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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FM business 심포니때 부른 건 특히	게재일 : 2010.02.15 (Mon) 10:43:57 PM
작성자 : 찜찌고말려볶고	No. 804613  추천수 : 0  조회수 : 184
다른 떄 부른 것보다 창법도 더 간드러지고 파워풀해서.. 굉장히 섹시하면서도 처절해.(읭?) '눈치보며어~' '멍~하게 서 있어' => '~'부분이 목소리가 특히나 묘하게 잘 꺾여서.. 아.. 심포니떄의 창법들이 대체적으로 잘 꺾여서 맛깔스럽달까 (읭?) 심포니- 헤피앤드 마지막에서  헤~피 앤드~! 외치는데 다른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독특한 .. 아 이런걸 뭐라고 하지? 음이 조금씩 떨리면서 아주 그냥.. 암튼 FM은 심포니버전이 엄청 섹시하고 힘이 넘치면서도 그로울링이 처절해서 자꾸 듣게 돼. 훡떱떠 비지니스으으으으으으~~~~~~~~~~~~~~예에~~하실때도   고 '예~' 하는 부분이 디게 음산하리 만치 잔인하게 느껴진다? 무심하게 내뱉는 ... 천진한 소리가 아주.. 섬찟할 정도야. 심앵제로도 심포니앨범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요게 좀 아쉬웠어.ㅎ
	b5cb53ab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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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83da8fe7fae (2010.02.15 Mon 10:46:30 PM)     이거 왜케 귀엽니 ㅋㅋㅋㅋ 읭? 들려 b74c8c8facf (2010.02.15 Mon 10:48:06 PM)     처절한. . . . . 글쓴 b5cb53ab654 (2010.02.15 Mon 10:49:24 PM)     엇 이 리플 무셥따 ㅎ ; ^^ b74c8c8facf (2010.02.15 Mon 10:52:38 PM)     무서웠어? 이히.. 무서우라고 그런건 아닌데.. 에펨할때 말이야. 오빠가 우아아아아~~~ 하는 그 부분말이야. 그 부분 들을 때마다, 심장이 찢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 너무.. 처절한. 외침. 으로. 글쓴 b5cb53ab654 (2010.02.15 Mon 11:00:03 PM)     응응! 다른 공연에선 이렇게까지 느껴지지 않은데.. 심포니가 좀 더 강한거 같애. 엄청 처절하게 느껴져. 맞아 3b0bfc5c0af (2010.02.15 Mon 11:15:07 PM)     당시에 공연 보면서도 오늘따라 그로울링이 처절하다...ㅠ라는 느낌 받았어. 마치 에프엠 비지니스 처음 들었을때의 그런 슬픈 느낌!? ... 흠 af8321d794b (2010.02.16 Tue 01:34:20 AM)     맞아!!! 그 부분이 그 포스터 부분 맞지? 맞나? 그 만큼 연습도 준비도 철저하게 하셨겠지??? 근데 갑자기...영국리허설 장면에서 톨가씨 엘리베이터 배웅하는 장면보면 성우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표현한부분 ..............정말 ...멋져보이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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