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 어제 오빠 꿈꿨어~ *^-^*	게재일 : 2016.03.16 (Wed) 03:47:32 PM
작성자 : 서몽	No. 5584  추천수 : 0  조회수 : 101
안녕? �層�*^-^* 나 어제 서몽했어! 오빠랑 은성씨랑 담이가 우리집에 놀러온거 있지? ^^ 애둘 키우느라 ... 독박육아라서 위태도 거의 못들어 오고 조금씩 연락하던 �層俑� 다 끊기고ㅜㅜ 소식통이 없었는데 서몽을 계기로 여길 다 들어와 보네. 딥디 소식이랑 오빠 근황을 나름 알게되니~ 예전 생각나고 좋으네^^ 근데 애들 키우다 보니 여기 �層湧� 다른 세계 사람들 같으다.ㅎㅎㅎ 담이랑 우리 둘째랑 동갑인데~ 지금 한창 제멋대로인 시기인지라... 오빠도 육아가 힘들것이라 생각ㅋ 하지만 또 그만큼 예쁜짓도 엄청 많이 해^^ 계속 너무 아팠어서... 이제 그만 좀 아팠음 좋겠다. 지금도 옆에서 놀아달라고 애교부리네ㅋ 은성씨~꿈에서 처럼 담이랑 우리집에 진짜로 놀러 한번 와요^^ 내가 육아상담 제대로 해줄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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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a2b8e59cbd (2016.03.16 Wed 04:00:48 PM)     5살3살인데 첫째가 발달이느려서 요즘 다크서클 내려왔다 ㅜㅜ 허리두아프고 ㅇ e8f2c42a7dc (2016.03.16 Wed 11:48:11 PM)     같은 육아의 고통을 나누러 붸비 꿈에 놀러왔나보다!ㅎㅎ 붸비도 고생이고 아팠던 애기도 고생했고... 앞으로는 항상 건강하길!! , 08c816c021c (2016.03.17 Thu 10:18:19 PM)     우리 단체로 서몽했엉 ^*^ 에공~ 0eca84d5b32 (2016.03.19 Sat 10:34:15 PM)     내 주변에도 발달 느린 아들 때문에 아동 발달 센터 같은데 다니면서 치료 받던데~ �� 혼자 고민하지말구... 여러 기관의 도움을 한번 받아봐. 나두 힘든육아에 늘 다크써클이ㅜㅜ 우리 힘내자!!! 응^^ 0eca84d5b32 (2016.03.19 Sat 10:35:21 PM)     고마워~ 지금 애기들 다 자고 평화의 시간^-^ �� 글 보니 힘난다!!! ㅋㅋㅋ 0eca84d5b32 (2016.03.19 Sat 10:50:21 PM)     난 글만 써 놓고~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서몽한 �層� 글봤어. 담이네 식구들 바쁘겠는걸?^^ 나도 대략 서몽을 풀자면~ 우리가 얼마전 이사를 했거든? 실제로ㅋ 오빠가 결혼한 매냐들 잘사는지~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영감님에 도움 된다며 방문탐방을 하시더라구. 우리집에 담이 친구도 있겠다~언니도 있겠다 싶어서 가족들 다 데리고온거. 이사한 우리집 주소를 어떻게 아셨을까? 아직 주소이전도 못했는데ㅋㅋㅋ 암튼, 꿈인데도 참 특이했었던건 은성씨가 생각보다 많이 소탈 했다는점? 담이도 특별히 부르주아틱하게 키우는것 같지 않았어.ㅋㅋㅋ 오히려 나보다 애들한테 돈을 적게 쓰는거 있지? ㅠㅠ 그래서 원래 알고 지내던것 처럼 스스럼 없이 질문하고 답변하고. 오히려 오빠보다 은성씨랑 이런저런 얘길 많이 했어. 근데 실제로도 서쿠르지 부인답게ㅋ 소탈할것 같애. 애기도 유난 떨며 키울것 같진 않고. 꿈속이었지만 느낌이 참 좋았어. 꿈은 꿈이겠지만... 그냥 오빠가 결혼 참 잘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맘이 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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