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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줄을 짝퉁(?) 사직동에 두고 왔어..ㅋ	게재일 : 2009.06.21 (Sun) 01:29:45 PM
작성자 : 내 정줄 구함	No. 566859  추천수 : 0  조회수 : 193
부산 뷉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빠가 짝퉁이라 그랬으니.... 난 오빠님 뜻대로..... 짝퉁(?)사직동이라고 할래..ㅋ 자세한 후기는 아니고......사실 기억도 가물가물해...마치 꿈처럼. 그러기엔 제목처럼 내 정줄 아직도 공연장에서 뒹굴고 있을거야.... b구역 300번대인데 완전 앞바리 잡았어. 진짜 사녹 올추빙에 회사때문에 덕수궁도 명동도 못간 이 퐐로가 하늘이 보시기에도 불쌍했는지 진짜 오랜만에 신의자리에 있으니깐 완전 행복했어. 지금 내 머리속에 기억나는 거라곤 오빠님의 섹쉬한 수트입으신 모습과 조명하나도 없었을때 오빠의 머리색이 엄청 섹쉬한 붉은색이었따는거.. 10월 4일 부르실때 그 섹쉬한 음성.... t자형 무대를 걸어 나오실때 탑모델도 저리가라 할만큼 섹쉬한 런웨이. t자 무대 끝에서 2층 뷉들을 보고 계실때 내가 본 섹쉬한 뒤태까정....ㅋ 그야말로 어제 난 오빠의 섹쉬한 모습만 보다가 정줄 두고 와버렸어. 어제는 제일 앞줄 바리잡고 봤으니깐 다음번엔 t자형으로 가볼까 생각중이야.ㅋ 올출이니깐 계속 자리 바꿔가면서 오빠의 다양한 모습들 느끼고 올꺼야. 벌써부터 다음주 토요일이 기다려지고 있어. 왜 오늘 하필이면 일요일인거야. 그냥 오늘이 6월 26일이었으면,.. 결론은 전투는 올출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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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a08d69ae11 (2009.06.21 Sun 01:35:16 PM)     300번대 앞바리라는게 비구역 왼쪽구역과 오른쪽구역으로 나뉜거 중에 오른쪽 구역 앞바리라는거야? 난 100번대인데 왼쪽 구역 앞에 세번째줄에 있었거등. 응... 72025cffca1 (2009.06.21 Sun 01:38:29 PM)     거기....내가 들어가니깐 내 앞에서 tri가 끊어서 기다리라고... 그래서 보니깐 오른쪽 바리는 텅텅 비어있더라고. 다들 t자 무대쪽으로 가있더라고. 그래서 아주 천천히(?) 걸어서 오른쪽 바리 제일 앞에 서 있었어. ㅇㅇ 8009140b2c1 (2009.06.21 Sun 03:19:46 PM)     어제 널널해서 뒷자리도 와방 잘보였어 옵화 앞으로 나오실때는 몰려서 또 보고 ㅋㅋ 어제 노래부르실때 레젼드 아닌게 없었어 진심 정말 너무 멋있으셨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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