을 보고 아무소리도 못지르고 엉덩이가 붕붕~ 높에 올를 때마다 죽음의 문턱을 경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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