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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빠가 환갑이 지나셔도..나 떨릴까??	게재일 : 2010.01.13 (Wed) 11:30:28 AM
작성자 : ;;	No. 784565  추천수 : 1  조회수 : 881
문득..오빠가..할아버지가 되어 우연히 만난다면... 그앞에서..난 지금처럼 떨릴까?? 막..오빠.오빠..이럼서? 하악..내가봤을땐..그때도 녹아 없어져 버릴거 같그든?? 나..중년의 사모님 모습으로 오빠앞에서..그러고 있음..얼마나 추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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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6c1e7baa482 (2010.01.13 Wed 11:32:01 AM)     지금처럼 막 소리지르고 그러진 않겠지만.. 얼어버리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듯 ㅋㅋ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1:32:18 AM)     난 절대 안변함 ㅋㅋㅋ 그리고 나 오빠랑 24살 차이난닼ㅋㅋㅋ 헐ㅋㅋ 980d6dff680 (2010.01.13 Wed 11:33:14 AM)     오빠랑 24살 차이나는거 보니 붸비 나랑 동갑이구나ㅋㅋㅋㅋㅋ 난 0c75fb94d12 (2010.01.13 Wed 11:34:30 AM)     똑같이 신기할 거 같애 ㅋㅋ 지금 마음처럼 ㅋㅋ 오빠 이러면서 ㅋㅋ 난리날듯 ㅋㅋ 환갑이 61살이지? 60인가? 20년 뒤면 내 나이가 더 걱정 ㅋㅋㅋㅋㅋ -_- 8ed1df392b4 (2010.01.13 Wed 11:34:33 AM)     10대땐 오빠가 서른살되면 나도 20대니깐 안떨릴 줄 알았고 20대땐 오빠가 마흔살되면 나도 30대니깐 안떨릴 줄 알았는데... 오빠 마흔살 1년 남긴 했지만, 어쨋든 아직은 떨리고 있는걸 보면... 쉰, 환갑이 되어도.... 떨릴 것 같다...... 10대땐... 내가 서른넘고 오빠가 마흔쯤 되면.... 팬이 다 떨어져 나가서... 오빠랑 1:1로 만나서 담소나누는... 최후의 승리자가 될 줄 알았건만..... 젝일;;;; 소가 점점 늘어나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20eb60b41f (2010.01.13 Wed 11:34:39 AM)     오빠 오빠.. 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은 여전 할거 같아.. 난 fa1eacef266 (2010.01.13 Wed 11:35:34 AM)     오빠 주름늘었다고 ~막 간증하고 좋아할듯!!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1:36:44 AM)     뷉도 중2야 ? ㅋㅋㅋㅋㅋ 방가워 ㅋㅋㅋ 만원만 ! 큰오산 0c75fb94d12 (2010.01.13 Wed 11:36:47 AM)     그 얼굴이 마흔으로 보일리가 없을 뿐더러 ㅋㅋㅋㅋㅋㅋ 또 그 나이의 멋이 있는 거 아니겠어 ㅋㅋㅋㅋ 1:1 담소 ㅋㅋㅋ 끝까지 없을 거 같애;;;;;;;;;; 흑 8ed1df392b4 (2010.01.13 Wed 11:40:25 AM)     나 환갑되고, 오빠님 칠순되어도...... 1:1 담소는 없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슬퍼해야하나... 기뻐해야하나...... 후아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8df14c4f41 (2010.01.13 Wed 11:40:47 AM)     옵화님 주름과 흰머리도 멋지다고 좋아할거같아^^ 슬프게도.. 23a065f4e2d (2010.01.13 Wed 11:40:47 AM)     오빤 완전 동안인데.. 나만 나이 먹은티 확 나서 슬퍼지는거 아닐까? 막 고개 못들고...ㅠㅠ 오빠 앞에선 늘 마음 설레는 소녀-- ㅋ 응ㅋㅋㅋ 980d6dff680 (2010.01.13 Wed 11:41:41 AM)     중2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촤 반갑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 3567cb8cb66 (2010.01.13 Wed 11:42:24 AM)     하아~~ 이런 리플들이 날 더 떨리게 한다...