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민글)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	게재일 : 2016.06.25 (Sat) 09:45:22 PM
작성자 : 에휴	No. 6205  추천수 : 0  조회수 : 430
안녕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좀 만 적을게 올해 27이고 동갑내기 남편이랑 2달전에 결혼했어. 3년전 같은 곳 같은 부서 에서 사내 연애하다가 들켜서 남편이 타부서로 이동되고 계속 사귀다가 올해 결혼한거야. 나는 어릴때 왕따도 당했고, 내가 사랑받을거라고 생각해보지도 못했고, 가족여행 한번 못가봤어. 지금 남편이 첫연애고. 남편은 아직도 초등학교 친구들과도 연락을 하고, 항상 가족여행으로 전국 안가본 곳이 없어. 그래도 남편도 내가 첫연애긴 해. 내 고민 결혼하고 한달뒤,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그 연휴(다들 기억나지?임시공휴일 생겼었잖아)때문이야. 남편네 부서가 사원이 4명인데 그중 남편이 제일 오래 일했고, 여직원은 1명이야. 우리가 일하는곳은 임시공휴일에도 일했는데, 남편이 허락해줘서 그 여직원은 연차를 써서 휴가를 가게되었어. 우리가 사는곳에서 차로 3시간정도 걸리는 우리 시댁쪽으로 간데. 그이야기를 듣고 남편이 웃으면서 " 거기 xx앞에가 우리집이야. 숙소 못잡으면 거기 가서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주실걸?" 이렇게 이야기 했다 하더라고. 여기 까지 듣고 기분이 나빴지. 그래서 머라 했더니 그뒷이야기를 안하더라. 근데 그날저녁 남편핸드폰카톡으로 시어머니 톡이 와있더라고. 그 여직원이 선물을 사들고, 인사를 왔더라고.... 그 어버이날 전날에.. 상식적으로 결혼한지 1달된 유부남 회사 선배 부모님 집을 미혼인 여자 혼자 선물사들고 인사가는게 이해가 돼? 그것도 어버이날 전날에? 나도 결혼하고 한번도 못간 그곳을? 정말 몇날몇일을 싸워서 그여자애 한테 사과 전화 받고 , 남편 사과 받고 끝내긴 했는데. 자존감이 말이 아니야. 당연히 둘이 잘못했는데 내가 왜  사과를 빌어서 받아야하는지... 남편은 왜 내가 화내는 것에 그 여직원에게 미안해 하는지 그이후로 그 여직원은 가끔 마주칠때마다 눈이 마주쳐도 쌩까고 가더라....내가 그래도 3년 선배인데.. 여기는 군기 잡는데라 선배한테 고개인사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지나가더라. 남편한테 말해도 "너또 왜그러냐 시비거냐 " 이러고 다음주에 그 부서 워크삽있다고 그 여직원 포함해서 남편까지 1박2일 가는데.. 더 신경쓰이네...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런짓은 첩년이 정실보다 먼저 시댁이 인정받을려고 하는 짓이라며 노발대발하더니 워크 샵가기전에 셋이 밥이라도 먹으면서 오해가 있으면 풀든지, 아님 여직원을 떠보라고 하는데.. 그래서 남편한테 남편네 부서 원들 데리고 집들이라도 하자고 저녁식사 대접하겠다고 했더니 바로 "왜 대놓고 앞에서 갈구게?" 이런 반응이네. 쓰니까 또 화나네.... 다들 어떻게 생각해? 그냥 덥어 놓고 다지난일이다......  참자... 이러고 사는게 맞을까? 아님 어떻게든 밥이라도 먹으면서 만나 봐야 할까?? 남편이랑 그렇게 싸운이후로 계속 남편 핸드폰 뒤지면서 카톡 훔쳐 보고 문자 찾아보고 이러니, 나 스스로가 자괴감에 빠져 서  이걸 어떻게 좀 풀고 싶어. 다들 한마디 부탁해...
