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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너희들밖에 없어..	게재일 : 2009.06.21 (Sun) 05:27:07 AM
작성자 : .	No. 566663  추천수 : 0  조회수 : 328
5시간만에 버스타구 지금 집에 도착해서 언능 씻고 위태부터 접속했어. 엄마가 언능 자래..ㅋㅋㅋ 나중에 후기는 자세히 올리구.. 이것만 말하구 싶어서.. ㅜㅜ.. 부산공연 노란우산 이벤트 정말 대박이었다구.. 것보다 오빠 표정 정말..ㅜㅜ 오빠.. 처음에 이벵 한거 못보시구... 노래 끝나구.. 무척 아쉬운 얼굴로... 텍5때 날렸던 노란뱅기 하나 짚으며 날리셨는데... 매냐들이... 2층!! 2층!! 이렇게 외치시니까 그제서야.. 어? 하시면서 2층을 보셨거든. 오빠... 표정.. 무척.. 너무너무.. 감동받으신거 얼굴에 보이드라.. 어.. 나 몰랐어.. 조명때문에 안보였어. 나도 사랑해요.. 너희들밖에 없어 이 멘트와 표정.. 5시간 버스타고 오는 내내 이게 잊혀지지 않드라.... b구역 맨앞에서 봤는데... 그 모습보면서 가슴이 찡해지고.. 눈물 펑펑나고... 오빠...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우리 내일 또 만나요... 오늘 부산공연.. 정말 좋드라 안갔으면 정말정말 후회할뻔 했어 저번에 용산이 레전드라고 했는데.. 부산공연이 더 좋았던거 같아.. 대구에 또 대구가 레전드가 되는걸까. 아.. 용산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실내라서 사운드가 훨씬 깨끗하고 오빠의 노래소리가 선명하게 잘 들렸어 떼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빠의 노래소리가 더 잘들려서 그게 너무너무 좋았어.. 그럼 나중에 후기 올릴게... 엄마가 머라머라 하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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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어린이 a758a21ed87 (2009.06.21 Sun 05:29:36 AM)     ㅠㅠ 마자마자 ㅜㅜㅠ 오빠 막 머리 긁적긁적거리면서.. 그 오빠의 표정이 묘한 감정에 뒤섞인 듯한 표정....ㅠㅠ ... 아 ㅠㅠ 진짜 나 거기서 또 울었잖아 ㅠㅠ .. df05124a952 (2009.06.21 Sun 05:30:04 AM)     보고싶다 그 표정 진짜 ㅠㅠ 아 오빠 디비디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 a4031ebfc59 (2009.06.21 Sun 05:44:51 AM)     이런걸..언제 준비 했대? 하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동 받으신거 같았어.. 나도 울컥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3a8e8356158 (2009.06.21 Sun 06:13:12 AM)     "부산 매냐들, 나도 사랑해요. 나한텐 너희들밖에 없어..." 진심..미치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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