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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뫼비우스 인증 제1탄 용산편 (있어有~)

게재일 : 2009.06.17 (Wed) 09:05:17 PM

작성자 : 서이사뷉

No. 562709 추천수 : 4 조회수 : 597

아..안녕?
난 실은 '서블리가 이뻐라해줬음 참좋겠는 사람들'의 줄임말이라는..
서이사 의 조직원-_-뷉이야.
원래 실없는 댓글 잘 다는 모지란 앤데 공지 쓰느라 힘들었숴
그래서 그냥 내가 놀던 물대로 쓰기로 했어 나는 자연인이다

암튼말야 모자이크 현수막은 모두 본거늬?
참으로 네이쳐파운드스럽게 자연과 어우러지신 오빠님의 용안..

물아일체 강호한정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오빠님과 나무와 우리만 있는 곳에서 안분지족하면서 살아갈수있을것같코마

이 현수막은 맘에 들었는가 부베들?
오퐈님이 좋아하시는 강선생님버전과 위태에도 지나갔던 안될거야 시리즈를 패러디해봤..

그리고 매니아 기빙서클..
요 현수막과 비슷한 색 배합의 요로조로케 생긴 명함을 돌렸는데..
받아준 붸비들 정말 고마워. 촘 수줍었어.. (*__)

전투 계속 돌거니까.. 왕성된 호응 부탁해. 좋은일 같이하자!!

그리고 대형 모자이크 현수막은.. 용산에서 비록 벽에 걸진 못했지만
입장하는 계단 중앙에 곱게 깔아두었었는데 보았어보았어? 디 쥬 씨 더 라잉 현수막?

다른 공연에서두 최대한 걸 수 있도록 만방으로 노력해볼께
쓰다보니 공지같아진건 뭥미 ;ㅁ;

같은 시간인데
지난 공연은 걸음바쁘게 멀어지는 것 같고,
오는 공연은 느려터지게 기어오는 것 같은 신비함을 경험하는 일주일이코마
너무 기쁘고 슬프고 황홀하고 마음아픈 공연이었어..
보고샆다 오퐈 Q.Q

부산에서 만나자 붸비들~!

.....관련된 지난 진짜공지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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