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집 7집 사전녹화때 참여방법이 어땠어??	게재일 : 2020.12.11 (Fri) 07:58:55 PM
작성자 : ㅂㅈㄷ	No. 12844  추천수 : 1  조회수 : 332
뜬금없지만 다른 커뮤에서 요새 사녹얘기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ㅋㅋㅋ 8집 9집은 추첨 통해서 당첨되면 갔었던걸로 기억함 난 음중사녹 한번 당첨됐었음... 불운의 아이콘... 흙ㅠ 근데   6집 7집때는 여러사정상  사녹을 갈수가 없었기때문에 애초에 포기하고 신청조차 안해봐서 참여방법같은게 전혀 생각이 안나네;; 요새 사전녹화는 우리가 했던 사전녹화랑은 완전 다른가보더라고 우리는 음방 며칠전에 녹화했잖어? 다른 가수들은 당일에 진행하고, 또 사녹하는 가수들이 많으니까 새벽부터 릴레이로 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팬들은 팬임을 인증하는 여러가지 물품, 예를들어 뭐 앨범 응원봉 스밍확인화면 뭐 이런거 들고간다는거야 게다가 녹화까지 몇시간을 줄서고 기다렸다가도 인원제한으로 못들어가는경우도 있나보더라고 완전 충격;;;; 처음에는 비난받았던 사전녹화가 널리 퍼져서 나름 흐뭇했는데 지금 사전녹화의 행태가 가수에게도 팬들에게도 좋은건가?싶으면서 약간 의도가 변질된것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왜 말이 샜지;; 여튼 6 7집때 사전녹화 어떻게 진행했었는지 기억나는 �層�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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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d9b8eb465b (2020.12.11 Fri 10:52:28 PM)     6집때는 현장에 줄을 섰어(그 시절엔 그랬음) 선착순으로 잘랐기 때문에 전날부터 팬들이 줄을 섰어 밤새는건 기본이였어 그럼에도 그때 사전녹화 하면 3천명은 모여들던 시절이였지 한번 들어간 사람들이 몇번 찍는거 다 보구 갈때도 있었고 예전에 한 사녹은 팬들 마니 와서 일부러 2번 나눠서 앞에 줄 선 사람들 먼저 들어가 공연 찍고 다 나간 다음에 2차로 뒷사람들 입장 시켜서 또 찍었던 적도 있어 그러다 밤을 새는게 위험하다고 장소를 미리 공지 하지 않고 당일에 갑자기 게리라로 알려주는걸로 바꼈어 그래서 다들 흩어져있다 사서함(전화)에 장소를 말해주면 다들 거기로 지하철 등등 타고 날아갔지 ㅋㅋㅋㅋ 그래서 지하철에서 방송까지 나오기도 했어 ㅋㅋㅋ 그 뒤로 7집부터는 사전에 인터넷 응모를 해서 추첨하는 식으로 바꼈어 우리는 그 당시 따로 인증하고 그런건 없었는데 요즘 아이돌은 앨범, 응원봉 등등 챙겨가서 인증해야 되더라 아마 팬 아닌 애들이 응모해서 당첨되는걸 막고자 하는거 같기도 그리고 요즘 아이돌은 사녹 하면 팬들을 갈아 넣더라.. 낮에 모여서 담날 새벽 늦게까지 찍고.. 우리도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팬들 교통편 이용 가능한 시간에는 끝내준거 같은데... 글구 태지가 사녹때 팬들 간식으로 빵이랑 음료 주고 그랬어 지금은 연예인들 흔하게 팬들한테 조공 많이 하지만 그 시절엔 연예인이 팬한테 선물하고 뭐 해주는거 잘없던 시절이라..팬한테 역으로 조공하는 연예인 시초가 서태지인데..그걸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ㅋㅋㅋ 그리고 이런 사녹이나 사녹에 팬들 응모하는 방식이나 다 태지가 최초임 ㅂㅈㄷ def9e487e73 (2020.12.12 Sat 12:58:29 AM)     6집땐 선착순이고 7집부터 추첨이었구나. �痔� 얘기해주니까 6집때 치열했던 얘기들이 조금씩 기억나는거같기도 ㅎㅎ 사서함도 그렇고 새록새록ㅎㅎ 내가 넘 무심했나봐~ 오래된일이긴하지만 기억이 일케 가물가물해진게 참 속상하네 상세한 답변 고마워~~ 나는 29f88cc954e (2020.12.13 Sun 10:07:55 PM)     6 7때는 모르지만 이것은서태지가아니다보면 그다큐만든영상보면 감독이 따라다니면서 태지 사녹이나 그런활동 팬들을 찍었는데 사녹의 초창기때라서 그때 팬들하고 팬들 사녹때 안전을책임지고했던 팬들간 마찰도 많았더라고 지금의 전문적인시스템이만들어지기전이었으니까 그러다 7집때 좀체계적으로바뀐듯해 ㅇㅇ 48d2ae4c258 (2020.12.24 Thu 07:32:53 PM)     6집 선착순 거의 안빼고 다 다녔는데 솔직히 일상 다 갈리고 몸이 힘들어서 추빙되도 난 추첨 찬성하긴해. 신분증 확인하고 닷컴 아이디 확인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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