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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가 주체자라는 사실,,,	게재일 : 2008.11.25 (Tue) 12:03:16 AM
작성자 : ㄳ	No. 241942  추천수 : 18  조회수 : 727
내가 하는 일이 말이야... 알콜릭 아버지와 정신지체 어머니 그리고 그 가정에서 방치되어 교육도 양육도 전혀 받지 못하는 아동들 뭐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거든 그들은 문제의 중심에 서 있지만 그 문제의 상태 파악도 전혀 되어 있지 않고 때문에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지 그저 현재에 안주하려고 들어 그래서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쳐도 절대 한번에 잡지 않아 그들을 변화시키는건 절대 그들 자신이 아니야 그 주변에서 끊임없이 도움을 주어야해 그래야 변화시킬 수 있어 만약 그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계속해서 방치된다면 그 끝은 참 무서워 그 무서움이 결국 우리도 위협하고 말이야 그래서 주객이 전도되어 주변인이 주체자가 되어 반드시 변화시켜야 하는 거지 그런데,,, 오늘 국회에 앉아있어보니 음저협은 알콜릭 아버지, 정신지체 어머니 같았고 현재 저작권자(작사가, 작곡가)는 방치되어 있는 아동들 같았어 정말 절묘하게 닮아 있더라구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그들은 절대 스스로 변화하지 않을꺼야 그들은 변화할 수 있는 힘는이 없을꺼야 우리가 주체가 되주어야 한다고-! 자신들의 입장에 서서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는 문광부 그리고 한발자국 뒤에서서 나는 제 삼자일뿐이다를 외치는 평론가들과 기획사 사실은 모두가 주체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우리의 올챙이들처럼~! 우리의 버블리들처럼~! 그리고,,,,우리 오빠님은 말이야-! 개천에서 태어난 용이야 그래서 그 더러운 개천을 빠져나오신거지^^ 그리고 개천을 정화시키려 노력하시는거지^^ 캬~ 멋진 내남좌 우쥬메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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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붸비 ff59e4e79e3 (2008.11.25 Tue 12:05:54 AM)     정말 !!!!!!!!!!!!!!!!!!!11 우리모두!!!!!!!!! 모든 가수들도 함께하면 좋겟더라 ㅜㅜ 진심 느끼고왓다 오늘 ㅜㅜ 꿍꿍이 08a5a3fc440 (2008.11.25 Tue 12:09:59 AM)     붸비 비유 정말 딱 맞는 거 같아. 난 그런 쪽 일 하지않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정말 공감 많이 간다.. 오늘 갔던 붸비들 정말 다 고맙고 못갔던 사람으로서 미안해 ㅠㅠ 아무튼 더 열심히 하자 우리!! 잇힝 221a8d96bcf (2008.11.25 Tue 02:14:34 AM)     ㅜ.ㅜ 우훙 추천!!! 아잉 e618b5fa86b (2008.11.25 Tue 05:59:51 AM)     역시 내남좌 ㅠ 공감 1e616897edc (2008.11.25 Tue 09:01:39 AM)     비유가 딱 맞네... 좀.. 355e0b2e63c (2008.11.25 Tue 03:54:31 PM)     한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비유를 듣다보니.. 그래도 역시 우리가 나서야겠단 생각이 더 굳세진다. 그나저나 결론.. ㅋㅋㅋ 역시 깔대기 이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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