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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위태에도 식당에서 기저귀 간거 본 붸비 글 있었지?	게재일 : 2011.10.22 (Sat) 09:52:40 AM
작성자 : ...	No. 1007185  추천수 : 0  조회수 : 724
그거 기사까지 났네 그런 부모가 많은가봐 완전 어이없다... 나도 가끔 애들 민폐 보면 어이없어 애니까 그럴 수 있다하고 참을만한 수준이 있고 아닌게 있는건데 부모들은 그걸 좋다고 보고만 있고 참나 지 눈에 예쁘면 남의 눈에도 예쁜줄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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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7ec92acf277 (2011.10.22 Sat 09:54:33 AM)     가끔 무서울정도로 개념없는 사람들이 있다니까;ㅜ 나도 2032070567d (2011.10.22 Sat 09:59:21 AM)     이 기사 알려주려고 왔는데 ㅋㅋ 저번에 레스토랑 갔다가 옆테이블에서 똥기저귀 갈아서 그 뷉이 죄송한데 기저귀 다른곳에서 해주실수 없냐 말했다던가;; 아무튼 예의바르게 말했는데 그 애 엄마라는 사람이랑 거기 계시던 친정엄마인지 아무튼 할머니까지도 난리난리 그런난리를 쳤다고.... 그걸 보면서 어이가 완전 상실이었어.. 몰상식해-_- 괜히 그붸비만 피해본거지뭐..어휴ㅠ .. 58fc3bfc583 (2011.10.22 Sat 10:20:30 AM)     확실히 개념없으면서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 그리고 예전에는 저런 사람이 있으면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해서 망신주는데 요즘은 다들 나몰라라 하니깐 말꺼낸 사람만 힘들어지고 저런 사람들은 의기양양해서 더 저러고 살고 우리매장에는 072dbc6ea33 (2011.10.22 Sat 10:40:26 AM)     애 소변을 그냥 매장에서 누이는 사람도 있었어;;; 기저귀 그냥 소파에 두고 가는 사람도 있고~ 진짜 너무 하지 않아?? . 69c6b2184c7 (2011.10.22 Sat 10:46:51 AM)     나도 금방 포털갔다가 그기사를 읽고오던 참이야.. 내가 그때 당했던 일이.. 일상다반사라니..촘...충격적이다..; 그때 이년저년 욕을 한바가지 먹었더니ㅋ 오래살것같아ㅋ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그땐 정말 손떨리게 화가나서... 그때일 생각하면...정말 ㅠ 아! 그리고...그때 똥기저귀는 아니였고..오줌귀저기였어.. 난 그때 똥인지 오줌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저귀를 갈길래 얘기했던건데.. 그쪽에서도 처음엔 똥인지 오줌인지 모르던데.. 갈면서 오줌인지 보더니.. 오줌인데 뭐 어떠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구..;; 근데 참..저런일이 많다니..촘...놀랍네....-_-;; . 69c6b2184c7 (2011.10.22 Sat 10:47:26 AM)     이건 정말 심했다...;;;; 무슨 매장인데?? 화장실이 없어?? 어휴.. .. ac6a5a9bf69 (2011.10.22 Sat 11:13:43 AM)     저런 것 볼 때마다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형편없는 나라라는 것을 실감해 저런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난감하네 이기적인 민폐가 판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더러운 세상... f 2a632d9295f (2011.10.22 Sat 11:54:14 AM)     갈수록 심해지겠지......기저귀도 기저귀지만 애들 버릇없이, 이기주의처럼 키우는 부모들 허벌 많음..... 그런사람들이 부모라는게 미치도록 싫더라 무식해 8606512042c (2011.10.22 Sat 12:37:09 PM)     저런인간들.. 맞아. 87e6f6552f0 (2011.10.22 Sat 01:05:31 PM)     대로변에서 남자애 거기다 여자애도 길거리(4차선도로변) 가로수에다가 쉬누인다;;; 가게서도 갑자기 급하다 그럼 종이컵 달라그러고그런다;; 무식,무개념 인증도 가지가지야정말.. ㅠㅠ 072dbc6ea33 (2011.10.22 Sat 01:52:04 PM)     커피전문점이야ㅠ 갓난아기 화장실에 뉘이는 거 싫으면 매장직원한테 말하든가. 장소 마련해줄 수 있는데~ 매장에서 갈았으면 기저귀라도 치우든가ㅠ 22 2be9133c55b (2011.10.22 Sat 02:05:55 PM)     공연장 안에서도 기저귀 갈고 가는거까지야 이해한다 치는데 갈은 기저귀 두고 나감....공연 끝나고 자리 정리하던 어셔들이 이게 뭐야 하고 집었다가 다들 식겁.... 진짜 개념 없는 사람 많네 했었는데 오늘 기사 보고 일상 다반사였다니!!!했다 지하철 2be9133c55b (2011.10.22 Sat 02:07:52 PM)     아 그리고 지하철에 옆칸으로 연결되는 문과 문 사이의 공간 있잖아 거기서 오줌 누이는 엄마도 봤어....같이 타고 있던 친구랑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함 ㅊ 7959faa1607 (2011.10.22 Sat 02:26:54 PM)     그런 꼴통 엄마들이 키운 애들은 더진상꼴통으로 크겠지 ㅡㅡ 한국미래가 암담하다 ㅡㅡ 우리 집 ed9dce0320f (2011.10.22 Sat 03:05:56 PM)     고향서 음식점하는데 애기엄마가 기저귀 갈고는 그걸 상 밑에 슬쩍 놔두고 가려는거야. 그러니깐 시어머니인지 친정어머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거 놔두고 가냐고 그래도 돼냐? 그래서 그냥 민망하지 말라고 놔두고 가라구 그랬는데.. 헐.. 거기 치울라구 보니깐 기저귀도 기저귀지만 애 먹일라구 말아놓은 밥이 상에 엎질러지다 못해 바닥까지.. 진짜 무개념인 부모들 많다니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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