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좀 걱정돼 내일 아르바이트 한명 들어오거든 -_ㅠ	게재일 : 2015.11.03 (Tue) 12:19:40 PM
작성자 : ㅠㅠ	No. 4085  추천수 : 0  조회수 : 132
나도 알바생 이긴 한데 내친구가 일하다가 요양보호사 공부 한다고 나가서 사람 계속 못구하다가 거의 한달만에 구해진거거든. 복지도 아예 없고 급여도 너무 짜고 일하는 환경도 너무 안좋아서 여기다가 일할 생각있는 뷉이 있을런지 글도 못올렸었어. 괜히 왔다가 나처럼 몸계속아파서 병원 다니고 그럴까봐 ㅠㅠ 내일 남자 아르바이트 생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좀 걱정이야 사실 친구랑 같이 일하면서 진짜 짜증나고 화났던게 농땡이를 너무 피우더라고... 그리고 계속 다른 알바 구한다고 과장님 실장님 있는데 대놓고 구인 공고 사이트 계속 보고 행동도 장난 아니게 느렸는데 그걸 자기가 고치려고 노력을 안했었어 계속 그것 때문에 어딜가나 지적을 받아도 친구는 절대로 안고치려고 고집을 부리더라고 다른 단기 아르바이트도 같이 한적 있는데 그때마다 친구 행동 너무 느려서 위에 사람들이 엄청 싫어라 했었어 또 일있으면 연락 받는것도 나만 연락받고 그랬었거든. 그래서 친구가 여기 그만두기전에 같이 술먹으면서 이야기 했었는데 내가 끙끙 참다가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기는 절대로 느리다고 생각을 안한다는거야 나도 행동 느리다는 지적 받아서 고치려고 노력 엄청 하는 편인데 아무튼 친구가 다니는 동안에 알바생 구하기도 힘들고 일도 힘들어서 다들 와도 금방 나가버리고 그러니깐 위에서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고 지적하고 싶어도 못하는것 같더라고 ㅠㅠ 나도 여기 채권 스캔만 마치면 그만 둘 생각이거든.. 어제 직원 언니 한명이 말걸어서 이야기 해봤더니 세상에 야근 수당 밤 9시 10시까지 일해도 한푼도 안준다고 하네 -_-;;; 직원들 월급도 식대포함 4대보험 포함해서 120정도밖에 안된데 ㅠㅠ 한달 이내로 채권 스캔 끝날것 같으니깐 끝나면 그만두고 물류센터 일당제라도 다니면서 다른 회사 면접 준비 할려구해 여기다니면서 제일 좋았던건 정시 출근 칼퇴 밖에 없었던것 같애~ 그리고 힘들어서 살 10키로 빠진거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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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f673d99315 (2015.11.03 Tue 04:47:15 PM)     붸비 몸무게가 10키로나 빠질정도였으면 진짜 많이 힘들었나보다...토닥토닥 붸비한테 딱 맞는 좋은직장 만날수 있을꺼야 힘들어도 밥 잘챙겨먹고 몸관리 잘해~~ 붸비 힘내라!!!! ㅇ b87316c917c (2015.11.03 Tue 06:24:57 PM)     일은 다 힘들긴 하지만 아파서 살이 10키로 빠지고, 병원다니고 그러는 거면 너무 심하다 ㅠ 그래도 한달이면 끝날 거 같다고 하니.. 일 하면서 다른 자리도 찾아봐~ 분명 좋은 자리 있을거야! 신기하답 6c904b868b6 (2015.11.04 Wed 02:04:41 PM)     정시출근에퇴근하는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살이 그렇게 빠진대 우왕... 그럼 정직원들은 더 심한거 아냐? ㅎㄷㄷ 글고 알바는 복지기대하기힘들지않엉?.. 정직이라면 모를까.. 현실이그렇지ㅜㅜ 근데글읽다보니 6c904b868b6 (2015.11.04 Wed 02:10:14 PM)     �� 그때 산재신청한다는 �� 아니얌?? 얼렁 다른자리알아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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