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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후기 많이들 썼구낭..(사진 & 공연장 내부 위치 그림 (?) 有)	게재일 : 2009.01.01 (Thu) 04:03:47 PM
작성자 : song	No. 306249  추천수 : 0  조회수 : 1,529
어제 촬영 금지라고 공지에 써 있어서.. 그냥 입장 전에 친구랑 찍으려고 작은 카메라만 들고 큰 거 안 들고 갔는데 바보였던 걸까. 사진을 제대로 못 남겨서 많이많이 아쉽다.. 매냐들 진짜 예뻤는데...그 모습 좀 많이 담고 싶었는데..^^;; 새벽에 후기를 쓰려고 막 쓰다 보니까...굉장히 상세한 후기도 올라오구 못간 붸비들이 너무 마음 아파해서..미안해서 암것도 쓸 수가 없더라. 다들 얘기는 많이 썼던 것 같으니 난 일단 패스. 비록 한정된 인원이었고 많은 붸비들이 함께 하지 못해 우리도 미안하고 아쉽고 속상했지만..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을 사람은 바로 오빠셨을거야. 나도 많은 매냐 친구들이 있고...당첨되었다는 소식도 차마 못 전하겠고 누굴 델구 가야되나 하는 생각에 참 미안하고 그렇더라.. 어제도 계속 마음에 걸려서 파티에서 참 친구들 생각 많이 나서 미안했어..ㅠ_ㅠ 그리고 어제 내내 느낀 건 오빠가 정말 우리에게 많이 편해지셨구나..란 생각. 계속 즐거워하시고 말도 편하게 하시고.. "오늘은 멘트도 따로 준비 안했어요~" 그러시고, 질답시간까지 가지시고. 고마웠어. 진짜 무슨 질문이 나올 지 모르는데 그런 거 다 제끼고... 특히 우리가 앉아있다 일어날 때 조심해서 일어나라는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시며... 차례차례 일어나라고, 걱정이 듬뿍 담긴 말을 하시며 퐐로들이 우르르르 앞으로 몰리니까 혹시라도 누구 다칠까봐 걱정스러운 눈으로 우릴 바라보시던 눈길이 참 기억에 남아. 그나저나..어제 추운데서 구두 신고 너무 오래 떨었더니.. 지금 일어나서 보니까 발이 완전 땡땡 부었어;;; 걸을 때마다 아프다..ㅡㅡ;;; 오늘 좀 괜찮아져야 할 텐데. 사진은 없지만 집에 와서 찍은 입장권과 리본 사진이라도 추가를..-ㅅ-; 입장권.. 핑크리본 추가) 요건 그림판으로 끄적댄 어제 그랜드볼룸 홀 내부;ㅁ;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즐겁게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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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6코멘트 26	[스크랩] [추천]
저게~ b10b77560ee (2009.01.01 Thu 04:04:38 PM)     핑크리본인게야??? ㅠㅠ aee089e961f (2009.01.01 Thu 04:04:52 PM)     리본.. 물건 사야지만 주는거였어? 나 기증했는데 리본 주는곳을 못찾아서 못받았는데 ㅠ ㅇ ed01e921721 (2009.01.01 Thu 04:05:05 PM)     우왕 진짜 예쁘다~~리본은 머야?나눠준거야? 유하 5cb2d8b232d (2009.01.01 Thu 04:05:11 PM)     하 입장권까지는 괜찮았는데 리본에서 무너진다ㅠㅠ .... cbd78a3a4c9 (2009.01.01 Thu 04:05:18 PM)     와.. 리본 이쁘다.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05:52 PM)     아 발아포-_-;; 리본은 바자회에서 뭐 사면 줬었어~ 저것도 나중에 다 떨어져서 못 얻은 사람도 많더라구.. .. db5951c5510 (2009.01.01 Thu 04:05:55 PM)     리본은 처음 봤다... 고마워.. 저거 660e1a12c35 (2009.01.01 Thu 04:06:07 PM)     바자회 물건 산사람들한테 준거야~ 와!! 6baaa8c9114 (2009.01.01 Thu 04:06:14 PM)     리본 이쁘다...........................