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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쁜 골룸붸비	게재일 : 2009.07.12 (Sun) 03:56:23 AM
작성자 : 나도나름계탐	No. 601116  추천수 : 0  조회수 : 1,035
오늘 대기할 때, 골룸붸비 본 붸비들 많지?(?;;) 츄파춥스에 일일이 메모붙여서 한개씩 돌리더라. 그 사탕 받고 고개를 드는 순간 분장보고 넘어가는 줄 알았어. 나는 골룸붸비의 분장을 보는 순간, 몇번이냐고 물었지. 근데 에이구역 앞번호라는거야. 딱 감이 오더라. 오늘 대박이겠구나. 오빠님 정말 좋아하시겠구나..라고 감이 오더라고. ㅎㅎㅎ 그래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오빠가 이뻐해준 골룸붸비랑~~. 나도 나름 계탄뇨자야~~. 근데, 친구랑도 얘기했지만 골룸붸비 너무 예뻤어. 그 분장을 하고 있는데도, 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번더 눈이 가더라. 근데 그게 얼굴이 예뻐서가 아니라(얼굴도 예쁘긴 했어..ㅜ_ㅜ) 오빠를 생각하는 그 정성과, 그 마음이...고스란히 전해져와서. 그래서 오늘 꼭 계타시라고, 계타실거라고 축복(?)도 해줬는데, 붸비 오늘 완전 대박나서 내가 다 흐뭇했코마. 골룸분장하고 사탕나눠주기 쉽지 않았을텐데,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면서도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마음. 그 마음이 너무너무 곱고 예뻐서 나 오늘 살짝 감동했코마. ^^ 사탕은 다른 붸비 줬지만, 거기 붙어있던 메모는 오늘 표와 함께 영원히 보관할거야. 암튼, 축하하고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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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740920dec35 (2009.07.12 Sun 03:57:17 AM)     어쩜 너무 사랑스럽구만..그붸비도..질투도 못하겠어 이런 사람들은. . 0927c59191a (2009.07.12 Sun 03:59:14 AM)     닷컴에 골룸붸비 사진 떴더라..상상과 달리 너무 귀엽던데...(상상에선 아주 엽기적인 모습으로생각;;ㅋㅋ) 19살이라고 하더니 진짜 어린티가 나더라..귀여웠어 핑크붸비 a8afbff06ed (2009.07.12 Sun 04:00:13 AM)     응 닷컴에서 보구왔오~~ 진짜 상상과는 달리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 ^^ 77 e65a3c58f59 (2009.07.12 Sun 04:00:18 AM)     응 골룸베뷔 화면으로 보는데도 정말 너무 귀엽더라구~ 아.. c62c73e877a (2009.07.12 Sun 04:04:23 AM)     닷컴 가서 보고왔어. 아..골룸 붸비 너무 귀엽다... 아가네 아가.. . 2de45532c44 (2009.07.12 Sun 04:13:18 AM)     사진 어딨어? 한참 찾았는데 못 찾겠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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