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이 안뇽 베이비들	게재일 : 2016.05.13 (Fri) 09:41:21 PM
작성자 : 방년	No. 5991  추천수 : 1  조회수 : 306
하이 안녕 베이비들아~~ 겁나 겁나 오랜만이다능ㅋㅋㅋ 넘나 오랜만이어서 나를 기억 하고 있는 뷉도 있을 것이고 모르는 뷉도 있을 것이고. 그러 하겠지..ㅋㅋ 간만에 와서 적응이 잘 안되고 있는데.. 그래두 이 위태의 회색 비스무리한 요 배경은 넘나 익숙한 것이다..ㅋㅋ 다들 반갑코마!!! 간만에 와가꼬 좋은 소식(?) 비스무리 한 것을 들고 왔샤 작년 한해 내 개인적으론 나쁜일과 좋은 일이 가득한 참 다이나믹한 한 해였는데 나쁜 일에 대한건 좋은 생각 하구 또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내 가슴 깊이 묻어두고 추억하려 노력하고 기억하고 나한테 좋은 친구 였다는걸로 내 속에 담아 두었어.. 그리고 잊을만할 때쯤 한번씩 사진 꺼내 보고…또 추억하고…ㅎㅎ 그게 나나 친구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아마 좋은 곳에 잘 지내고 있을것이고.. 해철옹도 만났을 것이고 그럴거야..ㅎㅎ 잭슨도 만났겠다..ㅎㅎ 해철옹 옆에 붙어 공연 보고 있을 거 같은 느낌??ㅎㅎ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맘에 담아 두었엉 그리고 좋은 일이라면은…내 평생 베필이 생겼다는거?? 내 옆에서 겜은 하고 있지만 남편이라는 사람이 생겼다는거?? 어찌저찌 하다 보니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나타나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넘나 고맙더라구..ㅋㅋ생각보다 시어머니도 나쁜분 아니시구 남편이 밤늦게 밥해달라 하면 해주지 말라 하고 마누라한테 좀 좋은 말좀 해주라 이럼서 내가 이러쿵 저러쿵 신랑이 나한테 이런말 했어요. 하고 서운했다 하면 신랑한테 왜그랬냐 좀 좋은 말 해주지 그랬냐 이럼서 또 꾸지람 한소리 하시궄ㅋㅋ 오히려 울 아부지보다 더 내편이셨어..ㅋㅋㅋ 어머님이 좋으시니 시댁쪽의 다른 가족분들도 다 좋으셔서 좋앙..ㅎㅎ 신랑이나 나나 살아왔던 환경이 비슷하다보니 서로 의지가 더 되었던거 같애ㅋㅋ 우리 둘다 상견례 끝내긴 했지만 아직 식 날짜는 정하지 않았고 혼인신고 먼저 하구 나중에 식 올릴라고 아둥바등 하면서 열심히 둘이 같이 알콩달콩 노력하고 있다..ㅋㅋ 나는 솔직히 아직 내가 결혼을 할거라는게 실감이 안나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2년간 솔로였던 내가!!ㅋㅋㅋㅋ결혼이라니!!! 넘나 어색한 것이야.. 더군다나 결혼하면 아가도 낳아야 되자납? 그 아이를 나중이지만 내 몸안에서 자랄거라는거나 넘나 어색한 것… 후아 후아 후아 아기 생각하면 낳고도 싶고 막 그렇긴 한데… 넘나 어색할거 같은거..그런 느낌이햐..ㅎㅎ 그래도 아기는 낳자고 하고 있는 주의긴 하지만 나의 나이도 있고 그런지라 아이는 빨리 낳고 싶은데 서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조금 있다 낳자고 해서..ㅠ 소식만 그냥 기다리는 중…이랄까?? 여트은~~간만에 위태 와가지고 인사하고 가네..ㅎㅎ 종종 와야 되는데 정신이 없다 보니 자주 못온다ㅠㅠ 자주 자주 놀러오도록 노력 할게유ㅠㅠ 간만에 만나서들 반가워떠~~ 나중에 또 좋은 소식 있으면 들고 돌아올게요!! (아마..그땐..오라버니 새앨범 소식이 들어올때쯤이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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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d97a73a2a7 (2016.05.13 Fri 10:43:54 PM)     반가워~ 방년��!!! 익숙한 닉넴이야ㅎㅎㅎ . 8bff2f283f0 (2016.05.13 Fri 11:30:14 PM)     방년�� 어리다고 알고있었는데 벌써 시집갈 나이었던건가 ㅎㅎ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 ㅎㅎ d8600796c3b (2016.05.14 Sat 01:48:46 AM)     방년붸비~반가워~ 잘지냈어?? 예전에 붸비가 편지 써줬던거 생각난다 세이브칠드런 아가 모자뜨기 할때였나? 안보이는 동안 반쪽도 생기고 축하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들으니 좋다 ^^ 방년 0021a59869f (2016.05.14 Sat 03:15:56 AM)     오라버니 처음 알았을때가 파릇파릇 애긔애긔 20대 초반이었는데 벌써 후반을 지나 30을 바라보고 있엉...ㅠㅠ 방년 0021a59869f (2016.05.14 Sat 03:17:37 AM)     ㅎㅎ 아..내가 편지도 썼던가?? 5년전일이라 이젠 가물 가물 하�い빱빱� 만약에 내가 답장도 썼고 그랬다면 잊어주길 바래(?) 내가 무슨 내용의 편지를 썼는지 펼쳐보면 이불 하이킥 할거 같..아서..ㅠㅠㅠㅠㅠ 방년 0021a59869f (2016.05.14 Sat 03:17:57 AM)     안녕!!나도 반갑워 �淄單빱� 리츠카 a5c0392fc3c (2016.05.14 Sat 07:52:11 PM)     �� 아직 내 카톡에 있어!!! 반가워 ��!! 나도 결혼했어 ㅎㅎㅎㅎㅎ 내 남편도 옆에서 게임을 한다는,.. ... 420ab17f075 (2016.05.15 Sun 02:14:45 AM)     결혼 축하해 오~~ 자주 놀러와!! 윗�層� 결혼 축하해~ 세스타 eab5aad1429 (2016.05.15 Sun 11:22:45 AM)     오랫만이다~ㅎ 결혼 늦었지만 축하하고~^^ 완전 애긔였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벌써~ 난 요즘 다른 여매냐의 옆에서 게임하고 있는 남편역을 맡고 있어...ㅎㅎㅎ 방년 0021a59869f (2016.05.16 Mon 02:07:00 AM)     엄모나 부끄러버라ㅋㅋㅋ!! 내가 폰을 여러번 바꾸면서 �層湧� 많이 사라져써ㅠㅠ ㅋㅋㅋㅋ 모든 남편들은 다 똑같은가바... 술 아님 게임...후우... 방년 0021a59869f (2016.05.16 Mon 02:07:40 AM)     ㅇㅇ 고마워 ��!!ㅋㅋ 자주자주 놀러 올게요~ 방년 0021a59869f (2016.05.16 Mon 02:09:56 AM)     엄뭐!!! 오라버니 이보래여!! 매냐끼리 눈맞아떼!!ㅋㅋㅋ 넝담이고 나두 늦었지만 축하해~~ㅋㅋ 내 몸뚱아리는 아직도 애긔애긔(?) 하고 얼굴하고 몸만 늙어가고 있어.. 한해한해 체력이 달라져 ㅠㅠㅠㅠ 익숙한 c367831e90d (2016.05.17 Tue 09:09:07 AM)     닉넴! 반갑코마!!나도 늦었지만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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