오빨 언제 1:1로 좀 볼수 있을까...이거 정말 욕심이 끝도 없어...작년 여름만 해도 오빠 얼굴한번 보고 죽어도 원이 없겠다 하고는 용안도 모잘라 아이컨택까지 하고 와선..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오빠한테 그랬는데..이젠 1:1 만남을 또 노리고 있다..오빠가 할아버지 되면 가능하려나.. ㅠㅠ 폭풍눙물이다..정말... .. a30b9de91b0 (2010.01.13 Wed 11:43:12 AM)     귀신이 되서도 콘서트 가야된다고 이승에 머무른 영가들도 있던데; 중년이 문제겠어;? 근데 내 주름이 좀 걱정되긴 한다; 울 오빠님은 그 때도 마냥 브링블링 하실텐데 ㅎㅎ 3567cb8cb66 (2010.01.13 Wed 11:43:19 AM)     요것들봐라~~~ㅋㅋ 귀여워 죽겠네... 내가 붸비들 시절..오빨 처음 만났드랬지..ㅎㅎㅎ 좋을때구나~~ 나도 만원만~~ 기뻐하자 0c75fb94d12 (2010.01.13 Wed 11:44:18 AM)     ㅋㅋㅋㅋㅋㅋㅋ 난 담소 나누라고 해도 오빠 얼굴 빤히 못 쳐다볼 거 같애 ㅠㅠ 2222 fa1eacef266 (2010.01.13 Wed 11:44:26 AM)     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980d6dff680 (2010.01.13 Wed 11:44:59 AM)     선배붸비 어쩌자고ㅋㅋㅋㅋ 나이 알고 반말하려니까 쵸큼 떨리는데..ㅋㅋ ㅇㅇ aa1b640453a (2010.01.13 Wed 11:45:03 AM)     중년의 사모님 모습으로 오빠앞에서..그러고 있음..얼마나 추할까...ㅠㅠ 추할거 같으?? 아냐 아냐...조용필이나 나훈아 공연 봤어? 아님 티비로라도.. 거기가면 남녀 할거없이 다 얼마나들 좋아하시는데 아이처럼.. 그 모습보고 추하다고 생각할 사람 없어...보기좋고 한편으론 부러운 모습이야.. +붸비가 나이든 모습으로 오빠를 만날수 있다는 자체가 추하다는거야? 아님 나이들어서도 정줄 놓을 그 모습이 추하다는거야?? ㅋㅋㅋㅋ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1:46:48 AM)     ㅋㅋㅋㅋ 우리 왤케 귀여워졌니 ㅋㅋㅋㅋㅋㅋ .. b11e28b3f55 (2010.01.13 Wed 11:48:21 AM)     이 와중에.. 오빠가 환갑이어도 우연히 만나는 일이 있을까? ㅠㅠ ㅁㅊ 38d192fab1c (2010.01.13 Wed 11:49:22 AM)     더 떨릴 것 같은데.. 그동안 더 좋아할테니. 붸비~ 937669f4625 (2010.01.13 Wed 11:49:38 AM)     나도 중2때 오빠 처음 만났숴~~만원만~ㅋㅋ 응? dcbd7a14035 (2010.01.13 Wed 11:50:48 AM)     조용필 나훈아 슨상님들을 보삼,, 아주머니 팬들 여전히 쓰러지시자노 ㅋㅋ 서오빠도 마찬가지아니게쌈 ㅎ b11f7def828 (2010.01.13 Wed 11:51:21 AM)     40대 50대의 미중년 오빠님을 생각해 보자 ㅋㅋ 으으으으...무지 섹쉬하실듯 ㅇ.ㅡㄴㄹ;ㅣ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선배붸비 3567cb8cb66 (2010.01.13 Wed 11:51:34 AM)     근데...중2 붸비들아....너희맘이 우리랑 같은거늬? 막 오빠랑 결혼하고 싶고..ㅋㅋㅋㅋ 막 이런거야?? 오빠가 남자로 보이는거야? ㅋㅋㅋ 24살 차이...진지하게 말해서..아부지 뻘이자나..ㅠㅠ 그런데도 오빠.. 가 그렇게 사랑스럽니?? 급 궁금하다..ㅎㅎ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1:52:08 AM)     어쩌자고 .... 요 ㅋㅋㅋㅋㅋㅋ 급쫄 ㅋㅋㅋ 222 fa1eacef266 (2010.01.13 Wed 11:52:18 AM)     미중년의 역사를 새로 쓰실것임!꺄~♥ .. 212d221c7ee (2010.01.13 Wed 11:53:43 AM)     그 나이돼서 유일하게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일 것 같아... 상상하니까 그래도 나 벌써 떨린다..^^;; 내 자식들은 우리엄마한테도 이런 소녀같은 모습이 있냐며 놀라워하겠지? 중2뷉 980d6dff680 (2010.01.13 Wed 11:53:43 AM)     요루뷉아 우리 어쩌다가 이리되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선배붸비!! 우리도 진지하게 말해서 진촤 오빠 남자로 보이고 결혼도 하고싶고 막그래....