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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7.25 광주콘 후기 ㅋㅋㅋ (추가)	게재일 : 2009.07.26 (Sun) 12:33:30 AM
작성자 : ㅇㅇ	No. 626629  추천수 : 0  조회수 : 1,211
잘 기억은 안나지만 되도록 기억나는것만 쓸게 ;; 음 일단 처음부터 사투리 작렬이셨다지. 조용히 하라는 말도 사투리로 하시고;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2층 파도타기 하니까 "이벤트야?" 이러시고 노란 튤립 보고는 "반딧불 이쁘다." 이러면서 "불 다 꺼주세요. 더 보게" 이랬던가 암튼 이런 말 하셨고 그리고 아래 붸비 후기에 있는 뫼비우스랑 앤드하트 보면서 한참을 말없이 있으시더니 이쁘다고 하시고 난 앤드만 보면 너희들한테 미안하다며 ㅠ_ㅠ ................. 아니에효 그래도 지금 앤드는 뭐 ........ 뭐라더라.......... 행복하다?;; 지금 앤드 보면 행복하다했나?;; 우리가 "오빠 힘내세요 ~ 우리가 있잖아요" 이거 오빠님 무대 뒤에 있을 때 하니까 오빠님이 나오면서 모니터도 못하고...... 뭐라더라 아무튼 정말 힘이 났다고 그러셨음. 그리고 아이컨택 시간도 엄청 길었고........ 젤 어린 매냐 손들어보라 했는데 1년아가가 있었어 그랬는데 다른 지역에 4개월짜리가 있었대. 그래서 아쉽다 ~ 뭐 이런 말씀 하셨고 임산부가 있어요? 이래서 저기~~~~~~~~ 막 이랬더니 오빠님이 보시고 언제나 하시는 말씀 넌 크게 될거라며 ㅋㅋㅋㅋ 태교는 또 제대로 해야겠죠 하면서 다음곡 소개하시고 쟤는 태어나면 인간이 아닐거야 소로 태어날거야. 퐐로스. 너희들처럼. 뭐 이런 말씀 하시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 군데군데;;) 또 레크레이션시간 !!!!!!!!! 석중씨가 아이러브태지 입고 와서 저는 태지형의 사랑을 받고 산다고 자기를 막 껴안아.......=_=..........;;;;;;; 그래서 우리가 막 야유하구욤 ㅋㅋㅋㅋㅋ 다들 모델워킹 하는데 왜 원장님만 안하냐! 이러면서 이유를 설명하는데, 위에만 수트지 바지랑 신발은 별로라며. "운동화 운동화ㅋㅋㅋㅋ" 이러셨음. 그리고 모델워킹하면서 누구 수트빨이 제일 좋은지 너네들이 평가해보라며 우리가 다들 서태지 !!!!!!!!!! 했는데 왜 석중씨로 들으셨나?=_=;;;;;;;;;;;;;; 석중이가 멋있긴 하죠 뭐 이랬음 그리고 아래 있듯이 코마 곡 소개는 순천에 석중이 집 가서 어머님한테 맛있는 밥을 얻어먹었어요 진짜 맛있는 ~ 뭐 이러면서 꼬막을 먹었는데 ! 이러고 잠깐의 텀  ㅋㅋㅋ 씨익 웃으심 그래서 우리가 알고 헉 !! 이런붸비들도 있고 아악 ㅋㅋㅋ!!! 이런 붸비들도 있고 반응은 극과극 ㅋㅋㅋ 그리고 나는 이해 못했지만 하이개그를 하면서 "이거 완전 하이개근데? 10년 뒤에 생각하면 웃길거라고 생각해서 한건데." 뭐 이런 말씀도 하셧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미랑인가 모델워킹 끝나고 마미가 오빠님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앙드레김 피날레 포즈 취하셨다긔 ~~~~ 다 쓰러짐 그리고 떡실신도 했고 ㅋㅋㅋㅋ~~~~~~ 그리고 광주에 깍두기가 많다했나 힘쓰는 사람이 많다고 나 유명한거아냐고 "그 유명한 북공고 전설?" 이러셔서 다들 깜놀 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옷에 체인 엉켰나 그래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니까 우리가 "벗어라 벗어라" 이랬나 ㅋㅋㅋ 그랬더니 중딩 매냐들때문에 안된다고그러셨어 ㅋㅋㅋ 나 여기서 살까? 