	1a1a67b5d73
코멘트 19코멘트 19	[스크랩] [추천]
눈물 cee9eb6078a (2016.06.25 Sat 10:24:08 PM)     결혼 8년차.. 내가 처녀때 경리로 일하고 있을때 2살차이나는 과장님(총각)이 친정부모님 식당 오픈했다고 혼자 40분거리인 식당찾아가서 점심먹고온적있어 지금 신랑이 남친이였을때고 먹고갔대~라고 말했지 나도 부모님도 남친도 의심갔은건 없었어 그여직원이 직장동료가 부모님이 거기 계신다고 집을 �O을수있을만큼 정보를 줬으니 그냥 지나치기 머해서 인사차들린건 아닐까? 내경험상 신혼때 넘 길게 싸우면 부부사이 신뢰가 금방 깨지더라 털건 빨리 털어버려 사과도 했다며... 여직원이 모른척하는데엔 별감정없는데 이상한사람 취급받아서 황당해서 그런거 아닐까...싶기도 한대? 그리고 �痔�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거 아닌가.. 저일이랑 �痔� 왕따당하고 가족여행못가본거 상관관계가 없는거 같은데? 눈물 cee9eb6078a (2016.06.25 Sat 10:29:44 PM)     다시 읽어봤는데 친구가 더나쁘네! 옆에서 부채질하는거?! 정실이 어쩌고ㅡㅡ 어의없다! 친구한테 남편 이상한사람 만들지말고 신혼인데 남편믿고 그만 잊어... ㅜㅜ 1a1a67b5d73 (2016.06.25 Sat 10:41:33 PM)     남편이 평소에 얼마나 잘해줬으면 거기를 찾아갔을까 싶어서.. 솔직히 무서운 선배집이면 안갔을거아냐 그리고 나도 옆에서 여직원 봐줘야한단이야기를 많이들었고... 남자친구가 좀 모든 여자들에게 허허 웃으면서 다받아주는 스타일이라... 흐흐흐 1a1a67b5d73 (2016.06.25 Sat 10:45:17 PM)     그냥 나도 쌩까고 모른체 하고 말까? 근데 시댁 그냥 가정집에 인사갈수도 있는거야? 미리 알았으면 5592a466588 (2016.06.25 Sat 10:55:56 PM)     부모님댁에 가있지그랬어ㅠ 결혼하고 첫어버이날인데 인사드리러.. 그리고 여행은 �層� 신랑이랑 여행많이 못가봤는데 워크샵간다니 서운할만도 하다고생각든다. 아무리 일이라지만.. 워크샵전에 시간내서 외식이나 놀러가서 �嗤뗌습� 찬찬히 얘기해봐 나도 시부모님께 못가뵈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직원이 가서 인사했다니 내입장이 난처했었다 그직원이 집에들릴걸 알았으면 귀뜸이라도 해주지 내기분이 어떨지 생각안해봤냐고.. 그리고 속상한 나를달래주기보다 오히려 책망하는듯한 신랑태도나 여직원한테 미안해하는모습이 서운하다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언행을 해줘야 여직원도 나를 어렵게 대할텐데 이번일로 나를 우습게보고있는거 같다 그이유가 신랑이 중재역할을 못하고 그직원편을 들어서 그런거 아니냐 앞으로 누구와 무슨일이 있어도 내편이였으면좋겠고 내의견을 존중해줬으면좋겠다.. 머 그렇게 말이 힘들면 편지도 괜찮을거같고.. 힘내~~ 그리고 윗�稚낮� 그냥 상사집에 인사드린걸수도있으니까 넘 안좋게생각하지말고 직원이랑도 차한잔하면서 과민반응한거같다미안하다하고 그래도 앞으로는 오해할만한일은 없었으면좋겠다 그러고 풀어봐 �置祁옛� 속상하겠다..좋게 마무리됐음좋겠다 그 근처에 51daafa2e8b (2016.06.26 Sun 07:22:57 AM)     갈 일 있었고, 회사선배 집 근처니 진짜 인사만 간 것일수 있어 숙소 구할 일 있음 찾아가란 식으로 남편이 먼저 얘기했고 어쨌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수 있지 날도 어버이날 전이고 그럼 빈손으로 못가지 회사생활이 그런거 무시하기 좀 어렵잖아 그냥 떠볼 생각마 그거 상대는 다 느껴져;;;; 그럼 일 더 크게 만드는 거야;;;;;; ㅇㅇ 23b902c757f (2016.06.26 Sun 08:14:47 AM)     친구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네;; 근데 나도 바로 윗�� 댓글처럼 여직원을 떠보는건 별로야. 물론 그 여직원이 많이 오바했다는 생각은 동감~그리고 운동이든 뭐든 남편 문제말고 다른 관심거리를 찾아보는거 좋을 것 같아. 다른거에 에너지 주다 보면 남편 카톡 보고 그러는건 자연스레 줄어들듯 .. 449ddf9dda6 (2016.06.26 Sun 01:10:57 PM)     고마워서 그리고 간김에 찾아간거 같은데 원래 쉬어야 하지만 �惻流� 못쉬었다며..