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크... 9집때는 담이가 태어났는데	게재일 : 2020.08.25 (Tue) 02:25:41 PM
작성자 : ㅇㅇㅇ	No. 12727  추천수 : 0  조회수 : 410
내년에 태지컴백하면 학부모네.. 울 둘째가 담이랑 동갑이라 앎 ㅋㅋ 내년에 울 둘째 학교입학이거든... 그나저나 울 둘째 남자애라 고민이 많다.. 자꾸 같이노는 애들한테 휘둘리는거 같아서 ㅠㅠ 자기 저금통에 있는거에 손을 댄다 인형뽑기한다고 돈가져가고 뭐사먹는다고 가져가고.. 그리고 주말에는 저녁에 들어왔는데 애한명 대리고 왔는데 그 친구 저녁밥줬당 -_-;; 자꾸 호구 당하는것같아서 고민이야.. ㅠㅠ 진짜 이렇게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학원을 보내야 하나 그생각한다 ㅠㅠ 울 큰애가 9살인데 지적장애거든.. 큰애는 그냥 혼자 있다보니 그런 걱정이 없었는데 이게 둘째가 넘 친구들 좋아하고 해질때 되야 들어오는데 이러다 나쁜애들한테 물들을까봐 너무 걱정돼.. ㅠㅠ 내가 어릴적에 친구들이랑 친하지 못해서 우리애들만큼은 친구들하고 잘지내게 해주고 싶은데 이런 복병이 생기네.. 자꾸 호구짓 당하는것같아서.. 너무 친구들한테 푹 빠져서 돌아다니니 이노릇을 어쩐데.. 다른 부모뷉들은 이런 고민없어? ㅠㅠ 나 요즘 넘 걱정됌..
	f0ed42907ba
코멘트 5코멘트 5	[스크랩] [추천]
. ca7150dde44 (2020.08.27 Thu 05:58:27 AM)     돈에 관한 개념도 없고 그래서 그러니 적당히 돈 관리해줘. 지난번에 몇번 얼마를 썼으니 앞으로는 몇번만 허용해줄께 한다던지 놀시간이 지났으니 일찍 귀가하게 타이르고 뭐 위험하다거나 지나치다싶은 행동할때만 지적해주는게 어떨까? 그 나이에는 나쁜행동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어울리는게 대부분일텐데 어떤 친구가 어떤 나쁜 행동을 하더라 하면서 아이한테 그런 행동은 하지않게끔만 가르치는정도? 나도 초등 막내가 있어서 안좋은 행동을 하는 친구랑 어울리는게 마땅치않은데 그냥 그 친구의 안좋아보이는 면을 짚어서 얘기해주면 잘 알아듣더라구. 나는, 먹는건 그냥 애니까 친구들 데려오면 좀씩 챙겨주고 밥도 주고 그러는 편인데 그러다보면 그 애가 우리 애한테도 뭔가 보답을 하더라구. 좀 큰 초등생이라선지 그런 개념은 있어. 7살 남자애면 한참 놀기좋아하고 다치고 사고칠 나이인데 안전하게만 놀수있게 잘 보살펴주는게 어떨까? 코로나때메 집에만 갇혀있는데 놀 친구도 없으면 얼마나 심심하겠어. 그건 또 엄마가 대신 놀아줘야되고 ㅋㅋ 모난 행동만 하지않게끔 지켜봐줘~ ㄴ글쓴 f0ed42907ba (2020.08.27 Thu 08:19:58 PM)     오늘 6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안들어 오길래 나가서 잡아왔거덩.. 근데 다른 형아들은 밖에서 노는데 자기는 왜 못놀게 하냐고 반항하네 ㅠ 그래도 그나마 지금은 저금통 손을 안대는데.. 노는거 자체가 시간이 넘 오래노는게 맘에 걸리넹~ 윗 cdbdab5248a (2020.08.28 Fri 09:53:42 AM)     여름이라 6시래도 환해서 그럴거야. 나두 막내가 봄에 놀때도 7시되도 더 놀겠다그래서 한참을 씨름했어. 봄엔 6시도 어둑어둑해지잖아. 근데 어울리는 친구가 부모님이 맞벌이어서인지 항상 늦게까지 밖에서 놀길래 우리애도 같이 어울리게되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 그래서 늘 같은 이유로 서로 입씨름하게되니 내가 먼저 그냥 지켜보자가 되더라구. 