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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흐~ 힘들다 ㅋㅋㅋ 오늘 완전 제대로 ㅠㅠ

게재일 : 2009.06.14 (Sun) 12:46:38 AM

작성자 : ㅎㅎ

No. 557267 추천수 : 0 조회수 : 183

오늘 진짜 너무 좋았코마...ㅜㅜ
상세한 후기는 다른뷉의 글을 참조해주기 바래 ㅋㅋㅋㅋ
이 비루한 기억력땜에 후기는 꿈도 못꾸겠엉;;

진짜 레전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완전... 이건 딥디로 빨리 다시보고싶어 ㅠㅠ
정말 최고였어. 의자에 앉으셔서 삥~~ 둘러가시는데
오빠 그렇게 가까이서 본거 첨이어서 완전 넋놓고 있었다ㅠ

그리고 서베이스 완전 간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였어... 기타치실때 오빠 정말 완전 신나보였다구 ㅎㅎ
귀여웠어어어.....(오빠는 멋있었어어어어... 로 보실것!!ㅋㅋ)

신곡 두곡 다 완전 너무 좋았어 ㅠㅠ
레플리카는 뭐랄까.. 락발라드?
약간 드라마주제곡 같은 느낌도 났어 ㅎㅎ

그리구 아침의눈은..................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와서 금방 제목알았당ㅋㅋ)
우리에게 바치는(?) 주는(?) 우리를 위한(?) 곡이랬어.
진짜... 일단 멜로디라인과 감정은 너무 좋았어ㅜ
오빠 완전 몰입해서 부르시는데 눈물이 막 날것같은거야....
일반인 친구랑 가서 꾹 참았지만 ...
그 친구가 마지막곡 좋더라구 그러더라^^

결론은 신곡 두곡 다 완전 오망기갓 대박이라는거야ㅠㅠ

근데 두 곡중 한곡이 (뭔지 잘 기억이...ㅜ)
처음 도입부가 오빠곡중 어떤 곡이랑 화성이 굉장히 비슷해서
엇.. 신곡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랬었엉ㅋ 아침의눈이었던것 같아.
신곡 부른다고 하시곤 도입부 화성이 비슷해서 살짝 의아해했던 기억...^^

일단은 여기까지!!

글고 갔다온 뷉들 나 궁금한거있어 ㅠㅠ
B구역 2286이었는데
중간에 큰 이동이 2번인가 3번인가 있었거든?
그거 왜그런거야? 바리게이트 뚫어준거야?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내 옆에 바리가 생겨있더라;;

글구 이번에 구역넓이에 비해 인원이 너무 많이 들어갔었던것 같지 않아?
아니면 나 있는쪽만 그랬나........ 중간부분이었거든ㅋ
뒤에서는 앞으로가라그러고 앞에서는 못간다그러고 했던거보니
뒤쪽에도 여유가 별로 없었나봐?

암튼 큰 이동 덕분에 좀 많이 앞으로 가게됐코마;;;;
(나 막 밀치고 안그랬다 ㅠㅠ )

암튼 또 한번 결론은!!!!

나 다른전투 갈 계획 아직 없었는데
한번 이상은 꼭 가야할것같아.....
현매로라도 가겠어 ㅋ
너무 신나 ㅠㅠㅠㅠ 그리고 완전 스케일이다르고 레전드고 ㅈ9ㄷㄱ[잳ㄱ'ㅣㅏㅁㄴ;ㅣ아ㅓㄴㄹ

아..
글고 오빠님 용안은 스크린도 제대로 못잡아주더라.......
지킬에서 의자타고 삥~ 도실때 제대로 가까이서 봤는데
완전 ....
우윳빛깔 서태지 맞아요...... 맞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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