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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50808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캐릭터 서밴 모셔왔습니다 ;-)

게재일 : 2015.08.14 (Fri) 11:36:18 PM

작성자 : 별헤

No. 3042 추천수 : 13 조회수 : 849

150808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캐릭터 서밴;-)

간만에 들고온 캐릭터서밴!

이걸 그리기 시작한게 작년 꽤 쌀쌀한 초겨울이었는데, 벌써 여름이 끝나가나봐 :-D

반갑게 얼굴 비춰준 우리 대장과 서밴 그려왔어ㅎㅎ

사실 이번엔 가운데서 슬램하고 노느라 멤버들을 자세히 스캔하지 못하고 기억에 의존해서 그렸어.....ㅋㅋㅋㅋ

슬램 잘 못해서 상체가 부서진 것 같이 아프다...;ㅅ;

덕수김

왠지 눈썹과 콧수염이 더욱 진해진 느낌이었던 스킴!
두건으로 머리를 죄다 올렸는데도 잘생겼다!!!!!!! >>ㅑ
하의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블랙블랙. 티셔츠의 무늬는 대락 저러했던듯..(?)
건반 위에서 락페를 즐긴 스킴의 머리없는 인형친구와 함께..

마미

오랫만에 뵌 어머니... 이번 서밴컨셉은 올블랙인가요.. 다들 시껌시껌 했다.
블랙티셔츠의 무늬는 날개모양으로 펼쳐진 반짝이..그림을 반짝이게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마미 코디중에 가장 화려했던건 반짝이는 빨간 락페팔찌(아티스트 입장권?)..랄까..?
기타는 저 와인색 기타와 흰 무늬가 있는 와인색 기타를 번갈아 쓰신 듯.
올 가을 트렌드는 ㅇ..와인색?

원장님

머리색을 쪼옥 빼서 돌아오신 원장님!
노랑색을 넘어서 거의 흰노랑빛..으로 탈색하신 와중에 소신있게 눈썹은 검정색ㅋㅋ
양쪽에 기다란 금줄, 그 가운데는 긴 나무 두 그루와 사막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셨고, 역시 하의는 보지못함ㅋ
펜타때 이곳저곳에서 많이 출몰하셨다는데 왜 본인은 한번도 뵙지 못한걸까요(..또르르)

킬러

한참 슬램을 하고 놀다가 '아! 미정씨 옷을 스캔해야지!' 하고 무대를 봤는데
마침 보인 미정씨 신발을 보고 왠지 체온이 올라갔던게 생각난다.
발목을 조금 넘어서는 부츠를 신고계셔서 덩달아 더워졌던 기억이 ㅋㅋㅋ
상의는 왠 여자가 손으로 입을 가리고있던 검은 티셔츠!
베이스는 소격동때 빼고 저 나무무늬 베이스를 줄 곳 사용하신듯.

WHITE 대장

앞 뒤 여기저기에 WHITE가 써있는 말 그대로 하얀 티셔츠를 입은 대장.
검정 배기바지와 흰 하이탑 운동화, 오른 손목엔 매듭팔찌, 왼 손목엔 은색체인팔찌 2개, 군번줄(?)모양의 은색 목걸이.
분명 대장 스캔은 완벽한데 왜 저는 전광판을 본 기억밖에 없을까요..?
내가 키가 작아서가 아니야.. 주변 남뷉들이 컸던거야..

반가웠어요, 막강밴드♡

2015펜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우리 서밴! 하..정말 잘란 남자들..★

마지막으로, 내가 보고싶어서 다시 올리는 20150117 광주콘 퇴근길에 리듬타는 대장.

↓

(동영상출처: 유툽 / 게시자:catcatcat)

주말에 공연보는 뷉들 다치치 않게 적당히 슬램슬램~ 조심히 놀다오길!

난 갈 여유가 안되어서 못감ㅠㅠ 누가 가서 대신 옷좀 스캔해줘.............. 다음 옷을 그릴 수 있는 날 까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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