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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기억나는 것만...

게재일 : 2009.04.08 (Wed) 02:19:55 AM

작성자 : !

No. 469490 추천수 : 0 조회수 : 283

난 멘트는 정말 하나도 안 들려서...
한 80%는 못 알아들은 듯.
오빠님, 죄송해요 ㅠ

근데 그거 웃겼다?
버뮤다 두번째 부르시기 전에~
"오늘은 방송인 거 알지?"
"너네가 방송을 알아?"
(정확한 멘트는 아닌 듯. 비슷하긴 함. ^^)

이때 진짜 퐝 터졌어. ㅋㅋㅋㅋ
네네- 저희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고 줄리엣 첫번째 부르실 때?
깊은 사랑을 했는지 몰라~ 이 소절에서
손가락으로 작게 하트를 그리셨는데
너무 이뻤어.

오빠... 버뮤다 부를 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정말 죽는 줄 알았어.
나 거짓말 아니고 진짜 얼굴 빨개졌다.
눈빛이... 장난아냐.
세상의 모든 카리스마를 다 담은 듯한 그 눈빛...
이번 버뮤다 아마 상상을 초월할 듯. ㅠ

또 기억나면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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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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