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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후기 ) 나.. 계탔어..축하해줘	게재일 : 2009.07.27 (Mon) 09:38:10 PM
작성자 : ..고마워 오빠..	No. 629821  추천수 : 3  조회수 : 1,440
미방..방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 전국...투어   용산부터 광주까지..   서붸비와.. 서밴과 함께 올출했어.. (올출 아닌..붸비들 나만 계타서 미안해..---쓰고보니..혹시 올출아닌 붸비들이 마음상할까.. 싶어서 수정하며 덧붙일게.. ㅠㅠ...  오빠와..함께 공연장에서 울고웃은..붸비들.. 모두... 계탄거야........알지?  ㅠㅠㅠ..이런사람..없다 ㅠㅠ..)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시간이..많아서도 아니지만..   거기다 짱짱한 체력으로 날아다닌것도 아니고.. 링겔 맞으면서 ..   감기몸살로 콜록콜록하며 파스..붙이며 다닌  전국투어. 아직 결혼 안한 솔로이기에 가능했고 혼자사는 자취붸비라.. 가능했고.. 아직 젊어서.. 가능했고 무엇보다  .. 한번도 쓰러지지 않을만큼의 체력은 있어서 가능했어..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한순간 한순간.. 오빠의 그마음 . 다 받았고 공연마다 계탄..붸비들.. 계탈때마다 내가 받은거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좋드라 ㅠㅠ.. 오빠는..  덩어리 모두에게 해줄 수 없으니 한두명에게 우리마음..전해준거잖아? 다..알고있어.. 바리케이트..한번 잡아본적 없고..  ..  좌석에서도 보고.. 스탠딩 맨뒤에서도.. 놀고 압사구역에서 밀리기도 하면서 울고웃은..  그날들..   고마워  오빠..    평생 잊지못할거야.  .. 사진..으로 남긴것도 아니지만 내눈으로 담아온  오빠와 함께 울고 웃은.. 추억들 .. 평생 기억할게.   그리고..   오빠.. 이번에만 계타게 해주고.. 9집때 짜게 식는건 아니지? 고마워.   내일도 함께하자. -오빠..앞에선 언제나 중3 소녀인..  계란한판 ..  ..-   덧)  오빠를.. 처음 만나던..  그날 나도 초6..이였어  그런데 이렇게 자라버렸네..        공연장에서 울고웃을 수 ..  있는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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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5코멘트 15	[스크랩] [추천]
ㅇㅇ 3b864c28bf1 (2009.07.27 Mon 09:39:06 PM)     축하해!!!!!!!!!!!!!!!!^^ 9집때도 함께하자 우리^^ ㄴ ea9fbd839c3 (2009.07.27 Mon 09:39:35 PM)     붸비 나랑 동갑이네~ 나도 붸비랑 같이 계탔다. 정말 고마워 오빠야~ . e07eb9ec4d4 (2009.07.27 Mon 09:39:53 PM)     오빠 앞에선 언제나 중3 소녀라는 말 왜이리 울컥.. 눈물나네~ 히히 Luna 1c3901b1212 (2009.07.27 Mon 09:40:20 PM)     나도 묻어갈래 나도 계탔어 ㅜㅜㅜㅜ 나도 생각지 못한 올출이었지만 행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며 행복이잖아 ㅜ 순간적으로 진짜 계타기도 했고 ㅠㅠㅠ 나 정말 오빠한테 고마워 ㅠㅠㅠ ㅎㅎ 2c001f55d7e (2009.07.27 Mon 09:40:28 PM)     아 좋다..^^ 역시 오빠가 최고지.. 女 0e65853b853 (2009.07.27 Mon 09:40:58 PM)     나도..그럼..계탔네 ㅎㅎㅎ 나 역시 중간에 감기땜에 고생했는데.. 공연중에 득음하고..ㅋㅋㅋ 내맘이야때 너무 힘들어서 살짝 립싱크도 하구 ㅋㅋㅋ 우리 서로 쓰담쓰담해주자 ㅠㅠ 양갱" ee5b2760f74 (2009.07.27 Mon 09:47:06 PM)     나도.... 계탔네..... 오빠... 고마워...ㅠ ㅠㅠ 96f8b453249 (2009.07.27 Mon 09:47:41 PM)     나도 완전 계탔다 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 거제뷉 38302a8a2d5 (2009.07.27 Mon 09:49:04 PM)     난 9집에 올출할끄니깐 미리 계탄걸로 치면 안될까? pm 빵게 00712042de1 (2009.07.27 Mon 09:50:19 PM)     응~ 나도 계탔어~ 나랑 나이도 같네 ㅠㅠ 우리 9집때도 함께하자~ 열심히 돈모아야지.. 그땐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어 ㅠㅠ 엄마 눈치보면서 올출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야근. f65560066f9 (2009.07.27 Mon 09:58:10 PM)     나두 계탄거야 우리 ... 건강하단거 하나만으로 계탄것같으다... 닷컴 퀘스트보드 글보고... 아.. 내가 얼마나 별것 아닌걸로 오빠에대해 투정해왔던지... ㅠㅠ 퀘스트보드 동생분 꼭 건강하게 다시 만날수있길 ㅠㅠ (이걸왜 여다 쓰니.. ㅠㅠ 먄 자꾸눈물나서.. ㅠ) ㅠㅠㅠ... 1a15a078bfc (2009.07.27 Mon 09:59:24 PM)     붸비..ㅠㅠㅠㅠ.. 나도..그글 생각나서 쓴거야 ㅠㅠㅠ... ㅠㅠㅠ.. ㅋㅋ 58045d73cad (2009.07.27 Mon 11:27:44 PM)     누군지 알겠코...ㅋㅋㅋ 난 한번 빼고 올출이니 나도 계탔다고 껴주라.... ㅋㅋㅋ 22222222 5f2859346a9 (2009.07.28 Tue 01:40:27 AM)     난 유료는 모두 올출이니까~~ ㅎㅎㅎㅎ 정말 행복한시간이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사랑해요!! 우리 1cc4fe52260 (2009.07.28 Tue 04:15:29 PM)     동갑이네~ 그럼 나도 계탔코마~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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