(부끄) 냐하하 3567cb8cb66 (2010.01.13 Wed 11:54:00 AM)     어쩌자고~~ 중2때..좋았지..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만났으니..그거슨 바로 서태지님이요.. 22 16599d801e1 (2010.01.13 Wed 11:54:27 AM)     222ㅎㅎ ㅋㅋ 5b450e13992 (2010.01.13 Wed 11:55:09 AM)     10년이 지나건 20년이 지나건 오빠랑 나이차이는 항상 같은데 감정이 달라질리 없지~ 우리가 고정된 나이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그럼 결혼해서 남푠하고 어떻게 살아~~~~~ 그 나이면 그 나이에 맞게 멋질거야~ 황혼로맨스~ 그런거 ㅋ ★ 26588a2bbcb (2010.01.13 Wed 11:55:17 AM)     아놔...진짜...요것들 봐라~ 완전 귀여워...!!!!!!!!!!!!!!!!!!!!!! 중2라..... 내가 중2 끝나고 중3 올라가던 겨울방학에 오빠가 은퇴하셨구나 ㅠㅠㅠㅠ 완전완전 귀여워~~~~~~~~ ㅋㅋ 만원만!!!!!!!!!!!!!!!!!!!!!!!! 하 55628fa18a5 (2010.01.13 Wed 11:55:27 AM)     나도 오빠가 예전에 20년뒤에 커피 사준다는 말에 훗날엔 오빠와 커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줄 알았는데..그때보다 더 가능성이 줄고 있는 현실..ㅋㅋㅋㅋ진짜 오빠와 우리의 시간은 멈춰있는거 같아..나이는 정말 숫자일뿐..ㅋㅋ 중2뷉 980d6dff680 (2010.01.13 Wed 11:56:50 AM)     ㅎㅎㅎ 별뷉 어쩌자고ㅎㅎㅎ 아이 진짜 반말하기 어렵잖아!!ㅎㅎ . d40a022b3a3 (2010.01.13 Wed 11:57:02 AM)     지금보다 더하지나 말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5c656507cfe (2010.01.13 Wed 11:57:14 AM)     아름다운 미중년꺄!!>///< ㅋㅋㅋ 5c656507cfe (2010.01.13 Wed 11:58:12 AM)     더하면 이제는 미모가 엘프단계를 넘어서 신이셔ㅋㅋㅋㅋ ㅋㅋ 83f9d9777bb (2010.01.13 Wed 12:01:40 PM)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어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빠 배나와도 떨릴 것임..;;; 당연하징.. 754bdfd30a4 (2010.01.13 Wed 12:04:17 PM)     1집때보다 지금이 오빠를 더 사랑해.. 오빠가 배불둑이 대머리 할아버지가 된다고 해도,, 외모가 볼품없이 변한다 해도,, 난 여전히 오빠를 계속 사랑할꺼야... 오빠는 외모가 그렇게 된데도 멋있을꺼야... ^^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2:08:49 PM)     별뷉 그르지 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대잖니~ 힘을내 롸잇나우~ 당근 45709857613 (2010.01.13 Wed 12:08:51 PM)     늙고 병들어 죽는날까지도 오빠 이름 앞에선 언제나 떨리는 촛불처럼 흔들릴것임을.. 요루 f967ff14bed (2010.01.13 Wed 12:09:18 PM)     왠지모르게 내 동생같어 ' 3 ' 나보다 어려보이는 뻘동안 ㅜㅜㅜ 중2뷉 980d6dff680 (2010.01.13 Wed 12:09:22 PM)     우리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구나~ 뜬금없는뇨자 6d64a340086 (2010.01.13 Wed 12:10:17 PM)     96년생싸이월드클럽 "팔찌" 알고있는겨???!!!!! 듸따듸따재밋구ㅋㅋㅋ 애들두 마너!!! 지금은 좀 활동이 저조 하지만 ㅋㅋㅋㅋ 와보시랑께 ㅋㅋㅋ 중2뷉 980d6dff680 (2010.01.13 Wed 12:11:52 PM)     가볼라고 했는데 클럽이 점검중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9671cccdfd (2010.01.13 Wed 12:14:44 PM)     서태지는 서태지지. 나이 든다고 서태지가 서태지가 아닐까. 빠심은 빠심이지. 나이들었다고 빠심이 빠심이 아닐까. 나는 나지. 나이 들었다고 내가 내가 아닐까. ㅋㅋ 4e8b4a19f05 (2010.01.13 Wed 12:16:27 PM)     뷉들 넘 귀엽당~~ 어쩜 이리 다들 내 맘과도 같은지~ 하..