~~~~ ㅇㅇ c3beb35aecc (2009.01.01 Thu 04:06:18 PM)     물품맡기니 시간없어서 바자회 보지도 못했어 ㅠ 저 리본 갖고 싶다~ 오빠 항상 말하는... ㅠ 리본은 ba177b1d2f1 (2009.01.01 Thu 04:06:34 PM)     구매한 사람만 받는거야~ .... 46b2a277592 (2009.01.01 Thu 04:07:00 PM)     난 어제도 괜찮았고 그래.. 받아들이자.. 그래.. 이랬었는데 행복한 나 행복한 너.. 이거 보니까.............기분이 급다운되면서 그러는구나... ........행복했구나.. 뒤늦게 또 이러네.. 심플 55a12a44ac0 (2009.01.01 Thu 04:07:20 PM)     ㅇ하,,,,,,,,,,,,,,,,,, 저 잔인한 문구................. ㅠㅠ 정말? ba177b1d2f1 (2009.01.01 Thu 04:07:57 PM)     난 열자마자 갔는데 어떤분이 친구꺼랑 한꺼번에 계산했는데 왜 한개만 주냐고 해서 계산하시는 분이 하나 더 줬는데 그걸 본 다른 분이 나는 왜 하나만 주냐고 따져서;; 아직 리본은 수량이 많이 남으니까 더 드릴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1인 1개라고하면서 하나 더 주던데 이런일이 많았나;;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08:57 PM)     킁-_- 난 아는 언니가 나중에 사러 갔더니 리본 다 떨어졌다고 못받았다고 촘 아쉬워하던뎅; 와 ad5a8c034fa (2009.01.01 Thu 04:10:39 PM)     리본 진짜 이쁘다*_* 사진 같은 것도 많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 붸비 840e090b59c (2009.01.01 Thu 04:18:23 PM)     댄스플로어? 가 뭐야? 그뒤로 매냐들 있던거지? 1 e8a4ec969a4 (2009.01.01 Thu 04:19:50 PM)     휴먼드림 현수막이랑, 심앵현수막이랑 이티피 현수막이랑 태아 현수막도 추가해주세요 ㅎ ? a87be0089ad (2009.01.01 Thu 04:20:31 PM)     바자회는 어땠어?잘되었어?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24:33 PM)     응~ 바리게이트 뒤 쪽으로 약간 높은 나무 판때기가 깔려있었는데.. 거기서 쫄핑크댄스 경연대회 나간 붸비들 춤췄엉..-ㅅ-)a 사회자 분이 댄스플로어라고 그러더랑. 공연할 때는 다 그 위에 있었어. 경연대회 할 때는 물론 다들 물러서 있었고 ^^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24:56 PM)     추가 완료 :) 빠진 거 더 없지?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26:19 PM)     음 나도 나중엔 짐찾느라 줄서서 잘 못봤는데... 좀 입장 시간이 늦어서 많이 못샀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근데 좋은 것들도 많이 내놨더라 +_+ 시디랑 책 같은 것도 많고.. 옷이랑 가방도 예쁜 거 괜찮은 거 촘 있었어. 나중에 끝나고도 많이 사가더라. 그 와중에 정석 내놓은 사람 누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35224100322 (2009.01.01 Thu 04:31:07 PM)     이번에 시험 친 고3팔로꺼 아닐까?..ㅋㅋㅋ 술이랑 콜라 2e312a48cba (2009.01.01 Thu 04:35:24 PM)     팔던데도 있었는데 스크린 아래라 겹쳐서 빠진겨? ㅎ song 1908d487c46 (2009.01.01 Thu 04:38:39 PM)     -_ - 난 왜 못봤지..ㅋㅋㅋ;;; 붸비들이 맥주 같은 거 들구 다니던 건 봤는데 난 보지도 못했을 뿐이고 ㅠ_ㅠ 그 카운터 같던 데가 거기야?ㅎㅎㅎ 난데...ㅋㅋㅋ 1668b35a419 (2009.01.02 Fri 08:20:26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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