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댓글 쓰는데 지웠네 당황스럽게...	게재일 : 2016.07.28 (Thu) 04:40:32 PM
작성자 : 여긴왜	No. 6558  추천수 : 0  조회수 : 489
그래도 이건 꼭 말하고 싶고 이해가 안가는게 너무 많아서 글올려. 거짓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팬사에 와서 그런글을 쓴거 보니 또 올거 같아서 아직 안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層茸錤榴� 미안해! 남는게 없다니 안타깝다.. 나는 서태지 오빠님 덕분에 살아 있어서, 그때 오빠 노래들 못 들었으면.. 상상만 해도 무섭거든.. 그리고 생각 들도 많이 자라게 됐고, 가치관도 정립하는데 도움됐고, 사회적인 현상에도 관심가지게 됐고, 원래 까칠하고 싸가지없고 차갑고 냉소적이였는데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노력하게 됐거든.. 음악에서 자꾸 희망을 권유하니까.. 근데.. 없다니 정말 ..안타깝다.. 노래 들으면서 그런거 다 배웠는데 나는... 본격적으로 들은건 15년 쯤 근데.. 20년동안 듣지를 못했다니.. 나는 이해가 안돼네...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크게 실망해서 지금 팬질하는 사람한테 저런 모습도 거짓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 기본적으로 서태지는 거짓이라고 생각하면서 여긴 왜 온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누구들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거니? 정말 이해가 안되네... 아래는 해당 내용임_ 쓰다가 작성 누르니까 해당글이 없다고 나와서 뒤로 누르니까 내용 나오더라고, 캡쳐도 했는데 pdf파일은 안올려지는구나.. -------------------------------------------------------------------------------------------------------------------------- 내가 서태지 팬질만 20년 했었다... 그런데 남는게 모가 있을까? 아무것도 없더라........ 근데 남는것 없는 팬질을 또 시작했다... 취향이 소나무인지 생김과 키가 비슷하다... 나름 천재란 소리도 듣는다. 무엇보다 노래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잘하고 멘탈 또한 반하게 하더라... 여친있다구 철벽치구 팬들한테 딴생각 안하게 하고 여러므로 비교된다... 그런데 누구한테 크게 실망해서 저런 모습도 거짓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암튼 여러가수가 누구때문에 피해보는건 맞는것 같다 이 팬질을 또 시작해야 하는지... 나도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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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ff91534ae7 (2016.07.28 Thu 04:54:26 PM)     본인이 좋아한 시간이면 된거지..뭘 취하고자 하는건지..헙! 누굴 좋아하든 그런 생각은 위험함. ᆞ 012f257a7a8 (2016.07.28 Thu 04:56:39 PM)     팬질하는데 남는거 안남는거 따지면서 팬질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지 자기가 좋아 선택한건데 뭐 8caf5ff543a (2016.07.28 Thu 04:59:10 PM)     난 딴건 이해하려면 해줄순 있는데....그래서 뭐? 딴연예인 좋아하는걸 여기다 보고 하는지가 의문 ㅋㅋ .... c2fd1d46f0c (2016.07.28 Thu 05:02:23 PM)     서태지 음악을 듣고서 팬질을 하면서 남는게 없다니 팬질 헛했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 ᆞ 012f257a7a8 (2016.07.28 Thu 05:03:28 PM)     22222 그러니까 2bf851eff64 (2016.07.28 Thu 05:10:07 PM)     누가 궁금하다고 ㅋ 기본적으로 거짓이라고 생각한다는 남팬사에 와서 뭐하는 짓인지. 태지스타일 5cdfde73c8d (2016.07.28 Thu 05:10:48 PM)     팬질하면 땅에서 황금이라도 솟을줄 알았나? 팬질하면 금전적인 이익을 얻을 거라 생각하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팬질은 자기 만족 아니니? 아까 저 글 보고 정말 어이상실이었음. 이런경우를 2bf851eff64 (2016.07.28 Thu 05:15:22 PM)     두눈으로 보고 있자니...그동안 정말.. 얼마나 오빠가 힘드셨을까 김실장님도 그렇고..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자기맘에 안들게 하면 가짜로 만들어버리고, 집착..윽... d 38193e0ca09 (2016.07.28 Thu 05:17:17 PM)     난 뭔말인지... 저렇게 굳이 글은 왜 쓰는건지 ㅎㅎ 알아달라고???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그렇지! 2bf851eff64 (2016.07.28 Thu 05:25:53 PM)     자기 만족!! 