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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 후기 ~	게재일 : 2009.04.08 (Wed) 12:56:23 AM
작성자 : ㅇ	No. 469306  추천수 : 0  조회수 : 736
오늘  무대가 동그랬어 .... 근데 무대에도 앞은 있어서  다 그부분으로 쏠려서 거긴 압사 뒤는 널널 이였는데 첫무대에는  나두  무대 앞에있었어~~~ 우선 밴드 우선 녹화하구 그담에 오빠나왔는데 진짜 고막 터지는줄알았다 ㅠㅠ 여태동안 갔던 사녹중에 젤이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미안요 멋있다기보단 예뻣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줄리엣불르구 ~ 아 !!오빠 옆에  고대기로 밖으로 말았던 머리  있자나 그거 자르셨더라고 이쁘게 정리하셨더라 ~!!!! 그리고 멘트는 오빠가 빙글 빙글 돌아가면서 말해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 ..-_- 그리고 줄리엣 밴드 1번  오빠 2번해서  총 3번했고 우리는 다시 나가서 줄을섰지 ~ 아 이와중에 말좀하자 ㅋ 나한테 두통약 준베뷔 너무 고마워요 ㅠㅠ 머리아프면 아주 심해서  서있는것도 힘든데  그 베뷔가 내가  머리 아프다고하는 예길듣고 약을 줬어 ㅠㅠ 덕분에  공연 잘봤엉요 ㅠㅠ 담에 보면 답례라도 ㅠㅠ 그담에  다시  입장~~ 이번엔 난  무대 뒷편으로 갔어 그랬더니  뒷무대는 짜게식고있더라 ㅋㅋㅋ 사람이 없어 ㅋㅋ 도련님 앞에섰는데  도련님  살도 안찌시고 이쁘기만허더라 ~! 그리고우선 버뮤다 밴드만 공연 ~ !!! 그담에 오빠등장 ~~!!!! 오빠가 무대 앞만 보고 노래해서 우리는  진짜 음악을 완전 즐길수있었어 너무즐겼지 ...... -_-................................................................................. 기억나는건 ... 오빠가 왔을때 정줄 놓던베뷔들 ......ㅋㅋㅋ 난 정줄 놓고있다가도 오빠가 앞에오면  멍 ............해지거든 ㅋㅋㅋ 버뮤다 부르는데  진짜너무 허벌나게 이뻐서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눈빛이 아주 레이져쏘는데 오빠 눈빛에 맞아서 죽고싶더라 .. 주위에서도  나 요번주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ㅋㅋ 이렇게 버뮤다 2번부르고 ~ 그담에 모아이 ~~셋팅시간 ~!!! 진짜 셋팅 무지빨리했어 15분 ??? 또  밴드만 공연~ 그담에 오빠등장 ~!! 오랜만에 듣는  모아이라..... 행복 .. 누가 넘어질뻔했는데 누군지 못봤꾸 ~ 오빠가  빙빙 도는무대에서 돌아다니면서 말하고있었는데 미정씨는 오빠가 뒤에있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있다가 오빠가 어깨에 손올리니까 완전 기겁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허헣허허허 재미있어라 암튼 그담에  오빠 모아이 부르는데 진화한 팔로들이 제자리에 있지않고 빙빙 돌아가는 무대위에 있는 오빠를 따라  뛰는고다 ...-_- 위험해보였지만 그래도 그맘이해해 ㅋㅋㅋㅋ 오빠가 그거 보고   노래부르다가 웃었어 ~~ ㅋㅋㅋ 그  오빠 옆머리  귀에 꽂으면서 ㅋㅋㅋㅋㅋ 오빠를 따라 빙글빙글 도는퐐로들 .... 그렇게 오빠의 어록 발레리스트 랑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드링 ~고생이만타~~ 듣고 난 콜택시 타고 집으로 궈궈씽 아 생각 나는대로썼는데 내가 뭐라곴써는지도 몰것다 ~ 위탸 3주년 축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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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코멘트 17	[스크랩] [추천]
귀염둥이 37c94ba6db3 (2009.04.08 Wed 12:58:00 AM)     솔직히 무대 앞은 꽉 찼는데 사이드랑 뒤는 널널~~~~~~~~~~~~~ ㅋㅋㅋㅋㅋㅋㅋㅋ d485efecf01 (2009.04.08 Wed 12:58:27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후기를 여러개 읽다보니 마치 내가 갔다온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한 후기 고마워~~ 미세용 0e06a28ceee (2009.04.08 Wed 12:58:29 AM)     우리 매냐들 진짜 오빠 따라 돌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상상도가 맞아떨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31b14287b30 (2009.04.08 Wed 12:58:45 AM)     오빠님 오늘 정말 이쁘셨지 ㅜㅜㅜㅜ 네 주위에 있던 남붸비는 계속 완전이뻐! 와~ 완전 이쁘다!! 요소리만 하더라 ㅋㅋㅋ ㅋㅋ 37936657b63 (2009.04.08 Wed 12:58:49 AM)     안그래도 아까 오빠님 힘드시다고 무대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팔로들이 빙빙 뛰어야한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실제로 좀 그랬나보네 ㅎㅎㅎ 좀 위험했을수도 있겠다. ㅋ be8f20dcacb (2009.04.08 Wed 12:58:51 AM)     나도 오늘은 정말 즐겼어+_+ 왜?? 오빠님이 안보이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안을 포기하니까 멘트도 잘들리고 완전 놀다왔음ㅋㅋㅋ ^^ f0eeae4d6c7 (2009.04.08 Wed 12:59:16 AM)     머리 조금 다듬었구나..후기 잘 봤오...^^ miserable e1ce8beaf1f (2009.04.08 Wed 12:59:21 AM)     오마나 그 머리를 자르셨다고!!!!!!!!!!!!!!! 아가ㅓㄴㄱ아ㅓ아각ㅇ가 ㄴ ㄴ 520b8e05e0a (2009.04.08 Wed 12:59:28 AM)     나.........지금껏 후기보고 참고있던....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죽을거같아... ㄴ,ㅠㅠ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느,르ㅜ,움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얼 412964ed483 (2009.04.08 Wed 12:59:39 AM)     후기체크 고마워^^ 계속 곱씹어서 읽어야지ㅎㅎ 그러니까 94f006031f4 (2009.04.08 Wed 01:00:20 AM)     오늘 무대 완전 원형이라서 멘트 들은부분이 다 다르군화 ㅠㅠ 어쨌든 부럽고 ㅎㅎ 그러고보니까 94f006031f4 (2009.04.08 Wed 01:01:08 AM)     오늘 우리 추빙들이 ㅠㅠ 팔로들이 도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정말 같이 돌았군화 ㅠㅠㅠ 그것마저도 너무 부럽다 그럼 d5f1e82aee5 (2009.04.08 Wed 01:03:07 AM)     방송에 3곡나오는거야? ㅇ 24ba1767666 (2009.04.08 Wed 01:04:38 AM)     응 그럴듯해 ~!!!! ㅜㅡ 6c17535b5d7 (2009.04.08 Wed 01:06:53 AM)     그러게.... 나두........ㅋㅋㅋㅋㅋㅋㅋ ㅜㅡ 6c17535b5d7 (2009.04.08 Wed 01:07:0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0638d9ef2 (2009.04.08 Wed 01:42:02 AM)     나 그 머리 격하게 사랑했는데..ㅠㅠ 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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