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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choice	게재일 : 2009.01.08 (Thu) 02:23:24 AM
작성자 : *^^*	No. 316567  추천수 : 4  조회수 : 1,103
이것은 앞으로 살아가게 될 100년도 되지 못할 시간과 무한대의 우주와의 작별을 의미한다. 태초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나와 같은 프리퀀시의 너 그리고 우리의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될 것이다. Do you see the lie? What is your choice? You hold the keys to the door which can lead you to either a survival or complete downfall. Do you see the truth? -------------------------------------------------- You hold the keys to the door which can lead you to either a survival or complete downfall. 결국 문을 열 수 있는 키의 선택은 결과는 'surival' or 'complete downfall' 둘 중 하나... 그리고... 그 답은 '태초의 소리'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우리가 삽을 파고 있는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미스테리한 것들의 진실들은.. 태초에 이 모든 것들을 계획하고 만든 그 '태초의 소리'만이 알거야.. '태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탄생'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것처럼 '태초'가 있으면 언젠간...'종말'이 있겠지? 어차피 우린 이 땅에서 죽을테지만.. 오빠 말대로 길어야 100년... 만약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1년이라고 가정한다면 붸비들은 어떤truth를 선택할거야? '틱탁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지금도 흘러가는 이 시간... 그 속도를 감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 언젠가 맞닥뜨리게 될 종말 앞에서의 우리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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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f24c82b32 (2009.01.08 Thu 02:29:50 AM)     난 아까부터 붸뷔가 쓴 글에대한 .......느낌이 남 달라.......왜이렇게 묘한 느낌이 들지.......... .. f7b41db7de3 (2009.01.08 Thu 02:29:53 AM)     둘중에 선택..해야하는건가 꼭.. 서바이벌...... 유빈 55e13fca8a3 (2009.01.08 Thu 02:32:18 AM)     그치????? 난 이거 읽으면서 내용보다.....뭔가 ....오빠의 냄새가 난다? 킁킁.....킁.......-,.- 내 남자의 냄새가 납니다.................................................. 그럼난 7e0cf871241 (2009.01.08 Thu 02:38:26 AM)     58.140.31.72 를 선택할께 ㅋㅋㅋㅋ(왠지 오빠의 냄새가나 ㅋㅋ) ㅇ 243ffa26fdd (2009.01.08 Thu 02:38:28 AM)     정말 서블리가 이런 걸 다 염두하고 메시지를 던진거란말야? 서블리가 우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하긴 뭐...20-30대가 한창 이런 부분에 눈뜰때긴 해...;;; 근데 참...묘하다 기분...ㅠ.ㅠ 난 미스테리적 측면에서 접근한건 아니고 대학때 도라는 책에 빠져서 잠깐...이런 메시지를 골몰한 적이 있었거든... 꼭 종말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는 백년도 안되는 이 시간에 우리가 선택하는 길에 따라... 내가 주인이 되기도 하고 가짜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죽어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 @ 85e94c29b8f (2009.01.08 Thu 02:39:21 AM)     2222222222222 뭔가..오빠의 곡들을 총망라해서보는 스케일이 달라. 진짜.. 4bc7b1758c8 (2009.01.08 Thu 02:40:09 AM)     오빠의 향내가나.. 오빠죠..? ㅇ 4defaabb52b (2009.01.08 Thu 02:41:26 AM)     굉장해..해석이.. 나도 같은생각이야..태초가 있으면 종말도 있겠지 하지만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수없어. 따져보면 태초는 거짓인지 진실인지도 알수없는거야 진정한 태초가 무엇인지 모르잖아. 0 46c06d8100c (2009.01.08 Thu 02:41:38 AM)     이 베뷔한테 붙고보자 ㅠㅠ 붸비글보니깐 bbddfe39faa (2009.01.08 Thu 02:43:13 AM)     갑자기 환상속의 그대가 생각난다.... 