그러면 더 고마웠을것 같은데... 그런데 기분나쁘다며 몇날며칠을 그렇게 화를 냈다면 더 황당할거 같고 기분 완전 더러웠을거 같은데.. �置錤� 불륜녀 취급받은거잖아... 남편이 웃으면서 이야기했다고 한거는 할수 있는 말이라고 보여지는데... 상식적으로..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3시간 정도 걸리는 길을 달려서 갔다면 이해가 안돼는데.. �惻� 같은 그런 상황이라면 나는 이해가 되는데;; 어버이 전날인건 날짜가 그렇게 된거고.. 한달이 되도록 한번도 찾아뵙지 못한거네.. 결혼하고 한번도 못간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될수도 있으니까 이해 못하겠다는건 아닌데.. 찾아 ��겠다고 그런 시도를 한건지는..궁금하기도해.. �痔� 결과적으로 기분나쁠 오해를 할만한 상황이여서 기분나쁘다면.. 반대로 그 여직원은 어떨까 싶어 내가보기에는 그 여직원 반응이 맞는거 같아 그런 더러운 취급을 받았는데.. 계속 다니는 이유는 �� 남편이 한것처럼 기본을 배려받으면서 일하기는 어려울거라 판단했을거라 생각해 그런곳에 취업된다면 당장 나갈거 같은데... �置錤� 불륜녀 취급받으며 계속 다니면 자존심, 자존감은 정말 다 망가질테니까 그 여직원 착한거 같은데.. 배려를 배려로 받으니까.. 모른척 해도 되지만 신경써서 인사하러 간거니까..그리고 그렇게 된 상황을 사과했다고 하니..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이 그렇게 인간적으로 잘하니까 회사 여직원이 놀러와서도 인사하는구나 생각해서 �惻� 남편을 더 뿌듯하게 생각하실것 같다.. �痔� 민감함으로 �� 남편하고 관계가 악화 될까봐 걱정된다.. 의심당하는거 남자라면 정말 자존심 상할일이라고 생각해 그럼 집에 들어가기 싫어질테고 자동적으로 밖으로만 나돌게 되겠지..그럼 옛말에도 있듯이 좋을거 하나 없어...나쁠수 밖에 없는 확률만 높아지니까... 더 빨리 집에 들어오고 싶어지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음식을 잘하려고 노력해서 집에서 한잔을 해도 같이 할수있는 %가 더 많아지게... 하려고 하는 아내들이 많은거 같은데.. 내가 여자라서 남자의 마음은, 그리고 결혼을 한적이 없어서 결혼생활을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가 기름을 부은거로 보여..친구의 판단미스라고 보여진다. 당연 옆에서 그렇게 말하면 그런가? 싶은 마음이 드는게 사람이라면 드는 당연한 감정같아.. 그래서 �痔� 더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는것 같다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거 같다.. 냐향 08c816c021c (2016.06.26 Sun 04:40:58 PM)     �� 입맛에 맞는말 해주는게 좋은친구는 아니야 첩년 정실 어쩌고 한 그 친구는 멀리하라고 말해주고 싶네 그 여직원도 오바하긴 했는데 그냥 생각이 거기까지 닿지 못한것 같아 특히 남편 잘못은 아예 없는데 ㅡ 숙소 이야기 할수 있다 생각됨 ㅡ 그렇게 다다다 하면서 쥐잡듯이 하면 잘못하면 정떨어지겠다 ... c81898c6b4f (2016.06.27 Mon 04:26:40 AM)     난 여기 있는 �� 말들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 가지 이상한 건 남편이 저딴 식으로 나오는 거야. 어띠 됐든 남편은 이런 상황에서 자기 아내가 오해든 뭐든 맘 아프고 외로웠으면 자기 아내맘을 공감해주고 편을 들어줘야 그 결혼이 행복한 거지. 그건 아내도 마찬가지. 남편이 저런 맘으로 마음 아팠으면 나라면 남편 마음 먼저 살펴 보지 "왜 또 갈구려고 그래?" 이딴 식으로 공감 능력 없는 말은 안 할 거야.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 거잖아. 서로의 맘을 이해해주고 오해를 풀고 그랬구나.. 네가 그래서 맘이 아팠구나 이해해주며 갈등을 줄여가며 살아야 행복한 게 결혼인데 저런 식으로 나오는 남자.... 정말 나라면 고통이겠다. 글쓴 벱 1a1a67b5d73 (2016.06.27 Mon 10:33:19 AM)     흠.... 