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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냥 어제 느낌

게재일 : 2009.06.14 (Sun) 07:36:14 PM

작성자 : ㅎ

No. 558780 추천수 : 0 조회수 : 207

1)

역시 오빠님은 실물이 쩔어

2)

사운드... 내장까지 울리더만 ㅋㅋㅋ
와중에 혹시 임산부붸비 온건 아니겠지..하고 걱정을..ㅋㅋ

3)

뭘 그렇게 주고싶으신건지.. ㅎㅎ 뭐라도 쥐어주고 싶으신가봐
이런 비유는 좀 그렇지만 강아지들한테 간식주면 막 몰려드는데 꼭 맨 첨 주려던애 말고 다른애가 뺏어먹잖아
그래도 뺏긴애도 귀엽고 뺏어먹은애도 귀엽고.. 뭐 이런느낌?ㅋㅋ

4)

완전 폭 파뭍혀서 무지 더웠는데 간간히 부는 바람이 너무 시원했어 ㅎㅎ 야외공연의 묘미..
바로앞에 긴 파마머리 풀어헤친 여햇이 있었는데 팔에 머리가 자꾸 감겨서 미안했음.. 머리칼 좀 뽑혔을거같던데..담부턴 묶고 와용

5)

한면만 보이는건 진정한 뫼비우스가 아니라며 토론하던 붸비들 있었음 ㅋㅋ

6)

옵화님 레이어드티는 제작하신건지.. 팔연결부분이 떨어져있었어 ㅋ원래 그런건지 입다보니 떨어진건지

7)

초반에 뒷머리가 너무 둥실둥실 부풀려있어서 귀여웠음 ㅋㅋㅋ

8)

신곡나오면 다들 급긴장 ㅋㅋ 난 어차피 한번들어 아나~ 이러고 편하게 들었는데
옵화가 꼭 찝어줘서 웃겼음 ㅋㅋ

9)

뭔가 편해진 느낌? 옵화도 되게 편하게 라이브하시는 듯 하고.. ㅋㅋ
6,7집때느꼈던 매냐들의 따가울정도로 찌릿찌릿한 열정도 많이 유해진듯 ㅋㅋ

10)
뭐냐 그..소리나는 폭죽 이쁘더라
펑펑 터트리는건 여전히 좋아하시는듯.
맞다 근데 불나올때 한쪽은 불이 않붙고 액체만 삐질삐질 나와서(액화가스인듯?) 좀 불안했음. 한꺼번에 불붙는거 아닌가해서..

11)
공원에서 공연하는거 은근 좋더라
끝나고 분수대 앞에 모여 앉아 있는것도 이뻤고 ㅋㅋ

12)
담부턴 러닝화 좋은거 신고와야지.. 컨버스신고 돌바닥에서 방방 뛰었더니 관절이...--

생각나면 더 써야지~

13) 아 옵화가 손잡아준뷉.. 남붸비란 생각이 딱 들었는게..

남자들 손인사할때 손가락 부분맞잡는거..그런식으로 잡더라고. 글구 손놓고 바로 엄지 치켜들더라. 멋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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