아... a679162fca4 (2009.01.08 Thu 02:43:23 AM)     졸린눈을 비비며... 흠.......................... 심오한 질문에 대한 우매한 답을 드리자면.. 난 순간적으로 현명한 판단은 내리지 못할듯.. 그냥 멍하니...........가족을 찾으며.. 그 종말을 보게될듯.... 가족이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순간 가족과도 같이 할 수 없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종말..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나 자러가도 되겠지??? (오빠님이시라면.. 오빠님 정말 멋지십니다요!!!!!! 최고입니다요!!!! 사랑합니다요!!!!!!!) ㅇ_ㅇ c71c629e3b0 (2009.01.08 Thu 02:43:56 AM)     해석이 뭔가 다르다.. 역시 오퐈님인가? (나도 일단 붙고...) ㅅ 88848997265 (2009.01.08 Thu 02:44:17 AM)     진짜 오빠님 같은데...오빠님인가요??ㅠㅠ ... 10615d5d2d9 (2009.01.08 Thu 02:44:45 AM)     "언젠가 맞닥뜨리게 될 종말 앞에서의 우리들의 선택은?" 난 이 질문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과연 그 앞에선 나는 어떤 모습일까 두렵거든.. 그 때 내 눈앞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나는 받아 들일 것인가..이겨낼 것인가... 누군가에 의해 되어 지는 것이라면 청개구리띠인 나는 저항할 것 같은데..그럴 준비는 되어 있는 건지..^^ 시작과 끝은... 무엇이 되었든 간에 고통이 항상 함께라고 생각해... 그 둘사이에 함께 작용하는 것이 고통이라면 우리는 시작과 끝을 모두 이길 수 있는 존재??? 그것이 육체를 포함하지 않더라도...(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 무튼 멈춰버린,,사라져 버리는 것보다 이어져가는 이어갈 수 있는 생명체로 살아가고픈게 솔직한 내 마음... 생명연장, 유지 이런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보고 싶고 느끼고 싶어서... 끝은 시작이니까!! 오빠님과 함께 항상 함께 계속 살아가고 싶다 ^^ (주저리..주저리..아~어렵다...ㅜㅜ) 33333333333 b9f6e59b0ce (2009.01.08 Thu 02:45:44 AM)     혹시 모르니 조심스레 추천을 하고 사라집니다. . cceccc4a060 (2009.01.08 Thu 02:56:23 AM)     그냥 울팬 같은데....왜 다들 오빠라고 하지?; 뒤에 이햇이 쓴 다른 글들 보면 그냥 울팬 같아.. . 4d6a8b36e45 (2009.01.08 Thu 02:57:42 AM)     오퐈~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 a0e4f965d04 (2009.01.08 Thu 02:58:00 AM)     선택을 강요하는 분위기..? 오빠예요 진짜? 우리집은 무선전화기인데.. 무선택을 강요받는지도 모르죠..ㅋㅋ 진실은..항상 저 너머에..? 탁구치는 붸비.. a0e4f965d04 (2009.01.08 Thu 03:10:50 AM)     살아남는 것과...완전한 멸망.. 진실과 거짓... 모아이는 거짓이야 진실이야..그럼? 'surival' and 'complete downfall' ...Moai..시작은 모아이.. .... b982799af09 (2009.01.08 Thu 07:18:35 AM)     나..붙어볼까?슬그머니... .. 4bf9eda1337 (2009.01.08 Thu 08:38:32 AM)     움...붙어볼까? ㅋㅋ 복습녀 0f5103a2e4a (2009.01.08 Thu 09:44:41 AM)     뭔가 .... 증거자료 없이도 ............... 붙어야지 ... ㅎㅎ.. db4bd9cea04 (2009.01.08 Thu 09:48:37 AM)     정말 오빠같다............싸랑해요~~~~~~^o^ 이건 4f8c25de3b2 (2009.01.08 Thu 10:09:42 AM)     뭔가요? 아침부터 일 내팽게 치고.. 나 또 삽질 하게 만드네.. ㅋㅋㅋ 이건.. 14416e91e02 (2009.01.08 Thu 11:36:23 AM)     냄새가 나... 킁..킁킁.. 일단 붙습니다. 붙고 외칩니다. "우쥬메리미?" 어.. 8871679f528 (2009.01.08 Thu 12:31:11 PM)     킁킁~~ 아~~~~~^^*** TJ:) 8961b69f18f (2009.01.08 Thu 02:02:46 PM)     킁킁킁킁♡ 잇힝 30a90bb0077 (2009.01.08 Thu 11:48:03 PM)     베뷔 너무 맡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15c978467fe (2009.01.09 Fri 01:05:48 AM)     음........................그런건가....음................................................ 왠지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이 기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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