여기글보니까 그 여직원이 기분 나빴을수 있단 생각이 드네... 사실 남편 태도에 더화가 난것도있어. 날 달래주기보단 한숨 쉬면서 애 화내네... 이런 느낌이라 그냥 지난일로 덮어야 겠지? 근데 남편한테 여직원들이 아양&아부 부리는거 눈에보일때마다 매우거슬려... 남편 성격이 좋으니까 또 다 받아주거든... 남편이... 또 잘생겼어... 어딜가든 연예인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웨딩 메이크업 하는데 신부이쁘단이야기보다 신랑 잘생겼단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더 불안한가.. 그래도 여기다 글쓰니까 사건을 또 다른 관점에서 볼수있네 남편을 믿을수밖에 없는거겠지? 남편 49fbb443fcd (2016.06.27 Mon 12:48:59 PM)     반응이 좀 그렇긴 해.. 물론 남편 입장에선 자기도 의심 받는 상황이랄 수 있으니까.. 좀 기분 나쁠 수 있겟지만... 그래도 반응이 참 거시기하다.. 물론 과정을 우리가 세세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말야. 암튼 남편이나 그 여직원 크게 어떤 부적절한 관계의 도입부분;;이라던가 그런 건 아닌 듯해. 그냥 둘 모두 의심 받으니 기분이 좋지 않은게지. 암튼 뷉 기분 풀고, 그냥 지금 상황만 보면 걱정할 거 없어 보여~ 더 깊게 생각마..그래봐야 뷉만 힘들지~~~토닥토닥 . e31dd1bc5a0 (2016.06.27 Mon 04:43:56 PM)     주변 부부 보면 여자든 남자든 한쪽이 자격지심? 피해의식? 이런거 시작하면 맨날 싸우더라 그냥 당당해졌음 좋겠어 글고 불쾌함을 표시했음 그걸로 된거같구 나중에 또 거슬리는 일 생김...각자길 간다 이런 생각하고 얘기나누면 맘편해지지 않을까? .. b35dd39e2cd (2016.06.27 Mon 05:49:42 PM)     내가 보기엔 남편도 반응이 대단해 보이는데.. �置錤� 그런 의심을 받고, 취급을 받았는데 나같으면 불같이 화낼것 같다.. 부부의 기본이 믿음이잖아.. 또 화내는 구나 생각하는 정도라면.. �痔� 정말 사랑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감수하고 감내하고 화내지 않겠다는 거니까 �� 마음이 편해지길 기다리는것 같은데.. 나한테만 내가 바라는대로 남편이 위해 주기를 바라지 말고 그만큼 남편마음도 살펴보길 권해 덮는 다는 표현도 �惻꼿諮“都� 너무 화날 말이라고 보여지는데... 솔직하게 말하는걸 어떨까? 내가 너무 민감했다고.. 소설 썼다고 미안하다고 말이야 남편을 그대로 믿길 바래, 믿을수 밖에 없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런말은 절대 앞으로 하면 안될것 같다.. 믿는다는걸 보여주고 마음편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다.. 쓸데없는 걱정 내려놓고 말이여..으이그~~~!^^ �� 남편이 �痔繭� 결혼했잖아. 자신감을 가지길 바래~! �痔� 그런 걱정 너무 하다가 그 매력을 잃어버리지 않게 말이야 .. 9ecf475f737 (2016.06.28 Tue 09:30:25 AM)     그 여직원 진짜 이상하다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오지랍은 왜 부려? 그리고 남편반응도 모를. 베뷔가 속상하고 화나는거 너무 이해가~~ ㅇㅇ 657848bc21f (2016.06.28 Tue 10:01:31 AM)     댓글들 다 이상하네. 내가 봤을땐 너님이 충분히 기분나쁠만하다. 그리고 둘이 바람피는거 일 수 도있지. 사람일은 모르는거야. 그리고 사람 순진하게 믿지마. 속은 완전히 다르니까 .그게 사람이야. 제대로 오해를 풀지도 않았으면서 그여자가 너님 쌩까고 지나갔다며 좀 이상하지 않냐? 상식적이지 않은데? 그렇게 당당하면 오해라고 말할텐데 그러지 않잖아? 남편도 오히려 그 여자편을 들고 ... 냉정하게 생각해 세스타 c414e1fe619 (2016.06.28 Tue 12:18:59 PM)     잘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네... 1. 여직원은 눈치가 없는건가? 그 상황에서 거길 왜 간 거야? 평소에 부모님들과도 알고 지내던 사이라도 유부 직장상사의 부모님댁에 가려면 사전에 이야기 정도는 하고 가는 것이 예의지. 2. 