그나저나..1:1담소는..참..맘아프네..ㅠㅠ 떡실신 83d45d8280b (2010.01.13 Wed 12:17:44 PM)     안하면 그나마 다행같아..ㅜ.ㅜ 나 오빠랑 11살 차이나는데 오빠 환갑 지나서도 목소리만 듣고도 떡실신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ㅋㅋ ... 2b07b1d050e (2010.01.13 Wed 12:20:42 PM)     난 떨릴거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중년 미중년 포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1a5392f7c47 (2010.01.13 Wed 12:22:12 PM)     20년 후 오빠와 1:1 담소를 다시 한 번 꿈꾸었건만~ 이 분위기를 보니 물건너 간건가~ㅠㅠ 나도 처음 오빠를 만났던 10대 시절엔 30대가 되면 덤덤해질 줄 알았는데- 10대 때보다 더 떨리니 이건 뭔가요ㅠㅠㅠㅠ 오빠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난 늘 떨릴 것임~ 이 글 쓰는 지금도 마음이 파르르 떨리는구료 오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갑 44096ab5ad3 (2010.01.13 Wed 12:22:17 PM)     이와중에 반갑넹.... ㅋ 예전엔 우리가 진짜 막내였는데....... 이젠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 위에 저 아가들 보소.... 지나가던 언니 ዺ d8f1efcb6b4 (2010.01.13 Wed 12:24:04 PM)     동생 뷉들아.. 제발 그냥 오빠의 사람 됨됨이와 음악만 좋아해줄래? 언니들끼리 경쟁하기도 벅차돠.. ㅠ.ㅜ ㅋㅋ 그때되면 e919e356b25 (2010.01.13 Wed 12:38:44 PM)     떨리고 안 떨리고의 문제를 떠나서... 내 나이 시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f001edaaa70 (2010.01.13 Wed 12:47:15 PM)     오빠님이 파파할아버지가 되도 만나면 두근두근.... 떨릴꺼 같아...^^ 오빠랑 우리 그때까지 계속 볼수 있겠지...........? 96...... 87ffb5d5503 (2010.01.13 Wed 12:52:31 PM)     년...생...인거야????...???>.. 나..96학번..ㅠㅠㅋㅋ 어쨌든 반갑구만 -_-;;ㅋㅋ 호우 2a26d9cf8c1 (2010.01.13 Wed 01:16:22 PM)     안뇽!! 나도 중2뷉이야 ㅋㅋ 늦게봤네;; 팔찌들어와바 ㅋㅋㅋㅋ 내가 스텝이당!! 아마 15565fa8f7f (2010.01.13 Wed 02:54:49 PM)     평생 & .. f1c17860896 (2010.01.13 Wed 04:28:52 PM)     2222222222ㅠㅠㅠㅠㅠ 더사랑할까봐 걱정된다 ㅋㅋㅋㅋㅋㅋ ...느흫흫 18baa28bbc8 (2010.01.13 Wed 09:55:56 PM)     나.. 아니 저도 중2뷉이어요. 우리 맘은 같지요 같지요 아주 같지요 24살 차이라고 오빠님이 더 늙어지진 않지요 오빠님은 이미 우리에게 39이 아니라 19살 오빠님이지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사랑합니다 ..... 18baa28bbc8 (2010.01.13 Wed 09:57:13 PM)     ...ㄱ/ㄱ.;ㄱ꺄꺆꺄ㅏ꺆꺘ㄲ쌰ㅑ꺆.ㄱ.ㄱ,.ㄱ꺄꺄꺄꺆꺄!!!!!!!! .... 18baa28bbc8 (2010.01.13 Wed 10:00:05 PM)     오빠님이..잘난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잘난 사람을 좋아 하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다 오빠님이 너무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오빠님을 탓하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던 동갑~ b6fcd217729 (2010.01.13 Wed 10:01:29 PM)     우린 이제 어중띤 나이 ㅠㅠ 흥!! 그래도 11차이가 진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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