말도 안되는 공격에서 보호해야 계속 팬활동 할수 있으니까 본인이 자기 자리에서 할수 있는거 찾아서 하려고 노력해왔던게 우리 팬덤이 한 역할이잖아.. 근데 쟤는 지가 신인것처럼 자기맘에 들어야 가짜가 아닌가봐.. 정말 어이 상실이야.. 말하는 어투가 대방이하고 닮은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ㅎㅎ 2dc3aa60530 (2016.07.28 Thu 05:26:51 PM)     나 좋자고 하는 팬질 뭐가 남고 잃고가 어딨어 22222 1ff91534ae7 (2016.07.28 Thu 05:28:03 PM)     ㅋㅋ 그러게 이해가 안됨 그러게 2bf851eff64 (2016.07.28 Thu 05:28:14 PM)     기가차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쟤가 지우긴 했는데 그동안 여기서 분란 있었던 것도 있었고 증거는 만들어 놔야 할것 같아서 글올렸어 우리위태 2bf851eff64 (2016.07.28 Thu 05:29:49 PM)     그동안 얼마나 욕먹었냐고.. 분란은 저런것들이 일으킨것으로 난 보인다.. . 779ac934b6a (2016.07.28 Thu 05:32:55 PM)     착각은 스스로 하고 누굴 탓하는지..지금 자신의 처지를 본인이 아닌 남탓하고 싶어 애쓰는 것 같은데 그건 상담받아봐야함 그리고 그 누구 좋아한다는 그 가수면 혹시 그? 여러모로 착각은 자유인거임~~~~~ 팬질에 남는 걸 찾는다는거면 보상이라도 받고 싶나본데..ㅋ 애정을 그런데서 찾지 말고 현실에서 찾아 현실에 없으니 나름의 가상의 자신이 망상할 수 있는 인물을 찾고자 팬질에 다른 팬질하는걸텐데 그걸 본인 결핍이 있는 성격을 탓해야지 누굴탓함 서빠면서 자신이 주어진 일 멋지게 하는 사람 많다 서태지를 벤치마킹하며 자신에 대입하면서 당당하게 사는 서빠 많아 내 주변에 멋있는 서빠 많고 노래 잘하는 가수를 찾으려면 가창력이 있는 가수 널리고 널렸음 자신의 삶을 자신이 스스로 개척하고 지시받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으로 사는 거 서태지를 보며 알아 스스로도 그렇게 사는 이 많고 나또한 그러하다~ 서태지를 우쭈쭈하기 위해 좋아하는 거 아님요 그럼 2세를 낳아 우쭈쭈해야지 가수는 뮤지션은 내가 키우는게 아님 서태지가 주는 음악 그가 보여준 마인드로 내가 그를 존경하게 된거지 팬질의 방법을 모르는 듯 하네 저 글쓴이는 안그래도 2bf851eff64 (2016.07.28 Thu 05:34:52 PM)     팬덤간 이간질 쩔어서 뭔가 했더니만... . 779ac934b6a (2016.07.28 Thu 05:35:22 PM)     자기 만족으로 팬질하는 걸텔데 뭔가 글쓴이 착각하는게 서태지를 자기가 키운거라 착각하는 듯 햐 완전 공감!! 2bf851eff64 (2016.07.28 Thu 05:38:36 PM)     또 그렇게 일하면서 오빠 욕먹이지 않으려고 오빠활동기에 회사사정으로 못갈때도 내색안하고 열심히 일하는 매냐들도 많은데.. 서태지 매니아 우습게 만드네 정말 어디가서 저런애들은 팬이었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싸잡히는거 너무 싫어...!! . 06b8cb39a54 (2016.07.28 Thu 05:49:53 PM)     저런 마인드로 팬질하면 거기서도 결국 똑같은 소리 하게 된다 백퍼..막말로 현실의 사람과도 부대끼고 지내다가 틀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팬질을 하면서 그 대상이 다 자기 입맛대로 맞춰주길 바라나? 무슨 환상을 품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이라면 어떤 팬질을 하던 소용없음. 결국 거기서 무얼 얻고 무얼 깨닫는지는 자기 몫인거지. 사소한 즐거움부터 인생의 나침반까지 자기가 얻고 만족하는걸 뭐가 남는게 없다는건지. 물질적으로 손에 뭔가 쥐여줬길 바랬나? 팬질을 하면서 얻었던 좋은 추억들 열정을 불태웠던 시간들이 다 헛거라고 느꼈다면 그거야 말로 자기기만 아닌가? 누가 억지로 목메서 강요한 것도 아닌데 거기에 회의하면 뭐 어쩌라고? 하다못해 음악을 들으며 느꼈던 설레임같은것도 있었을텐데 그럼 충분한거 아닌가? 나중에 가서 그 감정들이 사그라들었다고 그게 전부 다 없었던 사실이 되는것도 아니면서...다 떠나서 위에 댓글에 뷉이 달았던 것처럼 다른 팬질하러 간거 왜 여기 글씀? 그딴건 거기 팬싸에서 하던 자기 일기장에 하던 하라고 관종 68cc7d4658f (2016.07.28 Thu 05:51:10 PM)     불쌍하다 저런 생각을 갖고있다니 관심병인지.. 450e08ecd22 (2016.07.28 Thu 06:00:10 PM)     저딴글은 누구보고 보라고 어떤 피드백을 원해서 하는건지.. 착각은 자유라지만 망상은 적당히 하지.. 팬질은 e8478f51bca (2016.07.28 Thu 07:12:19 PM)     백퍼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 그거 연예인탓으로 돌리지마셔 ㄴㄴ 3b148a7eec3 (2016.07.28 Thu 08:01:44 PM)     가엾다는 생각이 들뿐... 자기 혼자서 손바닥만한 좁은 틀을 만들어놓고선 내가 동경하던 스타가 그 틀안에서만 인형처럼 놀지 않는다고 저리 뒤돌아서서 악한 말로 공격하며 스스로를 동정하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있구나 뭐래 8a38ecdfe57 (2016.07.29 Fri 09:25:05 AM)     입덕은 요란하게 탈덕은 조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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