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taiji.

제 목 :

겁나 쓰기 부끄러워서 안썼는데 서몽했다

게재일 : 2015.09.11 (Fri) 04:43:39 PM

작성자 : .

No. 3623 추천수 : 0 조회수 : 77

와 지금도 겁나 부끄럽...
내가 겁나 큰평수 빌라의 부녀회장같은 느낌으로 내 꿈에 출연했는데 누가 이사왔다는겨....
가서 이것저것 알려줄 요량으로 갔는데
나 왜 잠옷바람?
잘때입는 나시랑 압박스타킹차림으로 남의집 벨은 왜누르는데
거기서 왜때문에 은성씨가 나오고 삐뽁이가 나오는데...
들어오시라해서 얼떨결에 들어가서 이것저것알려주는데
수면용 압박스타킹이 부끄러워.....
겁나 쿨한척 애는 잘자냐고 잘자는 남의집애한테 잘자는게 효도라고 막 그러고
태지는 아까전부터 옆에 있었는데 따시키고 은성씨랑만 애키우는 참견 조잘조잘
하....내애는 이미 초딩이라 애키우는거 다까먹었는데 누구한테 갈켜주고 말고하고있는지
일어나서 서몽했는데 좋기는커녕 나님 쥐어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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