딱 3년만 여기서 살까? 뭐 이런 말씀도 하시고 아 맞다!!!!!!!!!!!!!!!!!!!!!!!!!!!!!!!!!!!!!!!!!!!!!! 임산부매냐가 있어서 손들었더니 "어떤 놈이야" 이랬나? ㅋㅋㅋㅋ 날 두고 감히 !!! 막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런 말 하면 다들 장난인줄 알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붸비들 그리고 뽀뽀가 아니라 속삭인거 아니야? 가사가 속삭인다는 가사였잖아. 원장님한테 속삭인 거 같은데?;;; 그리고 까불지 말라 하셨나 원장님한테 ㅋㅋㅋ 그 뒤로 원장님 삐져서 오빠님이 "자 가볼까요?" 이랬는데 드럼 안치고 있어서 오빠님이 한소리 할라고 쳐다보니까 그제서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똘똘이가 슬퍼할거야"이것만 맞고 나머지 대사는 뭐 다 날로드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사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 뭐 이러셨고 남자매냐들만 소리질러보라해서 우워워워워워어어어어 이랬는데 나중에 남자매냐들이 "오빠 오빠 " 이러니까 "음...... 역시 오빠는 여자매냐야." ♥♥♥♥♥♥♥♥♥♥♥♥♥♥♥♥♥♥♥♥♥♥♥♥♥♥♥♥♥♥♥♥♥♥♥♥♥♥♥♥♥♥♥♥♥♥♥♥♥ 이래서 여붸비들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리고 아픈 여붸비인가 남붸비인가 "남자 매냐 너는 내가 삶의 희망이래매? 나는 늬들이 희망이야." 뭐 이러셨음 ㅠㅠㅠㅠㅠ 또 생각나는 거 있으면 추가할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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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cb3690f68 (2009.07.26 Sun 12:35:00 AM)     오빠 오늘은 모델워킹 두번 해주셨지~~ 1004부르고 나서도 음악 다시 깔리고 워킹 하면서 들어가신 듯... 총총총~~~ 장난 아녀써..ㅋ ㄷ 191d9b56a15 (2009.07.26 Sun 12:35:56 AM)     꼬막..? 읭? 뭐야 꼬막?? 코마얘기하는거야? 이거 십년후에 생각하면............오메... 유명한 64f3916acb2 (2009.07.26 Sun 12:40:19 AM)     하트가 아니고 앤드마크였구나....... ㅋㅋㅋ 7748deb1b71 (2009.07.26 Sun 12:45:20 AM)     귀여우셔라ㅋㅋㅋㅋ 기다릴게요 491538a6f5c (2009.07.26 Sun 03:46:24 AM)     앤드마크 옆에 하트인데 저는 꼭 사람이 하트를 안고 있는 거 같았어요...오빠님일까...팔로들일까...암튼 모두 자기가 더 사랑한다고 외치니^^ 아픈남붸뷔 b8cb54cbed3 (2009.07.26 Sun 06:12:50 AM)     너 나때문에 살았때매??? 난 니들때매 살아... 이러신거 같당 은근 창피...;; 06811f0c2fa (2009.08.03 Mon 04:32:46 PM)     남자매냐 소리지르래서 질렀더니 2층 가운데에서 조금 왼쪽이었거든? 그 한칸에 있던 사람들이 다 웃더라?ㅋㅋ 내 목소리가 그렇게 이상한가.....ㅋ ※그때 제 오른쪽에 계셨던 누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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