사실은 내가 지쳐서 ㅋㅋ 놀고싶은만큼 놀게 해주고 대신 들어오면 할일은 꼭 하게 하고..만일 늦게 까지 놀다가 어떤 일이든 문제가 생기면 그땐 그 이유를 빌미로 시간을 엄격히 잡아줘야겠다 생각하고 걍 놀게 두고 있어. 뭐 몇날며칠 계속 그러진 않겠지 싶어서..매일은 아니고 가끔씩만 그렇게 놀아서 나는 걍 놀게 두려구. 나는 딸이라 그나마 말은 잘 듣는편인데 �痔� 아들이라 더 치이겠다. ㅜㅡ 힘내라구!!! ㄴ글쓴 f0ed42907ba (2020.08.28 Fri 05:47:34 PM)     오늘은 애들이 오후3시쯤되니까 스믈스믈 오더라고 그래서 3시까지기다리라고 하다가 3시 조금넘어서 나갔는데 신났네 6시까지 들어오라고 했엉.. 근데 어제 6시까지들어오라고 했는데 안들어오길래 잡아왔거든 시계가 없어서 언제가 6시인지 몰랐데~ 근데 들어오는건 정말 싫었는지 엘리베이터 안타고 싶어하다가 집에 입구에서 울고불고 난리였넹.. ㅠㅠ 아~ ca7150dde44 (2020.08.28 Fri 07:00:27 PM)     7살이면 시계볼줄 모르잖아 ㅜㅜ이궁. 울고불고 할정도야?에구.. 걍 놀게 해주는건 어때? 어두워지면 알아서들 들어오니까.. 너무 제재하면 오히려 애가 스트레스받더라구.

12722	어제 유퀴즈에 대장 노래 깔렸네 ㅋㅋㅋ  [1]	..	2020/08/20	0	209
12723	언제까지 이렇게 누르고만 살아야 하는지..	..	2020/08/21	0	163
12724	[사진]  비밀의 숲2 집나오는거 구평창집 아닌가..  [7]	비숲	2020/08/23	0	882
12725	태지오빠	...	2020/08/24	1	188
	크... 9집때는 담이가 태어났는데  [5]	ㅇㅇㅇ	2020/08/25	0	410
12728	오늘 담이 생일인가?  [3]	ㅇㅅㅇ	2020/08/27	1	345
12729	엠넷에서 방금 서태지와 아이들 나왔어  [1]	.	2020/08/29	0	196
12730	혹시 뮤지션에게 수익 중 가장 큰 비율이 가는 뮤직 앱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  [1]	뉴엘	2020/08/30	0	251
12731	오늘밤 XtvN 프리한19에 락페관련해서 잠깐 나오나봐  [2]	ㅇㅇ	2020/08/31	0	305
12733	3년전 오늘_20170902_TIME : TRAVELER  [1]	ㅠㅠ	2020/09/02	1	374
12734	콘서트 가는 꿈꿨는데  [2]	.	2020/09/03	1	216
12735	오빠 보고싶다  [3]	.	2020/09/07	0	207
12736	[영상]  기억나니? END가 아닌 AND... 이제 우리 함께 하는거야.  [4]	토미입니다	2020/09/09	1	494
12737	헤드폰 추천좀^^  [5]	ㅇㅇ	2020/09/10	0	229
12738	악의꽃 이준기한테 대장이미지가 보이면 이상한건가  [2]	포항러	2020/09/12	0	295
13266	아 ㅠ 까먹고 있었던 비밀 번호 드뎌 찾았넹 ㅠ	내손을잡아줘	2023/09/30	0	118
13269	형님 싸인 인증  [5]	내손을잡아줘	2023/10/15	0	469
13270	오랜만에 서몽했는데 10집이  [1]	비록	2023/10/29	0	142
12740	[못보던동영상] 서태지, 그의 STAFF 된 그날  [4]	.	2020/09/13	3	403
12741	금요일에 알라딘 문자받은 �層�?  [2]	.	2020/09/13	0	283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오늘 올라온 게시물 0개

COPYRIGHT ⓒ 2006 - WITHTAI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