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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베뷔들아.. 이런적 있어?	게재일 : 2009.07.01 (Wed) 02:13:08 AM
작성자 : 구미베뷔	No. 577858  추천수 : 0  조회수 : 185
그게 ... 있지 나 가끔 오빠한테 관련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때가 있어 지금이 딱그런데 노래도 ,영상도 위태도 그렇고.. 막 껐다가 다시 켜고 그게 반복이야 왜그런가하면 ... 팬질을 하면 할수록 정말 오빠가 너무 좋고 그런데 결국 난 가까이 다가 갈 수 없다는 그런 한계점을 느껴서 그런것 같아 뭐 유치하게 결혼하고 이런게 아니라 다가갈수록 아 이사람은 정말 .. 사람이 아닌것같다.. 나랑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이대로 사이트를 끊고 멀어저 버릴까.. 이런 느낌이들어 꼭 우주나 넓은 바다를 상상하면 그 끝이 보이지 않을때의 허무함과 같다고 해야할까.. 하.. 나 이상하지? 왜이러지 ㅠㅠㅠㅠ 음주위태도 아니고 그리 야심한 밤도 아닌데.. 우울하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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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41cac76028 (2009.07.01 Wed 02:14:41 AM)     그런 주기가 있어~ 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와~ 내가 얼마전까지 그랬거든 ㅋㅋ 어쨌든 같은 구미 붸비라 더 반갑코마~ 나.. d1409de9231 (2009.07.01 Wed 02:14:43 AM)     난 정반대인데 ㅋㅋ 난 오빠가 나를 아시고, 나를 촘 호감있어 하시는거 같고.. 몇번의 아이컨택과 그 표정과..등등 ㅋㅋ 그래서 평생 결혼이란건 하면 안되나..싶고 그래서 맘이 싱숭생숭한데 ㅋ 가끔 3d119d9ae61 (2009.07.01 Wed 02:14:56 AM)     보기 좋지 않은 기사나 내가 다 억울한 것들을 보거나 들으면 오히려 내가 너무 너무 힘들어서.. 온라인 팬질접고 앨범이나 사고 콘서트있으면 몇번 가고 그러자.. 라고 생각한 적은 꽤 많은 것같다; 어차피 그것도 지나가더라~ 걱정마ㅎㅎ 빠심폭발고딩 96992967db8 (2009.07.01 Wed 02:15:24 AM)     응 나두 그럴때있어...ㅠㅠ 왠지 오빠님은 저 우주에 머나먼 코마스러운 모아이위에 앉아계신 줄리엣같은느낌이라 해야되나...너무 머나먼 존재로 느껴지고...그러다 콘설가면 또 실체가 보이고....근데 공연 보고오면 집에서 아지랑이처럼 흐늘흐늘..막 손에 잡힐듯 말듯그러고.....미스테리나 버뮤다를 쫓던 사람들이 이러지 않았을까? 난 가끔 오빠가 정말 환상이 아닐까 생각해ㅠㅠㅠ 진짜 그럴때 느무 힘들다ㅠㅠ 나그래서 잠적 타다가 못참구 돌아왔엉..ㅠㅠㅠㅠ 진지한뇨자 e0b25663d57 (2009.07.01 Wed 02:16:12 AM)     있고 말고. 그것도 주기적으로. 이땐 정말 혼자 울고 그래;;;;;;;;;;;; 나 갠적으로 아는 사람은 상상도 못할걸;;;;내가 혼자 울고 이런거 근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 정말 충전되더라 베뷔보고 기다리라는게 아니고 기냥 자동충전. 어떤 노력도 필요없어. 항상 맘 가는대로! 결국 11fb716edfa (2009.07.01 Wed 02:19:44 AM)     오빠에게로... 그냥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있으면 자동해결 ^^;; 이여? 04f5680e645 (2009.07.01 Wed 02:22:14 AM)     오빠님이 붸비한테 호감있어 하시는거까지 파악됐어?? 뷉 촘 짱인뒈? 나도 c99be4bf273 (2009.07.01 Wed 02:32:23 AM)     가끔 그래! 서태지 cff07e14529 (2009.07.01 Wed 02:53:58 AM)     미안하다... 식고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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