남편은 이 상황에 마누라느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나? 사과도 대충 상황 모면하려고 했네...계속 비꼬는 것을 보니...본인과 부하직원으로 인한 문제이니 오해라면 적극적으로 풀도록 노력해야하는 당사자가 너무 뻔뻔(미안ㅠ)하네... 3. 친구는 말 함부로 하는 버릇을 고쳐야 할 듯...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에 저렇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성향을 그대로 투영하는 경우가 많다더라...같이 화내주는 것은 고맙겠지만 말이 좀 심한 듯... 4. 모든 상황에 자신의 부족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직간접적으로 비하하는 것은 우울증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버릇이야. 당당하고 건강(전)한 생각을 하고 차분하게 대처하길... !! 449ddf9dda6 (2016.06.28 Tue 01:05:22 PM)     아! 1번 그렇구나, 일단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이긴 하다~나름 잘하려다가 오버한 상황 보통 그런 경우가 없는 이유가 그거였구나, 나도 오버해서 생각했다는걸 깨달았어 덕분에! 나도 나중에 혹시라도 그런일 있으면 참고해야겠다! 2번은 비꼬는 거구나.. 그게 화내는 다른방법이였구나..;;;; 덕분에 나도 지나가다가 배워간당 고마워~ 흐흐흐 f61e2ba8652 (2016.06.28 Tue 04:22:47 PM)     ㅜㅜ 다들고마워.... 내가 귀는 얇은데 자존감도 떨어지고 하니까 자꾸안좋은쪽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나봐ㅜ 남편이랑 있으면 참 좋고 행복한데 남편이 출근하거나 당직으로 집에 안들어오고 그러면 마음이 좀 그래져... 그리고 여직원에게 인사는 하고다니라고 말해야겠지? 모르는사이도 아니고

6209	...  [4]	00	2016/06/26	0	243
6208	연봉 말야.  [2]	4	2016/06/26	0	171
6207	�層� 디어마이프렌드란 드라마 봐?  [6]	.	2016/06/26	0	222
6206	흠..혹시 살조금 많은 여뷉들 나같은 증상 있어? ㅠㅠ  [7]	ㅠㅠ	2016/06/26	0	281
	고민글)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  [19]	에휴	2016/06/25	0	430
6204	다들 에어콘 조금씩만 틀어..ㅎ..ㅎ  [3]	으아..	2016/06/25	0	171
6203	오늘따라ㅠㅠ  [1]	오빠가	2016/06/25	1	41
6202	팬질은 다 같은 맘인거돠 ㅋㅋㅋ  [2]	뭔일이야ㅋ	2016/06/25	0	198
6201	굿바이 뮤비 잘 아는 �� 들어와봐  [1]	ㅇㅇ	2016/06/24	0	106
6200	님들 제 빠심이 대기권 뚫고 우주로 나갑니다ㅠㅠ  [2]	크흡	2016/06/24	3	146
6199	나회사 짤렸어  [9]	ㅡㅡ	2016/06/24	0	494
6198	Body Rock 2016 우승팀 - Just Jerk (有)  [3]	토미입니다	2016/06/24	0	151
6197	이게 무슨...황당한....  [8]	ㅎㅎ	2016/06/24	0	385
6196	2012년 이후로 엘지 에어컨 구입한 붸비들아  [2]	ㅇㅇ	2016/06/24	0	171
6195	ㅠㅠ 어제나 일하다가 손가락이 잘릴뻔했어  [4]	ㅠㅠ	2016/06/24	0	140
6194	와, 한증막이 따로없네 -_-;;;	끄와아아아악	2016/06/23	0	67
6193	초록색 검색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 말야  [12]	..	2016/06/23	0	310
6192	어제 서오빠본명과동명이인 고객봤어ㅋㅋ  [3]	ㅋㅋㅋ	2016/06/23	0	157
6191	어쩌다 어른에 하여가 언급 위태엔 안올라왔었네  [10]	하여가	2016/06/23	0	322
6190	홍상수감독 미친거아니냐  [17]	.	2016/06/22	0	696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